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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문) 경고문을 보고 섬뜩한 글귀가....


언제 부턴가 쓰레기 종량제가 시작되면서 쓰레기에 관한 경고문이 특히 많이 붙는다. 그것도 '제발 이곳에다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나 '딱 한놈만 걸려라' 라는 이제 애교 수준의 글귀에 불과하다.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를 돈 몇백원 아껴 볼 요령으로 몰래 남의 집 앞이나 남의 종량제 봉투와 같이 붙혀 놓는 몰상식한 분도 주위에 많이 있다. 







 


☞(경고문) 경고문. 자신이 버린 쓰레기는 종량제 봉투에...


추석명절에 집집마다 음식을 만든다고 많은 쓰레기를 배출을 할 것이다. 대부분 이웃들은 그러하지 않은데 꼭 양심에 털난사람들은 추석음식에 배출되는 쓰레기를 또 다시 무단배출을 일삼을 것이다. 아니면 그것을 차에 싣고 어디 사람이 없는 곳에 가서 버리고 오는 행동을 하며 자신은 유쾌해 할 것이다. 자신의 집안은 개운한지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함부로 쓰레기를 버린곳은 어찌될까. 그분들의 마음은 생각을 해 봤을까. 바람에 의해 나 뒹구는 쓰레기로 환경 파괴는 생각을 해 봤는지. 몇백원 때문에 자신이 행한 행동이 자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말이다. 앞으로는 꼭 종량제 봉투에 넣어 집앞에 내 놓으면 환경도 보호가 되고 얼마나 좋을까.

 

 



(경고문)경고문. 경고문 내용이 욕이 배따고 들어 간다는 뜻은...


추석전에 언양 터미널 옆 담벼락에 붙은 경고문이다. 식당에서 붙혀 놓은 경고문인데 수많은 경고문을 보았지만 이곳에 붙은 경고문의 내용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에는 경고문구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는게 아닌가. 욕이 배따고 들어오는것은 어떤 말일까. ㅋㅋ언양 시외버스 터미널까지와서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도 대단하지만 사람들의 왕래가 심한 버스터미널 대합실 옆에 이런 경고문구를 붙혀 놓는 것도 그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불쾌감만 조성을 하니 잘못된 것 같다.  매일 무단투기한 쓰레기를 치우는 분들의 마음도 십분 이해를 하지만 좀더 좋은 방법을 찾으면 어떨까 싶다.. 제발 쓰레기를 종량제 봉투에 넣어 버려 이런 경고문 없는 세상에 함 살아 봅시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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