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전리 각석을 찾아가는 도로옆, 울산시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 대현마을에는 버드나무 이외에 또 하나의 노거수가 있다. 이 노거수는 다섯나무가 서로 모여 자라는데 특이하게도 서로 다른 3가지 품목이 모여 있다는 것이다. 팽나무, 서어나무, 회화나무로 수령은 각각 35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을 하고 있다 . 높이는 15~20m, 둘레는 1~1.4m로 대현마을의 당목과 여름철에는 시원한 정자나무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해는 부산 울산 지방에도 많은 눈이 내렸다. 이날도 울산 울주군 에는 아침부터 진눈게비가 하염없이 내렸다. 노거수를 배경으로 내리는 흰눈은 동화속의 마을에 찾아온 느낌이 들 정도로 평화로운 마음을 안겨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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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 울주군 언양읍 다개리 318번지 가면 이마을 을 지켜 주는 노거수가 있다. 2000년 5월에 노거수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으며 수령은 약350년이고 수목은 팽나무라 한다. 영남 알프스 둘레길 3구간에 한번쯤 들러 볼 수 있는 노거수로 답사 갈때 마침 흰눈을 이고 있어 더욱 운치가 있었다.






 




 

 

 

☞(경북여행/경주여행) 경주 현곡면 오류리 등나무 여행. 이루지 못한 사랑을 천년동안 이어온 나무, 경주 오류리 등나무와 팽나무

 

 천년을 이어오면서 애뜻한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등나무와 팽나무를 아시나요?. 경주  현곡면 오류리의 등나무는 천연기념물 제89호로 지정돼 있으며 이곳은 신라 때부터 왕의 사냥터 역할을 했다고 해서 '용림'이라고 불렸던 곳이다.  또 다른 이야기는 등나무가 팽나무를 타고 올라 가는 모습이 꼭 용이 휘감으며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과 흡사하다하여 용림으로 불려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네 그루의 거대한 등나무와 두 그루의 팽나무가 있는데 등나무 두 그루가 팽나무 한 그루씩을 감아 오르는 모양이다. 높이만 17m에 달하는 이 등나무에는 이루지 못한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신라 때 이 마을에 살던 친자매가 둘이 동시에 이웃집 총각을 연모했다고 한다. 하지만 우애가 좋았던 이 자매는 서로에게 총각을 양보하겠다는 마음을 먹으며 평화롭게 살아갔다. 그러던 중 백제군이 침범해 오자 이 총각은 전쟁터에 나갔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전사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자매는 연못에 몸을 던져 숨졌다. 하지만 정작 죽었다던 총각은 늠름한 화랑이 되어 귀향했다. 그런데 자매의 소식을 들은 총각도 곧바로 연못에 몸을 던져 자매의 뒤를 따랐다. 자매가 몸을 던진 후 등나무 두 그루가 자랐고 총각이 숨지자 팽나무 한 그루가 자랐는데 두 그루의 등나무는 1000년이 넘도록 이 팽나무에서 떨어지지 않은 채 감아 안고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그때 몸을 던진 연못은 사라지고 없으며 이팽나무와 등나무도  실제의 나이를 두고라도 슬픈 전설의 이야기는 후세에도 전해지길 바랄뿐이다.  그래서 이등나무의 꽃잎을 따서 사이가 벌어진 부부의 원앙금침에 넣으면 부부의 금실이 좋아지고 부부사이가 멀어진  부부에게도 등나무의 잎을 삶아 먹으면 부부의 금실이 좋아 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지금도 많은 부부 또는 결혼을 앞둔 연인들이 찾고 있다 한다. 


 

 



찾아가는 길:부산 금정구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경주행 버스는 오전 5시30분부터 밤 9시까지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운임은 4000원, 소요 시간은 50분이다. 경주터미널 앞에서 현곡행 30번 시내버스를 타고 가다 금장2리 정류장에서 하차, 오른쪽 오류리 방향으로 걷는다. 200m쯤 가면 오류리 등나무 앞이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경부고속도로 경주IC에서 내려 서라벌대로를 타고 가다 금성삼거리에서 시청 오릉 방향으로 좌회전한 후 황남동주민자치센터 앞 교차로에서 좌회전해 강변로를 따른다. 터미널과 동국대 앞을 지나 금장교 앞에서 좌회전, 1㎞쯤 가면 새로 뚫린 안강 포항 방면 68번 지방도를 타지 말고 굴다리 밑을 통과해 영천 방향으로 200m쯤 가면 우측에 진덕왕릉 표지판이 보인다. 표지판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오류리 등나무를 찾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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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현곡면 오류리 527 | 오류리등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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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른 봄이라 고목은 새싹을 다 피우지 못하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채 서 있었다.

봄이면 새잎을 달고 오고가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독차지 할 것 같다. 가지가 좌우로 뻗어 여름철에는 넓은 그늘을 만들어 쉼터 역활을 할 것이며 도갑사를 450년 동안 지켜온 터줏대감이 이 팽나무이다.
허리둘레는 장골 둘이서 양팔을 뻗어 겨우 잡을 수 있는 4.4m이며 팽나무의 높이 또한 8m로 낮지만 풍겨오는 무게감은 보는 이를 압도 하고도 남는다.  
1924년 12월 3일 보호수로 지정이 되어 있고 위치는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 58-2번지 도갑사 상가건물 한켠에 서 있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고목 답게 가지를 받이는 기둥이 여러개 서 있어 세월의 무게를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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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암군 군서면 | 도갑사 팽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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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여행/울주여행)대운산 내원암. 빈대로 폐사된 절 대원암이 대운산 내원암으로 된 사연

대운산 내원암
소재지: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312번지
연락처:052-238-5088

부산에 가까운 산행지는 여럿 있다. 그중 대운산은 부산 울산 양산의 산꾼들이 즐겨 찾는 산행코스이며 봄이면 진달래가 만발하고 여름철에는 수량이 풍부한 계곡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산행지이다.
한때는 대운산을 불광산으로도 불리어 졌지만 지금은 대운산으로 완전히 굳어져 불리고 있다. 대운산은 여러개의 봉우리를 형성하고 있다.
그 연꽃송이 같은 봉우리의 중심이 영남제일의 명당이라 극찬하고 신라시대 고봉스님은 그 자리에 대원사를 창건하였다. 지금은 절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고 대원사지의 흔적도 느낄수 없지만 500년이 넘은 팽나무 한그루가 그 흔적을 대신하고 있다.
현재 그 노고의 팽나무가 신비스럽게도 코끼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하여 불자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수령 500년이 넘은 팽나무로 대원사지를 지키고 있다. 나무의 모습이 코끼리 형상을 하고 있는 노거수이다>


온양읍 면사무소 홈페이지에 보면은 다음과 같이 대원사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온양읍 운화리 상대(上大)마을의 절터골에는 옛날 대원사라 하는 큰 절이 있었다. 이 절은『동국여지승람』에 남목(南牧)의 열암사(裂菴寺), 연암의 백연암(白蓮庵), 웅촌의 운흥사(雲興寺), 율리의 망해사(望海寺)와 청송사(靑松寺), 언양의 연고사(連高寺),삼남(三南)의 석수사(石水寺)와 같이 등재 되었던 이름 난 절이었다.

 

그러나 대원사는 정조(正祖) 10년(1786)에 폐사되고 지금은 그 절터만 남아 있다.

대원사의 내력은 절터에 남아있던 현하당(縣河堂)이라 음각된 부도를 통해 짐작할 뿐이다.

이 부도에 새겨진 이름을 보아 현하당이란 스님이 대원사(大原寺)에 계셨던 것만 알 뿐 아무것도 남긴 사적(寺蹟)은 없다. 그러나 이 절이 망하게 된 사연에는 사람의 구전으로 내려온 전설이 있다.

동국여지승람에 오를 정도로 크고 이름난 절이었으니 신도들이 많이 찾아들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그런데 이 절에는 괴이한 주지가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아드는 것을 몹시 귀찮게 생각하여 왔다. 수도승의 입장에서 본다면 지금의 불국사(佛國寺)처럼 매일 많은 사람들이 찾아들어 관광 하는 것을 싫어하였던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어느 날 한 도사가 절을 찾아와서 잠시 쉬게 되었다. 이때 주지의 입에서 사람들이 하도많이 와 귀찮으니 사람들이 적게 오게 할 수없을까 하는 말이 튀어나왔다.

이 말을 듣게된 도사는"그런 일이야 어렵지 않은 일이니 그리 근심치 않아도 될 일이 올시다"하였다. "마을로 내려가는 산모퉁이에 큰길을 내게 되면 소원대로 될 것이요" 하고 그 도사는절을 떠나 버렸다.

도사의 이야기를 듣게 된 주지는 산모퉁이를 헐어 길을 열게 되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작업 중에 석불한 구가 솟아 나왔는데 이 부처는 그만 삽과 괭이에 찍혀 목이 떨어지고 떨어진 목에서는 피가 흘러내렸다. 이러한 일이 있은 뒤의 일이었다.

절에는 갑작스럽게 빈대가 들끓었다. 많은 빈대 속에서 사람들은 견디어 낼 수가 없어 쓰레받기에 쓸어담아 웅덩이에 버렸는데 이곳을 빈대소라고 한다.지금도 절터의 바위를 뒤져보면 빈대의 껍질이 나올 정도라고 이곳 사람들은 말을 하고 있다.“

대원사의 절터자리에 내원암의 절집이 아담하게 자리를 잡아 대원사를 대신하며 아래로 흘러내린 계곡을 절터골로 현재는 내원골이라한다.
이별바위, 소원바위, 나한바위, 금강폭포등 많은 기암들로 둘러 싸인 내원암 부근을 흔히 소금강산으로 부를 만큼 풍치 또한 뛰어나다.
대운산은 장안사를 위시하여 불국토의 산으로 박치골, 도통골 내원골이 상대계곡의 상류를 이루며 도통골을 올라 대운산 정상을 향하는 험준한 오르막에는 큰바위란 용심지가 있다.
이곳에 절터의 흔적과 샘터가 있어 원효의 전설이 내려온다. 원효대사께서 용심지 작은 암자에서 참선을 하고 있어니 경주 불국사에 화재가 난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래서 옆의 제자에게 체를 주며 물을 퍼오라하니 재자는 대나무로 만든 구멍이 숭숭 뚫인 체에다 물을 받아 오라하는지 이해를 못하며 열심히 체에다 물을 담아보니 물이 빠져 담을 수가 없었다. 수십번의 노력 끝에 겨우 체에다 물을 담아 원효에게 가지고 가니 그 체를 불국사 방향으로 날여 보내 불국사의 화재를 진화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래서 도통골인지 모르지만 ....

현재 내원암의 대웅전으로 모습이 화려하며 팔작지붕을 이고 있다.

최근에 조성한 석탑



내원암의 부속건물



대웅전 안의 삼존불상

화려한 단청의 모습과 구조입니다.





문살아래 새겨진 문양들

대웅전에 그려진 화려한 벽화들












찾아가기: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이정표 기준으로 부산과 울산을 잇는 14번 국도를 타면 된다. 송정해수욕장 입구 지나~울산 온양~기장군청 지나~울산 울주군 온양읍 입간판 지나~장안사 입구 지나~상대 하대 대운산(입구에 '산여울' 간판)~대운산 내원암 계곡~굴다리 통과~대운산 제3주차장 순. 주차비 무료.

온양읍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onyang.ulju.ulsan.kr/introduction/legend.js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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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1312 | 내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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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천령 2008.12.12 15:01 신고

    겨울 암자 잘 보고 갑니다.

  2. 산위의 풍경 2008.12.12 20:13 신고

    음~ 다니긴 많이 다녔어도 저런 전설이 있는줄은..~~ 자세한 설명과 보니 한결~~깊은 내원암이네요.

    • 금정산 2008.12.13 08:55 신고

      먼 절에 그래 빈대가 많을까.스님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남아나지 않는 속담도 있는데...큰일날 소리인가

  3. 2008.12.12 22:09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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