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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여행)금산 핫한 여행지 금강을 가로지른 월영산 출렁다리를 가다.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충남 금산군 제원면과 충북 영동군 양산면의 경계인 원골 유원지에 요즘 핫한 출렁다리가 들어서 산행과 함께 출렁다리만을 찾는 사람이 많아 요즘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했습니다.

충남 월영산 출렁다리 주소:충남 금산면 제원면 천내리 168-5

 

2022.01.25 - (충남금산여행)불로장생 영약인 인삼 기 받는 코스 금산 진악산 원점회귀. 금산 진악산

 

(충남금산여행)불로장생 영약인 인삼 기 받는 코스 금산 진악산 원점회귀. 금산 진악산

(충남여행/금산여행)불로장생 영약인 인삼 기 받는 코스 금산 진악산 원점회귀. 금산 진악산 코르나19로 유난히 힘들었던 2021년도 지나가고 이제 2022년 ‘임인년’ 흑범의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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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골 유원지에서 3개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1주차장과 기러기공원의 2 주차장. 임시주차장인 3 주차장입니다. 주차는 출렁다리를 한바퀴 돈다면 2 주차장인 기러기공원 주차장에  주차하면 좋습니다. 

필자도 제2주차장인 기러기공원 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난들 표지석 뒤로 인공 폭포 물줄기가 뿜기 시작했습니다. 

출렁다리는 왼쪽 잠수교를 건너 인공폭포 아래 설치된 덱 길로 갑니다. 

월영산 출렁다리 안내도 입니다. 일단 숙지하고 갑니다. 

필자는 쉼터 광장에서 부엉산으로 조금 올라가 봤습니다. 혹시나 월영산 출렁다리 전망대가 있을까 싶어서입니다.

눈에 띄는 전망대가 없어 다시 쉼터 광장으로 내려갔습니다.

부엉산 출렁다리 입구로 가는 쉼터 광장입니다. 여기서 출렁다리는 왼쪽으로 갑니다.

필자는 어죽 마을에서 올라와서 출렁다리로 갑니다. 

월영산 출렁다리라 불리는데 금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부엉산 중턱 깎아지른 바위와 연결했습니다.

부엉산 출렁다리 입구에서 본 월영산 서봉 암벽의 모습입니다. 치솟은 바위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ㅎㅎ

월영산 쪽에서는 월영산 출렁다리로 불리지만 부엉산 쪽에서는 또 부엉산 출렁다리로 불립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명칭은 월영산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 길이는 275m, 1.5m이며 지상 45m 높이에 건설된 무주탑 방식의 다리입니다.

2017.11.12 - (충남여행/부여여행)정림사지석불좌상. 부여 정림사지에서 거대한 석불좌상을 만나다

 

(충남여행/부여여행)정림사지석불좌상. 부여 정림사지에서 거대한 석불좌상을 만나다

(충남여행/부여여행)정림사지석불좌상. 부여 정림사지에서 거대한 석불좌상을 만나다 여러 곳의 석불을 둘러보면서 이번에는 부여여행에서 규모 면에서 압도하는 석불좌상을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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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중간에 받침대가 없어 더욱 많이 출렁거린다는 사실, 그런데 더욱 놀랄만한 사실은 다리 위에1500명이 올라가도 끄떡없다고 합니다. ㅎㅎ 대단한 기술입니다.

이제 부엉산 출렁다리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부엉산 입구라 되어 있습니다.

정말 튼튼하게 만들어진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란 이름답게 좌우로 얼마나 많이 흔들리는 ㅎ ㅎ 심장이 약한 사람은 떨어질까 싶어 바로 양쪽의 굵은 로프를 잡게 됩니다.

금강 상류의 전경입니다. S자로 굽어보는 금강의 모습이 환상입니다. 

여기는 위에서 본 원골유원지의 모습입니다. ㅎㅎ 열심히 출렁다리를 건너 월영산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월영산 입구입니다. 나들이 객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튼튼하게 만들어진 출렁다리입니다. 출렁다리란 이름답게 좌우로 얼마나 많이 흔들리는 ㅎ ㅎ 심장이 약한 사람은 떨어질까 싶어 바로 양쪽의 로프를 잡게 됩니다.

금강 위에 설치하다 보니 주변 조망은 최곱니다. 바다에 설치하는 출렁다리도 그 나름대로 빼어난 경치를 보여주지만 쭈뼛쭈뼛한 산세 사이로 ‘S로 구불구불 휘어지며 흐르는 금강의 경치는 한 폭의 진경 산수화를 보는 듯 정말 아름답습니다.

 

필자는 전국의 구름다리나 출렁다리 여행을 해 보았습니다. 

2017.10.22 - (충남여행/부여여행)정림사지5층석탑. 우리나라 석탑의 시원이라는 평제탑 정림사지5층석탑

 

(충남여행/부여여행)정림사지5층석탑. 우리나라 석탑의 시원이라는 평제탑 정림사지5층석탑

(충남여행/부여여행)정림사지5층석탑. 우리나라 석탑의 시원이라는 평제탑 정림사지5층석탑 우리나라 초창기 석탑의 전형은 목탑이었습니다. 목탑은 나무로 만들어진 것을 말합니다. 나무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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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우두산의 Y자 출렁다리. 채계산 출렁다리 진안 구봉산 출렁다리 등 간담을 서늘하게 할 정도로 쫄깃쫄깃한 느낌이 들었는데 월영산 출렁다리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시원한 금강의 강바람을 맞으며 걷는 월영산 출렁다리는 수요일은 출렁다리를 건너지 못하는 휴무일입니다.

다리 건너 저기 보이는 산이 부엉산입니다. 

또한 하계(3~10)에는 오전 5~오후 6, 동계(11~2)는 오전 9~오후 5시까지만 출렁다리를 개방해 건너갈 수 있습니다.

 

통행 제한도 있는데요 바람이 엄청나게 불거나 비가 내리 퍼붓거나 눈이 엄청나게 퍼붓거나 안개가 자욱할 때에는 관광객의 안전을 생각해 통행 제한을 합니다

 

금강변에 내려 월영산 출렁다리를 다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부엉산과 월영산 암벽을 연결하는 구름다리 여기 멋져 보였습니다. 

2015.11.14 - (충남여행/공주여행)송산리고분군과 무령왕릉. 백제의 전성기를 이룬 무령왕의 왕릉이 있는 송산리고분군을 여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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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행/공주여행)송산리고분군과 무령왕릉. 백제의 전성기를 이룬 무령왕의 왕릉이 있는 송산리고분군을 여행하다. 백제시대의 강력한 군주로 칭송받는 제25대 무령왕은 동성왕의 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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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산행)쭈뼛쭈뼛한 봉우리가 파도치듯 밀려 온다는 자지산~월영산출렁다리 산행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에 금강을 가로 질러 부엉산(429)과 월영산(528.6) 산허리를 연결 하는 월영산 출렁다리가 지난 4월에 완공됐습니다. 맑은 물과 수려한 경치로 알려진 금강 상류 깎아지른 암벽에 설치한 출렁다리는 빼어난 조망과 금강의 절경을 한눈에 보는 다리로 알려지면서 출렁다리만을 오르려는 관광객도 많이 찾습니다.

 

 

자지산 월영산 출렁다리 주소: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824-1

 

국제신문

 

트랭글 캡쳐
트랭글캡처

필자는 바위산인 자지산(紫 芝山·467.2)의 조망과 금강에 설치 된 275길이의 월영산 출렁다리를 연결하는 자지산~부엉산을 찾았습니다.

자지산은 붉은색인 지초(영지버섯)가 많이 난데서 유래된 지명입니다. 또한 산성이 있어 성재산, 임진왜란 때 중봉 조헌 선생이 의병과 함께 싸워 그의 호를 따 중봉산으로도 불립니다.

현재 산성은 무너져 성의 흔적만 일부 남았습니다. 무너진 산성에는 주먹만 한 강돌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는 투석전에 대비해 당시 금강에서 날랐던 돌로 보입니다.

산 이름이 자지산이라 좀 거시기한데 뜻은 다르지만 자지산을 남근에 비유하거나 천태산 쪽에서 자지산을 보면 불끈 솟은 남성의 생식기를 닮았다 합니다. 부엉산 아래 벼랑에 설치된 인공폭포 오른쪽에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 바윗골을 음굴(용굴)이라 해 음양의 조화를 맞췄습니다.

자지산 산행은 출렁다리가 생기기 이전에는 자지산과 월영산은 별개의 산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지산에서 부엉산을 잇거나 천태산과 연계해 산행 했습니다. 이제 두 산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놓여 교통편이 자유로운 안내 산행은 자지산~부엉산~출렁다리~월영산~갈기산을 잇는 종주 산행도 많이 합니다.

자지산~월영산 출렁다리 산행경로를 보겠습니다. 금산시 제원면 천내리 원골유원지의 기러기공원주차장을 출발해 난들마을을 건너는 잠수교~난들마을 입구~3주차장~이롬금산연수원 아래 삼거리~자지산 입구(난들교)~임도 삼거리~자지산성~자지산 동봉~서봉(삼각점) 갈림길~천태산 갈림길~부엉산·마을(난들길) 갈림길~부엉산 정상~부엉산·마을(난들길) 갈림길~쉼터 광장~출렁다리~월영산 출렁다리 출입문~도로 갈림길~1 주차장~68번 도로 천내교 아래~기러기 공원(2 주차장)으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8.5이며, 4시간 안팎이 걸립니다. 월영산 출렁다리와 금강 조망이 워낙 빼어나 산행시간은 별의미가 없습니다.

이번 산행은 원골유원지 내 기러기공원 주차장(2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강 건너 인공폭포가 걸린 절벽은 부엉산이며, 금강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 깎아 세운 바위 벼랑이 월영산 서봉입니다. 출렁다리는 금강을 가로질러 두 산을 연결한 다리로 산행 끝에 만납니다. 먼저 자지산 산행을 했습니다.

난들표석 앞을 지나 금강을 가로지르는 잠수교를 건너 난들마을 입구에서. 왼쪽 자지산 입구(1.1난들마을로 갑니다. 오른쪽은 출렁다리와 부엉산으로 곧장 가는 길.

다시 나오는 갈림길에서 난들마을 길 대신 왼쪽 주차장 방향으로 갑니다.

 

 

3 주차장 입구를 지나 농로를 갑니다.

 

오른쪽에 하얀 암반을 이고 선 자지산이 보입니다.

 

이롬금산연수원 아래 도로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꺾습니다.

왕복 2차선 도로가 좁아지면서 금강을 따라가는 콘크리트 도로로 바뀝니다.

금강은 중국의 소상팔경에서 따온 모래톱에 앉는 기러기를 뜻하는 '평사낙안(平紗落雁)'의 평화로운 전원풍경이 펼쳐집니다. 기러기 주차장의 기러기도 여기에서 나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약 40분이면 난들교 직전 오른쪽에 자지산 표석과 등산안내도가 세워진 산행 들머리에 도착합니다.

자지산은 오른쪽 침목계단을 올라갑니다. 왼쪽 철다리는 40 떨어진 개구리 약수터 가는 길입니다.

8분이면 능선에 올라 왼쪽으로 방향을 바꿉니다. 머리를 들면 암봉인 자지산 정상이 보입니다.

 

삼거리 임도에서 왼쪽이며, 다시 7분이면 왼쪽 자지산(1.1) 방향으로 임도를 벗어나 마사토 길을 오릅니다.

 

 

소나무 숲을 빠져 나가면 로프가 걸린 두 곳의 바위를 지납니다. 산길 좌우는 깎아 세운 바위 벼랑이라 곳곳이 전망대가 나옵니다.

 

 

 

 

 

 

 

무너진 자지산성을 지나 난들교에서 약 1시간이면 까만 정상석이 반기는 자지산 서봉에 도착합니다.

삼각점이 있는 정상은 동봉입니다. 서봉과 150즈음 떨어졌는데, 숲이 막아 북쪽과 남쪽으로 조망이 열리는 서봉이 정상 대접을 받습니다.

북쪽으로 멀리 기상관측소가 들어선 서대산에서 시계방향으로 대성산 천태산 갈기산 민주지산 월영산 부엉산 대덕산 적상산 북덕유산 남덕유산 장수덕유산(서봉) 진악산 대둔산 천앙산 등 쭈뼛쭈뼛한 봉우리가 파도치듯 밀려옵니다.

남쪽 발아래는 S자로 굽어 도는 금강이 서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독특한 지형입니다. 출렁다리로 하산은 정상석 앞을 지나 능선을 탑니다.

움푹 팬 동봉에 올라가면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산행 리본이 많이 달린 왼쪽으로 반드시 내려가야 합니다. 오른쪽 삼각점을 지나가면 난들마을로 곧장 내려가니 주의합니다.

활엽수 숲 그늘이 좋은 고만고만한 봉우리가 이어집니다.

15분이면 천태산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리본이 달린 직진형 오른쪽으로 갑니다. 왼쪽은 천태산 방향입니다. 

다시 10분이면 왼쪽에 나무를 걸쳐 놓은 능선 갈림길에 올라섭니다. 부엉산은 오른쪽으로 갑니다.

420봉을 지나 난들마을 갈림길에서 부엉산(0.15)은 직진합니다.

 

천태산 갈림길에서 약 30분이면 큰 바위가 앉은 부엉산 정상에 도착합니다.

'S자'로 굽어도는 금강과 월영산 바위벼랑이 절경입니다.

 

 

 

전망대(0.67)로 직진합니다.

 

난들마을 갈림길 한 곳을 더 지나 가파른 지그재그 길을 내려갑니다.

 

 

장선길 갈림길에서 오른쪽 전망대로 내려가면 쉼터 광장이 나옵니다.

이곳부터 관광지로 출렁다리를 찾는 나들이객이 더 많습니다.

출렁다리(0.15)는 왼쪽 덱 계단을 갑니다.오른쪽 덱 계단은 어죽 마을·인공폭포·기러기공원 방향인데, 취재팀이 출발했던 지점으로 곧장 내려갑 간다,

 

 

 

 

오금이 저릴정도로 흔들리는 월영산 출렁다리 ㅋㅋ 

 

 

부엉산 출렁다리 출입문을 통과해 금강을 가로질러 월영산 출렁다리 출입문에 도착합니다.

 

출렁다리 이름답게 진짜 많이 출렁입니다. 오른쪽 제 1 주차장으로 덱 계단을 내려간 뒤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갑니다.

 

 

곧 나오는 주차장 안쪽 출렁다리 관리사무소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금강천변에 도착한다.

천변산책로를 따라 68번 도로의 천내교 아래를 지나 강 건너 인공폭포와 음굴(용굴)을 마주 보며 기러기공원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인공폭포는 오후 4시까지만 물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도착할 때는 인공폭포 물이 이미 말라 있어 시간을 조금 더 연장해주면 좋을 듯합니다. 4시 즈음이면 한낮이라 아직도 엄청나게 덥습니다.

 

충남 금산 자지산~월영산 출렁다리 교통편입니다.

이번 산행은 대중교통편은 환승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아 승용차 이용이 낫습니다. 승용차 이용 때는 충남 금산군 제원면 천내리 167 기러기공원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하면 됩니다. 주차비는 무료. 월영산 출렁다리는 현재는 무료지만 앞으로 입장료를 받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대중교통편은 부산역에서 기차로 영동역 또는 대전역으로 가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부산역에서 영동역과 대전역은 기차가 수시로 있습니다. 먼저 영동역에 내렸다면 역 앞 정류장에서 오전 640, 950분 등에 출발하는 가선 방면 농어촌 버스(동일버스·043-7423971)를 이용합니다. 가선정류장에서 산행 들머리인 원골유원지의 기러기공원까지는 금산 방향으로 약 15분 도로를 걸어가야 합니다. 대전역에서는 대전복합터미널로 이동한 뒤 금산행 시외버스로 갈아탑니다. 대전역에서 대전복합터미널은 택시를 탑니다.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금산행은 오전 630분부터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금산터미널에서 제원면 원골·가선리 방향 농어촌 버스를 탄 뒤 원골 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오전 74010시 오후 1시 등에 출발합니다. 산행 뒤 가선리에서 영동역으로 나가는 버스는 오후 350720분에 있습니다. 원골 정류장에서 금산터미널로 나가는 버스(한일교통·041-754-2830)는 오후 12543575분에 출발합니다. 금산에서 대전복합터미널은 밤 1130분까지 약 20분 간격으로 다닙니다.

월영산 출렁다리는 길이가 275이며, 높이 45에 설치된 무주탑 방식의 다리입니다. 하절기(3~10)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2)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합니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일로 출렁다리를 건널 수 없습니다

 맛집 한 곳 소개합니다. 금강이 휘감은 원골유원지는 오래전부터 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금산의 특산인 인삼을 넣어 걸죽하게 끓여낸 어죽과 피라미에 고추장 양념을 발라 프라이팬에 빙 두른 뒤 바싹하게 구워 매콤하며 고소한 도리뱅뱅이 유명합니다. 유원지는 모두 향토음식인 어죽과 도리뱅뱅을 판매하는 식당인데 원골식당(041-752-2638)이 알려졌습니다. 어죽 18000(2인 부터), 도리뱅뱅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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