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밀양 상동 아랑장어구이 2008.06.03
- 상주 서보매운탕 2008.06.03
- 거창 가조 동호식육식당 2008.05.31
- 울산 정자 횟집 2008.05.30
- 송도 애경이네집 2008.05.30
- 태백산 당골 성원식당 2008.05.30
- 창녕 고향보리밥 2008.05.30
- 청도 칠성가든 2008.05.30
- 범천동 청호회초밥 2008.05.30
- 금정산 산성 막걸리 2008.05.30
- 순천 진달래 식당 2008.05.28
밀양 상동 아랑장어구이
2008. 6. 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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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통의 아랑장어구이(055-355-3895). 밀양IC에서 들머리로 가는 도중 국도변에 위치해 있다. 밀양IC에서 정확히 3.7㎞ 떨어져 있다. 주메뉴는 장어정식. 수수전 게장 등 무려 28가지의 반찬에 놀라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 장어맛에 감탄한다. 초벌구이로 기름을 뺀 후 양념을 무려 4번이나 발라 특유의 맛을 낸다. 김해 마산 양산 대구 청도 등의 단골들만 주로 찾으며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맛볼 수 없을 정도다.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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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서보매운탕
2008. 6. 3.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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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통의 서보매운탕(054-532-5978). 메기매운탕이 주 메뉴이다. 토란대를 듬뿍 넣고 조청이 많이 함유된 고추장을 풀어 걸쭉하면서 감칠맛이 난다. 고추장은 5년 전 특허를 낼 정도로 맛이 일품이다. 남장사에서 1㎞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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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가조 동호식육식당
2008. 5. 3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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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식육식당(055-942-1633). 가조면 소재지 마상리 사거리에 위치한 22년 전통의 생고기 전문점이다. 생삼겹 생목살 항정살(이상 사진) 가브리살 한우 등의 고기맛이 일품이다. 갈비탕도 아주 맛있다. 생고기도 싸게 살 수 있다. 묵은김치가 일품으로 쌈을 싸 먹는 나물 종류는 가북면 양각산 일원의 나물을 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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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자 횟집
2008. 5. 30. 23:22
송도 애경이네집
2008. 5. 3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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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모님이 잡아주는 씨암탉 맛이네
암남공원 입구 수의과학검역원 부산지원 주변에는 닭백숙집이 30여 곳이나 있다. 그 중 '애경이네 집'이 널리 알려져 있다. 주인 최평자(64)씨가 시어머니의 가업을 이었다.
"암남공원 입구에 왜 이렇게 많은 닭백숙집이 있느냐"고 물었다.
"옛날에도 이곳엔 데이트족들이 많았지. 그들이 한적한 이 곳에 와서 촌닭 한마리를 잡아달라고 부탁하곤 했지. 그게 소문이 나면서 이렇게 한 집 한 집 늘어난 거지".
'애경이네 집'은 직접 키운 닭을 잡아 준다. 그래서 고기가 쫀득쫀득하다. 또 화학조미료나 수입 양념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밑반찬도 매일 아침 장을 보고 만들어 신선하다. 닭백숙을 거의 다 먹을 무렵 나오는 찹쌀을 넣고 끓인 닭죽도 기가 막힌다.
맛도 맛이거니와 '애경이네 집'은 전망도 끝내준다. 예전엔 창문 너머로 송도 앞바다와 암남공원, 영도 태종대와 봉래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최고의 조망이라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현재는 모지포로 이전을 하여 넓은 주차장과 뒤로는 장군산이 감싸고 있는 아담한 '애경이네 집'은 전국의 내로라 하는 프로 강태공들의 단골집이기도 하다.
주인 최씨의 아들이 부산서 알아주는 프로낚시꾼 여영웅씨이기 때문이다. 유명 정치인이나 연예인들도 부산을 찾아 낚시를 하거나 닭백숙을 먹을 땐 곧잘 이 집에 온다. 닭백숙 3만2000원, 오리백숙 3만5000원. .(051)253-4464
암남공원 입구 수의과학검역원 부산지원 주변에는 닭백숙집이 30여 곳이나 있다. 그 중 '애경이네 집'이 널리 알려져 있다. 주인 최평자(64)씨가 시어머니의 가업을 이었다.
"암남공원 입구에 왜 이렇게 많은 닭백숙집이 있느냐"고 물었다.
"옛날에도 이곳엔 데이트족들이 많았지. 그들이 한적한 이 곳에 와서 촌닭 한마리를 잡아달라고 부탁하곤 했지. 그게 소문이 나면서 이렇게 한 집 한 집 늘어난 거지".
'애경이네 집'은 직접 키운 닭을 잡아 준다. 그래서 고기가 쫀득쫀득하다. 또 화학조미료나 수입 양념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밑반찬도 매일 아침 장을 보고 만들어 신선하다. 닭백숙을 거의 다 먹을 무렵 나오는 찹쌀을 넣고 끓인 닭죽도 기가 막힌다.
맛도 맛이거니와 '애경이네 집'은 전망도 끝내준다. 예전엔 창문 너머로 송도 앞바다와 암남공원, 영도 태종대와 봉래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최고의 조망이라 해도 결코 과장이 아니었다. 현재는 모지포로 이전을 하여 넓은 주차장과 뒤로는 장군산이 감싸고 있는 아담한 '애경이네 집'은 전국의 내로라 하는 프로 강태공들의 단골집이기도 하다.
주인 최씨의 아들이 부산서 알아주는 프로낚시꾼 여영웅씨이기 때문이다. 유명 정치인이나 연예인들도 부산을 찾아 낚시를 하거나 닭백숙을 먹을 땐 곧잘 이 집에 온다. 닭백숙 3만2000원, 오리백숙 3만5000원. .(051)253-4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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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당골 성원식당
2008. 5. 30. 22:52
창녕 고향보리밥
2008. 5. 30. 22:49
청도 칠성가든
2008. 5. 30. 22:48
범천동 청호회초밥
2008. 5. 30. 22:45
금정산 산성 막걸리
2008. 5. 30. 22:42
순천 진달래 식당
2008. 5. 2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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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진달래식당(061-721-1010). 순천IC에서 나와 여수 순천 장흥 보성 쪽으로 자주 다니는 산꾼이나 낚시꾼 그리고 기사들이 이 식당을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싸고 맛있는 집이다.
밥값은 6000원. 일단 앉으면 큰 쟁반에 밥과 시락국 오징어젓갈 홍어회 생선 등 전라도 특유의 깔끔한 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 여기에 한쪽 편에 차려진 돼지고기볶음 탕수육 닭강정 잡채 상추 고추 마늘 된장 호박죽 국수 등을 무한대로 먹을 수 있다. 순천IC로 가기 위해 좌회전을 받으면 고가도로 밑 GS진달래 주유소 옆에 있다. 순천IC에서 차로 5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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