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청도 용각산

 

 

(경북청도산행)진달래 산행지 청도 용각산을 오르다. 청도 용각산

기상 이변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꽃의 개화가 자꾸만 빨라지고 있다 합니다.

 

 

 

청도 용각산 주소:경북 청도군 청도읍 운산리 산 131

 

2020.08.26-(경북청도여행)찐한 감동이 몰려온다는 영남알프스 쌍두봉 산행. 영남알프스 청도 쌍두봉

 

(경북청도여행)찐한 감동이 몰려온다는 영남알프스 쌍두봉 산행. 영남알프스 청도 쌍두봉

(경북여행/청도여행)찐한 감동이 몰려온다는 영남알프스 쌍두봉 산행. 영남알프스 청도 쌍두봉 방가방가영남알프스 청도 쌍두봉 산행입니다. 영남알프스는 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재약산, 고

yahoe.tistory.com

 

국제신문
트랭글 캡쳐

 

 

여기저기서 봄이 왔다며 꽃들이 얼굴을 내밀고개나리 산수유 매화는 벌써 꽃망울을 터트려 맵시를 뽐내고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이제 벚꽃과 진달래가  자리를 이어받았지만개화시기를  맞춘 지자체가 축제를 일주일 뒤로 연기하는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필자도 지난해까지 폈던 진달래 개화시기를 종합해 경북 청도 명산인 용각산(龍角山·696.8진달래 답사 산행에 나섰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진달래는 400 높이까지만 폈고, 650 진달래 군락지에는 작게 꽃망울만 겨우 맺혀 있었습니다진달래 밭에 조금은 폈을 것으로 예상 하고 떠났는데 예측이 완전 빗나갔습니다

필자의 블로그에 소개될   해서 진달래  꽃이  것으로 보입니다.

용각산은 대홍수    마리 앉을 자리만 남기고 모두 물에 잠긴 데서산봉우리가 용의  같이 생겼는데 승천하던 용이 뿔을 두고 갔다   이름이 유래 한다고 합니다.

   안개가 용각산의 허리를 휘감으며 돌아나가는  아름다워 ‘용각모우(龍角暮雨)’ 하며, ‘청도팔경  이름을 올렸습니다.

용각산 정상 부근에는 장군바위, 용샘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장군과 용마에 얽힌 이야기가 전해온다 합니다.

장군바위에는 장군과 타고 다닌 말 발자국이 있으며, 용마를 묶어 두었다는 바위구멍이 있습니다. 지금은 흔적만 남았지만 용마에게 물을 먹였다는 용샘은 명주실 한꾸러미를 풀어 넣어도 바닥에 끝이 닿지 않았다 합니다.

장군과 용마의 전설은 복속은 되었지만, 신라와 맞서 용감하게 싸웠던 옛 이서국의 병사와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2021.12.30-(경북청도여행)청도 선비들이 음풍농월하던 남산계곡, 청도 남산~은왕봉 산행

 

(경북청도여행)청도 선비들이 음풍농월하던 남산계곡, 청도 남산~은왕봉 산행

(경북여행/청도여행)청도 선비들이 음풍농월하던 남산계곡, 청도 남산~은왕봉 산행 경북 청도군의 주산인 남산(南山·870m)을 마주하고는 왕이 몸을 숨긴 봉우리를 뜻하는 은왕봉(644m)이 있습

yahoe.tistory.com

 

현재 용각산으로 불리지만 옛날에는 청도에서 보면 (방향에 해당되어 ‘갑봉(甲奉)’이라 했으며산을 보면 마음이 편안하다  산아래 마을에서는 이웃한 선의산(757.1) 함께 ‘마음산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산행은 두곡마을에서 선의산을 거쳐 용각산을 잇는 종주 코스가 있으며, 진달래 산행만 한다면 곰내재에서 용각산 정상을 올라도 됩니다. 선의산~용각산 종주 산행은 6시간, 곰내재는 2시간30분쯤 걸립니다.  

산행경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두곡리회관~'두곡길 122' 집 갈림길~712.7~용각산·선의산 갈림길~567~501~526~용각산·용암온천·남성현재 갈림길~진달래 군락~용각산 정상~임도~임도 삼거리~신지못~두곡리회관으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 산행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11이며, 4시간 30분 안팎 걸립니다.

청도군 매전면 두곡리회관에서 출발합니다마을회관을 보고 왼쪽 ‘두곡길 1,2분쯤 도로를 따라가면 오른쪽에 ‘두곡길 124’ 집이 나옵니다여기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서면 산행 들머리는 제대로 찾았습니다.

골목  대나무 숲을 빠져나가면 이내 가파르게 치받습니다두곡리회관 오른쪽 숲실 방향 도로에서 올라오는 산길과 만나 왼쪽으로 꺾습니다.

산사면을 돌아 능선에 올라섭니다산행하는 사람은 별로 없으나 산길은   있습니다.

용각산의 만개한 진달래 군락을 떠올리며 진달래가 활짝 핀 완만한 능선을 올라갑니다. 짙은 솔숲을 지나 대포알을 닮은 듯 고추선 봉우리를 넘어 두곡리회관에서 60여 분이면 이씨 묘에 닿습니다.

정면에 가야할 712.7봉과 오른쪽에 선의산 정상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입니다. 해발 500를 넘어 서니 진달래는 안 폈고 꽃봉오리만  달려 있습니다.

완만하던 능선은 된비알로 바뀝니다. 숨을 고르며 뒤돌아보니 절골 건너 가까이 보였던 용각산이 저 멀리 달아나 있습니다.   35분이면 비슬지맥 능선의 712.7봉에 닿습니다.

조망이 없어 5를 직진하면 이정표가 선 갈림길입니다. 왼쪽 용각산(3.3)으로 꺾습니다. 오른쪽은 선의산(0.7) 방향. 8분을 내려가면 임산물을 지키는 가건물을 지납니다.

 

2022.03.24-(경북청도여행)산행도 하고 한재미나리도 먹는 청도 화악산 산행.

 

(경북청도여행)산행도 하고 한재미나리도 먹는 청도 화악산 산행.

(경북여행/청도여행)산행도 하고 한재미나리도 먹는 청도 화악산 산행. 한재미나리 청도 화악산 2월부터 부산과 울산 동부경남의 산꾼은 ‘꿩 먹고 알 먹는’ 산행을 하러 갑니다. 경북 청도군

yahoe.tistory.com

 

능선은 완만하게 이어져 안부에 살짝 내려섰다 다시 567봉을 올라 10분이면 Y자 갈림길에서 산행 리본이 많이 달린 왼쪽 길로 들어섭니다. 남성현재(7.3) 이정표를 지납니다.

오른쪽 경산시에서 임도가 올라와 있습니다. 고만고만한 높이의 봉우리를 잇달아 넘으면 선의산 정상 1시간 거리·용각산 정상 30분 거리를 알리는 철 팻말이 넘어져 있어 바로 세워 놓았습니다.

526봉을 돌아 용각산을 향해 오르막을 치고 올라 약 40분이면 용각산 어깨에 선의산 갈림길을 표시한 이정표가 서 있습니다. 용각산은 왼쪽이며 200즘 떨어졌습니다. 오른쪽은 남성현재·용암온천·상설투우장에서 오는 길입니다.

넘어진 나무를 지나면 취재팀 보다 키 큰 진달래 터널을 빠져나가 정상에 섭니다. 진달래꽃은 안보이고 이제 몽우리가 생기고 있었습니다금방이라도 날씨만 따뜻해진다면 꽃망울이 커지면서 봉오리를 터트릴 것으로 보입니다

 

자연석에다 새긴 용각산 정상석이 있습니다조망이 시원하게 열리나 답사   예보로 날씨가 흐려 멀리까지   없었습니다.

 

 

남쪽은 조망이 나무에 일부 가리지만 ··동쪽으로 시원하게 열립니다북쪽 선의산에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팔공산 최정산 비슬산 남산 화악산 대남바위산 비룡산 통내산 천주산 큰골산 대왕산 삼성산이 펼쳐지며동쪽 발아래는 들머리인 두곡리와 남서쪽으로 청도 읍내가 보입니다.

 

2022.09.18-(경북청도산행)덱 전망대가 설치되면서 영남알프스 북쪽 전망대가 된 청도 까치산~장군봉(호거대)

 

(경북청도산행)덱 전망대가 설치되면서 영남알프스 북쪽 전망대가 된 청도 까치산~장군봉(호거

(경북청도산행)덱 전망대가 설치되면서 영남알프스 북쪽 전망대로 거듭난 청도 까치산~장군봉(호거대) 필자가 산행을 나설 때 보면 국토지리정보원의 지형도에 나와 있지 않은 산 이름이 많이

yahoe.tistory.com

 

왼쪽 곰내재(3.9)로 능선을 타고 하산합니다. 오른쪽은 산불감시초소·내리 방향인데, 10아래 산신제단이 놓였습니다.

 

 

가파르게 떨어져 너덜지대와 서씨 가족묘를 통과해 30분이면 임도에 내려섭니다. 왼쪽 곰내재로 갑니다.

5분이면 임도 삼거리에서 왼쪽 두곡리로 꺾습니다. 직진은 곰내재며, 오른쪽은 운산리에서 올라오는 길입니다.

 

구불구불한 임도는 신지못의 용각산 등산 안내도를 지나 어항골을 따라 30분이면 두곡리회관에 도착합니다

※청도 용각산 대중교통입니다.

대중교통은 청도에서 산행 들머리인 두곡리(회관)로 하루 3회만 군내 버스가 운행해 불편합니다, 승용차 이용이 낫습니다. 승용차 이용 때는 경북 청도군 매전면 두곡길 110 ‘두곡리회관을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설정하고 가면 됩니다.
대중교통은 부산역에서 기차로 청도로 간 뒤 역을 나와 도로 건너편 임시버스 대기실에서 3번 버스로 환승합니다.

부산역에서 청도로 가는 열차는 오전 510537556627642653732822분 등에 있습니다. 오전 510분 첫 기차를 타면 청도 임시버스 대합실에서 두곡마을로 들어가는 오전 640분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그 외 기차를 탄다면 오전 6507409920분 등에 출발하는 3번 버스를 타고 덕산리·송정버스정류장에 내립니다. 두곡리회관까지는 걸어서 15분쯤 걸립니다.
산행 뒤 두곡리정류장에서 청도역으로 나가는 버스는 오후 28시에 있습니다, 2시 버스를 탄다면 청도역에서 오후 249351분 기차와 연계됩니다. 이를 놓쳤다면 덕산리·송정버스정류장으로 가야 합니다. 청도역으로 나가는 버스는 관하에서 오후 445615745, 금천동은 오후 420640분께에 출발해 이내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미리 기다렸다 탑니다. 청도역에서 부산역 가는 기차는 오후 42954755563776분 밤 1146(막차)까지 다닙니다.

향미추어탕

맛집 한곳 추천합니다. 청도에 왔다면 당연히 먹고 가는 음식이 청도역 앞의 추어탕인데, ‘향미추어탕(054-371-2910)’이 전국 미식가에게 알려졌습니다. 경상도식 추어탕으로, 시래기가 듬뿍 들어간 맑은 국물은 시원한 맛이 좋으며, 바삭하게 튀겨 낸 미꾸라지 튀김은 별미입니다. 추어탕 9000·미꾸라지 튀김 2만 원.

 

2023.03.10-(경북청도산행)청도 숨은 산인 옹강산 최고 전망대 말등 바위를 오르다.

 

(경북청도산행)청도 숨은 산인 옹강산 최고 전망대 말등 바위를 오르다.

(경북청도산행)청도 숨은 산인 옹강산 최고 전망대 말등 바위를 오르다. 청도 옹강산 말등바위 경북 청도 운문면과 경주 산내면을 경계 하는 옹강산(翁江山·832m)을 소개합니다. 옹강산은 말등

yahoe.tistory.com

 

728x90

728x90

 

 

(전남 강진 산행) 전설의 새 봉황이 도를 깨쳐야 주작이 된다는 강진 주작산 산행(주작산 자연휴양림 원점회귀) 

상상의 새인 봉황을 뜻하는 비봉산(飛鳳山)은 진주 의성 청송 등 우리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을 만큼 친숙합니다.

 

 

전남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 매비게이션 주소:주작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전남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길 262 

 

2018.04.26 - (전남여행/강진여행)월출산 월남사지삼층석탑. 해체해서 발굴조사와 복원을 기다리는 월남사지삼층석탑 여행

 

(전남여행/강진여행)월출산 월남사지삼층석탑. 해체해서 발굴조사와 복원을 기다리는 월남사지

(전남여행/강진여행)월출산 월남사지삼층석탑. 해체해서 발굴조사와 복원을 기다리는 월남사지삼층석탑 여행 진도 출장을 가면서 강진의 병영 읍성이 있는 병영 오일장의 수인관에서 맛있는

yahoe.tistory.com

 

주작산 지도 국제신문
트랭글 캡쳐

 

 

봉황이 도를 깨치면 붉은 봉황인 주작(朱雀)이 된다고 합니다. 필자는 도를 깨친 봉황인 주작산을 인터넷에 찾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주작산(朱雀山)은 오직 전남 강진 주작산(428)만 검색됐습니다. 전설속의 새인 봉황도 도를 깨치기가 그리 쉽지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강진 주작산은 더욱 귀해 보입니다. 귀한만큼 산세는 단연 돋보입니다. 설악산의 공룡과 용아의 두 암릉이 주작산에 있기 때문입니다.

작천소령에서 남쪽은 주작산 용아 능선이라 하며, 북쪽은 덕룡산(432.9) 공룡 능선으로 불립니다. 그 사이에 완충지역인 억새 능선이 펼쳐집니다.

필자는 들쭉날쭉한 날씨에 조금 이른 진달래 산 답사를 떠났습니다.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는 4월 초면, 산악인과 사진작가가 꼭 가보고 싶은 산행지 1순위에 꼽는 주작산을 소개합니다.

주작산은 강진의 신전면과 동암면, 해남의 북일면에서 보면 주작이 날개를 활짝 펼쳐 나는 모습이라 합니다. 머리는 동쪽 강진에 두고 오소재와 소석문 쪽으로 양 날개를 펼쳤으며, 몸통은 서쪽 해남의 첨봉(354)에 이른다 합니다.

현재 주작·덕룡산으로 나누어 불리지만, 예전에는 두 산을 합해 주작산이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주작산 산행은 오소재에서 능선을 타고 작천소령에서 덕룡봉(475)을 오른 뒤 다시 덕룡산을 거쳐 소석문에 이르는 총 12종주 길을 말합니다.

그러나 침봉 같은 바윗길을 약 9시간 넘게 오르내리다 보니 오소재나 소석문에서 출발하는 등산객은 대부분 작천소령에서 끊거나,

필자가 산행했던 주작산 정상과 덕룡봉을 거치는 주작산 자연휴양림 원점회귀 산행을 합니다.

 

2020.06.03 - (전남강진맛집)다 먹을까 걱정했던 옛날 수제왕돈까스 그맛에 깜놀. 강진 매자리식당

 

(전남강진맛집)다 먹을까 걱정했던 옛날 수제왕돈까스 그맛에 깜놀. 강진 매자리식당

(전남맛집/강진맛집)다 먹을까 걱정했던 옛날 수제왕돈까스 그맛에 깜놀. 강진 매자리식당 방가방가ㅎㅎ부산에서 멀고도 먼 전남 완도로 77번 국도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강진 수제왕돈까스 맛

yahoe.tistory.com

 

산행경로를 보면 주작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옆 1 주차장~주작산 등산로 입구~임도~해맞이 제단~주작산 정상~전망대~임도 삼거리~두륜산·양란 재배장 갈림길~작천소령~덕룡봉~흔들바위(휴양림) 갈림길~425~‘땅끝기맥갈림길~서봉·수양 마을 갈림길~덕룡 마을 사거리~봉양저수지를 돌아 휴양림 관리사무소로 되돌아오는 원점회귀입니다. 산행거리는 약 9이며, 4시간 30분 안팎이 걸립니다.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 옆 제1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남쪽으로 보이는 두 개의 암봉 뒤쪽에 주작산 정상이 있습니다. 꼭 주작산의 입구를 지키는 수문장 같습니다.

1주차장 안쪽 계곡에 놓인 콘크리트 다리를 건넙니다. 주작산 별소리 캠핑장 가는 길로 100오르면 오른쪽에 주작산 ·일출 전망대로 꺾어 임도를 벗어납니다.

작은 개울을 건너 본격적인 산길을 오릅니다. 동백나무와 크고 작은 바위가 널린 골짜기를 벗어나 산길은 완만한 능선에 올라붙습니다. 40분이면 임도에 도착해 왼쪽으로 갑니다.

3분이면 해맞이 제단이 나오며 전망이 열립니다. 주작산은 오른쪽 능선으로 올라갑니다. 직진은 봉양마을에서 활공장(산불초소) 거쳐 올라오는 길.

완만한 능선을 10분쯤 오르면 봉황의 머리산인 주작산 정상에 섭니다. 정상석이 있으며 조망은 가립니다. 양란 재배장(2.0)으로 직진합니다.

 

 

 

소사나무 군락을 지나 약 5분이면 좌우의 용아와 공룡능선의 서릿발같은 하얀 암릉이 펼쳐지는 전망대가 나옵니다.

 

2018.04.17 - (전남맛집/강진병영맛집)연탄돼지불고기 강진 수인관. 수인산맛집 전라병영성지 하멜기념관맛집 수인관

 

(전남맛집/강진병영맛집)연탄돼지불고기 강진 수인관. 수인산맛집 전라병영성지 하멜기념관맛

(전남맛집/강진병영맛집)연탄돼지불고기 강진 수인관. 수인산맛집 전라병영성지 하멜기념관맛집 수인관 지난 주말에 1박2일 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진도를 가다 마침 점심시간도 가까워져 오

yahoe.tistory.com

 

북쪽 덕룡산에서 시계 방향으로 만덕산 천관산 고금도 약산도(삼문산) 신지도 완도(상왕봉) 두륜산과 멀리 흑석산 가학산 월출산이 펼쳐집니다

.필자는 두륜산 능선을 보며 깜짝 놀랐습니다. 대흥사에서 보았던 부처님(노스님)의 누운 모습을 반대편인 이곳에서도 보았기 때문입니다. 노승봉과 케이블카가 들어선 고계봉이 꼭 부처님이 다리를 세우고 벽에 기댄 모습이었습니다.

전망대의 여운을 뒤로하고 임도가 지나가는 안부에 내려섭니다. 등산로는 맞은편 능선으로 직진한다. 오른쪽에 차량 통행을 막는 차단기가 설치된 임도 삼거리에서 왼쪽 휴양림으로 가도 작천소령으로 갑니다.

 

이내 편백숲 갈림길에서 왼쪽이며 능선을 향해 오릅니다.

 

 

 

삐쭉 삐쭉 창검을 세워 놓은 암봉을 돌아 주 능선의 쉼터 삼거리에 닿습니다.

오른쪽 양란 재배장(0.32)으로 내려갑니다. 현재 양란 재배장은 철수하고 이정표에만 남아 있습니다. 왼쪽은 두륜산 방향.

 

2016.09.20 - (강진여행/강진가볼만한곳)하멜표류기와 하멜기념관. 서양에 최초로 조선을 알린 하멜보고서의 하멜표류기와 하멜 기념관 여행

 

(강진여행/강진가볼만한곳)하멜표류기와 하멜기념관. 서양에 최초로 조선을 알린 하멜보고서의

☞(강진여행/강진가볼만한곳)하멜표류기와 하멜기념관. 서양에 최초로 조선을 알린 하멜보고서의 하멜표류기와 하멜 기념관 여행 바다에서 표류하다 조선 땅의 제주도에 닿아 13년간의 조선에

yahoe.tistory.com

 

 

5분이면 작천소령 임도에 내려서고, 땅끝에서 시작한 남도 오백리 역사숲길(산자락길)과 만납니다. 오른쪽임도 삼거리에서 맞은편 덕룡산으로 능선을 탑니다. 왼쪽은 첨봉·용동리 방향이며 오른쪽은 휴양림으로 내려가는 길.

 

주작산에서 최고봉인 덕룡봉을 올라갑니다. 전망 좋은 억새 능선이 펼쳐집니다. 남쪽의 늘어선 칼날 암봉에 자꾸만 눈길이 갑니다.

 

30분이면 동서남북 조망이 열리는 덕룡봉에 섭니다. 이정표에는 덕룡봉을 알리는 표찰이 있으며 한쪽에는 주작산 정상석이 뿌리가 뽑혀 있습니다.

 

 

봉황의 산세로 보면 머리가 정상인데 이곳의 주작산 정상석은 잘못 세워졌다 하겠습니다. 주작산 자연휴양림(1.43흔들바위(1.5소석문 방향으로 50쯤 가면 억새밭에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옵니다.

필자는 왼쪽 덕룡산 방향 능선을 갑니다. 오른쪽은 자연휴양림과 흔들바위 방향이며 출발했던 휴양림관리사무소로 내려갑니다.

 

2016.09.14 - (강진산행)강진 수인산 수인산성 산행. 여기에도 산길이 있을까? 멋진 가을 산행이 기다리는 철옹성 같은 산성이 있는 강진 수인산.

 

(강진산행)강진 수인산 수인산성 산행. 여기에도 산길이 있을까? 멋진 가을 산행이 기다리는 철

수인산 병풍바위 ☞(강진여행/강진가볼만한곳)강진 수인산 수인산성 산행. 여기에도 산길이 있을까? 멋진 가을 산행이 기다리는 철옹성 같은 산성이 있는 강진 수인산. 전라남도 강진은 이름만

yahoe.tistory.com

 

 

 

 

완만하게 오르내리는 능선이 이어집니다.

 

 

 30분이면 암봉(425)에 올라서고 다시 2분이면 조릿대 군락지인 땅끝기맥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오른쪽 동봉(2.3소석문(4.7)으로 꺾습니다.

덕룡산 암릉이 정면에 펼쳐집니다.

관광농원 갈림길을 지나 15분이면 이정표 갈림길이 나옵니다,

 

2016.09.12 - (강진여행/강진가볼만한곳)전라병영성. 지금 한창 발굴조사가 진행중인 제주도와 전라도 육군 총지휘부였던 전라병영성 여행, 그 규모에 입이 쩍~~강진 병영성

 

(강진여행/강진가볼만한곳)전라병영성. 지금 한창 발굴조사가 진행중인 제주도와 전라도 육군

☞(강진여행/강진가볼만한곳)전라병영성. 지금 한창 발굴조사가 진행중인 제주도와 전라도 육군 총지휘부였던 전라병영성 여행, 그 규모에 입이 쩍~~ 전라남도 강진에는 이름만 들어도 많은 군

yahoe.tistory.com

 

필자는 덕룡산 공룡능선의 유혹을 뿌리치고 오른쪽으로 꺾어 수양마을(1.4)로 하산했습니다.

키를 넘는 조릿대 길을 지나면 산길은 쏟아지듯 떨어져 목장 옆 콘크리트길을 내려갑니다.

 

 

 

 

 

바늘을 세운 듯 앙칼진 덕룡산 공룡들의 배웅을 받으며 능선 갈림길에서 30분이면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오른쪽 수양 마을·주작산 자연휴양림으로 갑니다.

 

 

2011.05.17 - (전남여행/강진여행)강진 만덕산 산행. 백련사 동백숲과 만덕산 봄 향기에 취하다.

 

(전남여행/강진여행)강진 만덕산 산행. 백련사 동백숲과 만덕산 봄 향기에 취하다.

☞(전남여행/강진여행)강진 만덕산 산행. 백련사 동백숲과 만덕산 봄 향기에 취하다. 근교산&그너머 강진 만덕산 남도의 끝자락 다산(茶山)의 자취 좇으며 봄 속으로 해발 400m대…낮지만 속 꽉찬

yahoe.tistory.com

 

재실을 지나 개울에 놓인 콘크리트 다리를 건너 갈림길에서 오른쪽이며, 농로는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 봉양저수지를 돌아가는 도로에 내려섭니다. 휴양림은 오른쪽으로 갑니다.

 

※강진 주작산, 주작산 자연휴양림 대중교통입니다.

거리가 멀어 대중교통으로 당일 산행은 할 수 없어 승용차 이용이 낫습니다. 시인 김영랑 생가, 정약용의 다산 초당 등 12일 강진 여행을 겸한 산행도 괜찮습니다. 승용차 이용 때는 전남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길 262 주작산 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를 내비게이션 목적지로 설정하고 관리사무소 옆 1 주차장에 차를 둡니다. 입장료와 주차비 무료.

부산 사상 서부터미널에서 강진으로 간 뒤 터미널에서 남창 좌일 어관행 농어촌 버스를 탑니다. 서부터미널에서 강진은 오전 75105분 오후 130435분에 있습니다. 4시간 30분 소요. 강진터미널에서 남창(오전 81011) 좌일(오전 6107209401010분 등) 어관(오전 625) 방면 버스를 타고 55번 지방도의 수양정류장에서 내립니다. 수양마을 안까지 들어가는 버스는 오전 9시 한차례 있습니다. 55번 지방도의 수양마을정류장에서 휴양림관리사무소까지는 2.5거리에 걸어서 약 40분이며 수양마을에서는 25분쯤 걸립니다.

산행 뒤 남창 좌일 어관 종점에서 오후 4450615640분 등에 출발하니 수양정류장에서 탑니다. 수양 마을에서 나가는 버스는 오후 225분쯤에 있습니다. 강진에서 부산행은 오전 912시 오후 310455분에 있습니다.

주작산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강진 주작산 자연휴양림

주작산 자연휴양림(예약:https://www.foresttrip.go.kr, 문의:061-430-3306)은 숲속의 집과 한옥 펜션, 휴양관을 포함해 9개 동이며 2~12명을 수용하는 다양한 크기입니다. 야영 데크도 있습니다. 4월 말까지 보수공사로 휴양림내 숙박시설은 현재 이용할 수 없으니 참고합니다.

‘ 조경희 아구찜 (061-433-3345)’ 아구탕

※강진 주작산 맛집 강진 맛집

맛집 한 곳 추천합니다. 강진은 한정식이 유명하지만, 강진읍내 아구탕과 아구찜 전문점 조경희 아구찜(061-433-3345)’도 괜찮습니다. 현지인이 추천한 음식점입니다. 아귀살과 애가 푸짐하게 들어 가성비 최고의 맛집입니다. 매운탕 방식이라 국물이 시원하고 칼칼해 먹기 좋습니다. 아구탕(사진아구찜 중(3인용)4만 원. 밥값 별도.

 

2013.07.31 - (전남여행/해남여행/대흥사)두륜산 대흥사,백제시대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에는 부처님이 누워 있다 없다.

 

(전남여행/해남여행/대흥사)두륜산 대흥사,백제시대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에는 부처님이 누워

☞(전남여행/해남여행/대흥사)두륜산 대흥사,백제시대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 두륜산 대흥사는 백제시대에 창건된 천년 고찰이다. 예전에는 이곳 두륜산을 대둔산 또는 한듬산으로 불렸는데 사

yahoe.tistory.com

 

728x90

728x90

 

봄의 야산을 수놓는 진달래는 남해 지방을 먼저 찾아온다. 흔히 참꽃으로 부르며 배고픈 춘 곤기 때 허기진 배를 채워준 고마운 식량이었다. 지금은 그 진달래가 새로운 퓨전음식으로 재탄생 하여 미식가의 입맛을 자극한다. 부산 인근에도 많은 진달래 산행지가 있다. 올해는 이상기온으로 진달래 개화가 1~2주일 정도 늦어 졌는데 그래서인지 그 진달래가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여수 영취산을 출발한 진달래가 이제 밀양의 600 고지인 종남산을 수 놓아 정상일대 봉수대를 붉은 꽃으로 물들이는 모습이 이채롭다. 흡사 봉화의 불꽃을 피울 욕심일까.

 


 

덕대산~종남산 산행은 여러번의 능선을 오른다 그래서 체력적인 소모가 많은 곳으로 종남산의 진달래 산행만 원할 경우에는 기산마을에서 오르는 코스를 권한다. 종남산 정상의 진달래, 두 산 정상에서 펼쳐지는 기막힌 조망이 기다리는 덕대산~종남산까지 산행, 이번 산행을 위해서는 밀양시 상남면의 명성마을을 출발해 앞산(303m·삼각점)~배나무고개~덕대산 정상~임도~종남산 정상~진달래 군락~안부 삼거리~임도~미덕사를 거친 뒤 능선을 따라 내려가 남산저수지 아래 평리마을에서 마무리한다. 총 산행거리는 14, 전체 산행시간은 5시간~5시간30, 휴식시간을 포함하면 6시간30~7시간의 긴 거리이다.

 

 

산행은 상남면 조음리 명성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시작한다. 마을 앞 상남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조서새마을창고와 조서경노당 사이 마을 길로 들어선다. 100m가량 직진하면 공터가 나온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틀어 오르면 밭뙈기 사잇길로 경운기 한 대가 다닐 만한 흙길이 나온다. 이 길을 따라 밭과 산의 경계길을 오른쪽 으로 돌아가면 산길로 들어선다. 먼저 묘지로 가기위해 넓은 길을 낸 길을 따라간다. 3단으로 석축을 쌓은 무덤이 나오고 잇따라 무덤 두 개를 지나면 다시 여흥민씨 무덤이 있는 능선에 올라선다.왼쪽 능선을 따라 길이 열린다. 초입엔 잡목으로 길이 희미하지만 그래도 오솔길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여흥민씨 무덤에서부터 20분가량 오르면 가팔라졌던 경사가 누그러진다. 왼쪽으로 개고개에서 올라오는 뚜렷한 길이 나온다. 명성마을 주민에게 개고개에서 오르는 산길을 여러명에게 타진을 하였지만 모두 산길이 없다는 말만 돌아 왔는데 여기서는 뚜렷해 보이는데 어떤지 궁금하다. 여기서 10여 분이면 삼각점(창원 413)이 있는 앞산 정상이다. 지형도에는 303m로 기록돼 있지만 삼각점 안내판에는 255m로 크게 차이 난다. 길은 삼각점 표지판 뒤 바위 사이로 이어진다. 진달래 사이를 지나면 경사 급한 내리막이다. 5분가량 미끄러지듯이 내려가면 경사가 누그러지며 배나무고개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임도가 왼쪽 능선으로 넘어가는 임도 길도 뚜렷하다. 직진한다 송전탑을 세우기 위해 만든 임도 길을 따라간다. 이내 송전탑을 지나며 경사는 차츰 가팔라지지만 길은 넓고 뚜렷하다. 두 번째 송전탑 옆을 지나면 다시 능선 안부에 올라서고 여기서 임도를 버리고 왼쪽 산 비탈로 이어지는 산길을 찾아 오른다. 이곳을 올라서면 다시 오른쪽으로 돌아온 넓은 길과 다시 만난다. 세 번째 송전탑 앞에서 만나는 갈림길에서 오른쪽길이다. 나무가 쓰러져 있는 곳에 산자고등 야생화가 천지로 깔려 있다 한갓 풀도 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까시 덤풀 등에게 자신을 의지하는 모습에 그 저 놀랄뿐이다.

 

 

이곳을 지나 30분 정도 꾸준히 오르막을 걸으면 길이 평탄해지며 갑자기 시야가 터 인다. 옛날 산성의 흔적으로 보이는 너덜이 나타난다. 이곳을 지나면 길이 평탄해지고 50m 앞에 이정표가 서 있는 덕대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이정표와 표지석, 작은 돌탑과 무덤이 있다. 덕대산 정상에서는 기막힌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뒤돌아보면 멀리 삼랑진의 이름을 낳게 한 삼랑도 가물 그린다. 밀양강 사이에 있는 밀양수리들과 이회수리들 평야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우측 봉우리가 종남산이다. 북에서 서로 화악산과 비슬산에 이어 화왕산과 관룡산의 뾰족뾰족한 능선이 보인다. 낙동강 건너 남쪽으로는 불모산과 주남저수지, 마금산, 천마산, 무학산 등이, 남동쪽으로는 금정산, 토곡산을 비롯해 오룡산, 영축산, 간월산, 재약산, 가지산, 운문산 등 영남알프스 산군이 일망무제로 펼쳐진다.

 

 

 

종남산으로 가는 길은 이정표에서 20m 정도 직진하면 헬기장에서 오른쪽이다. 왼쪽은 덕대~종남의 기존 등산로인 덕산사로 내려가는 길이다. 종남산으로 가기위해서는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초반 가파른 계단의 내리막길을 지나 20분 정도면 안부 사거리다. GPS 고도가 420m로 덕대산에서 고도 200m를 내려왔다. 편안한 능선 길을 따라가면 두 번째 갈림길인 삼거리다. 나무에 '초동청년회' 명의의 아크릴판이 걸려 있는데 이곳에 안내표지판이 없는 것이 아쉽다. 여기서 종남산으로 가는 길은 어느 쪽을 택해도 된다. 정면 오르막으로 가는 길은 508봉을 오른는 험로이다. 그래서 삼거리에서 오른쪽 우회로를 택하길 권한다. 산허리를 따라가는 편안한 산길로 7~8분 가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다. 508m봉 정상에서 바로 내려오는 길과 마주친다. 10분 정도 더 가면 능선을 따라 내려온 길과 맞닫는다. 직진하여 갈림길과 만나면 왼쪽 능선길을 따라가면 임도다. 왼쪽은 방동마을(2.57), 오른쪽은 고도실(4.23)로 이정표에 표기돼 있다. 임도 건너편으로 묘지를 지나 올라선 뒤에는 단숨에 고도 260m를 올려야 한다. 30분 정도 숨을 몰아쉬며 올라서면 경사가 누그러지며 억새밭 뒤로 종남산 정상의 남산봉수대가 보인다.

 

 

 

 

종남산 정상의 조망은 덕대산보다 한층 시원하게 펼쳐진다. 북쪽으로 밀양 시가지와 밀양강의 모습이 손에 잡힐 듯하다. 진달래 군락이 북쪽 사면을 온통 차지하고 있다. 하산은 진달래 군락지를 왼쪽에 두고 가면 기산리로 하산하는 길이다. 10여 분 내려가면 안부 삼거리다. 여기선 오른쪽 나무계단으로 내려선다. 10분 정도면 임도에 사각정자가 나온다. 오른쪽으로 꺾어 콘크리트 길을 따라 간다. 미덕사 입구를 거쳐 계속 가면 임도가 오른쪽으로 크게 돌아가는 지점에서 임도를 버리고 왼쪽 낮은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남동 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나 능선을 따른다. 20분 정도 가면 마지막 봉우리인 366m봉을 지난다. 평탄한 길을 3~4분 가면 전망 좋은 무덤이 나오고 여기서 왼쪽 능선 방향으로 들어선다. 산길이 갑자기 희미해 유의해야 한다. 20분 정도 능선을 따라 내리막을 가면 무덤이 나온다. 다음 무덤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남산저수지 옆으로 바로 내려선다. 곧 포장도로가 나오고 10분 정도면 남동마을과 남산마을 입구를 거쳐 평리마을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교통편

 

산행 들머리인 명성마을로 가려면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동창원IC에서 내린다. 25번 국도를 타고 밀양 수산 쪽으로 간다. 낙동강을 건넌 뒤 수산교차로를 지나 3.5정도 더 가서 25번 국도를 내려 상남천을 따라 상남마을로 간다. 대구부산고속도로를 타고 삼랑진IC나 남밀양IC에서 내려 25번 국도로 갈아타고 내려와도 된다. 하산지인 평리마을에서 명성마을까지는 2가량으로 원점회귀코스로 자가 이용도 편리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서부버스터미널에서 밀양 구기행 버스를 타 수산에서 하차한다. 오전에는 710, 810, 910, 1시간 간격으로 있다. 부산으로 가는 버스는 오후 320, 420분 등 1시간 간격 이고 막차는 855분이다. 요금 4200. 수산에서 들머리인 명성마을까지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명성마을까지 약 9000, 평리마을에서 수산까지는 약11000. 수산 개인택시 011-591-6415.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