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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자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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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암 법당은 거북형상의 자연바위위에다 법당을 지어 바위가 건물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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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와 모든 만물이 하나의 원이랄까?. 이원을 통해 자장암으로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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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암 문을 들어서면 만나는 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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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과 마애불 사이로 들어서면 금와보살이 산다는 바위에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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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와보살이 살고 있다는 바위에 구멍이 나 있다. 자장율사가 신통력을 발휘하여 엄지손가락으로 구멍을 내어 개구리 한쌍을 살게했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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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 좌측벽면에 붙어 있는 동전. 동전이 바위에 붙어 있으면 어떤 소원이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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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4m의 정면 중앙에 있는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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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벽면에 새겨져 있는 마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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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의 마애불 불두 뒤로 광배가 선명하다. 전체적에 비해 가락지 모양을 한 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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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과 섬세하게 나타낸 도포자락의 선 또한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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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와보살로 유명한 통도사 산내암자인 자장암은 진평왕(646년)에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암자가 들어서기 전에는 자장율사가 현 자장암이 있는 바위 밑에 움막을 짓고 용맹정진하며 수도를 하였다한다.

어느날 개구리 한쌍이 나타나 달아나지않고 주위를 맴도니 기이하게 여긴 자장율사는 바위벽에 엄지손가락으로 구멍을 만들어 거기서 개구리를 살게하였다한다.
그 개구리가 금와보살로 수 많은 불자들이 금와보살을 보기 위해 자장암을 찾고 있다.
 자장율사이후 중건사실이 뚜렷하게 나와 있는 기록은 없지만 회봉대사에 의해 중건되었다한다.
1987년부터 1993년에 걸쳐 현문화상에 의해 오늘날의 자장암이 모습을 갖추었다. 감원실 금와당 취현루등 3동의 건물이 중건되고 법당은 암벽에 기대어 선채 서쪽을 보고 있다,
거북모양의 자연 바위위에 그대로 올린 관음전은 그래서 법당안에도 바위가 튀어나와 있다. 관음전 뒤편에는 개구리를 살게하였다하는 금와공의 바위가 있으며 그 아래에는 석간수가 흘러 나온다.
 
관음전 우측으로는 1896년 조성된 높이 4m의 마애불이 조각되어 있다. 통도사와 산내암자를 통틀어 마애불은 자장암에만 조성되어 있으며 ㄷ자모양의 바위벽을 이용하여 삼면에다 조각을 한 모습이 애사롭지 않다. 자장암 앞으로는 자장동천의 계곡을 끼고 있으며 건너편 영축산의 웅장한 모습이 조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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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문살의 개구리 문양과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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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처마부분 천장의 화려한단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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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애불 우측으로 자장전, 자장율사의 영정이 모서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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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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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암 담장위로 모습을 드러낸 소나무의 모습과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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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암아래에서
 볼 수 있는 영축산의 장쾌한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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