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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대표하는 탑은 남산의 남산타워. 부산을 대표하는 탑은 용두산공원의 부산탑을 이야기하는데는 이견을 제기하지 않는다.
각 시마다 하나의 대표하는 상징물이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게 사실이다. 최근에 속초를 방문한적이 있는데 속초는 과연 무엇이 속초를 대표할까.
속초하면 설악산을 이구동성으로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속초시의 대표적인 상징물인 탑은 무엇일까. 최근에 대두되고 있는 것은 엑스포공원의 상징탑일 것이다..



이탑은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를 하고 있으며 청초호 둘레에 위치를 하고 있어 명실한 속초시를 대표하는 상징탑으로 자리를 잡을 것 같다.
청초호는 조양동, 중앙동, 청호동, 금호동등으로 둘러싸인 호수로 호수의 둘레가 약5km가 넘는다한다. 가을동화를 촬영을 하였다는 아바이마을 그리고 은서와 준서의 촬영지로 은서내슈퍼, 갯배가 현재에도 엑스포 광장과 연결이 되어 있다하다.

엑스포 광장은 강원도 국제 관광 엑스포가 열렸던 장소로 여기에 73.4m의 상징탑이 웅장한 모습으로 서 있다.
일반 건물의 15층 높이에 해당하는 상징탑의 전망대에서는 설악산은 물론 속초시내와 속초항등 속초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가 있는 곳이다. 그 옆에는 아이맥스 영상관이 함께하고 있다,

문의처:033-637-4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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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용궁면 회룡포

경북 예천군에는 용과 관계된 지명을 가진 곳이 여럿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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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룡대에서 바라본 회룡포마을, 내성천이 휘감아 육지속의 섬으로 만들어 버렸다.

회룡포,용포,비룡산,용궁면등 용이 하늘로 승천하기 위해서는 필수 조건이 물이있어야 하는 법, 예천군에는 용왕이 살고 있는 바다의 용궁이 뭍으로 올라와 있어니 용이 승천을 하기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하늘로 올라 갈 날을 기다리는 중인 것 같다,낙동강과 태백산에서 발원한 내성천 그리고 죽월산에서 발원한 금천이 서로 만나는 삼강 인근의 회룡포는 내성천이 내려오다 다시 거슬러 역류하는 모습으로 물리 흘러 오메가 형상을 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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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몸을 틀 듯이 휘감은 물동이 마을

국내에는 3곳으로 안동의 하회마을과 동강의 병방치등 물돌이로 한국의 비경이 아닐 수 없다. 그증에서 회룡포는 단연 으뜸으로 한삽만 떠 버리면 육지속의 섬으로 만들 수 있는 곳이다.산은 물을 가르지 못하고 물은 산을 넘지 못하는 산태극 수태극의 평범한 순리를 자연은 그대로 순응을 하며 따르다 보니 물동이 현상이 생겨나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또한 회룡포에는 명물이 있다. 공사 현장에 가면 구멍이 뚫인 철판을 볼 수 있다. 그것으로 내성천을 건너 가는 유일한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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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을 건너 회룡포로 들어서는 유일한 뽕뽕다리, 가을동화 촬영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일명 뽕뽕다리로 얼마전 모방송국 에서 가을동화를 촬영하여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비룡산을 휘감은 내성천과 만나는 지점을 삼강이 만난다하여 삼강이라 부른다. 그 강에는 예전부터 강가를  가로지르는  나룻배와 주막이 있어 강을 건너는 민초들에게 삶의 질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오고가는 장터 같은 모습이였을 것이다. 지금은 새로 생긴 다리로 주막과 나룻배는 옛 꿈속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되어 지나가는 차량들에게는 한낮 추억에 불가 할 것이다. 삼강나루터에는 유옥연 할머니께서 마지막으로 주막을 지켰지만 90세를 마지막으로 숨을 거두었어니, 님의 흙벽에 걸린 외상장부만 세월을 잊고 주인을 기다리고있다. 현재는 주막이 경북 민속자료 제134호 지정되어 복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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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내성천 금천이 만나는 삼강 나루터. 지금은 새로생긴 다리로 나루터는 사라지고 흔적만이 느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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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천을 도강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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