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충남맛집/공주맛집)공산성, 무령왕릉맛집 명성불고기. 공주18미가 인정한 40년전통 으뜸 맛집 명성불고기 너무 맛있습니다. 


명성불고기는 40년 전통으로 공주에서는 매우 알려진 맛집입니다. 주위에 공산성과 국고개의 중동성당이 있어 구위를 둘러 보고 먹을 수 잇는 맛집으로 필자도 소문을 듣고 달려 갔습니다






명성불고기 상호대로 불고기 전문점이며 질 좋은 고급 육질의 쇠고기를 이용한다합니다. 양념장이 매콤하여 먹을수록 질리지 않고 더 땡기는 맛으로 학생시절 때 먹었던 단골집이 장성한 성인이 되어서도 그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온다합니다.





요즘 금겹살로 불리는 삼겹살로 먼저 구워먹고 난 뒤 불고기로 마무리 하였는데 계룡산 연청봉을 산행하고 온 뒤라 고기가 그야말로 술술 넘어 갔습니다.


  





부드러운 육질에 질좋은 고기가 40년 전통을 말해주는 명성불고기 저녁을 너무 잘 먹었습니다. 불고기집이 꼭 카페같은 분위기라 명성 불고기는 젊은 연인들도 많이 찾는 그런 곳입니다.
































깔끔하게 차려진 밑반찬과 선선도가 살아 있는 삼겹살이 불판위에서 굽혀지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얼렁 빨리 익어야 상추쌈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ㅎㅎ





한상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입니다. 계룡산 산행을 한뒤라 빨리 구워지지 않아 급한 마음에 고기를 뒤집어도 봅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고기가 노릇노릇 구워지는게 맛있게 익고 있습니다.  이제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됩니다.

 







더디어 삼겹살이 맛있게 구워졌습니다. ㅎㅎ 상추를 손바닥위에 올리고 고기와 함께 맛있게 먹는게 이게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의 행복이 아닐까요.











다시 명성불고기의 불고기가 들어왔습니다. 소고기의 색상이 선홍빛인게 너무 선명합니다. 그야 말로 싱싱한 고기로 만드는 것인줄 단박에 알 수 있습니다. 


 



불고기의 마늘은 삼겹살에서 구워먹었던 마늘입니다. 워낙 마늘을 좋아해서 불고기에 남은 마늘을 싹 넣었는데 ㅎㅎ

아직 사람이 멀었나요.... 마늘과 쑥을 열심히 먹는다면 사람이 된다는데...





불고기 안의 내용물인 소고기를 보기위해 덮어 놓은 파를 걷어내 보았습니다. 와 고기의 양이 엄청납니다. 일부 음식점은 고기는 쬐끔주고 냅다 파만주는 곳도 있는데 이곳은 소고기불고기 답게 많은 양의 고기가 들어 있습니다.








고기의 양을 보기 위해 산처럼 쌓아보았습니다. ㅎㅎ 일행과 함께 삼겹살에 불고기까지 맛있게 다 먹었던 명성불고기, 40년이면 강산이 4번이나 바뀌었는데 그 명성은 그대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잘먹었던 저녁 만찬이었습니다.


















명성불고기 1층 내부의 모습







'ㄱ'형의 2층내부.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 맛집 명성불고기 영업정보◆

★상호:명성불고기

★주소:충청남도 공주시 웅진로 200(산성동 133-4)

★전화:041-855-3082

★메뉴:등심, 생불고기, 불고기, 육회, 생삼겹살, 돼지갈비, 주물럭등













2014/04/16 - (충남여행/공주여행)무령왕릉, 공산성, 갑사, 마곡사 공주 1박2일 여행 알차게 하는 하고 왔습니다.


2014/04/17 - (충남맛집/공주맛집)계룡산 갑사맛집 서울식당. 자연밥상 건강밥상인 갑사 서울식당 산채더덕구이 정식으로 봄을 먹었습니다.






 

728x90

728x90




(부산맛집/금정구맛집/침례병원맛집)남산동 초량갈비. 동구 초량동의 초량돼지갈비가 유명하지만...초량갈비


 

부산에서 돼지갈비의 명성으로는 초량갈비가 유명하다 초량돼지갈비는 부산역 건너편에 부산고등학교를 올라가는 복개도로에 양편으로 쭉 늘어서 있다. 이곳 초량돼지갈비의 유래를 보면 70~80년대 산업이 한창 호황일때 이곳 초량돼지갈비도 덩달아 호황기를 누리게 된다. 


 







(부산맛집/금정구맛집/침례병원맛집)남산동 초량갈비. 동구 초량동의 초량돼지갈비의 유래는...초량갈비


6.25 한국동란 이후 부산항으로 원조물자가 물밀듯이 들어오면서 부두가 호황을 맞게된다. 그때 부두에 종사하던 노동자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영양을 보충하며 힘든 노동으로 고단함을 풀어줄 곳이 절실하였다. 이곳 부산역 건너편은 부두와 가까워  부두의 노동자들이 퇴근과 함께 자연스럽게 들렀다가는 방앗간이 생겼는데 그게 초량돼지갈비골목이다. 노동자의 고단함을 달래었던 이곳도 세월의 뒤안길에 들어  쇄퇴의 길로 접어들게 되지만 현재에도 그당시 추억을 찾아 부모님들이 자식과 함께 찾아오는 명소 아닌 명소가 되었다. 부산에서는 초량갈비 하며는 장년층에게는 추억을 먹는 그런 장소로 변하였다.








(부산맛집/금정구맛집/침례병원맛집)남산동 초량갈비. 범어사 인근의 ..초량갈비


오늘 소개할 곳은 그런 초량갈비와 이름이 똑 같은 곳이다. ㅎㅎ 부산 동구의 초량돼지갈비와는 별개의 곳으로 초량갈비(081-517-8992)가 부산에서는 워낙 유명하다보니 고깃집은 초량을 앞에 붙혀 사용을 한다. 금정구 남산동에 있는 '초량갈비'는 이름그대로  양념돼지갈비전문점이다. 물론 국내산만 취급을 한다고 한다. 







(부산맛집/금정구맛집/침례병원맛집)남산동 초량갈비. 돼지갈비가 맛있는초량갈비


요즘은 삼겹살이 워낙 대세라 집에서나 고기집이나 삼겹살 밖에 먹었던 기억뿐이다. 오랜만에 양념갈비의 진수를 느껴보자며 초량갈비전문점의 양념갈비를 주문하였다. 양념갈비를 잘 선호하지 않는것은 삼겹살이나 목살보다는 좋지 않은 고기로 양념장에 버무려 나온다는 선입견 때문에 식당에서는 거의 먹지않았다. 


 



이곳의 돼지갈비는 그런 소문을 불식시키기에 충분하였다. 돼지갈비 오래만에 먹어보니 그냥 입안에서 녹아 사라지더군요. ㅎㅎ 주위가 모두 주택가라 인근의 주민들을 상대로하는 곳으로 보였는데 고기의 품질도 괜찮았고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단. 여기 음식의 저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728x90

728x90


산행은 한재미나리단지 입구인 청도경찰서 한재치안센터 앞에서 출발해 초현교~진고개고동집~잇단 경주 최씨묘~굴뚝만뎅이산(오리산·352m)~과수원 경계~삼각점(247m)~옛고개~전망대~412.1m봉(삼각점)~디실고개~오산 정상~다람쥐고개~임도~임도 사거리~902번 지방도~상리마을이다. 총 거리는 12㎞ 정도로 산행시간은 5시간~5시간30분이며 휴식을 포함하면 6시간~6시간30분이다.





상동역에서 온 도로가 청도와 한재미나리단지 방향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의 청도경찰서 한재치안센터 앞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청도 방향으로 바라보면 경부선 철로가 지나는 신도터널과 뒤로 이어진 능선이 보인다. 산길은 터널 오른쪽에서 열린다. 청도 쪽으로 도로를 따라가다 초현교를 건너 '진고개고동집' 뒤 산불 조심 플래카드가 걸려 있는 산기슭에서 바로 오른다. 터널 위쪽으로 길이 이어진다. 10분가량 오르면 경주최씨 무덤이 나온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90도 꺾으면 바로 또 다른 경주최씨 무덤이 있다. 왼쪽 위로 길이 이어진다.


산길은 거의 일직선처럼 크게 휘어진 곳 없이 능선을 따라 올라간다. 낙엽 수북한 길을 따라 가파른 길을 오른다. 초입의 무덤에서 10분가량 오르면 다시 경주최씨 무덤이다. 길이 묵어서인지 쓰러진 나무가 군데군데 길을 막고 있고 가파른 경사를 오르면 굴뚝만뎅이산 정상이다. 하산하여 상리마을 주민에게 확인을 하니 오례산성처럼 이산도 오리산이라 부른다 한다. 정상 북쪽으로 새마을운동 발상지 가운데 한 곳인 청도읍 신도리 마을 일대가 펼쳐진다.


산길은 올라온 길에서 11시 방향 능선으로 이어진다. 50m 정도 평탄한 길을 가면 이내 내리막이다. 15분가량 가면 거의 평지처럼 평탄하고 넓은 소나무숲길이 5분가량 이어진다. 그 뒤로 시야가 트이며 과수원이 산 아래에서 능선까지 조성돼 있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철마산 ,아래화악산, 윗화악산, 화악산, 밤티재, 삼면봉, 남산이 펼쳐진다. 왼쪽 아래로는 음지리와 평양리, 불당골 등에 미나리를 키우는 비닐하우스가 가득하다. 과수원을 통과하면 '동곡471(247m)' 삼각점 안내판이 있다.



여기서 100여m 내려서면 과수원을 지나고 옛날 초현에서 동암마을로 넘어 다닌 솔뱅이라 부르는 옛 고개다. 산행은 능선을 따라 가면 되는데 무성한 덤불로 산길이 많이 묵었다. 산길의 흔적이 나타났다 끊어 졌다를 반복하며 이어진다. 능선상에 바위가 나타나고 그 바윗길이 끝나고 평탄하지만 희미한 길을 5분 정도 가면 허물어져 낙엽이 덮인 무덤이 나온다. 이곳을 지나 3~4분 쯤 뒤엔 길을 주의해서 살펴야 한다. 내내 직선으로 이어지던 능선이 좌로 90도 가까이 꺾이면서 가파른 내리막이다. 내리막이 시작되는 지점에 2단으로 쌓인 높이 6~7m의 큰 바위가 있다. 여기서부터 또 다시 산길은 뚜렷하다. 넓고 뚜렷한 산길이 10분가량 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두어 군데 좌우로 빠지는 샛길이 있지만 무시하고 능선을 따라간다. 정면에 오산과 남산이 보이고 동남쪽으로 조망이 트이는 바위 전망대가 나타난다. 굴뚝만뎅이산부터 여기까지 이어진 능선이 길게 누워 있다. 북동쪽으로는 청도 오례산과 오례산성, 용암봉, 백암봉 등이 펼쳐진다.


전망대에서 5분 후 삼각점(청도 432, 411m)이 있는 작은 봉우리 위에 올라선다. 5분가량 걸으면 왼쪽으로 두 번째 전망대가 나타나며 오산과 그 뒤 왼쪽의 봉화대 능선, 삼면봉 등이 보인다. 오산 방향은 전망대에 올라서기 전 오른쪽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2~3분 내려서면 삼거리에서 능선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뚜렷한 길이 있지만 이 길 대신 희미한 능선을 따라 내려간다. 오래된 철망 울타리와 만나고 디실고개다.

디실고개에서 오산 정상까지는 오름의 연속이다. 디실고개에서 보니 정면으로 큰 소나무들이 도열하여 흡사 큰 산속을 걷는 기분이 든다. 이곳을 지나면 양지바른 곳에 잘 단장한 무덤 4기가 있고 여기부터 산길이 희미하지만 20여분 능선을 따라 오른다는 생각으로 올라서면 오산 정상이다. 상리마을 주민들은 디실고개 옆에 있다하여 디실고개산이라고도 부른다. 하산은 올라온 방향에서 왼쪽이다. 뚜렷한 산길이지만 벌목한 나무로 인해 길을 가로막아 성가시다.



13분이면 임도인 다람쥐고개다. 가파르게 절개해 오른쪽으로 임도를 내려선다. 다람쥐 고개에는 청도산악회가 설치한 안내도와 이정표가 있다. 내려온 길에서 오른쪽은 적천사(1㎞), 정면은 한재고개를 거쳐 남산(3.7㎞)이다. 하산은 왼쪽 밤티재(3㎞), 상리(1.7㎞)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내려가면서 도로 옆에 '상리 기점 2.0㎞ 지점'과 '상리 기점 1.5㎞ 지점' 표지석을 차례로 만난다.


1.5㎞ 표지석 50m 아래에 '상리 숲가꾸기 시범사업' 안내판이 있고 여기서 300m가량 더 내려가면 사거리인 옛 임도가 가로지른다. 여기서 왼쪽으로 꺾어 내려간다. 한재로 올라 신둔사 또는 남산으로 오른 옛길을 따라 내려가는 것이다. 감나무 과수원 사이를 내려가면 돌탑과 만나고 마른 계곡을 건너면 902번 지방도에 올라선다. 밤티재에서 내려오는 길로 왼쪽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상리마을이다.


한재미나리 먹기

오산산행의 왼쪽으로 흐르는 하천은 한재천으로 이 주위가 모두 미나리꽝이다. 상류의 상리에서부터 평양리와 음지리, 불당골 일대에는 비닐하우스가 가득하다. 전국에 이름난 한재미나리단지다. 비닐하우스마다 제철을 맞은 미나리가 가득하다. 한재미나리는 설 지난 뒤 수확을 시작해 6월 중순까지 나온다. 가장 맛이 좋다는 3월이면 전국에서 미나리를 맛보려는 식객들이 몰린다. 산꾼들도 이 시기엔 일부러 청도 남산이나 화악산으로 산행지를 잡는다. 한재미나리는 지하수로 키워 깨끗하고 맛이 부드럽기로 유명하다. 산행을 마친 뒤 길가 비닐하우스에서 미나리에 삼겹살을 곁들여 먹으면 별미다. 1kg 9000원

◆ 교통편

- 무궁화호로 상동역 가서 택시 이용 편리

부산역을 출발해 구포역을 거쳐 상동역으로 가는 무궁화호 열차는 오전 7시55분, 10시25분에 있다. 55분 소요. 돌아오는 열차 편은 오후 5시51분, 7시32분 상동역을 출발한다. 상동역에서 들머리인 청도경찰서 한재치안센터까지 가는 버스 편은 오전 8시 15분, 10시에 있지만 열차 도착 시간과 차이가 있어 택시가 편리하다. 역 앞에서 한재치안센터 앞까지는 4000원, 상리에서 상동역까지는 1만 원이다. 상동역 개인택시 011-9529-8480


승용차를 이용하면 한재치안센터 근처에 주차한 뒤 하산해서는 버스를 이용해 돌아가면 된다. 상리에서 나가는 버스는 대략 1시간 간격이다. 부산에서는 대구부산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밀양IC에서 내린다. 밀양 방향으로 긴늪유원지 앞 사거리에서 청도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25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면 상동역 앞을 지나고 신곡삼거리에서 좌회전해 밀양강을 건넌 뒤 만나는 삼거리에서 청도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이내 한재치안센터가 나온다.










728x90

728x90



 우리국민들 대다수가 좋아하는 돼지고기는 어느 부분을 가장 좋아할까 그것은 물어보나마나 삼겹살 일 것이다. 계절을 가리지 않고 장소를 가리지 않는 먹거리 삼겹살은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음식으로 누구나 좋아한다. 오늘 이야기 하고자하는 음식은 삼겹살이아니라 돼지로 만든 요리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지금 이 음식을 보면 어떤분들은 너무 잔인하다,
아무리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찌 어린 것을 하며 혀를 차는 분도 계실 것이다. 그러나 이음식 또한 전라도 진안땅에서 자리잡은 토속음식으로 예로부터 보양식의 첫 번째로 꼽았다 한다.
한때는 유통과정과 보관상의 이유로 여름철에는 돼지고기를 기피하는 때가 있었다. 그 만큼 변질이 잘 되고 하여 한 여름철에는 돼지고기 먹기를 꺼려하였는데 요즘은 냉동 냉장고의 발달로 그러한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래서 전라남도 지방에서는 한여름과 지금 이 시점에 보양식으로 어린돼지를 이용한 애저요리를 최고의 음식으로 추천을 한다.
규합총서에는 애저탕을 전라남도특산음식이며 새끼를 밴 어미돼지를 잡았다고 되어 있다.
그러나 새끼를 가진 어미돼지를 잡는 다는 것이 우리내 미풍양식에 거슬리고 지금은 구하기도 힘이 들고 하여 생후 20일 정도 된 새끼 돼지를 이용한다 한다.
진안의 금복회관(063-433-0650)이 애저요리 전문점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향토전통지정업소이다. 생후 20일 된 새끼돼지를 쪄낸 애저탕 전문점이다. 새끼돼지를 불쌍히 여겨 '애저(哀渚)'로 불리지만 어린 새끼돼지라 '아저(兒渚)'로도 부른다.



진안읍에서 3㎞ 정도 떨어진 마이산 북부주차장 입구에 위치해 있다.
어린 돼지를 4등분해 깨끗하게 씻은 다음 마늘 생강 등의 양념을 넣고 푹 삶은 뒤 묵은 김치에 싸먹거나 초장이나 소금에 찍어 먹는다. 고기는 워낙 부드러워 닭백숙을 연상시키지만 기름은 하나도 없어 깔끔하다.
고기를 대충 먹은 후에는 신김치와 갖은 양념을 넣고 매운탕으로 다시 끓여 밥과 함께 먹는다.






 


728x90

728x90
쌍쌍식육식당(055-943-2428). 가조면사무소 마주보는 곳에 있으며, 들머리인 심방마을로 가는 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찾기는 쉽다. 생삼겹 생목살(사진 왼쪽) 한우 등 신선한 고기맛은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함양 흑돼지에 비해 손색이 전혀 없다. 특히 매운 생갈비찜(〃 오른쪽)은 이 집만의 특화 메뉴로 인기가 높다. 또 두릅 머위 취나물 등 인근 양각산에서 채취한 산나물이 쌈이나 밑반찬으로 제공돼 입맛을 돋운다.


# 교통편
728x90

728x9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호식육식당(055-942-1633).
가조면 소재지 마상리 사거리에 위치한 22년 전통의 생고기 전문점이다. 생삼겹 생목살 항정살(이상 사진) 가브리살 한우 등의 고기맛이 일품이다. 갈비탕도 아주 맛있다. 생고기도 싸게 살 수 있다. 묵은김치가 일품으로 쌈을 싸 먹는 나물 종류는 가북면 양각산 일원의  나물을 내 놓는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