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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사찰에서 만난 강아지입니다.
갓 태어난지 40일 되었다합니다. ㅎㅎ
어미는 뭐가 그리 바쁜지 온 절을 휘젖고 다니더군요..
젓먹을 시간도 지났는데 돌아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는 폼이 가관입니다.
왜 안오지....배고픈데
동구밖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모습이 이럴까요...
기다리다 지쳤는지 이제는 포기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내 나이 40일, 살아도 넘 살안가벼....
이런 꼴 안 볼라면 빨리 가야 하는디....
주인 왈 '에고 넌 밥 묵고 뭐 했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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