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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에 국물이 없다면 여러분은 어찌 생각합니까.
원래 우동이나 짬뽕은 국물 맛으로 먹는다는데
그 국물이 없다하니 말입니다. ㅎㅎ







요즘은 모든 음식이 퓨전식으로 만들어지니
그 변화의 물결에 그저 놀랄 따름입니다.
기장 장안사 삼거리에 있는 용궁해물쟁반짜장(051-727-0009)집으로
용궁해물쟁반짬뽕이
국물이 없이 쟁반에 담겨 나옵니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한 일인데 말입니다.
그런데 ㅋㅋ 용궁에서 나오는 짬뽕은 어떤가 궁금했는데
용궁하면 해물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래서인지 주꾸미도 통마리로 들어가있고
새우 게 오징어등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은 그래도 짜장면 정도의 국물이 들어가 있어 먹는데엔 손색이 없었습니다.
ㅎㅎ 늦은 점심때라 그런지 손님이 없었는데
그래도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이 찾아 오드군요.
 



면은 푸른끼가 도는 것으로보아 녹차로 면을 뽑는 것으로 보이며
붉은색의 쟁반짬뽕이 엄청 매워 보였는데 뭐 전혀 맵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먹어본 국물 없는 쟁반 짬뽕 이였습니다.
용궁해물쟁반짬뽕(국물 없는) 8천원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용궁해물쟁반짜장
소재지: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삼거리 장안초등학교옆 장안사입구
연락처:051-727-0009
메뉴:용궁해물쟁반짜장, 용궁해물짬뽕,용궁해물쟁반국물없는짬뽕, 자장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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