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후쿠오카의 명소 캐널시티 하카타에는
일본 라면 가게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라면 스튜디오가 있다.
5층의 매장에 운집해 있는 라면집에는
항상 관광객 또는 일본 현지인들로 연일 북적거린다.
취재로 일본 후쿠오카에 갈일이 있어
일본까지 왔는데 싶어 찾아간 라면가게,
많은 가게중에 맨 왼쪽에 있는 세다가야로
도쿄에 있는 이케부꾸로가 본점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라 한다.
일본까지 왔는데 싶어 찾아간 라면가게,
많은 가게중에 맨 왼쪽에 있는 세다가야로
도쿄에 있는 이케부꾸로가 본점으로 아주 유명한 곳이라 한다.
많은 종류의 라면중에 고른 아지다마라멘을 골랐다.
먼저 자판기에 그 금액만큼 잔돈을 넣어 티켓을 뽑아
아가씨에게 내밀면 주문은 끝이 난다.
지난 주말 찾아간 라면 스튜디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특히 세다가야도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눈에 뛰는 한국 관광객들이
이곳 라면을 맛보기 위해 많이 찾아 와 한국의 어느 라면 타운을 보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그런데 여기는 신기하게도 라면을 한그릇 달랑 들고 식탁으로 들고 오는게 아닌가.
한국의 예절은 쟁반 같은 소반에 라면 그릇을 받혀오는 것이 예의인데...
한국의 예절은 쟁반 같은 소반에 라면 그릇을 받혀오는 것이 예의인데...
아지다마라멘. ㅋㅋ 꼭 간장물에 풀은 라면 같은 맛이라 할까.
간장 냄새가 넘 많이 나서 내 입맛에는 조금 맛지 않은 것 같았다.
우리내 라면은 맵고 얼큰한게 라면의 정석인데 말이다.
그래도 여기까지와서 일본 라면은 먹어봐야지 하면서
건데기를 건저 먹고 국물은 도저히 먹을 수 없어 남겨 놓고 왔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라면은 국물까지 싹싹 먹는데
우리 입에는 역시 우리 라면이 최고 인것 같다.
일본 라면 집 구경함 해보세요.
간장 냄새가 넘 많이 나서 내 입맛에는 조금 맛지 않은 것 같았다.
우리내 라면은 맵고 얼큰한게 라면의 정석인데 말이다.
그래도 여기까지와서 일본 라면은 먹어봐야지 하면서
건데기를 건저 먹고 국물은 도저히 먹을 수 없어 남겨 놓고 왔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라면은 국물까지 싹싹 먹는데
우리 입에는 역시 우리 라면이 최고 인것 같다.
일본 라면 집 구경함 해보세요.
|
|
|
|
캐널시티 하카타는 특이한 모양의 건물과
180m의 인공 운화를 따라서 건물이 서 있는 대형 복합시설물이다.
1996년 4월에 오픈을 하여 후쿠오카의 명소로 자리 잡았는데
170여개의 크고 작은 매장들이 들어 서 있다.
여기 5층에 라면스튜디오가 자리잡고 있다.
180m의 인공 운화를 따라서 건물이 서 있는 대형 복합시설물이다.
1996년 4월에 오픈을 하여 후쿠오카의 명소로 자리 잡았는데
170여개의 크고 작은 매장들이 들어 서 있다.
여기 5층에 라면스튜디오가 자리잡고 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