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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개인 적으로 물 보다는 비빔을 좋아 한다. 냉면 밀면도 물보다는 비빔을 좋아한다. 그래서 지인과 함께 물회를 먹자해서 부산시 연제구 연산4동 588-2 콘티넨탈 호텔 건너편 골목에 이성호 사장님이 운영하는 포항(회)물회(051-866-3770)로 가게되었다. 지인은 자주 들러 먹는다 하며 식사시간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이야기를 해 준다. 이른 저녁시간임에도 여러 팀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물회는 여러종류가 있다 한치물회 가자미물회등이 있으며 필자는 가자미물회를 주문하였다.




먼저 매운탕이 나왔다. 소주를 먹다 보니 얼큰한 매운탕이 그만이다.

처음 나온 물회로 초장의 양념장이 보기에도 군침이 돈다. 그리고 마무리는 김으로...

다음에 가자미물회가 나왔다. 월래 초장인 양념장의 맛이 물회의 맛을 좌우한다고 큰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물회는 먹음직 스러워 보였다. 요즘 같이 더운(?) 가을철에는 맵싸한 물회가 제격이다. 물회에는 시원한 배와 오이를 썰어서 넣고 양념장과 버무려 먹는 그맛은 최고의 맛이다. 그다음 밥을 넣어 비벼먹어니 금강산도 식후경이란 속담이 떠오른다. 그에 매운탕도 곁들여 먹어니 맛을 한층 더 up을 시키는 것 같다.


비빈후의 가자미물회 배와 오이 그리고 가자미가 함께 비벼져 입맛을 돋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물보다는 비빔을 좋아한다.

술안주를 하고 난뒤 밥으로 마무리를 하기 위해 밥을 비벼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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