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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부산항 불꽃축제)부산항불꽃축제. 불꽃축제 명당자리로 헛심만 팔았던 부산항 축제 불꽃축제 ㅋㅋ. 부산항불꽃축제.


어제 제9회 부산항 축제가 개막했는데 그 전야제 행사로 밤 9시에 불꽃축제가 있었습니다. 그 전에 불꽃축제 명당자리를 두고 많은 고민을 했는데 작년 부산항 축제 때 수정동 산복도로에서 많은 인파에 뒤엉켜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 올해 불꽃축제는 다른 불꽃축제 명당자리를 찾아 인터넷에 명당자리 검색을 했습니다.





◆부산불꽃축제◆

2015/10/26 - (부산여행/2015 부산불꽃축제) 일곱 빛깔 무지개가 가을 밤하늘을 수놓았던 부산 불꽃축제.




블로그를 보니까 주로 영도 청학 배수지 등 부산항대교가 잘 내려다보이는 곳이 추천장소로 나와 저도 잘 알고 있는 청학 배수지로 찜하고 출발했습니다. 1시간 전에 도착했는데 촬영 포인트는 모두 선점하고 있어 어찌할까 생각하다 봉래산 중턱에 있는 불로초공원으로 올라갔습니다.







갑자기 한 등산하다 보니 등줄기에 땀이 뱄습니다. 이마의 땀도 훔치며 도착한 불로초공원 전망대 그곳도 사람들로 많은 사례였습니다. 모든 포인트마다 삼각대를 펼쳐 든 분들로 점령당해 할 수 없이 바로 위 전망 덱으로 갔는데 구경꾼들 틈에 끼여 저도 담아 볼 욕심에 대충 삼각대를 피고 설치했습니다.

 



시간은 9시가 조금 지나서 불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단발식인 큰 축포만 몇 개 부산항 대교 아래에서 쏘고 나머지는 모두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쪽에서 불꽃축포를 쏘아대서 땀 흘리고 올라온 보람도 없이 헛심만 팔았습니다.




카메라 설치는 부산항대교 쪽으로 맞추었는데 엉뚱한 방향에서 쏘아대고 내뿜는 연기등 촬영 조건 등을 보면 영도 쪽 보다는 부산항 불꽃축제는 수정동 산복도로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쪽이 최대 포인트 같습니다.






쪽에서 불꽃축포를 쏘아 올린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불찰이었네요, 20분 동안 눈팅만하고 또 1년을 기다려 내년 부산항 불꽃축제를 기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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