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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중구남대문여행)밤의 조명으로 야경이 더 아름다운 숭례문를 보고 왔습니다.


 남대문인 숭례문은 국보 제1호입니다. 서울 특별시 중구 세종로 40에 위치를 하며 조선시대 서울도성의 4대문중 정문으로 남쪽에 있다하여 남대문이라 합니다. 월래는 서울에 남아 있는 목조 건물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이었습니다만 2008년 숭례문 방화사건으로 인해 숭례문의 2층 누각이 붕괴하고 전소되어 전 국민을 공황 상태로 몰아 넣었습니다.





숭례문은 1395년 인 태조4년에 짓기 시작하여 3년 후인 1398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방화 이전의 건물은 1447년 세종 29년에 중수하였고 성종때인 1479년 다시 한번 큰 공사를 하게 됩니다.


 





그 후 6.25 한국동란을 거치면서 남대문도 파괴 되고하여 1961년에서 1963년까지 해체를 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을 하였습니다.  그 후 방화로 인한 소실로 숭례문은 전국민의 염원을 담고 5년2개월 동안 대대적인 복원공사를 거쳐 2013년 5월에 준공되었습니다.





준공과 함께 부실 논란에 휩싸인 국보 제 1호 숭례문은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무너져 내린 아픔의 건축물입니다. 숭례문은 돌을 깎아 석축을 쌓은 뒤 그 가운데 무지개 모양인 홍예문을 만들었습니다.





그 위에는 2층의 누각을 올렸는데 측면5칸, 옆면 2칸의 목재 건물로 지붕은 앞면에서 보면 우진각 지붕(사다리 꼴 형태)입니다. 지붕유설을 보면 숭례문 현판 글씨는 양녕대군이 썼고 건축된 연대를 정확하게 알수있는 건죽물로 조선 전기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대문인 숭례문은 낮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은은한 조명을 받은 밤의 숭례문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숭례문을 보기 위해 찾아갔습니다만 방화사건 이후부터 밤에는 가까이 갈 수 없게 관리인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멀리서라도 볼 수 있는 남대문의 모습을 보고 야경 사진을 담아 보았습니다.


 

























낮에 본 숭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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