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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달성여행)달성 허브힐즈.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좋을 것 같은 대구 허브힐즈


365일 숲과 함께하는 에코테마파크 허브힐즈는 1978년 8월 냉천자연원으로 처음문을 열었다. 그 뒤 2004년 2월에 리뉴얼 공사를 시작하여 2005년 5월에 현재의 모습인 '에코테마파크 허브힐즈'로 재오픈하였다.


 



비가 주적주적 오는 주말에 방문을 하였는데 그 날에도 마지막 단풍을 즐기기 위함인지 특히 아이와 같이 온 가족들의 모습이 많이 보였다. 또한 우산을 받쳐든 젊은  연인은 마침 홍단풍 축제가 열려 붉은 단풍물이 비에 씻겨 허브힐즈를 물들게 하듯 더욱 붉게 물든 단풍에 매료되어 데이트를 즐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허브힐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연중 개장을 한다. 그와 함께 허브, 자연, 숲, 동물, 체험, 놀이등의 테마로 꾸며져 있어 둘러보는 내내 지겨울 틈이 없다. 다양한 조경시설과 놀이기구, 내손으로 만드는 딱따구리공방에서는 허브비누, 향초, 클레이 오르골, 토피어리, 허브 화분 심기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허브쿠킹체험, 에코어드벤처, 동물쇼 빰빠야~, 먹거리 마실거리등등등


 



 

허브힐즈의 관람코스는 울울창창한 숲에서 뿜어나오는 피톤치톤이 수목원에 들어선 착각을 갖게한다. 70~80여종의 허브들이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하게 피어 진한 향기를 제공해주며 허브정원에서는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웨딩 촬영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는데 새출발을 이곳 허브정원에서하면 평생을 부부싸움 없이 살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07년 4월에 대구 최초로 테마 녹차원을 이곳 허브힐즈에서 오픈하였다. 보성 해남의 녹차 산지에서 2~4년생의 묘목 2500그루를 300여평 규모로 조성을 하였다. 그와 함께 전통녹차향의 분위기를 잡아주는 정자가 운치있게 조성되어 있다. 인근에는 전통전래동화를 토피어리로 만날 수 있고 햇님달님, 선녀와 나뭇꾼, 게으른 소등을 보며 아빠는 옛 추억에 젖어 들게하고 어린이는 동화속의 이야기에 빨려 들어간다. 녹차원에는 김태희 녹차 정원도 있는데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나요. 오면 알 수 있어요,ㅎㅎ


 



허브힐즈 입구에서부터 늘어선 메타쉐쿼이아는 키큰 나무 답게 장관을 연출한다. 소나무의 60배에 달하는 산소를 내뿜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상쾌한 느낌이다. 특히 봄, 여름에는 그 푸르름이 찐하고 가을겨울에는 떨어진 낙엽을 뒤로하고 중후한 멋을 자아내어 사계절 멋진 모습이다.

은행나무와 같이 공룡시대에 살았다하여 화석나무로도 부른다한다. 이 길을 따라 걸어 올라가면 다양한 볼거리와 어린이를 위한 놀이기구 동물원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대구가 아닌 인근에서도 허브힐즈를 많이 찾는다. 사계절 다양한 모습으로 바뀌는 허브힐즈에 하루 힐링을 잘하고 왔습니다.




◆대구 허브힐즈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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