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달성여행/강정고령보)강정고령보 디아크, 고령과 대구를 잇는 최대 규모의 강정고령보.
강정고령보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와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 곽촌리를 잇는 보로 4대강의 16개 보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그 길이만도 953.5m 이다. 강정고령보의 디자인을 보면 고령이 대가야의 본향 답게 고대 후기 대가야시대의 중심이란 지역특성을 살리고 대구의 주산업인 섬유와 패션산업 그리고 첨단 과학의 도시 대구를 컨셉으로 설계를 하였다. 강정은 신라시대 강위의 정자를 말하는데 강정고령보의 강정은 두 개의 수문을 의미하며 강정의 가동보는 회전식 수문형식으로 원반부를 회전시켜 상하로 열리게 하여 수위조절을 하게 되어 있다.
☞(대구여행/달성여행/강정고령보)강정고령보 디아크, 4대강 물문화관이 있는 강정고령보 디아크.
4대강 물문화관으로 2012년 9월 낙동강과 금오강이 만나는 곳에 설치된 고령 강정보에 개관한 디아크(The ARC)는 다양한 모습을 연상시키며 어떤 생각을 모티브로 하였는지 궁금하다. 디아크에 방문하는 초등생에게 백이면 백명에게 물어보면 돌고래 모습을 하고 있다는 디아크 물문화관.
☞(대구여행/달성여행/강정고령보)강정고령보 디아크. 디아크는 물고기가 수면으로 튀어오르는 모습 강정고령보.
하니 라시드(Han Rashd)의 설계로 이루어젔다. 디아크는 어릴때 저수지에 물위로 디아크 건물의 모형처럼 납짝한 돌을 던지면 수면 위로 탐방탐방 뛰어 가는 "물수제비 뜬다"는 놀이를 연상하게 한다. 엄지와 검지로 야무지게 잡고 몸을 옆으로 뉘어 던지면 잘도 튈것 같다는 생각이 확 드는 디아크물문화관.
강물에 물수제비를 뜬다의 그 물수제비인지 먹는 수제비를 의미하는지 물수제비 모양이며 4대강 물문화관이라 그런지 수면위로 튀어 오르는 물고기 모양 그리고 동양의 미를 가장 잘 보여준다는 한국의 미려한 도자기 모양등을 컨셉으로 형상화하여 설계를 하였다.
☞(대구여행/달성여행/강정고령보)강정고령보 디아크, 강정고령보 디아크문화행사와 전시공간 갖춰..
4대강 물문화관인 디아크는 지하1층에 지상3층의 건물로 연면적3,688㎡, 전시면적 2,541㎡로 이루어져 지하와 1층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전시가 열리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문화충족을 높이는 공간으로 되어 있다. 또한 한쪽 공간에는 4대강 자전거길과 생태체험을 알리는 공간으로 휴시고 취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대구여행/달성여행/강정고령보)강정고령보 디아크, 낙동강과 금오강이 만나는 곳에 설치된 강정고령보 디아크.
1.2층의 벽면을 장식하는 볼거리는 그림과 글자를 형상화한 써클웨이로 화려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옥상의 전망대에 올라서면 강정고령보의 웅장한 모습이 시원하게 다가온다. 태백 황지에서 시작된 강물이 와랑와랑 소리를 내며 흘러오다 어느싯점에서는 흐름을 멈추었는지 유유자적하게 소리도 멈추어 버린듯 스며들 듯이 부산 을숙도 하구언에서 바다에 흡수되어 버리는 낙동강의 물, 그 물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대구 강정고령보의 심플한 디아크 물문화관.
☞(대구여행/달성여행/강정고령보)강정고령보 디아크, 자전거 즐기기에 너무 좋은 강정고령보 디아크.
안동댐에서 낙동강을 따라 자전거길이 대구 달성군의 강정고령보를 거쳐 낙동강 하구인 부산 을숙도 물문화관까지 이어진다. 1300리 낙동강과 함께 달리는 자전거 길을 디아크에서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고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디아크 인근에는 많은 시민이 자전거도 즐긴다. 연인과 함께도 좋고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좋다. 일반자전거에서 전기자전거까지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자전거 대여점이 있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이곳 강정보에서 두바퀴로 굴러가는 자전거도 즐겨보자.
◆강정고령보와 디아크 구경하기◆
강정을 말하는 두개의 수문
디아크의 옥상 전망대. 이곳에서는 강정고령보와 낙동강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옥상의 휴계소에서 커피한잔으로 여유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