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광장
☞(부산여행/서구여행/부산항빛축제)송도해수욕장 부산항빛축제. 부산항빛축제 천년의 빛으로 송도해수욕장을 적시다
제4회 부산항 빛 축제가 부산시 서구 송도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벌써 4회 부산시 서구, 중구, 영도구에서 돌아가면서 개최가 되었다. 올해는 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에서 송도해수욕장 개장 100주년 기념으로 열리고 있다. 1913년 일제 강점기때 개장한 송도해수욕장은 맑은물과 황금빛 모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서 깊은 곳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해수욕장 이었던 송도해수욕장은 현재 바닥분수와 현인광장, 화려한 조명이 들어간 수변공원과 송도폭포는 송도해수욕장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올해 부산항 빛축제의 주제는 '천년의 빛-추억 담은 100년, 행복 담을 천년 송도'라는 이름으로 화려하게 밤을 수놓고 있다.
◆제4회 부산항 빛 축제 여행정보◆
일시:2013년 11월8일(금)~17일(일)(10일간)
장소:송도해수욕장 일원(특별전:중구 광복로입구)
◆부산항 빛축제 구경하기◆
지금이야 없지만 아주 옛날에는 송도해수욕장에 케이블카가 설치 되어 있었다.
지금이야 없지만 아주 옛날에는 송도해수욕장에 케이블카가 설치 되어 있었다. 현재 복원공사를 한다지만 그것을 기념하여 모형을 만들어 두었다.
송도 거북섬에 설치되어 있던 구름다리로 100주년 기념공원의 조형물이다.
조랑말 빛마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ㅎㅎ 아이들과 함께 참여를 하였다면 너무 즐거워 할 것 같다. 조랑망 체험도 하며 즐겨보세요
송도해수욕장 100주년 기념 조형물.
철근인지 쇠파이프인지 포크레인 조형물을 만들어 놓았다.
행운의 열쇠 유등 띄우기 행사장
송도해수욕장 해상에 설치된 65m짜리 행운의 열쇠 모양을 한 조형물을 이용하여 소원을 적은 유등을 바다에 띄우는 행사가 열리고 있는 현장. 시민들이 행사참여를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자동차 사과 궤짝으로 만들어 달릴것 같지는 않습니다. 밤에 조명을 달아 두니 너무 멋지군요.
귀여운 거북이가 뭍으로 기어 올라오고 있네요 ㅎㅎ
너무 귀엽습니다.
자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