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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거제도여행)거제섬꽃축제, 해바라기가 국화과에 속한다는군요. 거제섬꽃축제

 

거제시 거제면에는 가을 축제인 거제섬꽃축제가 11월2일 부터 10일까지 9일동안 열리고 있다. 거제섬꽃축제를 찾아가는 입구는 정문과 후문쪽으로 두군데 있다. 필자는 거제시 스포츠 파크를 통해 들어가는 후문 방향으로 찾아갔다.


 






 

매표소 건물을 지나면 목재덱 다리를 건너가게 된다. 이곳을 지나면 본격적인 거제섬꽃축제현장이 눈앞에 펼쳐진다. 9만3천제곱미터의 큰 규모에  6개 분야 60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거제섬꽃축제는 1억송이와 150여종의 국화품종으로 100여개의 조형물로 이루어진 전국적인 규모의 꽃축제다.

 

 



 

후문에서 처음 만나는 꽃이 해바라기로 국화과라는 사실에 먼저 놀랬다. 태양을 따라 다닌다는 해바라기 그래서 방긋웃는 어린아이를 해바라기꽃에 비유를 한다. 마음속에 희망을 상싱하는 꽃으로 자리잡은 해바라기가 우리의 마음을 급 빙긋하게 만든다.

 

 



 

이제 도심에서는 좀체로 만나기 힘든 해바라기 거제시 거제면 가제섬꽃축제에 가면 어릴적 추억과 함께 만날수 있다. 가족과 또는 연인과 함께 가을꽃인 국화와 코스모스가 축제를 대표한다면 한여름 그 찌든 무더위도 태양을 피하지 않으며 오로지 태양만을  바라보고온 해바라기야 말로 거제섬꽃축제에서 가장 상징성을 가진 꽃이다. 거제섬꽃축제를 찾아 즐거운 추억도 만들면 좋을 것 같다.

 


 

 

해바라기는 국화과로 1년생풀이다. 원산지는 중앙아메리카로 우리나라전역에서 심어져 왔어며 해바라기의 어원은 "꽃이 해를 향해 핀다"는 중국어 향일규(向日葵)에서 유래되었다. 영어로는 Sunflower라하며. 헬리안투스(Helianthus)를 번역한것이다.  해바라기 씨에는 종자유가 포하되어 있어 식용, 비누원료, 도로원료등에 사용되며 한방에서는 구풍제와 해열제로 쓰인다. (다음백과사전 이상태 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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