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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쏟아지는 비도 일요일 아침에 잠시 그치면서 파란 하늘을 보여줬던 이기대에서 본 해운대와 센텀시티


방가방가

요즘 연일 쏟아지는 비로 

전국민이 비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해운데 센텀시티 주소: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67


2018/05/23 - (부산여행/해운대여행)2018 해운대 모래축제. 2018 해운대 모래축제를 만나다.

2019/05/28 - (부산여행/해운대구여행)2019년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디테일한 모래작품을 만나다. 해운대모래축제

2018/05/23 - (부산여행/해운대여행)2018 해운대 모래축제. 2018 해운대 모래축제를 만나다.

2015/06/01 - (부산여행/해운대여행)2015년 해운대 모래 축제. 세계 명작 동화를 모래 작품으로 2015 해운대 모래 축제에서 만나다.

2013/12/24 - (부산여행/해운대여행)레디움 아트 센터에서 모야의 작품을 만나고 왔습니다. 레디움 미술관 관람

2014/01/19 - (부산여행/해운대구여행)솔밭예술마을 창착공예공방, 모두가 수작업인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해운대솔밭예술마을창작공예공방

2014/02/22 - (부산맛집/해운대맛집)해운대 중동 신도시 맛집 재첩마을 섬진강. 하동 재첩국 맛집보다 더 맛있는 해운대 재첩마을 섬진강 .

2014/03/01 - (부산여행/기장군/해운대여행)부산의 근교산 장년산~아홉산~개좌산~운봉산 산행을 즐기다.






진짜 비가와

너무 오는것 같습니다.

이제 물러 날때도 되었는데 말입니다. 

뒤따라  태풍 '장미'가 온다고 합니다. 



우리모두 슬기롭게 

이번 장마와 태풍 장미를 

이겨내야 겠습니다. 




그리 퍼붓던 비도 

잠시 소강상태가 되고 

어제 일요일 아침 

구름속에 파란 하늘을 

드러내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제법 먼거리인 

이기대와 동성말에 나가보았습니다. 



센텀시티를 뒤덮은 

해무를 기대하였는데 

사진으로 보든 

그런 해무를 

만날수 없었습니다. 

 


저도 한 3시간 쯤 죽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막 내렸다가  

갑자기 그치기를 반복하고 ㅋㅋ



그와 덩달아 

우산을 폈다가 접었다가 ㅎㅎ 

그도 안되면 차안으로 

들어가기를 수도 없이 반복했습니다.




초보 사진 한번 찍으려고 ㅋㅋ

식겁했던 반나절이었습니다.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이라 하던데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고 

이기대 전망대에서 

동성말로 이동했습니다.



이동이야 차로 쌩쌩 가니까 

5분쯤 걸려 

동성말 전망대에 도착했습니다. 



자리를 옮겨서 그런지 

날씨가 맑아서 그런지 

이쪽이 훨씬 더 

날씨가 쾌청했습니다. 



벌써 관광객을 통제하시는 분들이 나와 

갑자기 쏟아진 비때문에 

산사태 등을 우려해서 그런지 

산책로 통제를 하였습니다.




광안대교와 구름모자를 뒤집어 쓴 

장산을 배경으로 해운대 센텀시티가 

'마법의 성' 같은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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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부산가볼만한곳)2017해운대모래축제. 해운대해수욕장에 열렸던 2017년 해운대모래축제


해운대 모래축제 구경하고 왔습니다. 매년 해운대 모래 축제를 보고 왔는데 올해도 그냥 넘어가면 섭섭할 것 같아 해운대 모래축제 기간은 끝났지만 그래도 모래 조각 작품이 남아 있어 다행히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번 주말까지는 모래 조각 작품이 그대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해운대모래축제 포스팅을 보면 해운대 아쿠아룸 앞에 조각작품과 모래축제를 알리는 모래 조각으로 만든 ‘2017 해운대모래축제’ 안내판은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조금은 섭섭했지만 그래도 메인 작품이 이리 온전하게 남아 있는 게 어디인가요. 2017 해운대 모래축제 작품 아직 보지 못한 분은 꼭 와서 보세요.





해운대해수욕장 주소: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 1015

해운대해수욕장 전화:051-749-7619


☞2013/06/10 - (해운대모래축제)사상누각도 옛말, 모래로 만든 작품이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아. 해운대 모래 축제

2014/06/08 - (부산여행/해운대여행/해운대모래축제)이게 모래로 만든 작품이라 믿기 어려운 예술품. 제10회 해운대모래축제 보고 왔습니다.

2015/06/01 - (부산여행/해운대여행)2015년 해운대 모래 축제. 세계 명작 동화를 모래 작품으로 2015 해운대 모래 축제에서 만나다.

2015/06/02 - (부산여행/해운대해수욕장)무용지물이라는 공중전화의 변신, 금붕어가 살랑살랑 이런 공중전화박스 어때요?

2016/05/30 - (부산여행/해운대해수욕장)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 사상누각인 모래로 만든 작품으로 믿기어려운 예술작품을 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만나다. 해운대모래축제

2016/06/27 - (부산맛집/해운대맛집)청사포 카페곰. 동해남부선 철길 폐선 둘레길의 오아시스 청사포 곰카페에서 무더위를 식혔던 팥빙수. 청사포 곰카페

2016/07/06 - (부산 해운대구 여행/부산 해운대구 가볼만한 곳)동해남부선 폐선 부지 둘레길. 연인과의 달곰한 데이트는 기본, 영화의 한장면이 따로 없는 동해남부선 폐선 둘레길 여행





요작품은 '휴식'인가 

하루를 힘차게  보냈다면 꿀맛 같은 휴식은 기본이죠. 

내일을 위해 편안하게 ....잠을 자 두야합니다. 



언뜻 봐서는 백설공주와 일곱난장이 인줄 알았습니다. ㅎㅎ

나만 그런 생각을 했는 가 모르겠습니다. 





아따!! 이불 그만 땡기라. 발 나온다이 

해운대 해수욕장에 놀러온 사람들이 본다아이가  ㅋㅋ



어떤 모습으로 노년을 보내야 하는 지를 

해운대모래축제에서 모래 조각 작품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영감 하며 할매가 정겹게 부르면

 할배가 왜불러 마누라....ㅋㅋ










어~어~ 바람에 날리간다야

나 좀 잡아도라!!!







완전 모래조각 대작입니다. 

어쩜 이리 현실감 있게 만들었는지. 

스마트폰은 삼성에서 협찬을 받았는지 

브랜드 이미지가 딱 박혀 있네요 ㅎㅎ







어마어마한 높이의 모래성....

사상누각이지만 이런 곳에 함 살아보고 싶네요

아마 멋지겠죠...







아무리 천사지만 

천사권(?)도 있는데 

그래도 팬티는 입혀야겠습니다. 

다음에는 팬티나 기저귀 꼭 부탁합니다.












요 앞에 모래조각작품이 있었는데

 철거해버렸네요. ㅎㅎ 조금더 두면 좋았을 것을 

5월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열렸던 2017 해운대모래축제가 

완전 사상누각인가요 아니면 신기루인가요???

그당새 철거를 ㅋㅋ





해운대 모래축제는 끝났지만 그래도 주말 오전인데도 관광객이 참 많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모래축제를 즐겨보세요

즐거운 추억이 됩니다.

  






해운대 신도시속에 매년 열리는 해운대 모래축제 

치솟은 고층건물과 함께 정말 이국적인 

모습입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모래작품입니다. 

싱가폴 사람 주행탄조각가의 작품입니다.



모래 조각 작품 제목은 '웃음''

다양한 표정을 어쩜이리  멋지게 표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의 손재주가 신기할 뿐 입니다. 




























이번 작품은 우리나라 모래조각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역시 한국사람이라 그런지 작품에서 서정적이며 

한국사람 작품 느낌이 확 나는 것 같습니다. 멋진 작품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듯 심슨 가족입니다.

ㅋㅋ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납니다. 























올여름에도 해운대해수욕장은 많은 해수욕객으로 붐비겠죠. 

올해는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을지...

대한민국 최고 최대의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여름 휴가는 두말하면 잔소리죠.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여름휴가 어때요???? ㅎㅎ 





해운대 모래축제 모래조각작품이 이번주를 끝으로 

다음주에는 모래속으로 사라질 것 같습니다. 

매년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보는 모래 작품이지만 

해가 갈 수록 큰작품에 섬세함까지 느껴져 

벌써 2018년 해운대모래축제가 기다려집니다.  

모래축제 기간은 지났지만 그래도

2017년 해운대 모래축제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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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해운대해수욕장)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 사상누각인 모래로 만든 작품으로 믿기어려운 예술작품을  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에서 만나다.


 어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고 있는 모래축제를 보고 왔습니다. 모르시는 분은 모래로 무슨 축제를 하느냐고 반문하겠지만, 부산에서 가장 유명한 해운대 해수욕장을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와 해운대해수욕장 맛집◆

☞2013/06/10 - (해운대모래축제)사상누각도 옛말, 모래로 만든 작품이라고 도저히 믿기지 않아. 해운대 모래 축제

2014/06/08 - (부산여행/해운대여행/해운대모래축제)이게 모래로 만든 작품이라 믿기 어려운 예술품. 제10회 해운대모래축제 보고 왔습니다.

2015/06/01 - (부산여행/해운대여행)2015년 해운대 모래 축제. 세계 명작 동화를 모래 작품으로 2015 해운대 모래 축제에서 만나다.

2014/02/22 - (부산맛집/해운대맛집)해운대 중동 신도시 맛집 재첩마을 섬진강. 하동 재첩국 맛집보다 더 맛있는 해운대 재첩마을 섬진강 .

2013/07/05 - (부산맛집/해운대맛집)개그우면 이영자가 먹어보고 '진짜!.살이 풀린다"는 그 맛집. 해운대해수욕장 속시원한 대구탕.

2012/10/26 - (부산맛집/해운대맛집)얼마나 고기가 들었기에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아요.해운대형제돼지국밥

2012/05/19 - (부산해운대맛집) 임신한 부인을 위해 만들었다는 국내최초 쇠고기 양지물회-생선물회의 상식을 뒤 엎다.




그래도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현재 모래를 이용하여 모래 축제인 모래조각전을 열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모래축제가 5월 30일 오늘까지라 딱 반나절 남는 축제입니다.





흔한 말로 ‘사상누각(砂上樓閣)’이란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사상누각은 모래 위에 세운 누각을 말합니다. 그 속뜻을 보면 “기초가 튼튼하지 못해 오래가지 못할 일이나 사물에 비유”를 종종 합니다. 모래는 모래끼리 절대 뭉쳐지지 않고 허물어져 버리는데 그 모래로 조각전을 매년 해운대에서 열려 갈 때마다 모래로 만든 예술품에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모래로 이런 훌륭한 작품도 만드는 것을 보면 이승만 전 대통령의 “뭉치면 산다”는 말이 딱 들어맞는 것 같습니다. 모래도 자기들끼리 뭉치니 사상누각이라는 사자성어가 무색할 정도의 훌륭한 작품으로 탄생하는데 우리도 뭉쳐 요즘 경제 난국을 타개해야겠습니다. 하찮은 모래도 뭉치면 안 되는 것이 없는데 말입니다.






올해 해운대 모래축제에서는 우리나라, 미국, 캐나다 등 총 7개국에서 11명의 유명한 모래 작가분이 모였다 합니다. 올해도 모두가 훌륭한 대작이지만 그중에서도 ‘포세이돈’ ‘캐리비안 해적‘ ‘걸리버 여행기’ ‘크라켄’ ‘메두사’ 등 섬세한 예술작품이 풍성합니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이 바다라는 특수성을 고려하여 “바다와 탐험”을 주제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요즘 가장 인기 있다는 3D 입체 조각 기법을 도입하여 작품이 살아 있는 듯 생동감이 넘쳐나 보였습니다. ‘해운대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는 야간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건물 모양 모래 작품에 3D 가상현실을 처음 도입한 ‘미디어 파사드’도 인기 짱이라 하는데 밤까지 기다릴 형편이 못되어 보지 못하고 온 것이 억수로 아쉽습니다.





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는 5월 27일 금요일 시작하여 딱 4일간 열리는 중이며 진짜 모래바람처럼 후다닥 열려 어영부영하다 보면 모래축제 구경을 못 합니다. 하루 남은 오늘이라도 얼렁 세계 유수의 모래작품전을 보고 싶다면 빨리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달려가세요. 그럼 시간관계로 가시는 못하는 분은 제 해운대 모래축제 포스팅을 보고 아쉬움을 달래야 겠습니다.

 

2016년 해운대 모래축제 사진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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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해운대비프빌리지)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 비프빌리지 하루 스케치.


지난 10월5일 찾아간 해운대 비프 빌리지 부산국제영화제의 주무대입니다. 일요일이라 그런 지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는데 특히 중국 관광객들로 여기가 부산 해운대가 아닌 중국의 어느곳을 관광하게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만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해운대비프빌리지 즉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가기위해서는 대중교통편이 편합니다. 버스도 좋은 수단이지만 해운대비프빌리지를 갈때는 도시철도(지하철) 2호선을 타면 금방 도착됩니다. 물론 하차는 동백역이나 해운대역으로 하면 되는데 동백역은 조선비치 앞으로 해서 동백섬과 해운대를 걸으면서 갈 수 있습니다.



바쁘다면 ㅎㅎ 걷기 싫은 분들은 바로 해운대역에 하차를 하면 됩니다. 도시철도 2호선 내부 바닥의 사진입니다. 영화제 기간이라 유명영화인의 핸드프린팅을 도배를 하여 더욱 부산국제영화제의 인기를 알 수 있었습니다. 필자도 물론 해운대역에서 내렸습니다.



드디어 해운대해수욕장이 아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비프빌리지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삼등분하여 중앙에 해운대비프빌리지 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비프 2014 야외무대입니다. 이곳이 영화배우와 관객등이 호흡을 함께하는 무대입니다. 이날 태풍 영향인지 바람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파도도 높고 그리고 모래바람으로 쪼끔 고생을 하였습니다. ㅋㅋ 오후 3시30분에 임권택 감독 '화장'의 무대인사라 벌써 부터 자리를 잡고 이리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참 그 열의가 대단하다 생각되었습니다. 



방송매체들도 이리 미리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직도 시간은 캄캄하게 기다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주위를 둘러 보면서 구경하다 저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ㅎㅎ 드디어 임권택 감독의 화장이 무대인사를 인사하였습니다. 배우 안성기씨는 국민배우로 알려져 너무 유명하죠. 그리고 김규리양. 김호정씨와 임권택 감독님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화장은 '칼의 노래' 김호 작가님의 원작을 영화한 하였습니다. 2005년 이상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한 작품으로 부인의 암투병과 남편 그리고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그려나가며 102번째 임권택 감독님의 작품입니다.




그런 와중에 안성기의 암투병을 하는 아내역을 맡은 김호정이 실제 암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된 영화입니다. 처음 제의가 들어 왔을때는 고사를 하였는데 임권택 감독님의 작품이라 김호정은 운명이라 생각하며 출연하게 되었다는 후문. 배우나 연기자,가수등은 무대위에서 말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비프 빌리지를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또한 뒷면은 부산국제영화제을 알리는 안내판입니다. 



2차대전 당시 전차부대의 활약상을 보여 주는 ‘퓨리’의 홍보물은 거대한 탱크입니다. 브래드 피트 신작으로 신날 것 같은 영화입니다. 복을 입은 미인과  탱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ㅋㅋ 사진이 뒤죽박죽 올라갔습니다. '꽃나' 김희애씨 사진이 먼저 올라왔네요. 사진이 엄청 급했던 것 같습니다. ㅎㅎ '올해의 배우' 심사위원과 '우아한 거짓말'로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우아한 특급고백, 김희애'는 해운대비프빌리지에서 야외 토크로 진행이 되었는데 영화배우 김희애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화장의 나머지 사진이 이제야 올라오네요 안성기씨와 김규리가 함께한 사진입니다.



화장에 함께 출연한 김규리, 김호정이 함께한 사진입니다.




탱크 앞에서 누군가 포즈를 .... 찰칵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비프빌리지에 마련된 홍보부스의 모습입니다. 많은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물론 모든 부스들이 홍보용이다 보니 체험 또는 무료관람이었습니다.








날씨는 청명 그 자체였습니다. 가을 하늘 처럼 높고 맑은 하늘에 붉은 비프빌리지의 모습이 너무 곱습니다.  



비프빌리지 뒷면에는 오래된 영화 포스트가 붙어 있습니다. 국경선, 하숙생 ㅎㅎ 고최무룡씨와 신성일씨가 주연이었습니다.



70년대 3대 여배우 트로이카는 정윤희, 유지인, 장미희씨 였습니다. 그 당시  모습을 사진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물바가지를 든 분이 정윤희 입니다. 





패티킴의 초우, 최희준의 하숙생등 그 당시 노래가 히트를 하면서 영화로도 많이 제작이 되었습니다. 


'가시를 삼킨 장미' 유지인과 신성일 저도 이 포스터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포스트가 그 달시로서는 아주 야하다고 해야하나요?. ㅎㅎ



오래된 영화기록물 포스트도 구경을 하고 .............



유키사다 이사오. 미우라 하루마, 리우시시, 장효전

국내외 영화인의 모습도 만날 수 있습니다.

아시아 아르젠토

김희애

야외오픈 토크의 주인공으로 최민식, 김희애, 박유천의 포스트가 걸려 있습니다. 세분중 일요일 김희애 오픈 토크를 보게되었습니다.


최민식

박유천

해운대 달맞이 쪽의 모습입니다. 







'해운대에 올라' 조선시대 이안눌의 시로 1608년 동래부사로 부임하여 해운대를 보고 남긴 대표시입니다.  

철지난 해운대 해수욕장입니다. 저쪽 끝 부분에 비프빌리지가 보이네요.


이날 부산 영화의 전당입니다. 일요일 하루 해운대 비프빌리지와 황옥공주 인어상,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누리마루를 보고  짧지만 긴 하루를 보냈습니다. 









2014/10/07 -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화장'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임권택감독 부산국제영화제 해운대 빌리지 야외무대 인사.


2014/10/06 - (부산국제영화제/김희애)영화배우 김희애,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밀회' 김희애 토크쇼.(2)


2014/10/06 - (부산국제영화제)영화배우 김희애,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김희애 토크.(1)


2014/10/05 - (부산국제영화제/남포동 비프광장)“지금 신에게는 아직도 전선 12척이 남아 있나이다“ 명량 영화배우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인사 .


2014/10/04 -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에서 김남길 이이경 등 해적 출연 배우 무대인사.


2014/10/02 -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깨알 같은 정보 야외 무대인사 일정표.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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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해운대여행/해운대모래축제)이게 모래로 만든 작품이라 믿기 어려운 예술품. 제10회 해운대모래축제 보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여름 해수욕장 1번지하면 해운대로 모두 이야기합니다. 영화 해운대의 흥행이 아니라도 해운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장 유명하여 지금 이맘때부터는 전국의 해수욕객과 관광객을 끌어 모웁니다.



 




6월1일부터 해운대해수욕장이 개장을 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6월6일부터 제10회 세계모래축제가 9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토욜 해운대를 찾아 갔습니다. 모래축제의 모래조각전도 볼 겸하여 찾아간 해운대 너무 많은 인파로 밀려다닐 정도였습니다.



 




비수기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로 2005년 6월2일 처음 열린 후 10회 이제는 국내 모래축제를 대표하며 해운대의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동물 케릭터가 주류를 이루었는데 먼저 싱가폴 조작가인 탕주행의 작품으로 ‘라이온 킹’에 나왔을 것 같은 정글의 왕 사자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이곳 사자에 특히 많은 관광객이 붐볐습니다.




 




 




 




 




 



아프리카의 코끼리가 금방이라도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뛰어 나올 것 같은 코끼리 형제들....



 




 




 




 




 



날개를 펼치며 창공을 나는 독수리의 모습은 역시 하늘의 제왕 같고 아프리카 밀림에서 아~~~~아~~~하며 타잔이 금방이라도 내려 올 것 같은 웅장한 모습이 실감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정글의 왕 사자가 나왔다면 이제는 백수의 왕 호랑이가 있습니다. 사자와 호랑이는 밀림에서 서로 용호상박일 정도로 밀림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앵무새와 곰가족등 동물원을 걷고 있는 기분입니다.



 




 




 




 




 




 




 




 



모래 언덕에는 거북이의 모습이 너무 앙증맞습니다. 나무 그늘아래에서 턱을 괴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일까요, 그 옆의 카멜로온은 나무색으로 변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밀림에서는 역시 거미를 조심해야죠. 너무 징그럽습니다.



 




 




 




 




 




 




 





 



다람쥐도 보고 고릴라와 함께 어릴 때 티비 앞에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타잔, 제인, 치타 모래 조각품에 푹 빠져 봅니다.



 




 




 



올해 해운대 모래축제의 컨셉은 해운대 해수욕장은 매년 모래의 유실이 심했는데 금년에 모래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해운대 백사장이 예전같이 엄청 넓어 졌습니다. 정글의 환경 지킴이인 타잔과 제인처럼 우리도 우리의 자연환경을 잘 지키는 환경 파수꾼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한편의 그림책을 보는 이제 책장을 덮습니다. 



 




해운대의 바다를 에머랄드에 비유를 합니다. 그만큼 깨끗한 바다 해운대에서 열리는 제10회 해운대모래축제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많은 작품으로 눈요기 잘 하고 왔습니다.


 

 




 




 




 




 




 




 






 




 




 




 




 




 




 




 




 




 




 




 




 




 





 




 




해운대 모래축제속의 아빠와 따님. 따님이 너무 귀엽습니다.

 




 




 





 







2010년  제9회 해운대모래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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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해운대구여행)솔밭예술마을 창착공예공방, 모두가 손으로 만들어요,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솔밭예술마을,  


요즘 농촌의 폐교를 이용하여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하는 공간은 여럿 보았습니다. 그러나 부산에 그것도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해운대에 예술가의 창작마을인 솔밭예술마을이 최근에 생겼다하여 우연한 기회에 찾아가보았습니다. 멋들어진 소나무가 감싸는 아담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입니다.





해운대구 중동은 부산에서는 좌동과 우동과 함께 신시가지에 속합니다. 해운대역이 이전 전까지만 해도 해운대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습니다. 최근에 개발 바람을 타고 인근에 아파트 신축 허가가 나 이곳도 헐리게 될 예정이었습니다. 해운대구에서는 소나무도 살리면서 인근을 공원화하여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안을 내었고 지역 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공간을 제공하기로 하며 ‘해운대 솔밭예술마을 창작공예공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총 공사비는 21억이 들었지만 20여그루의 굵은 소나무가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푸르름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때 해운대역에서 일하던 노무자들이 소나무 숲이 우거진 이곳에 천막을 치고 생활을 하였던 곳이라합니다. 예전에는 이보다 소나무가 더 많았던 곳으로 보입니다.





개발의 바람으로 지금은 거의 사라지고 없지만 그 당시 소나무의 역할은 마을에 태풍을 막아주는 방풍림 역할을 하였던 것은 아닌지 모를 일입니다. 이곳에 들어선 솔밭예술마을의 공예공방은 6개의 공방이 독립적인 공간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수작업으로 만드는 인형공방, 작은 가마도 갖추고 있는 도자기공방, 우리한지로 가방과 옷 등을 만드는 한지공예. 아름다운 향기의 양초공방, 사진예술 공방 등 대부분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필자가 가장 눈에 띠었던 것은 수작업으로 만드는 인형이었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못 만드는 것이 없다지만 손으로 한땀한땀 기워 정성으로 만드는 것을 보면 할아버지가 목각 인형 피노키오를 깎아 만든 그런 정성으로 인형 하나하나에 작가의 혼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지공예 작품을 보고도 어안이 벙벙하였습니다.







여자 분의 가방이 전시가 되어 있었는데 한지로 만들었다하여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우리의 한지로 이런 가방과 옷을 만들 수 있다하니 우리의 한지가 대단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이곳은 훌륭한 젊은 작가들이 만든 작품들을 직접 보고 접할 수 있으며 또 수강도 할 수 있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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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해운대여행/장산너덜길) 해운대 장산 너덜길 산행 개요.

 

부산의 산을 꼽아보면 먼저 금정산을 생각한다. 그 다음이 진구의 백양산과 해운대의 장산으로 높이는 백양산이 조금 높지만 인기도는 장산과 호불호를 다툰다. 부산의 산중 3위 고봉은 자랑하는 장산은 해운대의 주산으로 바닷가와 인접해 있어 여타 산 보다 한층 더 높아 보인다. 그런 장산이 최근까지는 부산시민에게는 환대를 받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해운대 장산과 좌동 일원이 군사시설에 묶여 산행다운 산행을 할 수 없는 이유가 가장 큰 요인이되었다. 지금은 좌동에 신도시가 조성되며 군사시설도 어느 정도 해소되었고 하여 새로운 산행대상지로 급부상하였는데 부산의 장산에 대해서는 정보가 많이 없어 이번 기회에 알아두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장산은 6천2백만년~7천4백만년 전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화산활동으로 인해 형성되었다. 정상일원의 능선에는 평평한 분지를 두었고 반여동과 센텀시티 방향은 급사면의 산세를 형성하고 있다. 상상해보라 화산활동에 공룡이 이곳을 어슬렁어슬렁 거리며 다녔다는 것을 말이다. 석기시대에는 장산에 장산국의 부족국가가 있었다하며 삼국시대에 와서는 이곳 장산국은 용맹하여 신라에서는 눈의 가시 같은 존재였다. 신라 탈해왕 23년에 거도장군에게 명령하여 장산국을 치게하였다. 부산인터넷 신문인 BUVI NEWS에서는 장산국에 대해 동국여지승람을 빌어 설명하였다.“옛장산국은 일명 내산국으로 대군을 일으켜 가야국을 쳤다. 그리고 신라가 이를 쳐서 거칠산국으로 두었다”라는 기록이 있다. 장산의 이름에 관해서도 알아보자. 장산에는 돌복숭아가 여타 산보다 많아 장산으로 불렸다하는데 거칠산국의 뜻도 거친 복숭아를 의미한다는 뜻이다. 민간신앙에서 전해내려오는 “고씨레”도 장산국의 시조인 고씨성을 가진 족장의 설화에서 시작하였다하니 그 의미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부산여행/해운대여행/장산너덜길) 해운대 장산 너덜길 산행 경로.

해운대의 장산은 해운대 신도시에 있는 대천공원에서 많은 산행이 이어진다. 그러나 장산 너덜길은 반송동의 윗반송인 '남흥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시작된다. 산행경로를 보면 남흥아파트 버스정류장~경동아파트~영산대학교 뒷 능선 갈림길~경찰훈련장 도로(등산로) 입구~반송3동 체육공원~장천사~위봉 갈림길~체육공원~동국아파트 갈림길~잇딴 너덜~성불사 갈림길~중봉 갈림길~무인산불감시카메라~억새밭-정상 갈림길~억새밭~목장터~장산 도로~헬기장~돌탑 오거리~덱 전망대~산성산 갈림길~삼한5차아파트를 거쳐 남흥아파트 버스정류장으로 되돌아오는 코스다. GPS 산행거리는 16㎞ 정도며 산행시간은 5시간이 소요된다. 이번 장산 너덜길은 시원한 조망권과 휴식을 포함하면 산행시간은 그 이상이 소요된다.

 

 

 

 

 

 

 

 

 

 

 

 

 

 

 

 

 

☞(부산여행/해운대여행/장산너덜길) 해운대 장산 너덜길 산행, 반송동 윗반송 남흥아파트 버스정류장 하차.

 

처음에는 장산순환허리길로 불렸는데 완전 개통후 이름을 다시 공모하여 장산 너덜 길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장산 너덜길의 출발을 위해 반송동 남흥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시내버스는 이곳에서 되돌아 나간다. 버스정류장 맞은편이 남흥아파트며 왼쪽 2차로 도로를 걸어 간다.도로가 만나는 “T"자 삼거리로 정면 오른쪽이 삼한5차아파트 입구다. 그 왼쪽으로 스테인리스 봉이 설치된 난간의 좁은 길로 올라간다. 곧 숲으로 본격적인 너덜길의 시작인다. 산불초소와 안내도 그리고 장산너덜길을 알리는 이정표가 있다. 오른쪽 삼환5차아파트 뒤 철망담장을 따라 가면 된다. 두 번의 갈림길이 나오지만 무시하고 오른쪽의 넓은 길만 따라간다. 곧 영산대학교에서 올라오는 사거리 능선에 닿는다. 이곳에 이정표가 있다. 왼쪽 반송3동 동네체육공원(2㎞) 방향이다. 다시 만나는 사거리에 '장산 이야기 일곱째 고개' 안내판과 너덜길 이정표가 있다. 오른쪽 방향인 체육공원 이정표를 보고 간다.

 

 

 

 

 

 

 

 

 

 

 

 

 

 

 

 

 

 

☞(부산여행/해운대여행/장산너덜길) 해운대 장산 너덜길 산행, 장산순환허리길을 장산 너덜길로 바꾸다.

 

 

둘레길이라 그리 경사가 급한 곳은 없다. 처음부터 완만한 길을 걷는다. 잠시 뒤 뚜껑이 있는 고무통이 샘터다. 이곳을 지나면 만나는 삼거리에서는 왼쪽 길이다. 곧 송전탑 삼거리에서 오른쪽 편안하게 돌아가는 길이다. 10분 정도면 작은 봉우리를 돌아가면 급경사를 내려가게 된다. 곧 삼거리다. 왼쪽 길도 뚜렷하지만 이 길은 아랫 반송 방향 가는 길. 왼쪽 방향 직진길로 가 계곡을 건너면 경찰훈련장 입구의 도로에 닿는다. 오른쪽으로 꺾어 자율방범초소 옆에 작은 등산로 표지판이 있다. 여기서 “등산로” 방향인 왼쪽 너른 길로 올라간다. 다시 산불감시초소를 만나고 길은 넓게 이어진다. 첫 번째 갈림길의 오른쪽에 돌탑이 있다. 이정표가 없어 직진하기 쉬어 주의를 해야한다. 돌탑이 있는 오른쪽 길로 들어선다. 낮은 돌담장이 길게 쳐진 반여3동 체육공원 테니스코트가 보이고 이정표(정상 4.8㎞)가 나온다. 이정표를 보고 왼쪽으로 틀어 코트 돌담을 왼쪽으로 돌아가면 너덜길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다. 직진은 영산대역 방향, 왼쪽 출렁다리를 건넌다.

 

 

 

 

 

 

 

 

 

 

 

 

 

 

 

 

 

 

☞(부산여행/해운대여행/장산너덜길) 해운대 장산 너덜길 산행. 주봉은 위봉의 오기 주의요망,

 

 

벤치가 설치되어 있고 직진하면 장천사로 오르는 넓은 임도와 만난다. 오른편에 약수터가 있다. 너덜길은 왼쪽 장천사 방향으로 오르면 관음상이 서 있는 주차장이다. 오른쪽 끝 화장실 옆으로 나간다. 만나는 송전탑 사거리에서는 재송동 방향의 이정표를 보고 직진하는 내리막 길이다. 곧 삼거리와 만나고 왼쪽 반여동 방향 오르막을 간다. 잠시 뒤 너덜길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에서 직진하면 이정표에 “주봉 갈림길” 방향이다. 한참동안 “주봉 갈림길”이 나오지만 이 이정표는 “위봉”의 오기로 주의를 요한다.

 

 

 

 

 

 

 

 

 

 

 

 

 

 

 

 

 

☞(부산여행/해운대여행/장산너덜길) 해운대 장산 너덜길 산행. 최고의  장산전망대 장산너덜길.

 

30여 분 완만한 둘레길을 걸으면 '다섯째 고개' 안내판이 있는 위봉 갈림길인 능선 오거리다. 오른쪽이 위봉 방향이다. 너덜길은 직진 방향으로 능선을 넘어가는 10시 방향이다. '중봉 위 갈림길' 방향 내리막길이다. 곧 T자 삼거리와 만나면 왼쪽 방향, 약수터가 나어지만 식용불가로 먹을 수 없다. 사거리길에서 체육시설 방향으로 직진한다. 10여 분 뒤에 전망대다. 반여동과 금정구의 아파트가 금정산의 산허리가지 잠식하여 있고 아파트 위로 금정산 능선이 그림같이 펼쳐진다. 지금부터 만나는 이정표의 '중봉 위 갈림길' 방향을 따라간다. 동국아파트 위 사거리를 지나면서 부터는 장산 너덜길의 이름답게 큰 바위가 엉켜있는 넓은 너덜이 나온다. 금강케이블카와 동래 방향에서 바라보면 장산의 긴 너덜이 이곳이다. 배산, 황령산과 금정산, 백양산 멀리는 엄광산등이 보인다. 장산이 왜 조망의 산인지 이곳을 걸어보면서 실감을 할 수 있다.

 

 

 

 

 

 

 

 

 


 

 
 
 

 

 

 

 

 

 

 

 

☞(부산여행/해운대여행/장산너덜길) 해운대 장산 너덜길 산행 . 센텀시티와 광안대교 전망대 장산너덜길,

 

다시 너덜을 지나 20분이면 '셋째 고개' 안내판과 사거리다. 직진해서 폭포사 방향으로 간다. 물이 졸졸 흐르는 샘이 있고 이정표에 성불사 갈림길 삼거리를 지나면 해운대의 우동인 센텀시티와 광안대교등 지금의 전망은 모두 잊어라 할 것은 같은 기막힌 조망을 선사한다.너덜을 지나 산 허리를 돌면 이정표가 있는 중봉 위 사거리다. 직진해서 내려가는 길은 대천공원 방향이다. 오른쪽은 옥녀봉과 중봉 방향, 너덜길과 억새밭은 왼쪽으로 꺾어 급경사를 오른다. 잠시지만 큰 나무가 없어 주변 전망이 탁 트인다. 무인산불카메라가 설치된 곳에 올라서니 가물가물 실루엣처럼 대마도가 아른 거린다. 장산 정상 쪽으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이정표와 만난다. 정상과 억새밭으로 갈라지는 갈림길로 억새밭 방향인 오른쪽 길이다.

 

 

 

 

 

 

 




 

 

 

 

 

 

 

 


 


 

 

 

☞(부산여행/해운대여행/장산너덜길) 해운대 장산 너덜길 산행. 장산의 억새밭에서 가을 만끽.

 

 

편안하게 이어지는 오솔길로 너덜 한곳을 지나면 이곳이 군사시설물이 있었던 지역임을 알리는 지뢰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이곳을 지나면 억새밭이다. 솜털이 뽀송보송한 은빛 억새가 바람에 춤을 춘다. 장산에서는 가장 넓은 억새밭으로 역광을 받은 모습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산불감시초소 옆길을 따라 직진해서 내려가면 덱 계단이 나오고 이후 세군대의 갈림길과 만난다. 첫번째 삼거리에서는 왼쪽 장산마을 방향이며 다시 너덜길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는 오른쪽으로 340도 꺾어 10m 가면 이정표가 없는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 에서 왼쪽으로 들어서면 옛목장터로 이곳에 철쭉등을 조성해 놓았다. 흑염소가 무리를 지어 다니고 억새밭 사이로 가면 장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포장도로와 만난다. 오른쪽으로 꺾어 포장도로를 따라 50m 뒤에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 흙길로 올라간다. 능선의 넓은 길에 너덜길 이정표가 있고 왼쪽의 임도 길을 따라가면 헬기장이다. 다시 산길이 시작되며 10분 정도 완만한 길을 가면 급경사 하산길이다.

 

 

 

 

 

 

 

 

 

 

 

 

 

 

 

 

 

☞(부산여행/해운대여행/장산너덜길) 해운대 장산 너덜길 산행. 원점회귀를 위해 경동아파트로 하산,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곧 반송의 개좌산과 운봉산 동부산대학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지나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돌탑 오거리다. 왼쪽은 경찰 훈련장을 거쳐 반여3동 체육공원으로 내려가고 경동아파트는 체육시설을 가로질러 직진해서 반송2, 3동·기장 방향으로 간다. 곧 만나는 삼거리에서 오른쪽 산성산 방향으로 살짝 오르면 덱 전망대가 나온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모습에 넋을 빼 놓고 구경하다가 얼렁 자리를 뜬다. 곧 산성산 삼거리에서 반송 2, 3동 방향으로 진진한다. 바로 이정표 없는 Y자 갈림길에서는 왼쪽 방향으로 틀어 가면 사거리가 나온다.경동 아파트 원점회귀를 위해서는 왼쪽 방향으로 꺾어 내려간다. 다시 만나는 삼거리에서는 오른쪽 영산대 방향이며 100m 뒤 만나는 경동아파트 갈린길 이정표 사거리에서는 직진해서 영산대 방향으로 하산이다. 송전탑을 지나 묘지 삼거리에서는 오른쪽 경동아파트 방향이며 곧 출발지인 삼환아파트 뒤 삼거리다. 5분이면 남흥아파트 버스정류장에서 장산 너덜길을 마칠 수 있다.

 

 

 

 

 

 

 

 

☞(부산여행/해운대여행/장산너덜길) 해운대 장산 너덜길 산행 교통편.

 

 

장산 너덜길의 기점이자 종점인 반송동 경동아파트는 도시철도 4호선인 영산대역 2번 출구로 나와 189번과 189-1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남흥아파트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장산너덜길을 걸을 수 있다.

 

 

※2013년 10월 1일 해운대 구청의 산림계 직원분이 전화를 하였네요. 반여동 마을 주민에게 질의를 하니 현재 국립지리원 발행의 지도에 나와 있는 위봉이 오기로 잘못되었다하며 주민들의 증언과 국립지리원에서 주(胄:투구주)봉이 맞다는 회신이 와 현재 장산 너덜길의  주봉 이정표로 모두 교체를 하고 있다합니다. 빠듯한 예산으로 전부 교체를 못하고 일부만 교체를 하였다는 이야기입니다.  산행 포스팅의 위봉은 주봉으로 바로 잡지만 현재 이정표가 그대로 남아 있어 포스팅은 그대로 두겠습니다.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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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해운대여행)해운대 장산 걷기. 대천공원에서 쉬엄쉬엄 걸어 보는 장산 둘레길.


장산은 부산에서 3번째로 높은 산이다. 부산의 진산인 금정산은 하나의 거대한 암봉으로 낙동정맥의 종지부를 찍는 곳이다. 두번째가 금정산에서 몰운대로 이어지는 능선을 잇기 위해 마지막 힘을  다해 솟은 봉우리로 부산의 산에서 2번째로 높다. 그 다음이 해운대구의 중심에 솟아 있는 피라미드 같은 모양이 장산이다. 장산에서 바라보는 부산의 조망은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멋진 광경을 보여준다.






이곳 장산 아래에는 해운대의 근간을 이루는 신도시가 조성이 되어 있다. 폭포사를 끼고 흐르는 계곡은 이곳 좌동 시민에게는 대천공원이란 이미지를 넘어서 하나의 생활속에 존재한다. 그만큼 해운대에서는 장산이 중요한 위치다. 부산 시민의 휴식처 장산을 휘~~~둘러 보는 길을 걸어 보았다.



 



해운대구 좌동의 대천공원에서 시작한다. 물론 장산에서 가장 빼어난 계곡이 이곳이며 장산에서 유익한 폭포가 있고 사찰이름도 폭포사라 부른다. 이곳을 입구로하여 폭포사 방향으로 걸어간다. 








산림욕장 표지석이 있고 많은 시민들로 붐빈다. 맞은편에는  장산안내도와 장산산림욕장 안내도가 있다. 정상 체육공원 방향의 넓은 길을 따라 오른다.














산림욕장을 지나면 곧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은 폭포사 체육공원방향, 오른쪽 산길로 접어 든다. 이정표에는 체육공원(산책로) 0.9km를 알리고 있다.










산림욕장의 산책길이라 그런지 정리가 잘 되어 있는 편안한 길이다. 










너덜지대를 지나면 다시 갈림길이 나온다. 왼쪽으ㅔ서 올라오는 길은 체육공원과 폭포사에서 오는 길이고 장산마을은 오른쪽 오르막이다. 작은 바위에 원각사가 표시되어 있다.



















먼저 만나는 독립가옥. 음식점을 겸하고 있다 이곳 집앞 갈림길에서 독립가옥을 왼쪽으로 돌아 올라간다. 해운대 해수욕장 옆의 동백섬과 센텀시티의 고고의 빌딩들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 있다.  곧 원각사 절집을 지나게 된다. 이곳에서 건너편 장산의 모습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오솔길을 따라 쉬엄쉬엄 가게된다.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오솔길로 능선이라 그런지 건너편에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등줄기의 땀을 식혀준다. 






해운대의 고산마을인 장산마을로 아직도 이곳에서 생활을 한다. 이곳은 군부대에서 올라오는 길과 서로 만난다. 오른쪽의 부대 방향으로는 일반인은 출입을 할 수 없다. 반드시 왼쪽 임도를 따라간다. 
















마지막 집을 빠져나감면 왼쪽으로 가을이 왔다는 것을 보여주기라도 하듯이 억새가 장산과 함께 멋진 연출을 준비중이다.

곧 하얀 솜털을 흐트리며 장산의 추억을 이야기할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라 구곡산 모롱이를 한굽이 돌면 전봇대에 볼록거울이 붙어 있다. 이곳에는 아무 이정표도 찾을 수 없다. 그저 볼록거울이 이정표 구실을 한다. 거울 왼쪽으로 오솔길이 넘어간다. 사거리와 만나고 직진하여 산비탈로 이어진 넓은 길을 따라간다. 걷기에는 너무 좋은 오솔길이다. 장산에도 이런 길이 숨어 있다니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고 다시한번 걸어 보고 싶다. 











좌천의 달음산과 대운산 망월산의 매바위등 기장의 산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오른쪽 끝에는 요즘 뇌물수수로 한창 시끄러운 고리원자력 건물도 보인다. 약수터에서 목도 축이고 돌탑도 지나며 걸어가는 길 힐링이 저절로 될 것 같다.










































이길의 끝에는 돌탑이 있는 오거리다. 오른쪽 체육공원을 지나가는 길은 부산 5산종주길로 이어지고 또한 기장의 산성산 방향이다.  왼 콬크리트 포장이 된 반송방향으로 내려간다.





곧 출입금지를 알리는 안내판이 막고 선다. 경찰견 훈련을 한다는 곳으로 일반인은 출입을 삼가해야하며 왼쪽 체육공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테니스 코트장이 있는 체육공원을 지나면 만나게 되는 장산 너덜길 이정표. 이곳에서 출렁다리를 건너게  된다.  직진은 영산역 방면...


 







장천사 아래 갈림길로 이곳에는 샘터가 있다. 자외선으로 소독을 하여 내 보낸다는 약수터에서 왼쪽 장천사 방향을 올라간다. 장천사와 큰 관세음보살상 사이로 올라서면 장산능선상에 있는 헬기장 방향의 오름길이다. 


















급경사로 이어져 힘은 들디만 중간에서 만나는 전망대가 가슴속을 시원하게 해준다. 발아래 윗반송 아랫반송으로 불리는 반송리며 그 뒤로 운봉산과 개좌산, 아홉산, 장군봉, 금정산 고당봉, 파리봉등 부산시의 동래구와 금정구의 모습까지도 시원하게 보여준다.

















능선에 올라서면 엣 부대로 올라가는 도로와 만난다. 이곳이 억새밭으로 전에 목장이 있던곳이 현재는 억새밭으로 변했다. 장산에서 만날 수 있는 억새밭으로 부산에서는 억새의 장관을 만날 수 있는 곳 중의 한곳이다.














폭포사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한다. 오른쪽으로 억새밭이 나무들 사이로 흔들린다. 조금만 더 지나면 솜털을 흩날리는 억새의 장관을 볼수 있다.





















장상에도 많은 너덜이 있다. 그중에서 규모가 꽤 큰 장산너덜을 만날수 있다.





체육공원 직전의 야경. 주변에는 어느새 어둑어둑하니 사위가 잠들어 있다.  약 14km의 거리며 쉬엄쉬엄 걷다보니 5시간쯤 걸렸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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