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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해운대구맛집)전통방식인 무쇠솥에 장작불을 고집하는 진짜 추어탕 맛 원조석대추어탕.  


부산에서 경상도식으로 끓여낸 

맛있는 추어탕집은 여러곳 있지만 

그 많은 음식점 중에서 이번에는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원조석대추어탕을 찾았습니다.





원조석대추어탕 주소:부산시 해운대구 석대동 489

원조석대추어탕 전화:051-523-2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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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석대추어탕은 반여농산물 시장 뒤쪽 

석대화훼단지와 마주하고 있는 

대를 이어 내려오는 오래된 추어탕집입니다.

 


원조석대추어탕을 들어서면 마당에 놓인 

3개의 가마솥에 깜놀합니다.ㅎㅎ 

아직도 가스불에 추어탕을 끓이지 않고 

전통 방식인 무쇠솥에 그것도 장작불로 

쩔쩔 끓여내는 추어탕있나 생각하는데 ....

원조석대추어탕은 장작불을 사용한다는 ㅋㅋ

그래서 추어탕이 맛이 없을수가 없습니다.

 


살아 있는 미꾸라지가 들어오면 

먼저 소금으로 해감과정을 거치고 

잘 씻은 다음에 가마솥에다 물을 붓고 

삶아 육수와 미꾸라지를 분리하고 

육수에는 살뜨물을 넣고 다시 끓인다고 합니다.



삶은 미꾸라지는 뼈 등을 빼고 

체에다 걸러낸 다음 된장을 치댄 삶은 시래기에 

육수와 걸러낸 미꾸라지를 함께 가마솥에 넣고 

다시 끓여 걸죽한 추어탕을 만들어 냅니다.

 


손님상에 나가려면 작은 솥에 

다시 한번 끓여 나가는데 

추어탕 한그릇을 끓이는데 적어도 

보통 3시간 30분은 달여야 손님의 식탁으로 

나간다고하니 여간 정성으로 끓여 낸게 아닙니다.




탕약을 끓여낸 정성이라할까요??? 

그래서 맛이 없지 않으면 안될것 같습니다. 

손님상에 올라온 추어탕을 자세히 보면 국물이 약간 뿌였습니다. 



이는 쌀뜨물과 된장이 들어가서 그런데요 

국물이 시원한 게 입에 착착 달아붙는 듯 감칠맛이 납니다. 

제피와 땡초, 마늘등을 기호에 맞게 넣고 

먹어야 비린내도 없고 추어탕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역시 추어탕에는 숙주나물과 고사리를 빼놓을 수 없죠. 

달달한 국물맛에 오랜만에 맛있는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밑반찬은 배추 겉절이입니다.  

추어탕에 척 걸려 먹으면 진짜 맛있습니다. ㅎㅎ




추어탕에는 콜라겐이 들어가 있어 

남녀노소 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전통방식으로 끓여 낸 원조석대추어탕에서

 이른 저녁으로 추어탕 한 그릇하고 잘하고 갑니다.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장작불에 푹 고아내듯 만드는 원조석대추어탕의 추어탕



금사동에서 반여동 가는 도롯가에 있으며 가정집 형태입니다. 

원조석대추어탕은 주차장도 널널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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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해운대여행/해운대모래축제)이게 모래로 만든 작품이라 믿기 어려운 예술품. 제10회 해운대모래축제 보고 왔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여름 해수욕장 1번지하면 해운대로 모두 이야기합니다. 영화 해운대의 흥행이 아니라도 해운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가장 유명하여 지금 이맘때부터는 전국의 해수욕객과 관광객을 끌어 모웁니다.



 




6월1일부터 해운대해수욕장이 개장을 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6월6일부터 제10회 세계모래축제가 9일까지 4일간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토욜 해운대를 찾아 갔습니다. 모래축제의 모래조각전도 볼 겸하여 찾아간 해운대 너무 많은 인파로 밀려다닐 정도였습니다.



 




비수기 관광객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취지로 2005년 6월2일 처음 열린 후 10회 이제는 국내 모래축제를 대표하며 해운대의 이미지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올해는 특히 동물 케릭터가 주류를 이루었는데 먼저 싱가폴 조작가인 탕주행의 작품으로 ‘라이온 킹’에 나왔을 것 같은 정글의 왕 사자의 포스가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이곳 사자에 특히 많은 관광객이 붐볐습니다.




 




 




 




 




 



아프리카의 코끼리가 금방이라도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뛰어 나올 것 같은 코끼리 형제들....



 




 




 




 




 



날개를 펼치며 창공을 나는 독수리의 모습은 역시 하늘의 제왕 같고 아프리카 밀림에서 아~~~~아~~~하며 타잔이 금방이라도 내려 올 것 같은 웅장한 모습이 실감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정글의 왕 사자가 나왔다면 이제는 백수의 왕 호랑이가 있습니다. 사자와 호랑이는 밀림에서 서로 용호상박일 정도로 밀림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앵무새와 곰가족등 동물원을 걷고 있는 기분입니다.



 




 




 




 




 




 




 




 



모래 언덕에는 거북이의 모습이 너무 앙증맞습니다. 나무 그늘아래에서 턱을 괴고 휴식을 취하는 모습일까요, 그 옆의 카멜로온은 나무색으로 변신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밀림에서는 역시 거미를 조심해야죠. 너무 징그럽습니다.



 




 




 




 




 




 




 





 



다람쥐도 보고 고릴라와 함께 어릴 때 티비 앞에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었던 타잔, 제인, 치타 모래 조각품에 푹 빠져 봅니다.



 




 




 



올해 해운대 모래축제의 컨셉은 해운대 해수욕장은 매년 모래의 유실이 심했는데 금년에 모래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해운대 백사장이 예전같이 엄청 넓어 졌습니다. 정글의 환경 지킴이인 타잔과 제인처럼 우리도 우리의 자연환경을 잘 지키는 환경 파수꾼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ㅎㅎ 한편의 그림책을 보는 이제 책장을 덮습니다. 



 




해운대의 바다를 에머랄드에 비유를 합니다. 그만큼 깨끗한 바다 해운대에서 열리는 제10회 해운대모래축제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많은 작품으로 눈요기 잘 하고 왔습니다.


 

 




 




 




 




 




 




 






 




 




 




 




 




 




 




 




 




 




 




 




 




 





 




 




해운대 모래축제속의 아빠와 따님. 따님이 너무 귀엽습니다.

 




 




 





 







2010년  제9회 해운대모래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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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해운대맛집)해운대해수욕장 속시원한 대구탕. 숙취해소에 좋은 속시원한 대구탕

 

술 먹은 다음날 속풀이로 많이 찾는 음식이 있다. 소정방이 고기맛에 반해 목숨을 잃어도 아깝지 않다할 정도로 기똥차다는 복국과 쌍벽을 이루는 대구탕은 애주가들의 필수 속풀이 음식이 되었다.

 



 

 

 

입이 커서 대구라 불리는 어류로 숙취해소에는 으뜸으로 꼽힌다. 부산에는 유독 대구탕 집이 많은데 그중에서 속시원한 대구탕이 여러곳에 성업중이다.

 

 

 

 

 

☞(부산맛집/해운대맛집)해운대해수욕장 속시원한 대구탕. 유명 연예인은 꼭 찾는다는 속시원한 대구탕

 

 

요즘 같은 장마철에 시원한 국물이면 찌뿌둥한 몸을 일시에 풀어 주는 해운대해수욕장 맛집 속시원한 대구탕. 유독 연예인들의 풀코스인지 모든 벽에 연예인 사인으로 도배를 하였다.

 

 

 

 

무명의 연예인은 이곳에서 먼저 사인을 남겨야만 유명해지는지 부산을 찾는 연예인들은 반드시 거쳐 가야 한다는 대구탕 전문점 속시원한 대구탕에 찾아갔다.해운대 해수욕장이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속시원한 대구탕의 주 메뉴인 속시원한 대구탕을 주문하니 반찬이 푸짐하게 나온다다. 차려진 반찬이 형식에 치우쳐진 음식이 아닌 우리가 매일 먹는 친근한 반찬으로 맛있게 나오는 속시원한 대구탈 리베라점.

 

 

 

 

 

 

이집의 주메뉴인 대구탕은 일반 대구탕 집의 대구양과 차이가 나도 너무 나는 것 같다. 숟가락으로 대구탕을 들어보니 쬰득한 대구살이 붙은 덩어리가 푸짐할 정도다.

 

 

 

 

☞(부산맛집/해운대맛집)해운대해수욕장 속시원한 대구탕. 숙취해소에 좋은 이집만의 칼칼한 다데기 양념 속시원한 대구탕

 

 

그리고  대구탕은 지리로 나오는  다데기 같은 양념장이 이 집만의 노하우면 노하우 . 조금을 넣었는데 목이 턱 막히 듯이 칼칼한게 그야말로 속시원한 대구탕의 진수를 보여 준다.

 

 

 

 

요. 양념장이 조금만 넣어도 칼칼해지는군요. 비법이 뭔지 ㅎㅎ궁금한데..알려고 하면 안되겠죠. 땡초는 기본이겠죠. 처음 부터 너무 많이 넣으면 안되요. 맛을 보고 조금씩 조금씩 넣어주세요.

 

 

 

 

요게 속시원한 대구탕의 상차림입니다.  푸짐하니 너무 맛있겠죠.

 

 

 

 

그럼 쬰득한 대구살이 어느정도 들어 있는지 보도록 합시다.

 

 

 

 

 

 보이시나요, 대구살의 엄청한 양을요. 9천원의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대구탕의 양입니다. 대구도 큼지막하구요.

 

 




 

 

양념장을 넣은 국물입니다. 맑은색이 너무 깔끔합니다. 전날 음주 후의 숙취해소가 아니라도 현대인의 답답함을 확 풀어주는 속시원한 대구탕. 해운대해수욕장을 가시면 꼭 한번 찾아가세요...너무 좋아요.

 

 

 

 

 

 

 

 

 

☞(부산맛집/해운대맛집)해운대해수욕장 속시원한 대구탕. 해운대를 찾는 연예인의 필수 코스 속시원한 대구탕

연예인 사인을 보면서 누구누가 왔는지 보는 재미도 있어요 너무 광범위해서 그저 앉은 자리에서 찾아 보았더니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하지원씨도 댕겨 갔네요. ㅎㅎ 고소영씨 박신양씨. 이영자. 설경구, 신하균, 송강호, 엄태웅, 이병헌 이민정 커플도 나란히 사인이 있네요. ㅎㅎ

 

 

 

 

☞(부산맛집/해운대맛집)해운대해수욕장 속시원한 대구탕. 이영자가 살이 풀린다는 그맛은..어떤맛 속시원한 대구탕

이영자씨는 김창렬의 소개로 찾아 왔는가 보네요 ㅎㅎ진짜. 살이 풀린다고 하였네요. 속은 풀려도 살이 풀리면 안되는데....그만큼 속시원한 대구탕입니다. 

 

 

 

 

 

 

 

 

 

 

 

 

 

 

 

 

 

 

 

 

 

 

 

 

 

 

 

 

 

 

 

 

 

 

 

 

 

 







 속시원한 대구탕 리베라 직영점 051-73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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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해운대구맛집)해운대센텀시티맛집. 벡스코점 생생낙지


부산불꽃축제 때 찾아간 집이다. 축제마지막날 엄청 쏟아지는 빗속을 뚫고 축제를 위하여 저녁이나 미리 먹자고 찾아간 집이다. 맵사한 낙지덮밥을 먹고 난 후 축제행사가 취소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허탈하였는데 그 후 맛집 포스팅을 잊고 있었는데 이제 올리게 되었다






☞(부산맛집/해운대구맛집)해운대센텀시티맛집. 벡스코점 생생낙지


해운대 센텀 인근에는 신세계 백화점 롯데백화점으로 인해 많은 맛집이 주위에 산재해 있다. 그중 이번에 포스팅한 생생낙지 벡스코점은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부산맛집/해운대구맛집)해운대센텀시티맛집. 벡스코점 생생낙지


안으로 들어서면 카운터 뒤로는 유명 연예인들이 다녀간 흔적들을 볼 수있다. 많은 연예인 사인들이 벽을 장식하고 있는 것이 맛집임을 확인해 준다. 근래에 건물들을 새로 다 올려 매장은 깨끗하다.  그리고 엄청 넓다.






☞(부산맛집/해운대구맛집)해운대센텀시티맛집. 벡스코점 생생낙지 2인분 부터


생생낙지의 낙지덮밥은 2인분 부터 주문 할수 있다. 밑 반찬은 그야 말로 간단하다 못해 기대를 하지 않는게 나을 것 같다. 그대신 낙지덮밥은 푸짐하다. 두툼한 낙지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고 잘라 나오지만 한번 더 가위질을 해 준다.






☞(부산맛집/해운대구맛집)해운대센텀시티맛집 생생낙지 매콤한게 밥도둑


구수한 청국장과 함께 먹는 낙지덮밥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호~호~ 불면서 먹는 낙지덮밥 먹먹한 가슴을 쌰~ 하게 해주는 마력이 있다.
















































































































생생낙지 정보

상호:낙지볶음전문점 생생낙지

주소: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509번지 센텀 퍼커스빌딩 101호

연락처;051-755-5665

2인분 부터 주문 가능 1인분은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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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해운대맛집)해운대시장형제돼지국밥. 형제돼지국밥(057-747-6397)의 국밥은....

 

제17회 부산 국제 영화제 기간중 찾아간 곳이다. 해운대시장입구에 있는 형제 돼지국밥으로 그만 배우들과 영화제 포스팅을 한다고 깜박하고 창고에 쳐 박아 두어 겨우 찾았다.  늦었지만 식은 돼지국밥을 올리게 되었는데 양해를.... ㅎㅎ

 식어도 맛이 좋은 곳이라 함 드셔보세요.

 



 

 

 

 

☞(부산맛집/해운대맛집)해운대시장형제돼지국밥.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형제돼지국밥

해운대해수욕장 찾아 들어가는 왼쪽으로 해운대 시장이 있다. 그 입구 왼쪽에 위치한 형제돼지국밥은 작은규모의 음식점이다. 매장안과 밖에 다 합해도 탁자가 6개나 될란가 모르겠다. 그래도 이집은 해운대 시장안에서는 여러 국밥집이 있지만 돼지국밥이 맛있다고 소문이 난 곳이다.

 

 

 

 

 ☞(부산맛집/해운대맛집)해운대형제돼지국밥. 주인아주머니가 앞에서 직접 토렴을...

 

돼지국밥집의 밑 반찬은 거의 빠지지 않는게 있다. 경상도 사투리로 정구지 또는 소풀인데 표준어로 부추라 부른다. 이것은 꼭 빠지지 않고 나온다. 보통 금방 무쳐 나오는데 이곳은 정구지를 무쳐 삭혀서 김치로 나온다. 그래서인지 정구지김치가 국밥과 너무 잘 어울린다. 국밥 한숟가락에 정구지김치를 척 걸쳐 먹는 맛은 먹어보지 않고 어찌 설명하랴.ㅎㅎ

 

 

 

 

형제돼지국밥은 식당 규모가 너무 작아서 인지 주문을 하면 매장앞에서 직접 족발부위등 여러 부위를 쓸어서 밥과 함께 뜨신 국물로 씻어 내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국밥집에서는 이 토렴과정도 그냥 쉽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던데 여러번의 그런 과정을 그친 후 식탁으로 나온다.

 

 

 ☞(부산맛집/해운대맛집)해운대형제돼지국밥. 형제돼지국밥 돼지 냄새를 느낄 수 없어요.

 

돼지 특유의 냄새를 느낄 수 없는 감칠 맛 나는 돼지국밥집이다. 돼지국밥은 소금으로 간을 보지 않는다. 꼭 새우젓으로 돼지국밥의 간을 봐야 돼지국밥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한다. 그리고 나서 부추도 넣고 혹 싱겁다 싶으면 양념장을 약간 더 넣으면 되겠다. 이곳 형제돼지국밥은 인근의 주민들은 물론이고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이 일부로 찾아와서 먹고 가는 그런 곳이다. 할머니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돼지국밥이며 해운대에 가면 꼭 함 드셔보세요.

 

 

 

 

 

 

 

 돼지국밥 5000원

 

 

 

 

토렴과정을 거치는 할머니

 

 

 

 

 해운대 시장의 모습

 

 

 해운대 시장 입구로 사진의 빨간 네모안이 형제돼지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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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에 가면은 무엇을 먹을까 고심을 많이 하게 된다.
특히 한철 뜨네기 취급을 당하여 음식맛 또한 관광지라며 억지로 먹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하. 해운대 해수욕장의 관광지는 유명세로 인해 더더욱 먹을게 만만치 않을 것이라 쉽게 포기하게 된다.

 



 
'아이고 마 부근에서 아무것이나 먹지뭐
관광지에서 그것도 해운대에와 음식타령은'하면서 말이다.
 그러나 해운대해수욕장  동쪽 끝 부분인 미포로 가면 많은 식당들이 줄지어 있는데 그중 유독 입구 오른쪽의 '새아침 맛집'(051-742-4053)에 가보라.
들어가는 입구 좌측 벽면을 채우고 있는 연예인들의 사인들을 보면은 그래도 이집 만은 하면서...

이집이 해운대에서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온다는 음식점으로 생선구이가 유명하다. 생선을 구어 그 위에 매콤한 양념이 뿌려져 나오는데 그맛이 어머니가 정성으로 구어주는 바로 그맛이다. 계절에 따라 달리나오는 반찬은 다르지만 10여가지의 맛깔스러운 반찬에 또한 담백한 김치찌개와 함께 나와 먹기에 편하다. 적당한 양으로 추가를 할 수 있으며 그러나 계란말이와 생선은 추가시 별도로 계산을 해야한다.




















 




찾아가는길
부산도시철도 2호선을 타고 해운대역에서 내려 해운대 백사장을 걸어 동쪽 끝으로 가면 새아침 맛집(051-742-4053).
아님 택시를 타도 기본요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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