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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용산사. 하나의 돌기둥이 볼거리...

 

타이베이의 용산사는 북쪽에 위치를 한다. 지하철 용산사역에서 1분거리로 접근성이 아주 편하다.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중국의 불교역사가  오래 되지 않아선지 이곳 용산사도 약270년 전에 세워진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국내의 사찰 연륜에 비하면은  일천하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용산사. 짧은 역사 용산사.

1738년 청나라 때  복건성의 이주민에 의해  창건되었다한다. 그 후 소실 되었다가 1957년 새로 지었다. 용산사는 국내의 사찰과달리 대만의 사찰은 불교와 도교가 혼합이 된 형식이다. 그래서 이곳 용산사는 앞에는 불교예식이 거행되고 뒷 건물은 도교예식이 치루어진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용산사. 용산사는 불교와 도교의 혼합

 

이곳 용산사의 볼거리는 건물을 받치고 있는 돌기둥들이다. 하나의 기둥을 이용하여 조각한 솜씨가 가희 예술이라 할만하다. 그 만큼 신기로울 정도인데 인간의 힘으로 어찌 이리 조각을 할까 할 정도로 아름답다. 용과 조화 그리고 춤추는 모습등 다양한 조각들로 새겨져 있어 꼭 한번 둘러 볼 것을 권한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용산사. 용산사는 완전 돗데기 시장판...

 

용산사는 인근에 화시제야시장이 있다. 큰 사원이 있어 불교용품들도 볼거리였고 이곳 용산사를 우리의 사찰과 비교를 하면 급 실망을 하게 된다. 절이라면 조용하고 수도하는 느낌을 연상시키는데 이곳은 시골 장날의 돗데기 시장을 연상 시킬 정도이다.

 관람은 오전7시 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

 

 

 

 

 

 

 

 

 

 

 

 

 

 사진의 기둥을 눈여겨 보세요. 예술 그 자체입니다. 하나의 돌기둥을 조각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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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거리는떤곳...

 

타이완의 수도는 타이베이이다. 이곳 중심가는 서울의 명동으로 불리는 시먼딩이 있다.시먼역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되는 시먼딩은 대형쇼핑몰과 상가등이 밀집해 있어 명실공히 타이베이를 대표한다하겠다. 이번 여행은 대만관광청의 초청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융캉제와 야시장방문을 추천하여 들리게되었다.

 

 

 딘타이펑 본점의 모습. 펑리수 파인애플 빵 안내가 붙어 있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카페골목 융캉제...만두가게 딘타이펑 본점

 

융캉제를 우리의 홍대 카페 골목에 비유를 한다. 크고 작은 카페들이 주인의 취향에 맞추어 들어서 있어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카페골목이다. 길이는 150m로 그리크지 않다. 그래도 이곳 융캉제는 타이베이에서 이름난 만두가게 '딘타이펑' 본점이 자리하고 있다. 대나무 바구니에 쪄서 나오는 일종의 찐만두로 '샤오룽바오'로 불린다. '샤오룽바오' 를 베어 물면 육즙이 흘러 나와 돼지 고기로 만들었는데도 담백하며 고소하다. 특징은 생강채를 간장과 식초소스에 섞어 먹는다. 




 

 딘타이펑 본점 입구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펑리수를 파는 선메리...

 

또한 '선메리'라는 빵집도 있다. 이곳에서는 타이완의 전통 지정 특산품인 파인애플을 넣은 빵을 판매한다. '펑리수'로 파인애플을 넣은 빵을 한입 베어 물면 파인애플 잼이 흘러 나와 그 맛을 더한다. 담백하며 달콤하여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다한다. 그리고 타이완을 방문한 후 기념으로많이 판매가 된다하며 면세점에서 단연 인기가 높은 품목이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망고빙수 융캉제15호

 

이곳 융캉제15호는 일본인, 한국인등 많은 여행객들에게도 입소문이 나 있다. 그 만큼 인기가 높다. 뭐라해야할까  빙수가 빙수가 아니다. 부드러운 맛을 만드는데 빵집에서 수십겹이 포게어진 페스츄리 빵을 뜯어 먹는 그런 기분이다 .  살살 녹는다는 망고 빙수. 과일이라 그런지 시원 달콤하다.

 

 

 딘타이펑 본점의 만두를 빚는 모습을 촬영하였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망고 빙수

 

타이완 빙수의 매력은 재료 선택에 재약을 받지 않으며 다양한 과일로 만들어서 인기를 더한다. 특히 한국의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망고 빙수로 달콤한 망고 위해 아이스크림을 올려진 완벽한 모습를 생각해보라.

 

 

 딘타이펑 만두가게의 메뉴판으로 국내에도 대리점이 있다. 메뉴판을 보면 한국어 일어등이 함께 표시되어 있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찾아가기

 

타이완 배낭여행객들의 방문 1번지 융캉제는 최근에 개통한 지하철 오렌지선 동문역으로 나오면 바로 연결된다.

 

 

 

 융캉제의 모습

 

 타이베이 특산품인 펑리수를 판매하는 빵집 

 

 펑리수가 진열된 모습

 

 

 

 용캉제 카페골목

 

 

 

 

 용캉제 최고의 인기집 용캉제15호 빙수가게

 

 

 

 

 용캉제 카페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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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여행맛집)대만여행맛집. 타이베이 예안 지질공원 맛집. 미관원

 

타이완 여행시 모든 여행객들이 반드시 들러 보는 곳이 예안지질공원이다. 이곳에 도착하면 보통 점심 식사 시간인데 지질공원을 보기 전에 이곳 예안지질공원 앞에 늘어선 어시장으로 발길을 돌린다. 바닷가라 그런지 수족관에 진열된 어패류를 보면 흡사 국내의 어느 어촌에 온 풍경이다.

 

 

 

 ☞(타이완여행맛집)대만여행. 예안지질공원 미관원 음식이 너무 우리 입맛에 딱 맞아...

 

보통 중국 본토나 동남아 등 여행을 가다보면 제일 힘든게 음식이다. 그것도 중국에서는 현지인들이 주로 먹는 관광지는 향신료 때문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여행이 고통으로 바뀌는데 이곳 대만 예안지질공원의 미관원은 국내 단체객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한국화 된 음식으로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ㅎㅎ 너무 음식이 우리입맛에 맞았다.

 

 

 

 

☞(타이완여행맛집)대만여행맛집. 예안지질공원 맛집 미관원

 

지금 음식은 국내 단체 여행객들이 먹는 음식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이드와 차량 기사 포함 5명으로 가이드와 기사는 따로 먹었고 3명이서 너무 맛이 있다며 극찬을 하였다. 그런데 그곳 식당 매니져가 우리 보고 술은 하기에 ...안마신다고 하니 빼갈을 들고 와서 한잔을 하란다. 너무 좋은 술이라고하며... 그분들의 뜻도 있고 하여 잔만 받아 두었는데 ㅋㅋ 빼갈 냄새에 머리가 띵할 정도 였다.

 

 

 

 

 

 ☞(타이완여행맛집)대만여행맛집. 예안지질공원 미관원

 

처음 올라오는 것이 고기찜이였고 골뚜기. 새우. 생선구이등 차례로 올라 왔다. 다 익혀 나오고 국내에서 먹는 맛과 비슷하였다. 특히 게를 튀긴 음식은 맥주안주로 딱인것 같다.  잠시 뒤 올라 오는게 회였는데 원래 대만에는 생선을 회로 해서 먹는게 없다고 한다. 한국 관광객 때문에 회를 판다고 하였고 궁금해서 그곳 주인에게 이 생선 어디서 잡아오나 물어보니 대만의 바다에서 잡힌다고 하였다. 주인도 어떤 고기인지 뚜렷한 대답을 해 주지 않았다. 일행들은 아무도 먹지 않는 것이 아닌가. ㅋㅋ 과감히 맛을 보기 위해서 몇점 먹어 보았는데 아무래도 꺼림직한게 지금까지도 마음에 걸린다.

 

 

 

 

한국 관광객을 위해 특별히 깍두기도 담아 나왔는데 그런데로 먹을만 하였다.

예안지질공원  앞  어시장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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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맛집)대만설산맛집. 무릉농장 무릉국민보관

 

대만의 크기는 우리나라 경상남북도와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를 합한 크기이다.  이 작은 섬나라인 대만은 3000m가 넘는 거봉만 258개나 산재해 있다. 최고봉은 옥산이고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가 3886m의 설산으로 설산은 설패국가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의 국립공원과 같은 곳이다. 

 



 

 

 

 ☞(대만여행맛집)대만설산맛집. 무릉산장의 음식점 무릉국민보관(武陵國民寶館)

 

설산을 가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등산객들이 이곳을 지나야 한다.  무릉농장으로 입장료 부터 설산을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며 우리의 재향군인회 같은 대만재향군인회에서 무릉농장을 운영 관리 한다고 한다. 아마 장개석총통때 부터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여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호텔, 식당등 다양하게 운영을 한다.

 

 

 

 ☞(대만여행맛집)대만설산맛집. 무릉농장의 무릉국민보관

 

2박3일 설산을 등반하고 내려와 찾아간 곳으로 이곳의 높이가 해발 약 1700m 고지이다. 우리의 설악산 정도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말에 단체 손님등이 있을 때는 뷔페식으로 운영을 하지만 평소에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한다. 모두 대만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그런 음식으로 우린 그래도 가이드의 도움으로 특유의향을 잘 느낄 수 없는 음식으로 골라 주문을 하였다.

 

 

 

 

 

☞(대만여행맛집)대만설산맛집. 무릉농장의 무릉국민보관의 생선까스와 토마토 소고기찜.


일본식 생선까스와 토마토소고기를 주문하였는데 우리 입맛에는 생선까스가 더 입에 맞는 것 같았다. 토마토쇠고기는 중화의 특유의 향이 조금은 나는 것 같았고 입맛에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았다. 280원인데 우리와 40배니까  한화로 11000원이 조금 넘는 것 같다.


 

 위 사진의 국이 특이하죠. 안의 내용을 건져 보니 특이한 꽃으로 국을 끓였는데 그 꽃이 금침화라 불린다. 꼭 모양이 백합 같은데 어떤 꽃인지 궁금하다. 혹 대만의 명산 설산에 등산 가 마땅한 식사 장소가 없을 경우 함 들러 보세요.


 

 

 

 컴에 금침화를 검색해 보니 우리의 원추리다. 원추리 꽃 향이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며 성적 감흥을 일으켜 부부 금실을 아주 좋아지게 한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금침화라 불린다니 신기하다 . 원추리 먹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그런 뜻이 있구나 싶어 다시 보게 된다.


 

 

 

 

 

 

 

 

 

 

 

 

 

 금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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