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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나 싶었는데 어느듯 날씨가 더워지는 것 같다.

더운 날씨에는 영양식으로 어떤 것이 좋을까. ㅎㅎ

배도 부르며 영양가 만점에다

시원하게 더위를 시킬 수 있는 게 블로그 이웃님들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아!. 어느 분은 고개를 끄떡이며 알고 있다는 말씀이군요.

다 아시는 콩으로 만든 콩 칼국수나 국수이다.




 

 

더운 여름철에는 냉 콩 칼국수 한 그릇이면 오장 육부가 다 시원하다.

오늘 포스팅한 음식은 콩 칼국수인데

개인적으로 아직은 냉 콩 칼국수보다는

어름을 뺀 콩 칼국수로 포스팅을 하였다.

칼국수가 요즘 보통 3천5백원에서 4천원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콩칼국수의 가격은 아무리 저렴해도 4천원에서 5천원선이다.

 

 

그러나 동래의 한라분식(051-552-6030)은 딱 절반인 2천5백원에 콩 칼국수를 판매하고 있다.

입구의 문에는 착한가격의 스티커가 떡하니 붙어 있다. 칼국수는 2천원, ㅋㅋ


 

 

그럼 아무래도 양이 작겠지 궁금할까 싶어 하시는 분을 위해

쨘~하고 사진을 보여 드린다.

양은 다른 일반 가격의 음식점 보다 많으면 많았지 절대 적지 않다.

그럼 콩 칼국수가 물이겠지 하시는 분을 위해

그것도 아니다. 구수한 콩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칼국수 면은 그럼 싸다 사용 하는가.

그것도 아니다.

주문을 하면 주방 입구에서 아저씨가 미리 반죽하여

홍두께로 밀어 놓은 것을 썰어 주신다.

손칼국수인 것이다.

요즘 세상에 손 콩 칼국수를 어디서 2천5백원에 먹을 수 있다 말인가.

 

 

 

라면 값도 안되는 가격에 먹을 수 있다니,

우연히 들 어 갔다가 맛있게 먹고 나온 집으로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맛이 어떠했느냐 하신다.ㅎㅎ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한라분식

소재지:부산 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도시철도 3호선 수안역 5번 출구

연락처:051-552-6030

메뉴:분식및 한식으로 3천원 넘아가는 가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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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 어렵다는 경기 속에 너도나도 저렴한 식당을 찾아다닌다.
점심을 저렴하게 때울 요령으로 찾아다니는 식당으로 이번에는 중국집이다.




해운대구에서 착한가격이라 인정을 해주는
스티커가 문 옆에 떡하니 붙어 있어 신뢰감이 더욱 간다.
위치 또한 찾기 쉬운 도시철도 4호선
영산대역에 내리면 바로 정면에 보인다.



이름하여 “2000짜장(051-543-8585)”으로 상호이다.
매장 입구 옆에는 강력추천 짜장면2+탕수육=9,900원과 짜장 2천원,
해물짬뽕4천원, 요즘 대세인 하얀해물짬뽕 5천원이란 안내판이 큼지막하게 붙어 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어느 차이나 레스토랑 같은 꽤 넓은 규모이다.
그리고 좋은 것은 저렴한 식당 메뉴에 비해서
주방은 전부 개방이 되어 있어 음식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곳으로 청결도도 확인할 수 있는 집이다.


짜장 포스팅을 위해 왔으니 짜장 보통 기본만 시켰다.
그래야 2천원의 짜장 양을 보기 위해서이다.
짜장 그릇이 납작한 용기가 아닌 우동 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받아보니 양도 다른 중국집의 양만큼 되고도 남을 정도로 푸짐하다.



양파와 단무지가 나오며 중국집 짜장에 나오는 기본반찬과 똑 같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짜장면의 소스인 짜장과 면발이다.

 

 

 


헐 쫄깃쫄깃한 면발에다 짜장 소스에 비벼 먹어 보니
맛 또한 괜찮은 싼게 비지떡인집이 아니라
저렴하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으로
손님이 많은 이유를 알 것 같다.




 

 













상호:2000짜장
소재지: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송1동 도시철도 4호선 영산대역 출구 앞
연락처:051-543-8585
메뉴:짜장면. 해물짬뽕외 세트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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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가 어렵다는 말이 자꾸 나온다.
그래서 정부와 부산시내에서도 서민들의 음식 값을 안정시키기위해
별의 별 묘안을 다짜내는 것 같다.







그래서 나온게 착한 가격 지정 업소이다.
행정안전부와 부산시 그리고 서구에서 물가 안정 모법업소로 지정을 한다며
이 산뜻한 스티커를 발부하여 붙혀주는 착한가격의 집.


 


오전에 들렀다.
복잡한 시간을 피해주는게 도리라 .
충무동 새벽시장 건너편 골목안에 충무쇼핑 1층에 있다.
큼지막하게 속시원한 대구탕(051-254-5999)이란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온다.



출입구 왼편으로 큼지막하게 붙은 착한가격 스티커.
대구매운탕이 5천원이면 엄청 착한 가격이지 싶어 문을 열고 들어 갔다.
혼자라 먼저 주인장에게 물어보는 센스.
혼자들어가도 되는냐고 물어보니
얼렁 들어오라시는 주인장 말씀



이른 시간이라 아주머니들이 모두 홀에 나와 계신다.
ㅋㅋ 혼자 들어 와서 미안합니다하니 아니라며 자리에 앉길 권한다.
식탁이 나무로 된 분위기에 의자 또한 나무로 만들어져 있다. 
그 위에 손님을 위한 방석이 깔려져 있다.   
대구탕을 주문을 하니 아주머니 모두 주방으로 달려 가신다.



잠시뒤 차려진 깔끔한 밥상.
5천원으로 대구매운탕의 시원하고
얼큰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밥공기를 다 비울쯤 밥을 더 드릴까예 하는 것으로 보아
밥은 추가로 줄 것도 같은 집이다.



요즘 경기 만큼 어려운게 서민들의 주머니 사정이다.
대구매운탕  한그릇도 먹어볼 요령이면 주머니안의 지폐를 헤아려야 한다.
여기 속시원한 대구탕에서는

밥한끼로 대구 매운탕의 맛을 볼 수 있다니 이 얼마나 행복한 밥상인가.
ㅎㅎ
개인적으로는 뚝배기에 담겨져 나오는 대구탕의 양이 작은게 조금은 아쉽다.

 
 

 

 

 

 

 















상호:속시원한대구탕
소재지:부산ㅅ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643 충무쇼핑1층
연락처:051-254-5999
메뉴;착한가격의 대구매운탕. 생선구이정식, 불고기뚝배기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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