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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중문관광단지)퍼시픽랜드 요트투어 샹그릴라. 드라마 '꽃보다 남자' 준표 되기 너무 쉽지용. 샹그릴라에서 보트와 요트 투어를 즐기다.




☞(제주여행/중문관광단지)퍼시픽랜드 요트투어 샹그릴라. 드라마 '꽃보다 남자' 준표도 이런 기분, 제트 보트와 요트 투어를 즐기다.


 한 참 클 나이에 떨어지는 꿈을 꾸다 깜짝 놀라 깨어나면 부모님께서는 키가 큰다며 말씀하였습니다. ㅎㅎ 제주 여행에서 왼 어릴 때 꿈 이야기이냐고요. viva 제트 보트가 바다위로 질주 하는 게 꼭 날아가며 수면을 탕탕 튕기는 것이 어릴 때 꿈을 꾸다 깜짝 놀란 그때의 놀램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제주 여행에서 중문관광단지내의 퍼시픽랜드 요트투어 샹그릴라에서 viva 제트 보트와 요트투어를 하고 왔습니다. 제주에 가면 뭘 하고 놀까 고민을 했는데 제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해상에서 즐길 수 있는 레져라고 주위 분들이 많이 추천을 하였습니다.














저도 제주여행에서 남들도 반드시 즐기고 온다는 제트보트와 요트투어 하고 왔습니다. 보트와 요트는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달랐습니다. 비바 제트 보트는 질주의 본능을 깨워주는 역동적인 쾌감을 맛본다면 요트투어는 중후한 멋이 살아 있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먼저 viva 제트 보트를 타러 내려갔습니다. 보트 선착장 옆의 씨푸드 뷔페가 있는 샹그릴라에서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여야겠죠. 물론 저도 입었습니다.











그리고 제주도에도 봄은 왔다지만 바닷바람이 아직은 차갑습니다. 그리고 질주하는 제트 보트에 의해 물보라가 막 들이치기 때문에 지급해 주는 두터운 외투를 입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 타 구명조끼만 달랑 입고 갔는데 물보라 때문에 튕겨온 바닷물에 옷이 다 젖었습니다.











마리나항의 요트선착장에는 들어오고 나가고 하는 배들이 많아 서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더군요. 우리 일행이 탄 노란색 viva 제트 보트가 드디어 출발하였습니다. 계류장을 빠져 나갈 때 까지는 천천히 움직이며 느림보 거북이였습니다.


 



그러나 중문 앞바다로 빠져나가니 숨어 있던 질주 본능이 깨어나는 지 막 달리자며 굉음을 내는게 마치 물찬제비가 따로 없었습니다. 롤로코스터 보다 더 재미있다는 제트보트는 바다 위의 스텔스 제트기라는 애칭을 갖고 있습니다.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직접 맞춤 제작된 스텔스제트기인 제트보트는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데 바다위에서 막 달리기, 달리는 중 90도 꺽기, 그리고 티비에서 보았던 360도 꺽기 묘기, 빨리 달리면서 좌우로 몸 털기, 제트보트를 수면에서 10cm 위로 질주하는 신공 등을 보여 우리를 깜짝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스릴을 느끼며 바다를 달리는 데는 최고인 제트보트는 중문 해안의 주상절리와 흰 눈을 덮고 있는 한라산의 정상부를 볼 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배는 15분~20분을 돌아 다시 마리나항으로 돌아 왔습니다.














휴식을 취한 후 바다 위 호화 별장으로 불리는 요트 투어를 또 나갔습니다. 비바 제트 보트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역시 중후하게 움직이는 게 수면위에서 미끄러진다고 할 정도로 조용조용 하였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4계절을 즐길 수 있다는 로맨틱 요트투어를 제주여행에서 벼르고 벼른 끝에 타 그런지 꼭 사우디 왕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요트 안의 시설을 보니 고급 빌라를 옮겨 놓았습니다.











선상에는 노래방시설과 가족 또는 연인이 함께 와인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음료수와 과일 등 다양한 다과를 준비해 마음 것 먹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선실로 내려가니 침실과 휴식 공간 등 역시 움직이는 바다 위 별장에 손색이 없었습니다.





























중문해안의 주상절리와 아름다운 중문의 풍광도 감상하고 선상 바다낚시 이벤트도 즐겼습니다. 낚시 대를 던져 고기를 잡는데 큭큭 눈먼 고기가 있어 일행 중에 한분이 잠깐 새 두 마리나 잡아 올렸습니다.


 




선상에서 즉석에 먹는 회 맛은 역시 최고였고 우리가 잡았다는 것이 더 큰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해피코스인 60분이 어느 듯 지나 마리나항에 돌아 왔는데 제주여행에서 즐긴 viva 제트 보트와 샹그릴라 요트 투어가 내게는 최고의 즐거움이며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제주여행/중문관광단지)퍼시픽랜드 요트투어 샹그릴라. 비바 제트 보트 요금, 샹그릴라 요트 투어 요금은 얼마...


비바제트 요금은 성인 25,000원, 소인 20,000원 (1회 운항시간 15분~20분)

요트투어 샹그릴라에는 다양한 요트 투어 중 퍼블릭 투어중 해피코스를 즐겼습니다. 

해피코스:운항시간 60분, 성인 60,000원, 소인 40,000원

미니코스:운항시간 30분, 성인 40,000원, 소인 30,000원











그리고 본인 동반 관광객만 단독으로 타는 프라이빗 투어와, 바다위에서 일출과 선상에서 아침식사까지 즐기는 썬라이즈 투어, 웨딩 허니문 투어등이 준비되어 있다합니다. 예약문의 요트투어 샹그릴라 전화:1544-2988











2014/03/11 - (제주여행)신비의 섬 제주도 2박3일 여행알차게 꾸미기. 제주도 여행 2박3일 남들보다 재미있게 돌아보기.


2014/03/12 - (제주도 여행)돌하르방은 제주인의 얼굴, 제주도 여행에서 북촌 돌하르방 공원를 만나다.북촌돌하르방공원


2014/03/16 - (제주도여행/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퍼시픽랜드 환상의 돌고래쇼. 어린이가 되어 돌고래쇼 신나게 보고 왔습니다.


2014/03/21 - (재주도여행)제주 성산일출봉 숙박지 휴리조트. 일출과 함께 꿈 같은 휴식을 즐길수 있는 제주 휴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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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퍼시픽랜드 환상의 돌고래쇼를 즐기고 왔습니다.


요즘 제주에서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가 중문관광단지입니다. 제주에서 삼박자를 모두 갖춘 곳이라는 중문관광단지는 가족여행 또는 연인들의 여행 일정에서 제 1순위에 올라 있습니다. 





필자도 2박3일 제주여행에서 가장 먼저 달려 간곳이 중문관광단지내의 퍼시픽랜드입니다. 중문관광단지내의 퍼시픽랜드에서는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의 세 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제주 최고의 관광단지로 손색이 없습니다. 





돌고래쇼, VIVA제트보트, 요트투어, 카오카오뷔페와 카오카오 빵도시락 중문해변등 제주의 즐길 거리를 완벽하게 준비해 놓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제주의 여흥에 빠졌습니다.





먼저 ‘퍼시픽랜드의 3중 공연’인 원숭이쇼, 바다사자쇼, 돌고래쇼를 보았습니다. 많은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참관을 하였습니다.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하는 일본원숭이의 재롱에 어린 관중이 너무 좋아하였습니다.






회전점프, 물구나무서기, 줄넘기, 윗몸일으키기, 철봉 턱걸이, 농구공 넣기, 밴드공연등 다양한 장기자랑을 펼졌습니다. 원숭이 사실 너무 귀엽죠. 그 다음에 바다사자쇼를 구경했습니다. 피부가 반질반질한게 윤기가 좌르르 났습니다.





황금목걸이를 훔쳐간 도둑을 찾아 펼치는 코믹한 내용과 바다사자의 묘기인 물구나무서기, 고공점프, 링받기쇼와 관광객과 함께 악수도하며 포토타임시간도 가져 어린이에게 추억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퍼시픽랜드의 매인 공연인 돌고래쇼가 시작되었습니다. 필자도 돌고래 쇼는 처음 보는 광경이라 들뜬 기분으로 보았는데 지능이 발달 하였다는 게 빈말이 아닐 정도로 사람 말을 잘 알아듣는 것이 신기하였습니다.


 



퍼시픽랜드의 돌고래는 그 넓은 풀장에서 점프도 하고 비치볼을 밖으로 쳐내는 재주, 트위스트, 꼬리치기, 고공점프 등의 재주를 부리며 관광객에게 가장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노래와 춤으로 웃기기도 하였고 조련사와 함께 물속에서 춤을 추고, 돌고래와 점프 하기, 돌고래 타기 등 조련사와 한 몸이 되어 벌리는 환상의 호흡은 보는 사람을 더욱 즐겁게 하였습니다.





돌고래도 만져보고 악수도 하며 기념촬영도 함께 할 수 있는 퍼시픽랜드의 3중 공연은 제주의 퍼시픽랜드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공연입니다.


 



☞(제주도여행/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퍼시픽랜드 환상의 돌고래쇼 공연요금

퍼시픽랜드 돌고래쇼 공연요금은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소인 8,000원 단 36개월 미만은 무료





 

☞(제주도여행/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퍼시픽랜드 환상의 돌고래쇼 공연시간

★공연시간:  11:00, 13:30, 15:00, 16:30 1일 4회

어린이 날과 성수기인 7/20~8/25의 공연시간:10:30, 12:00, 13:30, 15:00, 17:00

1회 공연 50분, 연중무휴


퍼시픽랜드 공연 문의: 064-738-2888










































































































2014/03/11 - (제주여행)신비의 섬 제주도 2박3일 여행알차게 꾸미기. 제주도 여행 2박3일 남들보다 재미있게 돌아보기.


2014/03/12 - (제주도 여행)돌하르방은 제주인의 얼굴, 제주도 여행에서 북촌 돌하르방 공원를 만나다.북촌돌하르방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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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신비의 섬 제주도 2박3일 여행알차게 꾸미기. 제주도 여행


 지난 3월7일부터 9일 까지 주말을 끼워 2박3일 제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입춘도 지나고 따뜻한 제주도 구경도 하고 싶고 하여 떠난 제주여행에 봄기운을 가슴 가득 담아 왔습니다. 제주도를 신비의 섬이라 합니다. 그 만큼 우리 육지와는 생활상부터 언어까지 다른 곳이 제주도라 제주여행 길은 반갑고 즐겁고 들뜬 기분으로 돌아보게 됩니다.

 

 

 

보통의 제주도 여행하면 남들도 다 가는 용두암이니 정방폭포, 천지연 폭포, 그리고 성산 일출봉을 찾는 게 정례화지만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조금은 색다른 느낌을 얻고자 중문관광단지의 퍼시픽랜드와 선녀와 나무꾼, 혼인지, 원앙폭포, 돌하르방 공원을 둘러보고 맛집 탐방도 미리 계획을 세워 알차게 꾸며보았습니다.


 


 


 

 


용두암 근처 어사랑횟집과 오가네 전복설렁탕, 퍼시픽 랜드의 카오카오 뷔페, 흑돼지 전문점 해운대 가든 등이 여행중 기억에 남는 제주 맛 집이였습니다. 차차 상세한 여행지와 맛집은 따로 정보를 올리겠지만 이번 포스팅은 필자가 2박3일 제주도 여행을 하였던 전체 일정을 올려봅니다. 제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중 남들도 잘 모르는 제주여행지를 찾는데 도움이 되면 너무 좋겠습니다.



 

 

3월7일 서울 김포공항에서 오전 11시20분 출발하였습니다. 제주 공항에는 12시20분 도착예정이었는데 조금 출발이 지연되어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제주공항에서 미리 예약한 렌트카를 타고 공항을 출발하여 용두암 근처 맛집인 ‘어사랑 횟집(064-755-0008)’에 갔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여 우리 일행은 2층으로 바로 올라갔습니다. 예약한 자연산 황돔회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황돔회는 아직 식탁에 올라오지 않은 상태며 속칭 찌개다시로 불리는 보조음식만 한상 가득하게 차려 일행들 입을 쩍 벌어지게 하였습니다. 아마 이곳에 가서 황돔회를 주문하면 배를 둥둥 만지며 나올 것 같습니다. 일행 모두 잘 먹었다 할 정도였습니다.



 

 

금강산도 배가 불러야 눈에 들어오듯이 이제 배도 부르고 중문관광단지의 퍼시픽랜드(예약문의 1544-2988)`에 달려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한라산 정상부가 히말라야의 모습처럼 설원을 이고 있어 어디 외국의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돌고래 쇼를 구경할려고 하였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둘째 날 보기로 하고 제트보트와 요트투어를 먼저 하였습니다. 파도를 가르며 쌩쌩 달리는 제트보트와 그와 반대로 여유롭게 몸을 움직이는 덩치 큰 요트, 선상 낚시 체험도하며 1시간 동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하선을 하였습니다.


 

 

 

 


 중문관광단지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저녁은 퍼시픽랜드의 카오카오 뷔페(예약 1544-2998)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제주도는 중국관광객이 많아 중식당으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이곳의 화덕 피자는 먹어도 먹어도 맛있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군요.



 

 

 

 

 

 

 

 

이제 숙소로 이동를 하였습니다. 서귀포시의 돈네코에 있는 ‘돈네코 힐 리조트(예약문의 064-762-8400)’로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라 너무 깨끗하였습니다. 방은 2인용부터 다양한데 스파시설도 준비된 룸이 있어 선택이 넓은 게 특징이었습니다.



 

 

 

 

 이곳에는 간단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도 있어 커피가 생각날 때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둘째 날 아침에는 ‘돈네코 힐 리조트’에서 간단한 아침을 제공해주더군요. 토스트와 우유등 젊은 친구들에게는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중년의 우리들은 밥이 보약이라는 신념으로 살고 있어 아침을 먹기 위해 ‘오가네 전복설렁탕(064-738-9295)’을 찾아갔습니다. 중문단지 앞에서 영업를 하다 옮겨왔다는 오가네 설렁탕에서 전복이 들어간 보양식 전복설렁탕으로 든든한 아침을 하고 퍼시픽 랜드에 돌고래쇼를 보기위해 다시 찾아 갔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아 중문해변등을 구경하고 다시 빵도시락을 판매하는 카오카오 베이커리에서 간단하게 빵을 먹었습니다. 밥 대용으로 먹는 ‘빵 도시락’이 있어 너무 신기하였고 이곳의 빵은 자연친화적으로 만들어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유명하다합니다. 부드러우며 너무 좋았던 카오카오 베이커리.



 

 

 

 

어느새 시간은 11시 돌고래쇼를 보기 위해 퍼시픽랜드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원숭이가 재롱을 피우고 바다사자와의 포토타임을 지나면 돌고래의 현란한 동작이 시작됩니다. 한때 동물학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자연산 돌고래는 모두 바다로 돌아갔다는 담당자의 이야기. 돌고래 쇼라 그런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많이 와 웃고 떠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차를 달려 점심은 흑돼지 전문점 해운대가든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해운대 가든은 대를 이은 맛집으로 제주시에서도 인정한 ‘대를 이은 맛집 5호’ 동판이 붙어 있습니다. 점심특선으로 나오는 흑돼지와 전복뚝배기가 너무 좋았던 해운대가든. 제주도에 왔다면 제주흑돼지 맛은 당연히 보아야겠지요.



 

 

 

 

점심을 맛있게 먹고 찾아간 서귀포시 돈네코 계곡의 원앙폭포는 천연의 원시림이 살아 있는 청정의 계곡으로 유명합니다. 화산지대 제주에서는 만나기 힘든 물 흐르는 계곡과 떨어지는 물소리가 마치 경쾌한 경음악소리 같이 아름답게 들립니다. 원앙폭포 아래 소는 바닥이 보일 정도로 맑고 청명하여 백록담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 하였다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둘째 날 마지막 여행지인 ‘선녀와 나무꾼(064-784-9001)’를 찾아 갔습니다. 그 시절 추억의 테마 공원으로 어릴 적 옛 추억의 향수를 끄집어 내 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젊은 세대보다는 우리 부모님 세대와 필자의 연령층이 많으며 아이와 함께 온 가족 분도 눈에 많이 보였습니다. 누구나 그 시절엔 다 겪었던 감정인 것 같아 모두 공감하는 모습입니다.



 

 

 

 

 

 

 


 이곳을 보고 숙소인 ‘휴 리조트’ 근처에 생소한 ‘혼인지’를 구경하였습니다. 제주의 3성씨인 고,양,부씨의 삼선인과 벽랑국 삼공주가 혼인과 합방을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신방굴이 남아 있어 재미를 더합니다.



 

 

 

 

혼인지 바로 옆에는 두 번째 숙박지인 ‘제주 휴 리조트(예약문의 064-783-1166)’가 있습니다. 성산 일출봉이 가까이 보이고 전망이 좋으며 아늑한 모습이었습니다. 휴 리조트는 단체나 개인 등 모두 수용가능하며 저녁에 바베큐도 할 수 있게 준비되어 필자 일행도 맛있는 흑돼지 바비큐로 저녁을 해결하였습니다. 



 

 

 

 

특히 얼큰한 김치찌개가 일품이었습니다. 마지막 셋째 날의 아침은 제주 휴 리조트 앞으로 떠오른 붉은 태양을 받으며 시작을 하여 그런지 왠지 기분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제주 휴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옥돔과 된장국으로 아침을 먹고 마지막 여행지로 제주의 상징인 ‘북촌 돌하르방 공원(064-782-0570)’을 찾아갔습니다. 일본NHK '유네스코 자연유산‘ 촬영지이며 중국 방송국에서 “아버지에게 드리는 꽃’과 KBS의 ‘피플 세상속으로’ ‘스펀지’ 등이 촬영된 곳입니다.



 

 

 

 

화가 김남흥이 10년 동안 정열을 받쳐 조성한 돌하르방 공원은 다양한 제주 할배의 모습과 제주의 숲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곳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돌하르방도 만날 수 있습니다. 돌하르방 공원을 보고 난 뒤 제주 공항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12시50분 김포행 비행기를 타는 것으로 제주도 2박3일 여행은 알차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제주여행에서는 길지 않은 일정이지만 그래도 지금 것 제주여행에서 만나보지 못한 것을 찾아서 즐기고, 보고, 느끼며 한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제주여행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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