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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의령여행)나도 부자가 되고 싶어요. 3대 재벌이 나왔다는 의령 정암 솥바위. 의령 정암 솥바위 


의령에서 회자되는 3대 바위가 있습니다. 

정암인 솥바위,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생가가 있는 탑바위, 

그리고 일붕사 봉황대입니다.  ㅋㅋ




의령 정암 솥바위 주소:경남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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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3대 바위중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바위가 

의령의 관문인 정암리에 있는 솥바위입니다. 

솥바위를 정암(鼎巖)이라 하며  

물속에 가마솥의 상징인 다릿발 

3개가 잠겨 있다고 합니다. ㅎㅎ 



정암은 남강에 몸을 반쯤 담구고 ㅎㅎ 꼭 잠수함를 닮았습니다.

이곳은 임진왜란 때 의병장 망우당 곽재우장군이

혜장이 이끄는 왜군을 맞아 승리했던 정암전투 현장입니다. 



지난 주말에 봄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ㅎㅎ 비오는 날 찾았던 의령 남강 솥바위 ㅋㅋ

대단하게도 그 비를 맞으며 젊은 강태공 3명이 세월을 낚고 있었습니다.

  


솥바위가 있어서 그런지 강물이 깊고 

물고기도 몸을 숨길 최적의 장소로 보였습니다. ㅎㅎ

정암(솥바위)은 솥을 닮은 바위라 하여 

솥정자(鼎)와 바위암(巖)자를 써서 

정암이라 하였습니다. 



솥바위를 중심으로 반경 8㎞안에 

부자가 끊이지 않는다는 전설이 내려오는데 

 삼성그룹 이병철, 엘지그룹 구인회, 효성그룹 조홍제 창업주가 

태어나 부자 전설이 사실로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솥바위의 기운을 좀 받아 

저도 부자가 될수 있을까 싶어 

빗속을 뚫고 찾아왔습니다. 

사실 정암은 여러번 찾아와 솥바위의 기운을 받아 갔는데 

아직 재물이 팍팍 들어온다는 소식이 없습니다. ㅋㅋ

 


저 말고도 회사 창업을 앞두고 있다던지.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은 

의령 남강 솥바위인 정암의 기운을 받으려고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의령 남강의 

정암 솥바위 기운을 받아보세요??? 

그러나 일단 남보다 먼저 부단한 노력을 해야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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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의령여행) 부귀명당 솥바위와 정암루.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의 승전지를 기념하여 세운 정암루와 솥바위.

 

요즘을 살아가면서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명당터가 어디인지 많이 궁금해 하는 것은 나만이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누구나 재화가 가득하게 나온다는 명당에 집을 짓고 살기를 원할 것인데 필자 또 한 그런 마음입니다. 벼락이라도 좋으니 어디 돈벼락을 한번 맞아보고 싶은게 솔직한 나의 심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돈벼락을 맞을 명당으로 알려진 곳이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세분의 그룹 총수가 태어난 곳 입니다. 삼성과 LG, 효성그룹의 창업주가 모두 이곳 8km 반경에서 나왔습니다.

 

 

그곳은 어딘 고 하니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남강 물에 몸을 담근 솥바위로 정암(鼎巖)입니다. 가마솥을 닮은 바위로 실제로 수면 아래에는 가마솥의 세발을 달고 있다합니다. 외관상으로 보아도 솥 모양을 닮았습니다.

 

 

이 솥바위에서 반경 8km 주위가 재물이 끊이지 않는다는 명당 터로 알려졌는데 그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세분의 갑부가 배출되어 나도 부산의 살림살이를 접고 의령 정암리 인근으로 거주지를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명당터지만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솥바위 주위의 마을주민들은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무리 좋은 명당 터도 그게 본인의 노력 여하에 달렸는 것 같습니다. 돈벼락을 맞을 욕심에 떠난 의령 솥바위 여행, 헛물을 켜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솥바위로 불리는 정암.

 

이곳 정암은 의령의 입구를 지키는 관문이 있습니다. 의령관문으로 이곳에는 의병장으로 유명한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 장군의 승전지입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일으켜 남강을 건너는 정암나루에 매복을 하여 왜장 혜경이 이끄는 왜적을 괘멸시켜 혁혁한 전공을 세웠던 곳입니다.

 

 

이곳 바위에 의병장 곽재우의 승전를 기념하여 세운 정자인 정암루가 오늘도 남강을 보며 지키고 있습니다. 정암루에서 남강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그 푸르름이 뼈 속의 폐부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이곳 정암나루는 의령을 거쳐 전라도의 곡창지대로 들어가는 길목으로 곽재우와 의병들에 의해 승승장구하던 왜구의 기세를 꺾을 수 있었습니다. 의령 여행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솥바위와 정암루에서 재물의 기운을 팍팍 받아 의령여행을 떠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참. 솥바위에서 정암루를 오르지 않고 큰 나무들 사이로 난 이쁜 길을 따라갑니다. 그곳에는 아담한 담장에 정암루의 바위를 기대고선 작은 전각이 있습니다. 이는 의령여씨의 시조인 여선재의 비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선재는 의령여씨 시조로 중국송나라 사람입니다. 그는 송나라 천자에게 직언을 하다 그만 미움을 받아 1108년인 고려 숙종 때 귀화 해 와 조정에서 의춘군에 봉합니다. 의춘은 의령의 옛 지명으로 의령여씨는 의령을 본관으로 하고 있습니다.

 

 

 

 

 

옛 철교입니다. 지금은 차량 통행을 할 수 없으며 인도교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남여행/의령여행) 부귀명당 솥바위와 정암루. 홍의장군 망우당 곽재우의 승전지를 기념하여 세운 정암루와 솥바위 교통편.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정암루로 가는 버스는 부산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한 번에 갈 수 있어 대중교통편도 편리하다.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합천행 직행 버스를 이용하여 의령 터미널 직전인 정암버스정류장에서 내린다. 정암루는 약 200m거리에 있다. 부산 출발 오전 7시, 7시40분, 8시30분, 9시20분, 10시20분 등. 의령터미널에서 부산행 직행버스 시간은 오후 3시55분, 4시45분, 5시25분, 6시05분, 6시55분, 7시50분(막차)에 있다 이 시간에 5분 쯤 더하면 정안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자가 운전시에는 남해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군북, 의령IC에서 내린다. 오른쪽 의령방면으로 꺾어 20번 국도를 4.4km 이동하면 남강의 정암교를 건너면 멋들어진 의령관문을 지나자마자 오른쪽 정암 방면으로 내려선다. 내비게이션 의령 정암루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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