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산맛집/연제구 맛집) 부산교대 맛집 본가한우. 국제신문 맛집 본가 한우 점심 특선 너무 좋아요.

부산 교육대학  앞 맛 있는 밥 집을 소개합니다. 점심시간 때 회사 옆에서 손님을 만나 찾아 간 곳입니다. '본가 한우' 갈비집으로 점심 특선인 야채 불고기와 갈비탕이 끝내주는 곳입니다. 점심 시간에만 직장인을 위해 특별히 먹을 수 있다는 점심 특선 메뉴 야채 불고기 ㅋㅋ 한우 갈비탕도 끝내준다는 평가....  


 

 

야채가 가득 가득 들어 있습니다. 요즘 웰빙 열풍으로 야채가 몸에 좋은 것은 다 아시죠. 야채와 쇠고기 불고기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야채 불고기는 추운 날 따뜻한 국물과 함께 최고의 식사입니다. 같이 간 손님도 만족을 한 본가 한우.



 

밑 반찬입니다. 먼저 겨울에 더욱 맛있는 시원한 동김치입니다. 


 매콤한 오징어 젓갈. 밥도둑이라 불러도 괜찮습니다. 

 

형식만 갖춘 반찬이 아닌 우리 입에 모두 딱 맞는 맛입니다. 입에 착착 감긴다고 해야할까요. 엄마가 해 주는 그런 반찬입니다. ㅋㅋ 반찬만 해도 밥 더 먹겠다며 할 정도였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역시 김치가 최고죠.  김치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야채 불고기는 숯불에 올려 팔팔 끓입니다. 특이하게도 가스렌지가 아닌 숯불에 불고기 냄비를 올려 끓이는 데 가스 불과 맛에서 차이가 난다는 주인아주머니 설명. 필자 같으면 숯불 갈비도 아닌데 귀찮아서라도 가스불에 끓여 먹게 할 것 같은 데 음식은 정성이 들어가야 맛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숯불에 팔팔 끓여진 야채 불고기 이제 가위질을 하여 잘게 짤라 줍니다. 한 번 끓으면 따뜻한 밥 위에 척 올려 드시면 됩니다. 

 

 

숯불이라 보니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ㅎㅎㅎ.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차분히 이야기를 하며 기다려 봅니다. 



 

밥 위에 맛있는 야채 불고기를 올려 함께 먹습니다. 오~~너무 맛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밥심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밥을 추가하여 반찬이고 모두 비웠습니다.  야채불고기는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싹싹 끍어 먹었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을 수 있는 곳 부산 교대 앞 맛집 본가 한우, 자매품 점심특선 한우갈비탕도 끝내준다고 합니다. 다음번에는 한우 갈비탕을 먹을 차례입니다. 또한 본가 한우의 한우등심과 초이스 갈비는 익히 소문난 집입니다. 



 

 

후식으로 먹었던 커피~~

 


◆부산교대 맛집 본가한우 갈비 영업정보◆

★상호:본가한우(갈비)

★주소: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239(거제동)

★전화:051-505-8556

★메뉴:한우등심, 초이스 갈비, 점심특선 야채 불고기와 한우 갈비탕

★주차장 유







2012/01/19 - (교대앞 국제밀면)6.25 한국전쟁으로 탄생한 비운의 음식인 밀면, 그 맛에 깜짝놀라다.


2014/08/11 - (부산맛집/연제구맛집)부산교대, 교대역, 국제신문 맛집. 그날 돈가스는 그날 만 판매를 한다는 교대역 으뜸돈까스집 너무 맛이 좋아요


2012/06/15 - (부산연제맛집) 전장에 사용했던 칼과 창을 씻었다는 세병교에 아이러니 하게도 일본식 돈가스 가와돈,맛은 좋아


2012/03/29 - 돈가스로 일본 돈가스 본토를 접수하겠다는 용감한 형제들, 부산교대 본토점







728x90

728x90

 



☞(부산맛집/사상맛집)수입쇠고기가 맛있는 엄궁동 외식1번가 서부산점에서 고기 먹고 왔습니다. 외식1번가 서부산점


엄궁동 외식1번가 서부산점에서 모임이 있어 점심시간 때 방문했습니다. 규모도 엄청 나고 내부는 이태리 어느 왕실에 와서 음식을 먹는 기분입니다. 넓은 홀에 손님이 엄청 많습니다. 



 



이곳은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면 좋은게 점심특선과 함께 냉면 또는 된장과 밥을 포함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일행은 생갈비살 소금구이를 주문하였습니다. 고기는 수입산으로 호주산과 미국산이 섞어 나옵니다. 



 



얼마전 티비 프로에서 한우 키우는 곳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유통기간이 지난 썩은 빵과 라면등을 먹이는 것을 보았는데 그러면 금방 살이 찌고  한우는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되니 꼭 한우를 고집해야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한우를 먹는 것 보다 차라리 호주산이나 미국산을 먹는게 훨씬 정신 건강이 편할 것 같습니다. 외식1번가의 배추 물김치 역시 ㅎㅎ 최고였습니다. 살짝 얼려 식감이 너무 좋았고 질 좋은 수입육인 갈비살과 함께 먹는 맛은 최고였습니다.



 



쇠고기는 칙착하여 바로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구워면 쇠고기의 맛이 떨어져  은은한 숯불에 구워 먹는게 최고죠. 외식1번가의 갈비살 1인분은 180g인데 양이 한사람이 먹어도 충분한 양입니다. 그리고 떡갈비는 서비스로 나오고요.


 

 



원들의 서비스 친절도는 대단합니다. 물김치와 채소등 모두 한번씩 더 추가 주문을 하였는데 아주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었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난뒤 식사를 주문하였습니다. 냉면과 된장 중 택일할 수 있는데 저는 비빔냉면을 주문하였습니다. 



 



냉면만 주문시에는 8천원이며 저녁에 고기를 먹고 난 뒤 주문을 하면 6천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점심시간때는 30% 저렴한 가격으로 냉면과 밥은 고기 가격에 포함되어 1석2조입니다.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나올 수 있습니다.


 

 




연말연시 친구와 가족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외식1번가 서부산점(예약전화:051-324-5757)에서 저렴하게 맛있고 편안하게 먹고 왔습니다.



 




 





 




 




 




 




 





 



 





 



 


 


 

728x90

728x90

 

 불짬뽕6천원


부산에는 화교인들이 대표적으로 모여 있는 곳이 있다.

부산역 맞은편의 상해거리로

많은 화교 분들이 이곳에서 중국음식점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곳은 차이나 광장으로 하나의 특화된 영역을 가지고 있다.

그 많은 화교인이 하는 음식점에서 혼자 가서 막상 뭘 먹을까 하면

먹을 수 있는 게 마땅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중국음식점이지만 조금은 거리감도 있어 망설였는데

상해거리 골목안으로 들어서면 화교대반점(051-442-5657)이란

3층 건물의 중국식 건물을 만날 수 있다.

 건물 외관 자체로 인해서도 말이다.

이곳은 2011년 초에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을 했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깨끗하며 모임등 식사도 괜찮은 곳이다.

 그 만큼 눈에 잘 뛴다.

필자도 포스팅 때문에 두 번을 방문했는데

처음에는 불짬뽕을 시킬려고 물어보니

조금 맵다고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급선회를 하여 삼선자장을 주문하였다.

삼선자장의 맛은 해물이 들어가는 맛으로 괜찮은 맛이었다.

그 다음날 다시 가서 불짬뽕에 도전을 하였다.

 불짬뽕을 시키면서 좀 덜 맵게 해주세요 부탁을 하며

자리에 앉았는데 나오는 기본 찬은 삼선자장과 같았다.

 불짬뽕은 점심특선으로 주문을 할 수 있다.

덜 맵게 부탁을 해서 인지 기존 짬뽕보다는 얼큰한게 속이 확 풀리는게 아닌가.

ㅎㅎ. 불짬뽕이라고 소방차는 안 불러도 될 것 같았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삼선짬뽕6천원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