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북 임실 맛집)옥정호 맛집, 옥정호 출렁다리 맛집, 임실 국사봉 맛집, 다슬기 육수가 시원한게 끝내주는 섬진강다슬기마을 다슬기칼국수.

 

방가방가

전북 임실 여행을 하면서 섬진강 다슬기마을에서

다슬기로 육수를 내어 만든  맛있는 칼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섬진강다슬기마을 주소: 전북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145

섬진강다슬기마을 연락처: 063-642-8558

 

2023.01.16 - (전북 임실 산행)소문난 물안개는 가뭄으로 볼 수 없었지만 폭설의 옥정호 붕어섬도 장관. 국사봉~오봉산 전망대 산행.

 

(전북 임실 산행)소문난 물안개는 가뭄으로 볼 수 없었지만 폭설의 옥정호 붕어섬도 장관. 국사

(전북 임실 산행)소문난 물안개는 가뭄으로 볼 수 없었지만 폭설의 옥정호 붕어섬도 장관. 국사봉~오봉산 전망대 산행. 겨울 가뭄이 심해 전북 임실군 옥정호에 ‘물안개’는 기대하기 힘들 것

yahoe.tistory.com

 

이름해 '다슬기 칼국수'입니다.

다슬기국은 많이 먹었는데

섬진강다슬기마을에서

다슬기 칼국수는 처음 맛봤습니다. 

섬진강 다슬기마을 메뉴판입니다.

모두 다슬기와 관계된 음식인데요 ㅎㅎ

다슬기탕·손수제비·칼국수·전·

회무침·전골·백숙까지 요리로 나옵니다.   

그 맛이 정말 궁금한데 혼자라

칼국수로는 처음 맛보는

다슬기 칼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입구에 손님을 기다리며

탕 수제비 칼국수에 들어갈

다슬기를 해체하고 있었습니다. 

다슬기가 한가득인데

이게 모두 섬진강 옥정호 댐

아래 수문에서 잡아 온다고 합니다. 

매장은 제법 넓고 방도 있습니다.

단체 손님도 괜찮을 듯합니다. 

잠시 기다리니 다슬기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다슬기칼국수가 어떤 모습인지 궁금했는데, ㅎㅎ

드디어 섬진강다슬기마을

다슬기칼국수가 쨘~~~하고 나왔습니다. 

다슬기육수라서 그런지

국물이 푸르스럼한게

진짜 다슬기 국물이었습니다.

다슬기 양도 엄청나게  들었습니다. 

 

2015.09.30 - (전북여행/임실여행)임실 사선대. 임실군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 오원천 사선대.

 

(전북여행/임실여행)임실 사선대. 임실군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 오원천 사선대.

☞(전북여행/임실여행)임실 사선대. 임실군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 오원천 사선대. 임실군에서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 궁금하여 찾아간 곳입니다. 오원천이 흐르는 관촌면 사선대는

yahoe.tistory.com

 

다슬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ㅎㅎ

'고디'로도 불리는 다슬기의 효능을 보겠습니다.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많아

간기능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위에 간기능이 떨어진 분들이

많이 드시는 것을 보았는데

그만큼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하며 위장병을 다스리고, 

두통도 완화해 준다고 합니다.

여성분들에게는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많이 드시면 좋을 듯합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는

체내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포르스럼 한 육수에 쫄깃한 칼국수의 조합 최고였습니다. 

다슬기 육수라 그런지 국물이 시원한 게 끝내줬습니다. 

정말 맛있게 한그릇 뚝딱하고 부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섬진강다슬기마을은 어업법인입니다.

주소는 전북 임실군 강진면 강운로 145입니다. 

연락처는 063-642-8558

 

2013.11.02 - (전북여행/임실여행)성수산의 상이암. 왕건과 이성계가 기도를 올렸다는 왕의 산 성수산 전설.

 

(전북여행/임실여행)성수산의 상이암. 왕건과 이성계가 기도를 올렸다는 왕의 산 성수산 전설.

☞(전북여행/임실여행)성수산 상이암. 왕건과 이성계가 기도를 올렸다는 왕의 산 성수산 전설. 임실의 성수산은 장수의 팔공산에서 흘러 내려온 능선으로 이전에는 성수산도 팔공산으로 불리었

yahoe.tistory.com

 

728x90

728x90






☞(전북맛집/임실맛집)임실 강산에, 향토음식점 땅두릅 매운탕이 맛있는 강산에 맛집


강산에......가수 강산에가 생각나 물어보니 강과 산에 둘러 있다는 소박한 이름의 상호에는 의외로 임실에서는 향토 음식점으로 알려진 맛집의 강자이다. 강산에는 섬진강을 옆에 끼고 있어 강의 특성상 민물매운탕 전문점이다. 강산에는 민물매운탕 전문점이지만 다른 민물매운탕집과 비교하기를 거부한다. 







☞(전북맛집/임실맛집)임실 강산에, 자체 개발한 땅두릅 매운탕 그 맛에 깜놀, 강산에 맛집


이집만의 비법을 개발하여 독특한 땅두릅 매운탕을 끓여 나오는데 먹어보지 않고는 말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담백한 맛이다. 두릅은 고급호텔에서 살짝 데쳐 두릅숙회로 맛볼 수 있는 고급음식이다. 필자도 두릅숙회를 여러번 먹었지만 땅두릅으로 매운탕은 처음 접하여 그맛이 너무 궁금하였는데 들어가는 입구에 모방송사에 2회나 소개가 되었다는 안내판이 검정된 전통맛집에 찾아 온것 같다. 






☞(전북맛집/임실맛집)임실 강산에, 회문산 땅두릅를 고집한다는 강산에 민물 매운탕, 강산에 맛집



두릅은 추운 겨울을 이기고 가장 먼저 얼어붙은 가지에서 새순이 돋는 봄나물이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유익하며 시큼한 맛이 입맛을 다시게하는 마력이  숨어있는 나물로 요리로 땅두릅 매운탕에서 만날수 있다니 그 많은 땅두릅을 어디서 공급받는지 궁금하여 여사장님께 물어보니 인근의 회문산에서 나는 땅두릅을 따다가 오래 보관을 위해 소금에 절여 냉장 보관을 하여 1년내내 필요한 만큼만  덜어내어 사용하며 먹을 수 있도록 한다는 이야







☞(전북맛집/임실맛집)임실 강산에, 비린마이 없는 향토음식점 땅두릅 매운탕 강산에.


땅두릅 덕분인지 매운탕의 특징인 비린맛을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얼큰하고 시원한게 여행을 다니며 피로에 지친 속을 깔끔히 풀어주고 남음이 있다. 일행중에 '캬!. 하며 바로이맛이야"하며 혀를 찬다. 강산에는 민물매운탕 전문점이지만 매운탕만 끓여 나오는 것은 아니고 섬진강의 맑은물에서 서식하는 국내산 다슬기로 다슬기탕도 시원하게 끓여 나온다. 물론 이곳에도 땅두릅과 부추 그리소 수제비를 넣어 끓인다한다. 



.




☞(전북맛집/임실맛집)임실 강산에, 연중무휴에 전통 향토음식점 강산에 맛집


강산에의 특징은 고추장 된장 간장은 모두 집에서 담아 사용을 하며 매운탕의 양념은 집에서 직접 담군 고추장에다 생새우등을 갈아 고추가루와 함께 맛있는 양념을 만들어 사용한다. 이곳에 들어가는 육수는 깨끗한 생수를 이용하여 맛이 텁텁하지않으며 시원하고 깔끔한게 장점으로 2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휴무는 연중무휴를 원칙으로하며 명절날만 휴무,









☞(전북맛집/임실맛집)임실 강산에, 회문삼거리에 위치한 향토음식점 땅두릅 매운탕 강산에 맛집


임실 여행시 찾고 싶은 맛집이다. 옥정호를 구경하고 순창방면으로 섬진강을 따라 내려오다 강진교를 건너면 바로 회문 삼거리다. 삼거리에 있는 섬진강 휴게소에서 순창방면 이정표를 보고 따라가면 강산에 가든(063-643-7408)이 나온다. 












































































◆강산에 영업정보◆

상호;가든 강산에

주소: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 섬진강댐 입구 회문삼거리에 위치

전화:063-643-7408

메뉴:땅두릅매운탕(25,000원~45,000원). 빠가탕, 메기탕, 쏘가탕, 다슬기탕(7,000원)

주차장:유 

휴무:연중무휴지(단 명절날만 휴무)


















728x90

728x90



☞(전북맛집/임실맛집)엄마가 끓여주는 찐한 소머리국밥 오수면 민들레 향기


우리에게 가장 친근한 음식중에 하나가 소머리 국밥이다. 시골 장날 한켠에서 말아먹던 그런 분위기가 사라진지 오래지만 그래도 임실군 오수면 옛 오수역이 있던 자리에 가면 현재 민속음식점이 들어서 있다. 그중 "민들레 향기"에서 끓여 나오는 소머리국밥은 그야 말로 진국이라 할 정도로 국물이 찰지며 구수하여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던 그런 맛이다.







☞(전북맛집/임실맛집)남원에서 공급받은 한우 소머리를 48시간 끓여, 소머리국밥 오수면 민들레 향기


민들레 향기에서 국밥으로 끓여나오는 소머리는 남원의 서진축산에서 한우를 공급받아 사용 한다. 먼저 깨끗한 물에 5시간 동안 소머리를 담가둔다. 피를 빼기위한 과정이 끝나면 정성을 다하여 소머리를 손질한다. 그 작업이 2시간이 소요되며  손질한 소머리를 식당  옆 가마솥에서 만 이틀을 꼬박 삶아야 소머리국밥으로 판매할 진국이 완성 된다하니 그만큼 정성으로 끓여진 음식이다. 


 




☞(전북맛집/임실맛집)소머리국밥 오수면 민들레 향기, 화학조미료는 제로 손님의 건강을 먼저 생각. 


민들레향기의 식당에서 제공하는 모든 음식에는 화학조미료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매장 한켠에도 민들레 향기에서 취급하는 전제품은 국내산이며 손님의 건강을 위하여 화학조미료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그만큼 자신의 음식에 자부심을 느끼는음식점이다. 


 




☞(전북맛집/임실맛집)천연조미료인 육수로 음식맛을 낸다는 소머리국밥 오수면 민들레 향기


음식의 맛을 내는 방법을 물어보니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인근에서 나는 새우와 멸치 양파등을 넣어 끓인 육수로서 모든 음식의 간을 맞춘다고하며 먹어도 전혀 조미료 맛이 나지 않는다는 주변의 평가였다. 








☞(전북맛집/임실맛집)소머리국밥 오수면 민들레 향기. 남원의 옹기그릇을 고집하는 민들레 향기.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민들레향기에서 사용하는 모든 그릇인데 이곳은 옹기그릇을 모두 사용하고 있다. 일반 그릇은 유약으로 인해 건강에 해로울것 같아 옹기를 고집하여 남원의 옹기를 사용한다. 옹기 구입을 위해 밀반 그릇집이 아닌 남원에 있는 옹기 가마에 직접찾아가서 옹기를 구입해 온다고 하니 사장님의 열의를 알 수 있다. 옹기그릇은 숨을 쉰다고 한다. 그래서 예로부터 옹기는 발효식품등을 담는 그릇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우리에게 좋은 그릇으로 알려져 있다. 


 




☞(전북맛집/임실맛집)채소도 유기농으로 농사를 지어 사용한다는 소머리국밥 오수면 민들레 향기


그만큼의 정성도 모자라는지 이집에서 제공되는 모든 채소류는 인근에서 언니가 직접 농사를 지어 공급을 한다. 열무, 호박, 무우, 가지 , 깻잎등 이 식당에서 제공되는 모든 푸성귀는 유기농이라는 설명이다. 모든 음식을 정성들여 만든만큼 손님을 가족처럼 여기며 본인이 먹는 음식을 만들듯이 건강한 음식을 만든다는 민들레 향기, 옥호처럼 이곳 음식점에는 찐한 민들레 향기가 음식점 안에 가득한 곳이다. 






















































◆민들레 향기 영업정보◆

상호:민들레향기

주소: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구 오수역 옆)

전화:063-644-0019

메뉴:소머리국밥, 소머리수육


 















728x90

728x90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섬진강에서 잡아 온다는 다슬기 성심회관.


전라북도 임실을 가로지르는 섬진강 예로부터 물이 맑기로 소문이 난곳이다. 진안 데미샘에서 발원한 강물이 500리를 흘러 흘러 가며  하동과 광양의 경계를 따라 유장하게 흘러간다.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계가  되는 섬진강의 유래를 보자. 임진왜란때 하동까지 들어온 왜구가 광양땅을 점령하기 위해서 섬진강을 건너는데 난데없이 수백만의 뚜꺼비가  나타나 모두 울어데니 왜구가 놀래 도망을 쳤다하여 그때부터 두꺼비섬(蟾)자를 붙혀 섬진강이 되었다 한다.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섬진강은 먹거리 많아 그중 다슬기도 하나, 성심회관.


이곳 섬진강을 따라 많은 먹거리가 포도알 달리듯이 주렁주렁  강가에서 성업중인데 하동의 섬진강에서는 재첩, 은어, 참게가 식도락가에게는 꼭 먹고 와야하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섬진강에서 또하나 빠지지 않는게 있다, 다슬기다. 1급수의 맑은 물에서 자란다는 다슬기는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다슬기, 고디, 올갱이, 다사리등 지역마다 지방마다 이름을 달리하며 서민의 영양 보충으로 인기가 있는 다슬기였다.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지방마다 다슬기 요리 달라, 전라도식 맑은 국물의 다슬기 성심회관.


지방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다슬기가 요리법 또한 다르다.  경상도식 충청도식 전라도식하며 각 지방에서 끓여내는 다슬기탕은 경상도식은 들깨가루를 갈아 넣어 국물이 걸죽하고 충청도식 다슬기탕은 씨레기기가 들어가며 칼칼하고 얼큰한 맑은 국물의 다슬기탕이 나온다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맑은 국물이 제첩국 같은 다슬기탕 국물이 진국인 성심회관.


전라도식이라는 임실의 성심회관 다슬기탕은 하동의 제첩국처럼 부추와 함께 끓어나온다. 다슬기를 삶아 보면 국물이 파란색으로 변한다. 맑은 국물의 시원함이 너무 좋은  진안의 성심회관 다슬기탕은 임실여행시 꼭 추천을 한다. 재첩보다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맑은 물 섬진강에서 잡아 온다는 청정의 다슬기만 사용하는 성심회관.


섬진강가를 따라가면 만나는 천담마을 구담마을등 산촌마을이 강을 따라 옹기종기 박혀 있다. 그 강가에는 아낙네들이 허리를 숙이며 무엇인가 열심히 잡고 있다. 청정수에서만 산다는 다슬기로 성심회관에서 사용하는 다슬기는 모두 이곳 섬진강 다슬기를 거의 사용한다는 이야기.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유년시절의 추억의 간식 다슬기, 성심회관.


다슬기에는 어떤 효능이 있는지 동의보감을 보면 다슬기는 1급수에 살아서 그런지 성질이 서늘하고 맛이 달며 몸의 열도 내리고 갈증도 해소하며 해독 작용을 가진 식품이다. 초등학교 시절에 학교 앞에 번데기와 함께 많이 먹었던 요즘말로 하면 저렴한 건강 식품인데 지금은 귀한 음식이 되어 버렸다.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동의보감에서 만나는 다슬기 효능은 건강 식품, 성심회관.


컴퓨터등 티비를 자주 보면 눈이 충열되고 하는데 그때도 이 다슬기가 효염이 있다고 한다. 통증도 다스리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상승시켜 시원하게 볼일을 볼 수 있는 건강 기능식품으로 다슬기가 유용하다. 가정에서 전해내려오는 의학 상식에도 오장육부중 간염등 간에 관계된 병을 다스리는데 많이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몸에 기운을 북 돋아주는데 그만큼 좋은 것을 말해준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전북맛집/임실맛집)강진 다슬기 맛집 성심회관, 임실군 강진버스터미널 앞에 위치한 다슬기탕 전문점 성심회관.


임실군 강진버스터미널 정면에 위치를 하며 다슬기탕에 가정식 백반처럼 맛있게 차려나오는 밑반찬이 모두 먹을 만 하다. 단체손님에게는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부침개가 덤으로 따라나온다. ㅎㅎ 개인적으로는 부침개가 제공되지 않는다.









































































물맑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구담마을의 전경, 이런 맑은 물에서 다슬기를 잡아 온다네요.




◆성심회관 영업정보◆

상호:성심회관

주소: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 강서리 517-1(강진버스터미널 앞)

연락처:163-643-1328

메뉴:다슬기탕(7,000원) 전문, 추어탕, 백반,등등












728x90

728x90


 



 

 

☞(전북여행/임실여행)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 유래


임실치즈는 한사람의 노력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 벨기에 신부 디디에 세스테벤스(한국명 지정환신부)에 의하여 1964년 천주교 교구 소속 신부로 임실땅을 밟게 된다. 그는 두번째 한국 방문으로 1959년에 한국 땅을 밟은 후 1961년 부안성당에 부임을 하였다. 6.25한국 전쟁과 보릿고개 속에서 농촌의 피폐해 있는 모습에 팔을 걷어 붙이고 농민들과 함께 바닷물을 막아 땅으로 만드는 간척사업을 시작하였다. 30만평이란 어마어마한  규모의 공사를 마친 후 건강악화로 고향인 벨기에로 돌아가게 된다.

 

 

 

 

고향으로 돌아가 건강을 회복한 후 또 다시 한국땅을 밟게 되면서 그의 치즈 인생은 시작된다.  부임을 한 임실은 그야말로 참담한 모습이었다. 지신부는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자신이 키우던 산양을 동네 청년들에게 분양을 하며 그 숫자가 조금씩 늘어나 1966년 12월에 산양협동조합의 기초를 세우게 된다. 그러나 판로에 애로가 많은 산양우유로 지신부는 본국 벨기에로 치즈 기술을 배우러 떠나게 되고 1967년 한국 최초의 치즈공장을 세우게된다.

 

 

치즈캐슬

 

 

모든 일은 순조롭게 되지 않았다. 처음 배워 와 만든 치즈는 여러번 실패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실패의 원인을 서로 나누며 수정을 거쳐 까망베르, 체다, 모자렐라등의 치즈 생산에 성공하여 임실치즈가  탄생되었다. 임실치즈가 그런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지정환신부의 노력으로 인해 어느정도 기반을 잡자 치즈의 공장 운영권을 농민들에게 모두 돌려주고 임실치즈를 떠났다. 한 신부의 노력으로 국내에서 가장 우수한 치즈를 생산하는 임실치즈를 두고  외지인들은 임실주민이 기적을 일구었다한다. 그러나 임실치즈는 기적이 아니라 지정환 신부와 임실주민이 노력과 열정으로 만든 산물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전북여행/임실여행)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군에서는 임실치즈를 임실N치즈 브랜드 사용.


현재의 임실은 어떤가. 임실하면 치즈, 치즈하면 임실을 떠 올리게 된다. 그만큼 임실은 임실치즈가 임실의 대표브랜드이다. 임실군에서는 치즈 체험을 위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체험도하고 맛도 보고 치즈의 세계로 대한민국을  모두 끌어 들이고 있다.



임실군의 임실치즈 브랜드는 임실N 치즈, (임실치즈테마파크홈페이지 캡쳐).




 

 

 

☞(전북여행/임실여행)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 체험경비.


임실치즈테마파크는 치즈, 피자체험관, 홍보관, 유가공공장, 농 특산물 판매장등의 시설을 만들었고 치즈 캐슬에서는 임실치즈의 현재와 지나온 발차취인 과거, 앞으로 나아갈 미래의 임실치즈를 모두 만날수 있게 꾸며 놓았다.  그리고 치즈로 만든 맛있는 음식도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필자가 먹은 치즈돈가스는 8,000원, 임실치즈 체험 코스를 보면 프리미엄체험(1인 35,000원), 임실N치즈체험(20,000원), 피자체험(1인 26,000원), 스패셜 요리 체험(성인 40명 기준 1인 36,000원)으로 20,000원에서 36,000원까지 다양한 치즈체험을 할수 있도록 하였다. 

 

 

 

 

 

☞(전북여행/임실여행)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 과정.


임실치즈가 좋은 점은  어디에 있을까요. 임실의 면적중 70%가 청정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합니다. 그러니 항상 청청한 살아 있는 우유를 공급 받겠지요. 그게 임실치즈의 생명입니다. 신선한 우유가 준비되었다면 그 다음 단계는 항생제검사와 관능검사, 비중검사를 받게 됩니다. 언제나 안전한 우유인지 확인합니다. 




치즈 체험중인 어린이의 모습

 

 

일반인의 치즈 체험 현장입니다.

 

 


72도의 온도에서 15초를 살균하여 나쁜 병균은 모두 죽여야겠죠. 살균처리가 된 원유는 냉각장치를 거쳐 치즈밴드로 들어가고 유산균을 첨가한 우유를 발효시키네요. 여기에 린넷이라고 송아지 위에서 추출한 응고효소를 첨가하면 우유는 마술을 보여 줍니다.



응고효소인 린넷을 첨가 한 후 2번 정도 저어준 후 뚜껑을 닫아 두네요.

 

 

 

 

 

 

뚜껑을 닫은 후 한참 있다가 보니 순두부의 과정 처럼 굳어진 상태를 보여 줍니다. 보이나요. 45도 각도로 기우리니 순두부 처럼 고체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이를 커드라합니다. 


 

 

 

 

 

 

 

 

 

 

 

 

 

커드 덩어리를 잘게 잘라 줍니다. 잘려진 커드속에 유청분리한 치즈에  종류별로 다른 처리과정을 한다합니다. 



 

 

 

 

 

 지금의 과정은 모짜렐라치즈를 반드는 과정입니다. 38도의 미지근한 물을 부어 손으로 조물럭조물럭 주물러주면 지네끼리 뭉쳐집니다. 다시 고무풍선에 바람을 불어 넣으면 고무 재질이 얇아지는 것 처럼 여러사람이 잡고 늘려 줍니다. 



 

 

 

 

 

 

백년초

 

 

백년초가 들어간 모짜렐라 치즈

 

 

단호박이들어간 모짜렐라 치즈

 

 

 

 

 

 

 

이런 과정을 반복한 후 엿가락처럼 길게 늘여 줍니다. 엿가락 처럼 늘어진 치즈는 결로 찢어지게 됩니다. 그럼 맛있는 모짜렐라 치즈를 먹을 수 있습니다. 




 

 

 

 

 

 

 

 

 

 

 

 















◆임실치즈 제조과정(임실치즈테마파크홈페이지 캡쳐)◆







 

 

 

 

 

 

 

 

 

 

피자돈가스 8,000원

 

 

 

 

 

 

 

 

 

 

 

 

 

 

 

 

 

 

임실치즈에서 생산된 밸리애 요구르트

 


 조제분유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100%에 유산균만을 배양하여 만든 무설탕의 맛있는 요구르트입니다. 종류로는 딸기, 파워,복분자, 유자 요구르트가 있습니다. 임실 여행 내내 너무 맛있어 입에 달고 살았다는 이야기 ㅎㅎ


 

 

 

 

 

 

 

 

 

 

 

 

 

 

 

 

 

 

 

 

 

 

 

 

 

 

 

 

 

 

 

 


 








◆임실치즈 체험 문의는 063-643-2300,3400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