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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여수여행)여수케이블카와 자산공원. 자산공원에서 여수케이블카도 타고 즐거운 여수 여행 하고 왔습니다.


여수 관광에서 점심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여수시 종화동 오동도가 가장 잘 보인다는 자산공원을 걷기 위해 갔습니다. 오동도는 일제 강점기때의 흔적인 대공포 진지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근대 역사 공원입니다.


 

또한 현충탑과 호국참전유공자기념탑, 충혼탑 등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내던진 분들의 충정을 기리는 충혼탑이 여럿 세워져 있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또한 정상에는 1967년 충무공 이순신의 탄신일을 기념하여 진남제와 함께 제막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자산각, 충혼탑이 여수 앞바다를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자산 공원을 오르는 길은 두 갈래입니다. 오동도 방파제 입구에서 계단을 오르는 길과 자산공원길을 이용하여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는 광장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또한 최근에 만들어 진 여수 케이블카가 거북선 대교를 지나 돌산공원까지 이어져 요즘 여수에서 떠오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자산 공원을 오르는 길은 두 갈래입니다. 오동도 방파제 입구에서 계단을 오르는 길과 자산공원길을 이용하여 이순신 장군 동상이 있는 광장으로 오르는 길입니다. 또한 최근에 만들어 진 여수 케이블카가 거북선 대교를 지나 돌산공원까지 이어져 요즘 여수에서 떠오른 관광지가 되었습니다.



 여수는 많은 일출 일몰 명소가 있지만 자산공원 또한 여수에서 알아주는 일출일몰 명소입니다. 오동도와 남해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자산공원 여행. 여수 맛집에서 빵빵하게 배를 채웠다면 이곳에서 여행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충혼탑    

 현충탑은 여수 출신의 호국 영령을 추모하는 탑으로 임진왜란, 한국전쟁, 여수 순천사건 등 나라를 위해 산화한 분들의 위훈을 기리는 탑입니다. 높이는 12.8m에 3개의 횃불을 형상화하였습니다.


 

유공자기념탑은 자산공원 입구에 위치 하며 6.25 한국동란 때 목숨을 잃은 16개유엔 참전국을 기념하는 탑입니다.


 

 

여수해상교통관제센터입니다. 거북선 모양을 하고 있으며 2007년 완공되었고 정상에는 여수 바다를 볼 수 있는 전망대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또한 여수항과 인근 바다의 안전항해를 책임지며 1층 전시관에는 곤충을 전시하는 빠삐용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충무공 광장입니다. 임진왜란등 전란에서 해전사상 유래가 없는 23전승으로 국난에서 나라를 구한 이순신 장군의 동상입니다. 높이가 15m며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우리 바다를 지키는 수호신이 되었습니다.


 

 

 

여수케이블카입니다. 돌산공원까지 왕복요금은 13,000원, 편도는 10,000원, 그리고 경노우대는 12,000원과 9,000원 입니다. 왕복 소요시간은 약 25분 .  


 여수 케이블카 매표소입니다. 

 여수 케이블카 이용가격표입니다. 케이블카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시작을 하여 밤10시에 마감 합니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여수엑스포마스코트 입니다.

 

 

 거북선 대교위를 건너 돌산도로 향하는 여수케이블카.... 

 일제강점기때 대공포 진지도 남아 있습니다. 

 여수여행 중 만나는 자산공원에서 힐링을 경험해 보세요

 


◆여수 케이블카가 있는 자산공원 정보

★이름:자산공원

주소:전라남도 여수시 자산공원길 54(종화동)

전화:061-659-4627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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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진도여행)진도대교와 우수영관광지. 불멸의 이순신 명량대첩 전승지 울돌목 현장인 진도대교를 가다.

 

전라남도 진도는 섬이지만 지금은 육지로 취급될 정도로 교통이 편리합니다. 1984년 진도군 군내면 녹진과 해남군 문내면 학동마을을 잇는 다리인 진도대교가 완공되었습니다. 다리 길이만도 484m 이며 폭이 11.7m의 사장교로 건설과 동시에 진도의 명물로 부상을 하여 많은 관광객이 진도로 몰려드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2005년 12월에는 밀려드는 관광객과 교통량을 다 흡수하지 못하여 제2진도대교가 개통되어 진도를 찾는데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진도대교는 특히 낙조와 야경이 아름다워 전국의 사진애호가의 단골 출사지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진도대교를 유명하게 한 것은 이충무공의 빛나는 해전사 때문입니다.

 

 

 

 

 

 

 

 

 

진도대교가 놓여진 이곳을 현지인들은 ‘울돌목’이라 부릅니다. 이순신은 백의종군 후 삼제수군통제사로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이순신 장군의 3대 해전중 최고의 승전으로 기록된 명량대첩지로 정유재란때 13척의 배로 그의 10배인 133척의 왜선과 싸워 승리하였고 그 많은 왜군과 왜선을 울돌목에 수장 시켰던 전승지로 우리에게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충무공은 그의 난중 일기에 “실로 천운이었다” 며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만 명량대첩은 세계해전 사상 유래가 없는 전승이라 합니다. ‘소리를 내어 우는 바다 길목’이라는 뜻인 울돌목은 그 폭이 294m입니다. 그러다 보니 물살의 빠르기가 협곡을 능가할 정도로 소용돌이치며 숫제 바다가 아닌 강이라 할만큼 빠르게 빠져나갑니다.

 

 

 

 

 

 

 

 

가만히 진도대교를 내려다보고 있으면 꼭 한여름 시골 논에 개구리가 단체로 우는 것 같은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와랑와랑 소리를 내면서 흘러가는 울돌목은 한자어로 명량해엽이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강강술래 또한 이곳 진도에서 이충무공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진도타워가 서 있는 곳에서 마을의 처녀와 아낙네가 달 밝은 밤에 손을 마주 잡고 둥글게 원을 그리며 돌아 왜군의 눈에는 조선 수군의 수가 엄청 많은 것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이충무공의 전략이었습니다만 강강술래는 전쟁중에 진도에서 시작되었고 현재는 우리의 민속놀이가 되었습니다.

 

 

 

 

 

 

 

 

진도하며 빼놓을 수 없는 충무공 이순신과 명량대첩, 자라나는 자녀에게는 이보다 더한 현장 교육이 없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불멸의 전승지인 울돌목 우수영 관광지에서 진도대교와 이충무공 동상등 많은 볼거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1박2일 진도여행에서 첫날 찾아간 우수영관광지는 비가 와 진도대교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다음날 날씨가 맑아 진도를 출발할때 다시 들러 진도대교를 제대로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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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은 용두산 공원의 부산탑일 것이다. 이 용두산은 영도와 사이인 지금의 롯대백화점광복점자리가 용미산으로 용의 꼬리부분에 해당되며  부산탑의 용두산이 용의 머리로 뭍으로 올라오는 용의 모습이라 하여 용두산이라 부른다하였다. 한때는 이 부산탑이 천덕꾸러기 신세가 된적이 있었다. 부산탑을 보존하자는 쪽과 이곳을 헐고 새로운 트렌드마크로 고층건물을 세우자는 쪽으로 나누어져 헐릴 위기에 처했지만 지금은 허지부지 된 상태로 부산탑은 부산의 상징물로 그대로 남아 있다.
용두산 공원은 한때 이승만 대통령의 호를 따 우남공원으로도 불린적이 있다.





이 용두산 공원이 조선시대에는 초량왜관이 들어섰고 주위에 소나무가 많아 송현산으로도 불렸다.
일제강점기때인 1915년~16년에 공원으로 조성되어 산위의 정상을 2단으로 만들었다 한다.
그 정상에는 일본인들의 신사를 건립하여 우리국민들의 자존심을 짓 밟았서며 1932년에는 지금의 롯대백화점 광복점 자리인 용미산에 있던 신사까지 이곳으로 옮겨 왔다.
그 시절에는 일제의 만행 앞에 우리의 암울한 심경을 대변하듯이 용두산은 몸서리쳤을 것이다.
1932년 102척짜리 일장기게양대가 자리를 하고 남포동으로 지나가던 전차를 탄 승객들은 용두산 공원의 신사 앞을 지나갈 때 전차에서 모두 일제히 일어서 큰 절을 했다하니 그 얼마나 통탄할 노릇인가.
그때의 용두산 공원이 지금은 내국인 관광객보다 일본관광객으로 넘쳐나고 있다.
용두산표지석 앞에서 또는 최지우인형등에서 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이것은 어떻해 받아 들여야 할지...





용두산을 대표하는 것은 부산의 상징물인 부산탑이다.
이 부산탑은 1973년 11월21일 진로그룹의 계열사인 도원관광(주)이 건립하여 기부채납한 후  부산타워(주)를 세워 1990년까지 10월까지 무상으로 사용하였다 한다.
해발69m의 용두산 정상에 세워진 부산탑은 탑신과 꼭대기 전망대를 합쳐 120m의 높이로 세워져 이 건물을 능가하는 건축물은 없는 하나의 상징이었다.
전망대의 지붕은 경주 불국사의 다보탑지붕돌인 보개의 모양을 따와 지붕을 올렸다하니 하나의 예술성을 높혔다 할만하다.
그 외에도 용탑,이순신장군동상,1996년 12월31일 시민의 성금으로 조성된 시민의종과 사시사철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된 꽃시계는 전국 18개 꽃시계중 유일하게 초침이 있다한다.
그 외에도 세계모형전시관, 세계민속악기박물관등 다양한 축제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기

부산도시철도 1호선을 타고 남포동역에서 하차를 하면 된다.
도보로 10분 거리이다.

용두산 공원관리사무소 051-860-7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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