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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동에서 열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입니다.


(부산여행/부산국제영화제)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인사 일정표


2014년 10월2일부터 11일 까지 10일 동안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올해로 벌써 19회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초청작이 79개국에 312편, 월드 프리미어 96편과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6편이 상영이 됩니다. 상영관은 7개 극장 33개관으로 센텀시티의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티,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며 해운대에서는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상영을 합니다. 또한 부산 극장가로 유명하였고 부산국제영화제의 모태였던 남포동은 메가박스 부산극장이 상영관입니다.

  




19년 세월을 이어오면서 더욱 탄탄하게 발전하여온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영화 회고전과 특별기획 프로그램인 조지아와 터키 특별전 19편과 한국영화의 고고학 1편이 준비되었고 매년 세계 영화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영화사에 기억될 위대한 영화인을 선정하여 그의 업적을 기리는 핸드프린팅 이벤트도 어제 전야제때 열렸습니다. 올해는임권택 감독, 대만 배우 왕우와 아일랜드 감독 짐쉐리단, 닐조던이 영애를 않았습니다. 부산국제 영화제는 예년에 비해 아시아권에서도 덜 알려지고 또한 영화산업이 열악한 곳의 작품과 작가를 발굴하여 다른 영화제와 차별을 꾀하였다합니다. 명실 공히 부산국제영화제는 영화인들만의 축제가 아닌 부산시민을 넘어 전국적인 영화축제입니다. 올해 이슈가 되는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그 작품에 출연한 배우와의 조우도 함께 하여 영화를 좋아하는 시민은 너무 뜻 깊은 영화제입니다. 스크린 속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유명배우를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 인사에서 만나 보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영화제목과 일시, 참여배우와 장소 등을 알 수 없었는데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인사 일정표를 포스팅하였습니다. 좋아하는 영화와 출연배우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아보세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야외 무대인사 일정표

 일시

 시간

 내용

 장소

 10월3일 금요일

 12:00

 관능의 법칙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13:00

 제보자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14:00

 역린

 남포동비프광장 야외무대

 

 14:20

 연애의 맛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15:30

 나의사랑 나의 신부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16:30

 해적:바다로 간 산적

 남포동비프광장 야외무대

 

 17:05

 역린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18:00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남포동비프광장 야외무대

 

 19:10

 해무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일시

 시간

 내용  장소

 10월4일 (토요일)

 12:00

 자유의 언덕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12:50

 사랑이 이긴다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13:10

 다우더

 남포동비프광장 야외무대

 

 14:40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17:00

 다우더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17:30

 우아한 거짓말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18:00

 마담 뺑덕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18:30

 EFP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19:15

 해적:바다로 간 산적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20:20

 명랑

  남포동비프광장 야외무대






 

 

 

 장소

 10월5일 일요일

 15:30

 화장

 해운대비프빌리지야외무대

 10월7일 화요일

 16:00

 카트

  해운대비프빌리지야외무대

 10월9일 목요일

 13:30

 비전 뉴 커런츠 배우들

 영화의 전당 두레리옴광장

 10월10일 금요일

 17:00

 비전 뉴 커런츠 배우들

  영화의 전당 두레리옴광장



            10월5일 일요일                17:20

 세계적인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만남과 자리, 초청작중 가장 이슈가 되는  작품의 게스트와 관객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

 해운대비프빌리지 야외무대



 이벤트명

 게스트

 일시

 장소

 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배우의 탄생-박유천

 박유천

 10월3일 금요일 16:00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오픈토크(마성의 여인, 아시아 아르젠토)

 아시아 아로젠토

 10월3일 금요일 18:10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오픈토크(중일 영화인의 특별한 만남)

 유키사다 이사오, 미우라 하루마,리우 시시, 장효전

 10월4일 토요일 13:30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이순신이 된 연기신 최민식)

 최민식

 10월4일 토요일 15:20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우아한 특급고백, 김희애

 김희애

 10월5일 일요일 17:20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



지난 영화제의 레드카펫과  야외무대인사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지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강한나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김윤혜



해운대 비프 빌리지



남포동 비프광장



영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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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제17회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비프광장의 모습

 



 

 

 

 

 

 ☞(부산국제영화제)제17회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남포동 비프광장 곽경택 감독의 미운 오리새끼...감독과 출현진

 

 

 

 

 

☞(부산국제영화제)제17회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전당 스케치....

daum에서 부산국제영화제 협찬사로 나서 팝콘과 부채를 선물로 나누어 주었다.

 

 

 

 

 

 

 

 

☞(부산국제영화제)제17회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김사겸 감독  펜사인회...

55명 선착순으로 아깝게 기회를 짤렸습니다.ㅎㅎ

 

 

 

 

 

 

 

 

 

 

☞(부산국제영화제)제17회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는 해운데 비프빌리지에서....구경한번 해보세요.

 

 밴드 뇌태풍들 연주....

 

 

 

 

 

 

 

 

도둑들 배우와 연출자의 만남을 기다리는 비프빌리지의 모습. 시간 전인데도 자리가 없을 지경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제17회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회고전 ㅋㅋ

 

 

 

 

 

 

 

 

 담배는 여기에서....

 

 

 

 

 

 

 

 

 

 

 

☞(부산국제영화제)제17회부산국제영회제. 부산국제영화제 웹툰 작가 강풀과의 만남.

 

 

 

 

 

 

 

 

 

 

 

 

 

 

 

 

 

 

 

 ☞(부산국제영화제)제17회부산국제영화제. 도둑들의 전지현과 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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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맷길)세병교~나루공원. 임진왜란때 병기를 씻었다는 온천천 세병교에서 출발


수영강의 지류인 온천천은 많은 다리가 걸려 있다. 

부산교대역에서 수안역으로 잇는 세병교는 

임진왜란이 끝나고 전란에 사용하였던 병기를 씻었다는 곳이다. 

이제 평화가 찾아 왔다는 것일까.

 



 

☞(갈맷길)세병교~나루공원. 온천천 따라 걷기 


지금 세병교는 다리 공사중. 

자 출발 

11:10 세병교 출발

이곳을 지나면 동해남부선인 철교가 복선을 기다리고 있는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다리 밑을 빠져나가자.

 

 

 ☞(갈맷길)세병교~나루공원. 연안교를 지난다.

11:22 연안교를 지난다. 

부산 중심가를 지나는 온천천이라 그런지 많은 시만들이 온천천을 걷고 있다. 

자전거 동호인등 걷기 열풍을 실감할 수 있다. 

최근에 내린 많은 비로 온천천의 수질은 깨끗하지 못하다. 

그러나 한때 이 온천천도 폐수와 생활오수로 죽음의 하천처럼 된적도 있다. 


 

 아름다운 꽃길도 걸어보고 피로를 풀어 보기에는 좋은 곳이다. 

가볍게 차려 입고 슬렁슬렁 걷는 갈맷길


 

 

 

 

 멋진 징검다리도 보고 강가에 핀 갈대에다 물오리가 몸을 숨기며 

노니는 모습이 이곳은 한가로운 여유에 마냥 즐거운 발걸음이다


 

 온천천 주위로 아직도 건물이  올라갈 땅이 남았는지

아파트는 자꾸만 하늘로 올라간다.


 연안교의 모습


 

 


☞(갈맷길)세병교~나루공원. 온천천 시민 공원 표지석을 지나다.


연안교를 지나면 

거북모양의 주줏돌 위에 세운 

온천천 시민 공원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여름철 어린이를 위한 풀장이 

겨울 잠을 자기 위해 모두 물을 뺀 상태이며 

이곳에서 아니들이 즐겁게 놀고 있다.



 

 거북선이 있는 연꽃지도 지나고 

온천천을 가로 지를 때는 

안전을 위한 행동요령도 한켠에 서 있다.



 

 

 

  멀리는 장산도 보인다. 그러면 수영강이 가까이 왔다는 것이다. 

가을색이 완연히 물든 갈맷길을 걷는다는 것.

이것이 행복순이 아닐까.



 

 

 

 

 

 

 

 수영천을 따라 나루공원으로 가기위해서는  

우정교란 간이 다리를 건너아 한다. 

그래서 데크를 따라 도시 고속도로 아래 

굴 다리를 통과해야 센텀시티로 갈 수 있다.



 넌 뭐니?.


 

 

 도시고속도로 밑 굴다리는 

우천시등에는 강물의 범람으로 인해 

출입을 통제한다는 차단기가 설치 되어 있다.



 

 

 

 ☞(갈맷길)세병교~나루공원, 수영강과 만난다.


수영강과 만나면 삼거리 길이 나온다. 

직진형길은 회동수원지 방향이며

 나루공원은 왼쪽인 'U'자형으로 돌아가야한다. 



 

 수영천 옆에 설치된 자전거길과 갈맷길이 동시에 붙어 나간다.



 갈매길 이정표.

 

 

좌수영교가 걸려 있는 수영강 

그 뒤 왼쪽으로 해운대 센텀시티에 솟은 고층 아파트와 빌딩이 

외국에 온 느낌을 들게한다.



 

 

 

 

 

 

 전망데크에서 바라보는 센텀시티의 웅장한 모습 장관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진행중인 영화의 전당 모습과 

센텀의 명물 고층빌딩이 현기증을 일게한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 전당 모습

 

 수영교 다리를 건너면 나루 공원이다. 

다리 위로 돌고래의 모습도 보인다.

 

 

 

 

 

 

부산시목으로 지정된 나무로 수령 300년 이상의 고목이다. 

가덕도에서 짤려 나갈 위기에 처한 나무를 이식하여 

현재 위치에서 새 생활을 하고 있다.

 

 

 나루공원의 이모저모

 

 

 나루공원의 야외무대와 영화의 전당


 



☞(갈맷길)세병교~나루공원. 제4회 부산갈맷길축제 걷기 코스


이번 2012년 10월 14일 

오후 2시부터 세병교를 출발하여 

이곳 영화의 전당이 있는 나루공원까지 걷기 행사를 한다. 

관심이 있는 분의 많은 참석을 기대한다. 

전세계인이면 참가를 하여 함께 걸을 수 있다. 

갈맷길축제 행사 참가자 접수는 그린워킹홈페이지나 051-505-2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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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해운대여행)해운대 센텀시티.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옆에 평범함을 거부하는 초고층건물들 둘러보기

영화의 전당이 있는 해운대 센텀시티 부근에는 요즘 진화를 하고 있다.

평범한 건물과 낮은 건물은 가라를 외치는 듯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위로 쭉쭉 뻗어 올라가 어느새 빌딩 숲을 이루었다. 영화의 전당 옆 세계최대의 백화점이라는 신세계백화점이 위측이 될 정도이니 여타 건물들은 명암도 못 내미는 해운대 센텀거리. 그 빌딩의 숲을 함 찾아보았다. 빌딩 끝을 확인해 본다고 밑에서 머리를 들고 하도 쳐다 봤더니 오늘 목이 다 아프다. 두산 위브와 현대 아이파크등 모든 건물들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그것도 모자라 새로 올라가는 건물들은 더더욱 높이면에서 그리고 예술적인 감각을 포함하며 지금도 진화중이다. 어디선가 로보캅이 집에서 문을 열고 나올 것 같은 부산의 별천지 센텀시티 빌딩 구경가기...

 


 

숲을 찾아 다니며 입을 쩍쩍 벌리며 감탄사를 날렸지만 빌딩 사잇길을 걸으며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사를 날리기는 처음이다.

아 그리고 최근에 누런 황금색 빌딩의 화재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장본인 그 빌딩도 있더군요, 지금은 여타 빌딩에 명함도 못 내미는 평범한 빌딩으로 보이는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높이면에서는 낮지만 예술적인 감각이 뛰어난 건물인 누리마루의 정상회담 건물과 영화의 전당이 그래도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찾아가기

제일 편한 방법은 도시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연산역에서 수영방면 3호선을 타고 종점인 수영에서 내려 다시 장산방면의 2호선으로 갈아타 센텀역에서 하차하여 신세계 백화점방향으로 오른다. 영화의 전당은 신세계백화점 뒷편에 있다. 남포동에서는 139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신세계백화점 건너편인 센텀에 내리면 되고 서면에서는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센텀역에서 하차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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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가 내일 10월6일~14일까지  9일 간 해운대와 영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그 행사의 전야제가  오늘 저녁에 열렸다.
행사장에 늦게 가는 바람에 가수 다비치와 마지막으로 휘성의 노래만 들을 수 있었는데 너무 많은 인파로 볼 수 가 없었습니다.ㅋㅋ
깔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간단하게 몇장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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