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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수여행)여수 백야선착장에서 한려수도 금오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사도 낭도 배시간이 궁금하다면,

 

방가방가

중부지방에 퍼붓는 폭우가 어서 빨리 끝나기를 빌어봅니다. 

그에 반해 남부지방은 연일 폭염으로 난리입니다. 

어제는 90% 비온다해서 파라솔 크기의 우산을 들고 다니다

비도 오지 않고 그냥 팔 운동만 하다 들고 들어 왔습니다.  

 

여수 백야선착장 주소: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해안길 73 

백야선착장 전화 번호:061-686-6655

2022.08.04 - (전남여수산행)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여기 서면 저절로 후덜덜. 개도 천제봉~봉화산 청석금 벼랑

 

(전남여수산행)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여기 서면 저절로 후덜덜. 개도 천제봉~봉화산 청석금 벼랑

(전남여수산행)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여기 서면 저절로 후덜덜. 개도 천제봉~봉화산 청석금 벼랑 필자는 무더위를 피해 찾아가는 여름휴가 ‘섬 산행’으로 가기 좋은 통영 소매물도 ‘등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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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는 역시 바다만한 여행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육지의 내노라 하는  해안은 많은 피서객으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이때는 섬 여행이 제일 좋습니다.

육지의 바다 만큼 덜 붐벼며 조용하니 나만의 섬 여행을 즐길 수 있서니까요.  

누가 모르느냐고요?

섬에 갈려면 어디서 타는지

그리고 배시간도 알아야 대고 얼마나 힘들다고요?

그해서 제가 알아왔습니다.

여수 금오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낭도 사도 가는 배편을요.

여수시의 금오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낭도 사도 가는 배편은요 빨리 받아 적으세요 ㅎㅎ

내비게이션 주소는 전남 여수시 화정면 백야해안길 73 백야선착장입니다. 

이고 전화번호는 061-686-6655번입니다.

주차장은 유료인데

1일 최고 한도가 3500원입니다.

주차장은 대빵 넓습니다.

그리고 주위 차량 통행이 가능하게 주차도 많이 해 있던데 주차장에 주차하면 좋겠죠.

섬에 가 있는데 차 빼 달라고 하면 곤란하겠죠 ㅋㅋ 저도 그런 경유를 요전 욕지도 여행에서 경험했습니다. 

욕지도에 산행하고 있는데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 차 좀 빼 달라고요 ㅋㅋ

 

※백야도 백야선착장에서 개도 화산선착장 여석선착장 하화도 상화도 사도 낭도 가는 태평양해운(061-686-6655) 배 시간표 입니다.

백야도에서 오전 6시55분 1030, 오후 1시50분 배는 제도~개도 화산 선착장까지만 갑니다. 오전 8시30분 1150분 오후 3시10분 제도~개도 화산~개도 여석~하화도 까지만 운행합니다

 

2015.03.08 - (전남여행/여수금오도여행)금오도비렁길 여행. 짧지만 여운은 길게 남았던 금오도 비렁길을 걸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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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여수금오도여행)금오도비렁길 여행. 짧지만 여운은 길게 남았던 금오도 비렁길을 걸어 보세요.  여수에는 힐링 코스로 알려진 금오도 비렁길이 있습니다. 비렁은 벼랑의 여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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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에 출발하는 배는 제도(8:10)~개도 화산(8:20)~개도 여석(8:30)~하화도(8:50)~상화도(9시)~사도(9:10)~낭도(9:25)까지 하루 한차례 운행합니다. 꼭 참고하세요 그리고 섬과 섬 사이까지 배 시간은 짧게는10분 길게는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참고하세요.

※반대로 낭도와 하화도 개도 화산 선착장에서 백야선착장으로 나가는 배 시간을 보겠습니다.

낭도에서 오후 4시10분에 출발해 사도4시20분~상하도4시35분 ~하화도4시45분 ~개도 화산5시10분을 거쳐 갑니다. 동계인 10월1일~다음해 3월31일 까지는 10분 앞당겨 4시에 출발하니 참고 합니다. 하화도에서 개도 화산을 거쳐 백야 선착장으로 나가는 배는 하화도에서 오전 9시30분 낮 12시50분 오후 4시 오후 4시45분(동계 오후 3시45분)입니다. 개도 화산에서 백야선착장으로 출발하는 배 시간은 오전 7시25분 8시50분 11시 오후 1시10분 2시20분 4시20분5시10분(동계5시)에 백야선착장으로 출발합니다.

※백야선착장에서 개도를 거쳐 금오도 가는 신아 해운(061-665-6565)(061-665-6565) 배편입니다.

금오도하면 금오도 비렁길이 유명합니다. 금오도 비렁길과 대부산 산행을 사려면 백야선착장에서 개도를 거쳐가면 배편을 타면 됩니다. 백야에서 오전 7시20분 9시5분 배는 개도 화산과 금오도 함구미까지만 운행합니다. 오전 11시 오후 2시20분 배는 개도 화산~금오도 함구미~금오도 직포까지 운행합니다. 백야에서 개도는 15, 개도에서 함구미는 25분이며 함구미에서 직포까지 25분 소요됩니다

개도 화산 선착장까지 뱃길 모습입니다.

한려수도의 시원한 남해바다를 구경하며 가세요 

. 반대로 금오도에서 나오는 배 시간입니다.금오도 함구미에서 오전 8시10분 9시50분에 개도를 거쳐 백야선착장으로 들어오며 금오도 직포에서는 낮 12시5012시 50분 배와 막배는 동계에는 3시40분에3시 40분에하계에는 4시에 출항 금오도 함구미~개도를 거쳐 백야선착장으로 들어옵니다.

 

 

2020.06.01 - (전남여수여행)'낭만적인 섬'이라는 낭만 낭도 상산~낭만 낭도 섬 둘레길 산행. 여수 낭만 낭도 상산 낭도 섬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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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화산 선착장에 내리는 모습입니다. 

개도 여객선 터미널 모습입니다.

태평양 해운은 개도 화산 선착장에 내려주고 곧바로 되돌아 나가 여석 선착장으로 향했습니다. 

 

2013.07.10 - (전남여행/여수여행/금오도여행)금오도 매봉산 산행. 금빛 거북이를 닮았다는 금오도 최고의 산길 매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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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여수여행/금오도여행)금오도 매봉산 산행. 금거북이를 닮았다는 금오도 매봉산 개요. 대한민국의 부속도서는 유,무인도 합하여 2000개 쯤 된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다도해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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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와 금오도는 승용차도 태워갈 수 있습니다. 

 

개도 봉화산과 천제봉 등산로와 개도 사람 길 둘레길 안내도입니다.

여수 개도리 유래석입니다.

 

개도 배성금 벼랑 전경입니다. 

바다 개도 하와도 금오도 배 시간 참고해 즐거운 여행  되세요

2013.03.13 - (전남여행/여수여행/돌산도여행)돌산종주 능선 이어타기 돌산종주2코스 봉황산~금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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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산 삼거리 봉화산 전망덱 다시 봉황산 삼거리로 돌아온다. ☞(전남여행/여수여행/돌산여행)돌산종주 봉황산~금오산. 돌산종주 개요 산을 계절별로 나누기도 한다. 국내는 사계절이 뚜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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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행/여수여행)남면 안도여행. 짜투리 시간에 짬을 내어 들렀던 여수시 남면 안도 여행. 안도에 한반도를 닮은 호수가 있습니다.

 

여수의 많은 섬들 중에서 가장 안심하며 살 수 있다는 섬이 있습니다. 안도대교와 연결 되어 금오도와 이웃 합니다. 여수시에서 남쪽으로 34km의 거리에 면적은 3.96㎢며 해안선 둘레는 29km 로 작지 않은 유인도입니다.




 

오래전부터 안도로 불렸는데 섬과 섬 사이에 있는 안 쪽의 섬이다 하여 안 섬으로 불렸다 합니다. 또한 섬의 형상이 흡사 날아가는 기러기를 닮았다하여 기러기 안(鴈)자를 사용하여 안도로 쓰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에는 섬마을이 너무 살기가 편안하다는 뜻으로 편안할 안(安)자로 바꾸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안도는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돌도끼, 빗살무늬토기, 돌칼과 조개무지인 패총 유적지가 발견되었던 곳입니다. 또한 세계 4대 순례행기인 일본승려 엔닌의 ‘입당구법순례행기’를 보면 장보고와 신라방등에 관한 자세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는 장보고의 휘하 장수인 김진의 배를 타고 중국 적산포를 출발하여 구초도와 여수 남면의 안도에 도착하였다는 기록입니다. 처음 안도에 발을 디딘 분은 정씨로 추정하며 마을 뒤 당산에는 정씨내외를 모신 제당이 남아 있습니다.

 

 

 

임진왜란의 전란 중에는 전라좌수영의 방답진 소속으로 상산에 봉수대가 설치되기도 하였습니다. 마을에 시장이 있을 정도로 큰 동네였던 안도는 1860년 경신년 때 발생한 대화재로 300여 가구가 전소되는 불운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여수사건과 이야도 앞바다의 수송선 전복 등 많은 사고로 얼룩졌지만 지금은 편안한 안도가 되었습니다.

 

 

 

지금 안도의 본동마을 앞에는 호수를 품고 있습니다. 호수인 듯 호수가 아닌 한반도 지형을 닮은 모습은 너무나 청정하여 3월이지만 짙푸른 바다에 풍덩하고 싶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본동을 연결하는 연륙교에서 바라본 마을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답고 평안한 어촌 마을입니다.

 

 

 

마을을 감싸며 솟은 안산 정상의 조망이 너무 궁금합니다. 정상에 봉수대가 남아 있던 것으로 보면 전망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정상을 찾아 볼 수 없어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짜투리 시간을 내어 찾아 온 안도는 너무나 볼거리가 많고 아름답습니다.

 

 

식사시간이 조금 남았기에 남면사무소 인근 식당에서 소문으로 들었던 안도를 구경하기 위해 왔지만 본동마을 밖에 들러 볼 수 없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백금포 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이야포의 몽돌 해변 등도 눈에 삼삼하지만 다 볼 수 없어 많은 아쉬움이 남았던 안도 여행, 다음 여수 금오도 여행에서 안도만 따로 떼어 여행을 한번 계획해야겠습니다.

 

 

풍향대입니다. 1918년에 안도 어업협동조합에서 설치한 철탑으로 풍향과 풍속계를 설치하여 바람의 방향 분만 아니라 바람의 세기를 관측하였던 장비입니다. 그 당시에 벌써 이런 풍량대를 설치하여 안전한 어로 활동을 도모한 것을 알 수 있는데 종대로도 불렀습니다. . 훼손된 것을 2008년에 모기업의 후원으로 새롭게 복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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