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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하동여행)하동숙박 테마모텔. 현지인이 추천한 하동에서 가장 깨끗하다는 숙박지 테마모텔.


하동여행을 다녀오면서 하동전통시장 옆의 테마모텔에서 숙박을 하였습니다. 저녁식사를 하동읍에서 재첩으로 유명한 동흥식당에서 시원하게 재첩국을 한그릇하고 사장님에게 잠잘 곳을 부탁 하니 친절하게 여러곳을 소개하시면서 테마모텔이 제일 깨끗하고 새건물이라는 말씀.ㅎㅎ 요사진 아침에 나오면서 담은 테마모텔 사진입니다.





저녁을 먹고 찾아간 테마모텔은 하동전통시장옆에 위치를 하고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건물도 높고 엄청 큰 건물이라 멀리에서도 눈에 확 들어옵니다. 주차공간은 외부에도 있지만 1층이 주차장으로 편리합니다. 



주차를 하고 옆문으로 들어서면 테마모텔 안내실입니다. 무인 객실 판매기도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침대 방도 있지만 동성지간이라 온돌방을 요청하였습니다. ㅋㅋ 요즘 나이가 쬐끔 들어가니 따뜻한 온돌이 여행에서 너무 좋습니다. 여행의 피로도 풀기에 너무 좋고요.



방을 배정 받아 올라갑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 쉽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방문을 열고 키를 같다 붙히니 자석인지 자동으로 탁 붙습니다. 갑자기 방안에 환하게 전기가 들어 왔습니다.



내부로 들어갑니다. 온돌방이라 그런지 실내가 넓어 갑갑하지 않습니다. 보통 침대 룸은 더블침대가  놓여 방안이 꽉 찬 느낌이었는데 운동장 같았습니다. 마음대로 딩굴수 있어 온돌방도 꽤 괜찮습니다.



방안에 들어오면 먼저하는 일이 티비와 컴퓨터를 켭니다. ㅎㅎ 하루종일 걷고 다닌다고 세상 정보 담을 쌓고 살았는데 오늘은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확인을 하는 게 우선 필수니까요....



밑의 냉장고를 열어보니 생수가 3개 들어 있습니다. ㅎㅎ 다른 곳 보다 생수가 한병 더 있군요. ㅋㅋ 왜 여기는 보양 음요는 없는지. 다른 곳에는 복분자, 석류등 마실게 들어 있는데 말입니다. 좀 아쉬움..........공짠데 ㅎㅎ





온돌방의 내부를 다 봤다면 이제 화장실과 욕실로 가야겠습니다. 사실 오늘 하루 종일 땀을 너무 흘렸는데  빨랑 몸을 씻어야 겠습니다. 땀 냄새가 너무 나서요.



어. 욕실에는 욕조가 없습니다.  겨울에 따뜻한 물로 몸을 녹힐 뿐들은 참고를 해야 할 듯.......그래도 따신물에 몸을 담구는게 피로회복에 최곤데 그냥 사워만 가능하여 아쉬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샤워만 합니다.



샤워기 옆으로 세면대와 변기가 놓여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깨끗하며 깔끔합니다.



온돌방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소파에 앉아 냉장고에 있던 일회용 커피로 차한잔을 먼저합니다. ㅎㅎ 어떤분들은 밤에 커피를 먹고 난 뒤에 잠을 자지 못한다는데 저는 그런 걱정이 전혀 없습니다. 잠을 잘 자니까요.  



천장의 모습입니다. 에어컨이 저쪽에 달려 있습니다. 나 여기 있어요 하며 불빛이 보입니다. 지금 가동니 되고 있습니다. 






티비 옆 화장대라 하나요. 그 앞의 모습입니다. 수건과 사용을 할 수 있는 물품들이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아침에 전망을 보기 위해 창문을 열어봤습니다. 이날 일기예보에 태풍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천만다행으로 하늘을 보니 무거운 구름이 걸려 있지만 날씨는 괜찮았습니다. 오늘 여행에도 좋은 날씨를 빌어 봅니다. 낮은 산이 하동읍을 감싸고 있고 너무 좋은 읍 소재지입니다. 파란 건물은 하동읍내시장으로 인근에서는 가장 큰 시장입니다.





◆하동 숙박지 테마모텔 영업정보◆

★상호:테마모텔

★주소: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 267-4

★전화:055-883-1661

★주차장 유




하동을 알리는 상징물

하동 전통시장인 읍내시장

하동 송림숲

섬진강

하동 터미널 4층에 찜질방이 있습니다. 나홀로 여행객에게 너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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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숙박)서귀포 표선면 숙박 유채꽃 프라자. 성읍민속마을과 에코랜드테마파크 인근 숙박지 유채꽃프라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는 옛 부터 말 중에서 으뜸으로 치는 우수마를 길러 냈던 곳입니다.  가시리마을은 화산으로 이루어진 편평한 지형으로 이루어져 제주의 목축 농업을 선도하였고 현재 유채꽃 프라자를 출발하여 드넓은 가시리의마을을 잇는 초원 길 갑마장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2009년 부터 가시리마을 농촌마을 종합개발과 신문화조성공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 가시리마을은 마을 주민의 노력으로 오늘날의 아름다운 풍경인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가 탄생했습니다.



가시리마을 공동체의 구심점이 되는 유채꽃 프라자는 봄이면 이 일대에 유채꽃이 소금을 뿌린듯 보석으로 빛이나고 가을철에는 바람에 질정 없이 흔들리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룹니다. 

 


유채꽃 프라자 전망대에서 본 풍경입니다. 아름다운 소풍길이 다듬어져 있고 큰사슴이 오름과 작은사슴이 오름이 양팔을 벌리며 유채꽃 프리자를 보듬고 있습니다. 이름 처럼 아름다운 사슴오름. 혹 한라산 백록담에서 물을 먹는 그 전설속의 꽃 사슴이 이곳 큰사슴이 오름과 작은 사슴이 오름이 아닐까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며 꽃사슴과 함께 초원 길을 따라 한바퀴 돌고 싶다는 충동이 저절로 생기게 됩니다. 



제주도는 세가지 많은게 있습니다. 돌과 바람과 여자입니다. 어디를 가도 발에 채이는게 화산석입니다. 그만큼 돌이 많은 곳입니다. 또한 제주도는 한반도의 가장 아랫쪽에 위치를 하여 태풍을 당당하게 몸으로 막아주는 바람막이 역할로 제주도는 바람이 장난이 아니게 심합니다. 그 엄청난 바람을 이용하여 제주도는 여러곳에 자연친화 방식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풍력단지가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곳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 앞의 너른 초원에도 풍력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날개가 모두 한방향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 각자 방향을 달리하며 바람의 방향에 따라 몸을 움직이는 모습을 바라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국적인 풍경에 저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



풍력발전 단지 뒤로 보이는 오름은 따라비오름입니다. 오름중에 으뜸 오름이라 하여  오름의 여왕 따라비오름입니다. 따라비오름은 할아비오름으로 주위에 여럿 자식 오름을 거느리고 있습니다.새끼오름, 모지오름, 장자오름등을 거느린 따라비 오름을 필자도 올라가 보았는데 오름의 할아버지 답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제주도 지인중에 오름 전문꾼은 올라본 제주오름중에 가장 아름답다하였습니다.



유채꽃 프라자 전망대에서 본 동서남북 경관은 그야말로 장관이라는 말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경이로운 풍경이 한가지 더 있습니다.



장엄한 한라산의 모습을 이곳 유채꽃 프라자 전망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큰사슴이 오름에서 왼쪽으로 눈을 돌리다 보면 가장 우뚝한 한라산 정상부의 모습입니다 비록 굼부리인 분화구 백록담은 볼 수 없지만 멋진 한라산과 조우하는 행운도 만나보세요.



주위를 산책하기 위해 유채꽃 프라자 전망대를 내려 갑니다. 



풍력 발전 단지 사이로 난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이길이 갑마장길과 연결되며 길게는 20kmr가 넘는 길과 짧게는 쫄븐갑마장길 외에도 5km 정도의 걷고 싶은 분의 체력에 맞추어 둘러 볼 수 있습니다. 풍력단지 아래를 한번 걸어보세요.



유채꽃 프라자 내부의 모습입니다. 가시리 주민이 직접 손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모두가 정성이 가득합니다.




방문한 분들의 모습도 사진으로 남겨져 있고............



가시리마을을 홍보하는 홍보물도 비치가 되어 있습니다. 



가시리마을은 여러 방송매체에도 소개가 되었지만 월간지에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내부에서 입구를 본 풍경입니다.



유명 인사들이 방문하여 남긴 사진 모음입니다. ㅋㅋ 연애들도 볼 수 있습니다.



밖에서 본 유채꽃 프라자입니다. 건물 외관 디자인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 이곳은 또한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서 한라산과 큰사슴오름을 바라볼 수 있도록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 날 내부 숙소는 청소가 끝나지 않아 사진으로 담아오이 못했습니다.객실은 총 7개이며 수용 인원은 2~6명입니다. 2인 기준 객실요금은 5만원이며 성수기(7월15일~8월15일)에는 7만원. 1인 추가시 요금은 1만원이 더 가산됩니다. 



객실별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모두 갖추어져 있으며 유채꽃 프라자의 물은 가시리마을에서 개발한 암반수로 지하 300m 에서 끌어 올려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전체가 삼다수라 하는데 빈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예약(064-787-1665)은 필수입니다.



 



전체 유채꽃 프라자의 조감도입니다. 지금도 앞쪽으로는 건물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내부 벽면은 이곳이 조선시대 최고의 마방목지 갑마장이였다는 상징인 말 그림이 붙어 있습니다. 역동적인 제주말의 모습이 활기차 보입니다.



의자와 풍력발전기. ㅎㅎ 키다리 아저씨가 앉아야 될 높은 의자입니다. 이곳에서 보면 이제 제주에도 가을이 왔다는 것을 실감할 것 같습니다.  의자에 앉아 책이라도 읽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가시리마을 유채꽃 프라자는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조랑말 체험공원에서 다양한 코스의 승마 체험을 즐길 수 있고 가시리마을 작가 초록누룽지와 자연그리기 수업, 국궁장에서 활쏘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감물을 가지고하는 천연염색 체험과 야생차를 만들어 시음도 하며 유채꽃 프라자의 카페지기 체코인의 프란티섹과 래가  건강음료 만들기를 운영하며 체험도 할 수 있고 건강을 다지는 갑마장 둘레길 걷기등 다양한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유채꽃프라자의 시설도 만만치 않습니다. 사전에 예약시 숙박객만을 위한 아침식사도 준비가 됩니다. 제철에 나는 식재료와 천연조미료만을 사용하여 만든 건강한 식당은 가시리 유채꽃 프라자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차한잔과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학교와 회사 워크숖등 단체객을 위한 40평 규모의 세미나실, 그리고 여가를 족구로 보낼 수 있도록 유채꽃 프라자 앞에 족구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주 여행에서 경관 좋은 숙박지, 회사와 학교등 단체여행객에게 안성맞춤식으로 즐길 수 있는 가시리마을 유채꽃 프라자를 구경하고 걷고 족구도 하고 왔습니다.



(제주 가시리마을 홈페이지를 캡쳐)


◆제주 서귀포 숙박지 유채꽃프라자 영업정보◆

★상호:유채꽃프라자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3665-85(녹산로 679-257)

★예약전화:064-787-1665

★숙박시설과 체험

★승용차와 대형 주차 공간 유.

내비게이션:가시리유채꽃프라자입력

★홈페이지:http://www.jejugasi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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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제주숙박)라헨느 CC, 절물 휴양림 숙박. 제주 여행에서 촌테마체험도 즐기고 가족과의 숙박은 명도암 참사리 마을이 너무 좋아요.


제주여행에서 잠잘 곳인 숙박시설은 참 많았고 필자 또한 여러 곳에서 잠도 잤습니다. 이번여행에는 특별한 오름여행을 위해 찾았던 제주에서 좀 특이한 형태로 운영하는 “명도암 참사리 교육 생활관”을 숙박지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난뒤 우리를 태운 버스는 캄캄한 도로를 자꾸 올라가더니 어느 외딴 곳에 우리를 내려주었습니다.



이곳이 명도암 마을입니다. 이곳을 찾아 가기 전에 우리를 가이드 하신 분은 “필요한 물품을 미리 슈퍼에서 준비를 하세요” 합니다. ㅎㅎ 도착을 해보니 진짜 우리만 덩그러니 남아 있는 주위가 캄캄 절벽 그 자체입니다.

 



명도암이라 하여 절집으로 착각하지 마세요. 템플스테이가 아닙니다. 다음날 보니 이곳은 명도암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형태라 그런지 마을 전체가 녹색으로 뒤 덮혀 넓은 초원을 이루며 원형 그대로 “자연이 살아 있네”였습니다.



관광지 제주도라도 한적한 시골은 어렵기는 모두 다 똑 같은 것 같습니다. 희망농촌 가꾸기 일환으로 마을 전체가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참사리마을’ 명도암은 마을에서 공동으로 생산하여 연중 출하 하는 신선한 먹거리인 채소와 농촌테마체험장에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농촌체험농장으로 더욱 알차게 꾸며져 있습니다.



농촌체험농장 생활관에 숙박을 위해 들어갔습니다. 집 형태는 가정집과 똑 같은 구조로 꾸며져 있습니다. 큰 방 1개, 응접실과 입식의 부엌, 그리고 샤워실을 겸한 화장실에 냉장고는 물론이며 취사를 할 수 있는 식기가 완벽하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밥을 끓여 먹을 수 있는 부식만 준비를 하면 모두 방안에서 해결이 되도록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족끼리 떠난 여행이라면 이런 곳에서 하루 쯤 맛있게 식사 준비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곳에서 잠 만자고 떠난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다음 제주여행에서는 꼭 이곳 명도암 참살이 마을에서 밥도 해먹고 하면서 지내고 싶습니다.










명도암 참사리 교육 생활관 베란다에서 본 제주의 한라산입니다. 오름의 제왕이라는 한라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로 나가니 한라산 정상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그 만큼 높은 지대라 맑은 공기에 기분이 완전 상쾌한 거 있죠. 아침에 인근을 슬렁슬렁 걸었는데 마을 주위로 작은 산이 올망졸망 많이 보였습니다. 이게 모두 오름이라합니다.






생활관을 내려 와 본 한라산 입니다. 



명도암 마을을 둘러싸고 안새미 오름, 밧새미 오름, 열안지 오름, 절물 오름, 견월악, 민오름,등 무려 16개의 오름이 있다 합니다. 그 만큼 주위의 경치가 다른 곳 보다 뛰어나 회사나 기관에서 단체로 숙박을 와 교육관에서 세미나도 열고 단합회도 한다합니다.

  


필자가 보기에도 가족끼리 여행에서 숙박지로는 최고입니다. 명도암의 유래는 조선 중기의 문인인 김진용의 호에서 유래된 마을입니다. 1635년 진사시에 합격하였고 1643년에 숙녕전 참봉에 천거되었으나 벼슬길에 나가지 않고 평생을 고향에서 제자를 가르치며 보낸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농촌 테마 체험마을의 명도암 참사리 교육 생활관이라 그런지 모든게 준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건물 내부의 모습입니다. 





 명도암 마을 주변의 오름들....




◆라헨느 골프장, 절물 휴양림 숙박 제주 명도암 참살이 마을 정보 안내◆

제주 명도암 참살이 마을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690-090

홈페이지:제주 명도암참살이마을 http://wellbing.go2vil.org

예약 및 문의 전화:064-723-0261

조재홍 위원장 010-6608-3466

체험 프로그램: 계절별 김치체험, 염색, 자연 체험, 목장체험, 승마체험, 오름체험, 고추장 된장 간장 만들기 등등






2014/08/31 - (제주맛집/수다뜰)거문오름, 절물휴양림 맛집 콩 음식 수다뜰 건강밥상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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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경주여행)경주용산서원. 정무공 최진립장군 용산서원, 한옥 고가 숙박도 할 수 있습니다.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에 가면 용산 서원이 있습니다. 조선의 무신인 정무공 최진립(1568~1636)을 제향하며 자는 사건, 호는 잠와, 본관은 경주입니다. 경주최씨 최진립 장군의 위패를 모신 곳입니다. 그의 고택은 인근에 경주 최부자 집으로 유명한 충의당입니다. 처음 흡흡당으로 부르던 건물은 1760년경에 와 건물을 수리하면서 충의당으로 현판을 바꾸었습니다.

 

 

경주 최부자하면 아마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으로 유명합니다.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에 용산서원과 이웃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9대 진사와 12대 만석꾼이 이어진 경주최부자 이야기는 근대에 와서도 그 명성이 자자합니다. 우리에게 많은 생각을 해주는 대목입니다.

 

 

벼슬은 진사이상을 금하며 재산 또한 만석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하고 흉년에 남의 논밭 사는 것을 금하며 사방 100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입니다. 이외에도 경주최부자의 쌀뒤주는 지금도 우리에게 회자하는 바가 큽니다.


 

경주 최부자의 유래는 최진립 장군에서부터 시작되었다 합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아우 육의당 최계종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전장에 나갔습니다. 또한 1597년 정유재란때도 서생포에서 왜군과 싸워 이겼고 권율장군과 합세하여 도산에서 승전을 하여 ‘선무원종공신’에 오르며 훈련원정을 제수 받습니다.

 

 

금나라의 침입으로 조정은 명나라 구원병을 요청하지만 반대하여 유배길에도 오릅니다. 인조반정 이후 사면되어 첨절제사에 복지하고 공조참판을 거쳐 1630년 전라좌수사에 올랐고 경기수사에 제수되어 삼도수군통제사를 겸직합니다.

 

 

1634년에는 전라수군절도사가 되며 1636년 병자호란이 일으나자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신을 합니다. 적에 의해 남한 산성은 포위되고 최진립은 인조를 구하고자 출전하여 용인 험천 전투에서 전세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싸웠지만 청군에게 패해 전사를 합니다.




 

 

1937년 병조참판에 추서와 함께 청백리에 이름이 오르며 시호 정무를 하사 받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용산서원을 참고하면 용산서원은 1699년(숙종25) 경주부윤 이형상이 최진립 장군을 향사하기 위해 지역 유림과 함께 건립 하였고 1701년 강당과 남북재를 세워 강당을 민고당, 양 협실을 흥인재, 명의재라 하고, 남재를 호덕재, 북재를 유여재 문을 식강문이라 하였습니다. 1711년에는 '숭령사우'의 묘액이 내려졌고 원호도 용산서원이라 하였습니다. ‘숭열사우’의 글씨는 이익의 형 이서의 글씨라 합니다. 1870년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 되었다가 1924년 에 다시 세웠습니다.


 

용산서원은 전면에 교육시설인 민고당을 배치하고 그 뒤쪽에 단을 올려 숭렬사를 둔 전학후묘의 구조도 되어 있습니다. 숭렬사는 정면3칸 측면 1칸이며 민고당은 정면4칸, 측면2칸의 규모로 중앙의 2칸은 마루를 두고 양쪽편에 흥인재와 명인재의 1칸 방을 넣었습니다. 또한 전사창은 정면3칸, 측면 1칸 규모로 향사나 제사등 행사때 제수를 마련하는 곳이며 고사와 유사실도 두었습니다. 용산 서원입구에는 그의 신도비가 세워져 있으며 1993년 2월에 경상북도기념물 제88호로로 지정되었습니다.


◆용산서원 사진으로 둘러보기

 

 

 

 

 

 

 

 

 

 

 

 

 

 

 

 

 

 현재 용산서원 부속건물인 한옥고택에는 민박을 할 수 있습니다. 2인실부터 대형 10~15인실까지 갖추어져 있습니다. 한옥고택 민박체험은 2인 기준 5만원이며 예약 및 문의는 054-748-2507


 

◆용산서원 한옥 고택에서 숙박도 가능합니다. 사진으로 둘러보기


 

 

 

 

 

 

 

 

 

 

 

 

 

 

 

 

 

 

 

 

 

 ◆정무공 최진립 장군 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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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거제도여행)거제도 최고의 숙박지 애드미럴호텔. 환상의 섬 거제도에 환상의 숙박지는 애드미럴호텔.


거제도는 한려수도해상국립공원에서 속하며 가장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봄이면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천혜의 해안경관과 인프라를 구축하여 남해 관광의 1번지로 우뚝 서 있는 거제도, 이곳을 환상의 섬 거제도라 부릅니다.



 




어디서 오든 거제도 여행은 짧기만 합니다. 그 만큼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고 볼거리가 많아 당일 여행은 아무 의미가 없을 정도입니다. 대표적인 관광지만 해도 거제8경인 외도 보타니아, 거제 해금강, 바람의 언덕과 신선대, 학동 몽돌해변, 여차에서 홍포까지의 비경,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구조라와 명사해수욕장, 칠천량 해전공원, 공곶이, 동백섬으로 유명한 지심도, 청마유치환 생가, 김영삼 전대통령 생가등 나열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또한 거제11명산은 계룡산과 선자산, 망산, 산방산, 노자산 가라산등 전국의 산꾼을 불러 모우고 있습니다. 필자 일행도 산이면 산, 관광지면 관광지등 찾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자주 가는 거제도에 숙박은 항상 대우조선의 애드미럴 호텔에서 합니다. 거제도에 있는 특급호텔로 최고의 시설이 갖추어 있습니다.



 




애드미럴 호텔의 시작은 1982년 개관을 하였습니다. 개관당시에는 조선경기의 호황으로 거제도에 있는 대우조선에는 많은 내.외국인 바이어와 기술자가 찾았고 이분들을 고객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그분들에게 내 집같이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시작하여 지금은 거제도 제일의 호텔이 되었습니다. 특히 부부가 아닌 동성 여행객에게도 너무 편안 애드미럴 호텔. 비즈니스식인 1인용 침대가 설치되어 있어 우리 일행은 쌍수를 들어 환영을 하였습니다. 여행객이 모두 남자들이라 ㅎ ㅎ



 




특히 애드미럴 호텔은 아침식사가 끝내줍니다. 뷔페식으로 이루어진 아침식사는 건강식으로 밥이면 밥, 요즘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아침식사대용으로 건과류와 곡물 포스트, 야채등 다이어트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도 너무 좋은 아침 식단이 갖추어져 있어 먹고 즐길 수 있습니다.



 




거제도 여행에서 너무 좋은 숙박지 특급호텔 애드미럴 호텔에서 푹 쉬고 다음 여행지로 출발합니다. 거제도에서 즐거운 여행하고 오세요


 

 


 




 




 




 




 




 




 




 




 




 




 




 




 




 




 




 




 




 




 




 




 




 




 




 




 




 




 




 




 




 




 



거제도 숙박지 애드미럴 호텔 영업정보

★상호:(주)웰리브 애드미럴호텔

★주소:경상남도 거제시 사건도길 16 (옥포동)

★예약전화;055-687-3761~5

★객실수 129실

★주차 110대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 해금강



 


외도 보타니아


 


칠천량 해전 유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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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행/공주여행숙박)공주여행은 금강관광호텔이 있다면 숙박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항상 여행을 떠나면서 느끼는게 잠자리의 불편함입니다. 필자도 자주 1박2일 여행을 다니다 보니 여행지마다 느껴보는 잠자리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지난 공주 여행 숙박지에는 관광호텔이라 그런지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공주시외고속터미널이 가까이 있는 공주 금강관광호텔은 앞으로 공주의 젖줄인 금강이 흐르고 건너편에 공산성이 있습니다. 금강관광호텔에서 방을 잡아 놓고 금강의 강변길을 걸었습니다. 불을 밝히고 있는 금강 둔치에 많은 분들이 걷고 하며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필자는 공산성의 야경에 매료 되어 공산성의 불빛을 따라 걸어서 인도교의 금강철교를 건너 공산성 앞까지 갔다 왔습니다.


 



충분한 운동이 되더군요. 덤으로 공산성 야경도 담을 수 있엇습니다. 금강관광호텔은 건물외관과 내부 모습도 아주 세련되게 디자인 되어 숙박객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금강관광호텔은 온돌과 침실, 트윈룸등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으며 건물안에 고급 유흥주점과 레스토랑, 오락실등 부대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불편함이 없는 곳입니다.







특히 관광호텔이다 보니 공주를 찾는 외국인도 불편함이 없을 정도라 합니다. 침실도 큼지막하며 화장실을 포함한 욕실은 샤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두 개가 될 정도 였습니다. 신관동의 금강관광호텔이다 보니 주위에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산성, 황새바위성지,공주대학박물관, 정안천 생태박물관, 석장리 박물관, 박동진판소리전수관, 무령왕릉, 죽고개 중동성당 및 근대박물관,충남역사박물관등 금강관광호텔을 중심으로 있어 공주여행에서 너무 좋은 숙박지입니다.





필자 일행도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 공산성과 무령왕릉, 좀 멀리 떨어진 마곡사를 여행하였습니다. 잠자리가 편하면 즐겁게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금강관광호텔이 있는 공주 여행에서 숙박지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금강관광호텔 홈페이지 발췌





공산성 야경.




공산성 모습



◆공주여행 숙박지 금강관광호텔 영업정보◆

★상호:금강관광호텔

주소:충청남도 공주시 신관동

★예약전화:041-852-1071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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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서귀포 여행)숙박지 돈내코힐리조트. 돈내코 계곡과 중문관광단지 숙박지 돈내코힐리조트 너무 좋아요.

 

제주에서 2박3일 여행은 잠도 쪼개 잘 정도로 빠듯한 일정입니다. 갈 곳은 많은데 일정은 정해져 있고 그래서 바쁘게 다니다보면 잠자는 시간도 아까워 마음만 급해집니다. 그러다 보면 여행 일정 중 숙박은 대충 “잠만 자면 되지 뭐”하며 소홀하게 되는데 이번 제주여행 첫날 일정이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퍼시픽 랜드에서 제트보트와 돌고래 쇼, 요트 투어 등을 보고 타는 것입니다.

 







자연히 서귀포에 있는 숙박지를 찾았습니다. 나의 레이더에 걸린 ‘돈내코힐리조트 ’는 제주시내의 최고급 호텔 객실을 벤치마킹하여 객실 내부가 모두 호텔식으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는 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 객실이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청정의 바다를 품은 서귀포 전경이 모두 한눈에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어 서귀포의 숙박지로는 최고라 생각되었습니다.

 







 

미리 돈내코 힐 리조트에 예약을 하였던 터라 우리는 안내되어 예약한 3층의 방을 찾아 갔습니다. 3명이라 복층 구조의 큰 룸입니다. 먼저 안으로 들어가니 주방이 나옵니다. 이곳은 각 룸마다 모두 취사를 할 수 있게 주방시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제주여행을 온다면 제주 흑돼지라도 구워 먹으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주방과 맞붙은 거실은 소파가 놓여 있고 벽에는 대형 티비가 걸려 있습니다. 창문의 커튼을 열었더니 대형 유리창이 설치되어 밤이라 확인을 할 수 없지만 이른 아침에는 일출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방 옆에 붙은 문을 열고 나가니 베란다 입니다. 해먹이 걸려 있고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욕조가 놓여져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끝내 줄 것 같습니다. 거실에서 계단을 오르면 복층 구조 중 2층이며 잠을 자는 곳으로 침대가 놓여져 있습니다.






















우리 일행 중 부부팀이 예약한 2층 방을 구경하였습니다. 1층 구조로 거실이 없으며 침대가 놓여져 있고 목욕탕 안에 스파를 할 수 있도록 욕조시설이 들어가 있는 게 우리 방과 달랐습니다.

 








 


돈내코 힐 리조트 사장님께 다음날 천연의 자연림이 숲을 이루는 돈내코 계곡을 걸어 볼 계획이라 설명하고 계곡의 정보를 미리 알 아 볼 수 있었습니다. 제주의 계곡은 평소에는 물 흐르는 모습을 잘 볼 수 없는데도 돈내코 계곡은 용천수다 보니 원앙폭포로 떨어지는 청아한 물소리는 경쾌한 음율의 새소리 같다는 이야기에 천혜의 경관을 갖춘 돈내코 계곡과 300m 거리에 있어 내게는 너무 좋았던 숙박지 돈내코 힐 리조트.










 

서귀포에 산재해 있는 관광지와 2010년 개방된 한라산 산행의 돈내코 코스와는 500m 거리에 있어 비경의 산길인 돈내코 코스 등반을 계획 할 때 이곳을 베이스캠프로 정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같이 동행한 동료는 산록도로 주변에 있는 8개의 골프장과 10분 거리라 너무 좋다며 다음 달 골프 계획이 제주에서 있는데 조용하고 깨끗한 이곳을 숙소를 정해야겠다하였습니다.

 




 

카페에서 따뜻한 커피로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으며 다음날 아침에는 돈내코 힐 리조트에서 간단한 식사가 제공됩니다. 토스트와 우유, 과일이 아침 한끼로 충분하였고 돈내코 계곡을 걷기 위해 목적지를 향해 출발하였습니다.

 












 

☞(제주도여행/서귀포 여행)돈내코힐리조트 숙박 요금은...


 
















◆제주 서귀포 숙박 돈내코 힐 리조트 영업정보

★상호:돈내코 힐 리조트

주소: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180(상효동 2200번지 돈내코힐리조트)

예약및 문의:064-762-8400

★주차장 유

 

 




2014/03/11 - (제주여행)신비의 섬 제주도 2박3일 여행알차게 꾸미기. 제주도 여행 2박3일 남들보다 재미있게 돌아보기.


2014/03/12 - (제주도 여행)돌하르방은 제주인의 얼굴, 제주도 여행에서 북촌 돌하르방 공원를 만나다.북촌돌하르방공원


2014/03/16 - (제주도여행/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퍼시픽랜드 환상의 돌고래쇼. 어린이가 되어 돌고래쇼 신나게 보고 왔습니다.


2014/03/21 - (재주도여행)제주 성산일출봉 숙박지 휴리조트. 일출과 함께 꿈 같은 휴식을 즐길수 있는 제주 휴 리조트.


2014/03/23 - (제주여행/중문관광단지)퍼시픽랜드 요트투어 샹그릴라. 드라마 '꽃보다 남자' 준표 되기 너무 쉽지용. 샹그릴라에서 보트와 요트 투어를 즐기다.


2014/03/26 - (제주도맛집)제주공항과 올레길17코스, 용두암맛집 어사랑횟집, 동해 용왕님도 먹고 놀란 용두암맛집 어사랑 횟집 자연산 황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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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행/수원여행)수원 숙박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수원의 오성급 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었습니다.


제 꿈은 여행을 다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20세에 대학을 들어가면서 배낭을 메고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 했습니다. 매주 밖을 다니다 보니 어머님이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집 나가면 고생이다. 어딜 가도 잠은 가려서 자야한다”. 매주 산이고 배낭 메고 자고 들어오니 어머님이 높아 심에 하신 말씀인 것입니다.



 

 

옛 어르신께 들어 온 이야기가 있습니다. ‘먹는 것은 대충 먹더라도 잠은 가려서 자야한다’였습니다. 그만큼 우리에게는 잠자리가 중요합니다. 특히 여행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 잘 자고 일어나면 그 날 여행이 즐거워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수원 여행에서는 잠자리 걱정은 안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르신의 잠자리는 가려서 자야한다는 말씀처럼 편안하게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숙박시설이 이비스 앰배서더호텔 수원입니다.





 

 

 

 

 

 

필자도 1박2일 수원여행을 푹 쉬고 잘 먹고 하면서 그 날 여행을 즐겁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여행객의 잠자리는 중요합니다. 수원 여행은 화성이 전부 일정도로 수원화성의 지명도가 높습니다. 낮의 수원화성도 볼거리가 많습니다만 밤의 수원화성은 그야말로 불야성입니다. 수원화성을 따라 조명을 밝혀 놓은 것이 흡사 멀리서 보면 승천하는 용의 모습입니다.



 

 

용트림 하듯 불을 밝힌 수원화성에 넋을 빼앗기다 보면 수원에서 숙박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필자도 밤의 화성에 그만 넋을 빼앗기다 찾아간 이비스 앰배서더 수원 호텔에서 여장을 풀었습니다.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수원은 다양한 객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부 여행객을 위한 더블 룸, 비즈니스 또는 동성애간의 여행에 좋은 트윈 룸, 어르신들을 위한 뜨끈한 온돌 룸과 몸이 불편한분들을 위한 장애인 룸, 가족을 위한 주니어 스위트룸을 두고 있습니다. 여행의 특성에 맞게 고를 수 가 있어 아주 편리하며 모든 룸에 부가되는 서비스 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전혀 불편을 느끼지 못한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남자끼리라 트윈 룸을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각자 침대가 따로 놓여 져 있습니다. 내부를 찬찬히 들여다보도록 합니다. 비즈니스호텔답게 그리 크지 않습니다. 또한 짜임새 있게 공간을 활용하고 화려하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숙박시설의 평가는 객실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화장실과 샤워시설입니다.

 


 

 

 

 

 

 

 

 

 

 

 

 

 

 

 

 

 

 

 

화장실의 변기는 물론 비데가 놓여져 있습니다. 샤워실 또한 밖으로 물이 티지 않아 마음놓고 샤워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앰배서더 호텔 객실의 커튼을 열어보니 수원의 야경이 끝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편안한 휴식과 아침은 레스토랑 프로방스에서 맛난 뷔페를 먹고 또 힘을 내서 여행지로 떠났습니다.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 객실 요금과 제공 서비스 안내◆

(이비스앰배서더수원 홈페이지 캡쳐)




◆수원 화성 야경◆

수원화성의 서북공심돈 야경

 

 

수원화성의 장안문 야경

 

 

 

수원화성의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야경

 

 

 




2013/12/20 - (경기도여행/수원여행)수원광교호수공원. "아빠 어디가"의 후와 아빠의 모습을 광교호수공원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2013/12/25 - (경기도맛집/수원화성맛집)수원화성 행궁맛집 화성별관. 인수대비 채시라 김문수지사도 먹고 간 화성별관.


2013/12/30 - (경기도여행/수원화성여행)조선 최고의 검객 백동수가 만든 무예24기 공연 화성행궁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14/01/02 - (경기도여행/수원여행)행궁동벽화마을. 문화재 수원화성과 행궁, 행궁동사람들의 벽화마을 구경하세요.


2014/01/15 - (경기도여행/수원여행)수원 지동벽화마을. 옛날옛적 동화 속 주인공이 벽화로 되살아난 지동마을.지동벽화마을


2014/01/29 - (경기도맛집/수원맛집)수원화성맛집 가보정. 수원갈비의 전통을 잇는 진정한 갈비 맛집 가보정에서 갈비를 뜯다.


2014/01/31 - (경기도여행/수원화성여행)수원화성 화홍문과 동북각루, 까치까치 설날에 찾아가면 더욱 좋은 수원화성의 화홍문과 방화수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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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행/스파밸리 포레스트12)대구여행에서 숙박 걱정마세요 스파밸리 포레스트12 끝내줘요.


어디 가족끼리 또는 연인끼리 여행을 떠날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그럴 경우 숙소가 가장 많은 문제점이 되는데 대구여행에서는 그런 경우를 싹~~ 지울 수 있었습니다. 

1박2일 대구여행에서 포레스트12의 숙박시설을 이용하였는데 입구의 스파밸리에서 ‘포레스트 빛의 정원’도 둘러보고 겨울철에 개장한 야간썰매장에서 신나게 아이들과 즐기며 뛰놀다 ‘빌라드포레’에서 따뜻하게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황토방으로 각각 독립된 형식으로 지어져 기족끼리 너무 좋았습니다. 포레스트12는 산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조용하며 숲과 함께 상쾌한 기분을 마음껏 느낄 수 있습니다. 

숲과 바람소리와 지저귀는 새소리가 문지방 앞에서 들리고 각종 나무들이 내뿜는 생명의 소리는 우리를 더욱 건강하고 풍성하게 해줄 것 같습니다. 이곳 포레스트12의 빌라드포레는 편백나무와 황토벽돌로 마감을 하여 음이온과 피톤치드가 다량으로 뿜어져 나와 들어서면 내내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 줍니다. 

건강하고 여유롭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포레스트12 빌라드포레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 고 왔습니다. 빌라드포레는 빌라드포레 한실과 스위트, 그리고 호텔타입 스텐다드로 꾸며져 있습니다. 저희는 한실을 택했는데 역시 따뜻한 온돌이 최고였습니다. 아 침대도 있더군요.


 





이용시간은 입실 15:00/퇴실 오전11:00

빌라 드포레 이용요금

 객실명  객실종류  객실수  기준인원  최대인원  주중1월1일~3월31일  주말 1월1일~3월31일
 빌라드포레  호텔스텐다드  12  2명  3명  15만원  20만원
   한실스텐다드  14  2명  4명  15만원  20만원
   한실(취사형)  3  2명  4명  17만원  22만원
   스위트  3  4명  6명  30만원  40만원

 20:00시이후 체크인시 070-7005-5312로 사전에 연락바랍니다.


  • 조식(기준인원에 한함)포함, VAT포함

  • 기준인원 : 조식이 제공되는 인원 수 


  •  최대인원 : 객실당 최대로 수용 가능한 인원 수



◆빌라드포레 이용 안내와 객실 이용 안내




◆포레스트12 한실 스텐다드와 취사형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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