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남여행/순천여행)순천 주암호 고인돌공원 여행. 순천 고인돌공원 


순천여행을 하면서 순천 조계산 중턱에 있는 천자암의 곱향나무인 쌍향수을 보고 나서 주암호에 있는 순천 고인돌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우리나라 강가나 바닷가, 그리고 구릉지에는 사실 많은 고인돌이 모여 있고 저 또한, 여러 곳에서 선사시대 유물과 고인돌을 보았습니다.





 순천 고인돌공원 주소: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고인돌길 543

순천 고인돌공원 전화:061-755-8363



★순천 고인돌공원 이용정보 안내입니다.★

 

◆순천 고인돌공원 입장료:성인 1,000원, 학생 700원, 어린이 500원

 

단체 입장료는 성인 800원, 학생 600원, 어린이 400원

 

◆유치원생, 경로우대,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입장

 

◆순천 고인돌공원 주차 시설: 대·소형차 주차 가능

 

◆순천 고인돌공원 개방유형:휴무 없이 연중개방

 

◆순천 고인돌공원 개방시간 3월~10월 09:00~18:00(매표시간 17:00까지), 11월~2월 09:00~17:00(매표시간 16:00까지)

 

◆순천 고인돌공원 대중교통편: 순천역~고인돌공원 시내버스 63번 이용


2018/01/08 - (전남맛집/순천맛집)순천만 습지 맛집 벽오동 보리밥. 맛있는 보리밥 먹고 가세요? 순천 벽오동 보리밥 ㅋㅋ

2014/01/30 - (전남여행/벌교 순천여행)조정래의 태백산맥 무대인 제석산 산행 넘 재미 있어요. 벌교 제석산

2013/06/17 - (전남여행/순천여행)순천만갈대길. 순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환상의 순천만갈대길 걷기.

2009/07/11 - (전남여행/순천여행)송광사 천자암의 쌍향수, 천자암의 쌍향수 곱향나무 줄기가 곱창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요

2018/01/08 - (전남맛집/순천맛집)순천만 습지 맛집 벽오동 보리밥. 맛있는 보리밥 먹고 가세요? 순천 벽오동 보리밥 ㅋㅋ

2013/08/09 - (전남맛집/순천맛집)별량맛집 용두산장. 너무 맛있어 이름이 맛조개 그 조개 맛에 깜놀. 용두산장.

2013/06/11 - (전남맛집/순천맛집)욕 듣고 먹는 주꾸미가 제맛(?), 별량면 욕보할매집.

2012/05/05 - (전남순천맛집) 비빈다고 다 비빔밥이 아니예요., 비빔밥의 진수를 보여 준다는 산채비빔밥 길상식당




그런데 왜 굳이 순천까지 와서 고인돌공원을 찾아가게 되었나 하면은 고인돌공원에 다양한 고인돌이 아주 많고 주암호의 주변 풍광이 끝내준다 해서 입니다. 

진짜 여기저기 고인돌 모형 등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고인돌을 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해 놓아 볼거리가 참 많았습니다.







그리고 잔디가 깔려 어린이를 동반해서 휴식을 취하기도 정말 좋은 곳이었습니다. 

순천 고인돌 공원은 선사시대 문화유적인 여러 고인돌 하며 구석기시대 집터와 신석기, 청동기로 넘어오면서 그 과정인 움집 6동과 선돌 등을 전시중입니다. 

다양한 볼거리를 주암호 주변 17,000평의 너른 터에 야외전시장과 유물전시관, 묘제 전시관 등을 갖춘 전국최초의 고인돌 공원이라 합니다. 

고인돌 공원이면서 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54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선사시대 무덤인 고인돌이 가장 많은 지역이 전라남도라 합니다. 

총 140여 기가 있으며 전라남도 중에서도 순천이 109기에 5곳이 고인돌군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가장 많다고 합니다. 

보성이 32기에 3곳, 화순이 7기에 1곳이며 총 9곳의 고인돌군을 상호 비교하여 관람하게끔 배치하여 복원했다 합니다.

 






특징적인 곳은 화순의 구석기집터는 타원형의 문화층에서 기둥구멍 24개와 강자갈, 네모꼴의 구조물이 있으며 여천 송도와 서울 한강 변의 신석기 움집과 순천 동룡과 광주 송암동에서 발견된 청동기시대 원추형 움집이 원형대로 복원해 놓았습니다. 

시대와 지역 간의 생활상을 비교할 수 있으며 볼거리도 다양하게 갖추어진 고인돌 공원입니다.

 






고인돌공원이 만들어진 계기는 1991년 주암댐을 완공하면서 상류의 수몰지역인 순천·화순·보성군의 9개면 49개소에 흩어져 있던 고인돌을 문화유적 발굴계획에 따라 조사하였습니다. 

구석기 유적 4곳, 고인돌군 23곳 348기, 집단 취락지 4곳, 백자도요지 1곳, 선돌 4기를 비롯하여 석곽과 위석. 토광형의 석실과 부장품인 비파형 돌칼, 돌 화살촉과 돌칼, 붉은 간토기 등이 발굴되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유물만을 모아 93년 12월에 고인돌 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주암호의 풍경과 주변을 둘러싼 산은 마치 내가 산속의 호수에 빠져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름철에 방문해보세요? 녹색의 잔디와 파란 주암호의 배경이 그야말로 선경입니다. 

 


순천 고인돌 공원 사진으로 보기





★순천 고인돌공원 이용정보 안내입니다.★

◆순천 고인돌공원 입장료:성인 1,000원, 학생 700원, 어린이 500원

단체 입장료는 성인 800원, 학생 600원, 어린이 400원

유치원생, 경로우대,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입장

순천 고인돌공원 주차 시설: 대·소형차 주차 가능

순천 고인돌공원 개방유형:휴무 없이 연중개방

순천 고인돌공원 개방시간 3월~10월 09:00~18:00(매표시간 17:00까지), 11월~2월 09:00~17:00(매표시간 16:00까지)

순천 고인돌공원 대중교통편: 순천역~고인돌공원 시내버스 63번 이용

 




































728x90

728x90

 

 

 

 

 

호남지방을 흔히 음식의 본고장으로 칭할 정도로 음식에는 모두 일가견이 있다. 그래서인지 전라도 음식점의 아무 식당이라도 들어가면 맛집이라 할 정도로 모든 음식이 정갈하게 잘 나온다. 이번에 찾아간 맛집은 조계산 아래 유홍준 교수님이 격찬을 한 선암사와 쌍벽을 이루며 3대사찰의 하나인 승보사찰로 더욱 유명한 송광사 입구의 길상식당이다. 

 



 

 

 

송광사 관광단지 안에 있는 음식점으로 입구에서는 맨 끝집인 송광사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 길상식당. 음식점 이름으로는 매우 정감이 간다. 왜 일까 싶어 보니 길상사는 먼저 김유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충북 진천의 길상사가 있고 또 하나는 1995년 대원각이었던 음식점을 길상화 김영한님이 법정스님께 불도량으로 만들어 주길 간청하며 희사하여 법정스님이 송광사 말사로 1997년 조계종에 등록하였다.

 

 

 

 

그 후 “맑고 향기롭게 근본 도량 길상사”라 칭하였는데 이곳 음식점이 옥호가 그 길상과 같아서 인지 맑고 향기로운 분위기가 풍기는 것 같다.먼저 이곳에 들어서니 남자분이 안내를 하는데 매우 친절하신 분이였다. 자리에 앉으니 이곳에서는 유명하다며 먼저 뽕잎을 우린 물을 내 오는 게 아닌가.

 

 

 

 

 

첨에는 녹차인가 싶어 먹어보고 궁금하여 물어보니 뽕잎이란다. ㅎㅎ 마시니 건강이 절로 지켜지는 것 같다. 그리고 산채비빔밥을 주문하니 잠시 뒤 도토리묵이 서비스라며 들어오는게 아닌가. 등산복을 입은 우리를 보면 뜨네기인줄 알 것인데 비빔밥 네 개를 주문했다고 도토리묵을 서비스로 내 놓는 것을 보니 마음씨까지 따뜻한 그런 곳 같다.

 

 

 

 

 이름처럼 길상이 맑고 향기로운 식당이 아닐까싶다. 산채 비빔밥을 받아 보고는 부산의 촌놈들은 모두 입을 벌리고 말았다. 사실 비빔밥을 주문하면 그리 밑반찬이 안 나오는데 이곳 길상식당은 6가지의 나물과 그리고 쑥국을 끓여 나오는게 아닌가. 그리고 비빔그릇의 나물에도 튼실하게 산채나물의 종류가 들어가 있어 비벼먹는 내내 맛있다며 칭찬을 하였다.

 

 

 

 

우리가 겪은 관광지의 음식점들과는 다른 이런 집이 많이 생면는 관광지 주변의 바가지등 불친절을 근절할 수 있을 것 같다. 아. 이 식당 입구에는 순천시에서 인정하는 좋은 식당 모범음식점과 백반 전문점이란 마크가 선명하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길상식당

소재지"전라남도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32-8번지 송광사 관광단지 내

연락처:061-755-2173

메뉴:산채비빔밥, 산채정식, 도토리묵, 더덕구이등


 

 

 

 

 

 

 




728x90

728x90


산행객들에게는 순천의 조계산을 봄의 산으로 여기고 많이 찾는 명산의 대열에 올린다.
그래서인지 봄이면 빠지지 않고 한번씩 가는 산으로 여겨 선암사에서 장군봉을 경유 송광사로 하산을 하는 종주산행을 주로 한다.
그러다보니 꼭 빠지지 않고 들리게 되는 선암사 절집. 승선교와 강선루의 절묘한 사진이야기는 작가분들의 촬영장소로 유명하여 한번쯤은 흉내를 내어 사진을 찍어보기도 하지만 선암사는 사실 들어가 보지 않고 바로 통과를 하는게 산꾼들에게는 관례로 여기고 있다.

 


조계산 산행을 수도 없이 하고 취재산행도 하였건만 정작 선암사와 송광사에 대한 남아 있는 사진이 별로 없어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아마 2009년 6월17일에 조계산 산행을 하게 되었다.
그때 선암사에서 아주 큰 행사인 선암사 재적 승려 총회를 하는지 많은 신도와 관광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그래서 궁금함에 사찰 구경을 하고 가기로 하였는데 선암사 경내는 어수선하여 정신이 없었고. 한켠에는 돌아가신 고노무현대통령님의 영정사진이 놓여 있어 묵념을 잠시하고 사진 몇컷 찍고 나왔다.
사진도 시원찮고 차일피일 미루다 그만 포스팅할 시기를 놓쳐 쳐박아 두었는데 이번 무릎팍에 유홍준교수가 나와 선암사가 매우 아름답고 한국적인 사찰분위기로 추천을 한다는 말씀을 듣고 생각이나 용기를 내어 포스팅을 해본다.

비록 철지난 사진이지만 당시 승려들이 승무도 추고 하였는데 산행시간에 쫒겨 그냥 간게 아직도 두고두고 후회가 되는 대목이다.



선암사는 조계산의 주봉인 장군봉 아래에 자리잡은 천년고찰로 창건시기는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백제의 아도화상과 신라말 도선국사의 창건설이 전하는데 남아 있는 유물로서는 통일신라시대로 보기도 하는 사찰이다.
고려시대에 와 대각국사의천이 선암사의 암자인 대각암에 머물며 선암사를 중창하였다 한다. 사세가 번창하여 법당13동,전각12동등 많은 승려가 머물며 수도를 하였고 거느린 암자만해도 19개가 되었다 한다.
이많은 유물들이 정유재란때 왜군의 침입으로 전각등 많은 건물과 암자가 소실되었다 하며 1660년 정유재란 이후 경잠, 경준, 문정대사 세분이 8년간의 각고 끝에 중창을 하였다.
그후 여러번의 중창불사를 거듭하며 순조23년인 1823년에 큰 화재가 발생하여 대웅전과 명부전등 많은 전각이 불에 타고 만다.
다시 해붕, 눌암, 익종대사께서 6번째 중창불사를 단행하였고 청량산으로 고쳐 불리던 산이름도 다시 조계산으로 혜천사의 사찰이름도 원래이름인 선암사로 고쳐부르게 되었다.
선암사는 1948년인 여순반란사건과 한국전쟁때 좌우의 대립과 갈등속에서 많은 피해를 보게 되는 운명을 맞았고 조계종과 태고종의 갈등을 겪었던 사찰이다.
사적 및 명성 8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하촌애서 1.5km인 흙길을 따라 사찰 경내를 걸어가는 오솔길은 짙은 녹음으로 이어지고 부도탑을 지나면 왼쪽에 걸린 무지개다리인 승선교가 아치형으로 남아 있다.

'신선이 되어 오르는 다리'인 승선교와 '신선들이 내려와 노니는 누각' 강선루을 보기 위해서이다.



보물제400호로 승선교 아래에서 강선루를 바라보는 것이 사진작가들의 포인트로 유명하다. 화강암으로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다리로 규모가 꽤 큰편이며 반원형의 아치로서 가운데부분에는 용머리가 조각되어 있다. 숙종39년인 1713년에 호암대사가 6년에 걸쳐 완공하였다 한다. 최근에 해체복원공사를 다시하여 현재는 깔끔한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삼인당

전라남도기념물 제46호

삼인당은 긴 알모양의 연못안에 작은 섬을 조성 하였는데 선암사 사적에 의하면 신라경문왕 2년인 862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축조하였다 한다. 삼인이란 제행무상, 제법무아, 열반적정의 삼법인을 일컫는 말로 모든 것은 변하여 머무른것이 없고 나라고 할만한 것도 없으므로 이릏 알면 열반에 들어간다는 불교사상으로 이러한 모양과 이름을 가진 연못은 선암사에만 남아 있다.





















선암사 마애여래입상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57호

불상의 높이는 7m, 넓이는 2m의 암벽에 음각으로 새겨 놓은 마애불이다. 고려하대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불상은 나발의 머리 위에는 육계가 솟아 있고 상호는 원만하며 이마에는 백호가 둥글게 표시되어 있다.











국제신문 이흥곤 기자의 선암사 해우소에 대한 글을 보면 우리나라 화장실 중 가장 깊고 아름다워 지방문화재로 지정됐다. 몸속의 오물과 함께 마음의 욕심도 모두 버리고 가는 곳이다. 아마도 화장실이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래가 없는 듯하다.

선암사 곽창남 문화유산해설사는 "이 해우소는 냄새 또한 전혀 나지 않아 지금도 대학 건축 관련 학생들이 찾아와 사진과 함께 짜임새를 조사하는 등 연구대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목장승

이목장승은 조선시대 말엽에 세워진 목장승의 모조로 1987년 9월에 다시 세운 것으로 장승에 새긴 호법선신은 불법을 수호하며 일체중생으로 하여금 성불을 하게 만드는 착한 신을 뜻한다. 방생정계를 새긴 장승은 이곳 부터는 더욱 모든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며 매인 것들에게 자유를 베풀어야 함을 뜻한다. 두분 모두 험상 궂고 위엄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길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이정표 기준으로 남해고속도로~호남고속도로 승주IC~우회전 승주 낙안민속마을 선암사 방향~낙안온천 낙안민속마을~삼거리~857번 지방도~선암사 주차자순으로 도로 이정표는 잘 정비돼 있어 길 찾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728x90

728x90

.

남해의 진산은 망운산이다. 그 산자락안에는 망운사과 화방사 두 사찰이 있다, 모두 쌍계사의 말사이며 망운산화방사는 신라 신문왕때 원효대사에 의해 보리암, 용문사와 함께 창건하였다 한다. 그후 폐사되었다가 고려시대에 들어와 진각국사 혜심스님이 순천 조계산 수선사(현송광사)에서 남해를 바라보니 항상 남해 바닷에 떠 있는 섬에서 영기가 서려 있어 이곳 망운산 연죽사의 옛 자리를 찾았다고 한다 연죽사가 있던 위치에서 조금 이동하여 영장사로 지었다. 임진란때는 왜구와 맞서 싸우는 승병들의 은거지 였고 그래서 인지 임진왜란으로 영장사는 화재로 인해 전소되고 만다. 그 후 전란이 끝나고 서산대사의 제자인 계원과 영철 두 스님이 와 마을 신도들의 도움으로 중건을 하였다. 절 이름을 풍수지리로 연꽃의 중심에 앉아 있는 자리라하여 화방사로 바꾸었다. 화방사는 여러번의 화재와 전란으로 문화재등 모든 사료들이 사라지고 없다. 1981년에 화방사는 대 화재로 인해 사찰이 전소되었지만 현재의 절 규모는 그때 전소되었던 보광전 자리에 1984년 대웅전을 중건하면서부터 사찰의 규모를 갖추었다. 그러다 보니 옛 사찰의 분위기는 반감되고 현대미와 인공미가 너무 드러나 천년고찰의 분위기는 찾기가 어렵게 되었다. 그러나 임진란때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어난 승병들의 근거지로 호국사찰이었다는 사실은 잊지 말아야겠다.

지금 현재의 남아 있는 건물은 거의 없고 채진루만 1638년에 계원대사가 지어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물이다. 일주문을 통해서 대웅전을 올라오는 계단 왼편에 대웅전과 마주 보고 있는 건물로 임진왜란때 왜구에 의해 모두 불타 버린 것을 신도들에 의해 다시 복구되었다. 채진루는 정면 5칸에 측면 3칸으로 人자인 맞배지붕으로 건립되었다.




1638년에 계원대사가 지어 현재 유일하게 남아 있는 건물이다. 일주문을 통해서 대웅전을 올라오는 계단 왼편에 대웅전과 마주 보고 있는 건물로 임진왜란때 왜구에 의해 모두 불타 버린 것을 신도들에 의해 다시 복구되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