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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삼포길을 걸어 갈려고 영화의 전당 앞에 도착을 하니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한다. 지금 국제영화제를 하고 있어니 누가 왔나 싶어 보니 도통 모르겠다. 같이 간 풍경님이 유진이라 하기에 몇장 담아왔는데 멀리 있는 사람을 가까이 당겨 찍어니 손각대라 넘 많이 흔들려 사진이 쓸만한게 한장도 없다. 그래도 혼자 보기에는 우습고 또 아까운 사진이 몇장있어 같이 올려본다. ㅋㅋ 연예인도 인상을 쓰는구만. 항상 생글생글  웃는줄만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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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국제 영화제가 내일 10월6일~14일까지  9일 간 해운대와 영화의 광장에서 개최된다. 그 행사의 전야제가  오늘 저녁에 열렸다.
행사장에 늦게 가는 바람에 가수 다비치와 마지막으로 휘성의 노래만 들을 수 있었는데 너무 많은 인파로 볼 수 가 없었습니다.ㅋㅋ
깔려 죽는 줄 알았습니다. 간단하게 몇장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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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 전당은 기획단계부터 8년간의 공사를 마무리하며 지난 9월29일 개관식을 하였다.
한국영화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영화의 전당은 2004년도 건립계획을 확정한후 총공사비 1678억원을 쏟아 부어 지난 29일 개관식을 한 것이다.


 





그러나 개관식이 끝나자 마자 아직도 공사가 끝나지 않았는 것 같다. 어제 10월4일 찾은 영화의 전당 앞에는 출입을 막는 바리게이트를 설치하고 연일 기계소리가 요란하게 들린다. 광장 앞에는 조경공사도 아직 끝나지 않았는지 아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드는지 꽃을 심는등 야단법석이다.


화의 전당은 기존의 건축기법과 다른 켄틸레버 공법을 채택하였는데 축구장의 1.5배 크기로 큰 건물을 받치는 것은 오직 한 개의 기둥으로 지탱을 한다. 그리고 천정에는 LED로 빛의 예술을 구현하는 조명 연출이 최대의 이벤트로 앞으로 부산을 대표하는 하나의 건물이 될 것이다.


2008년 10월 기공식을 연후 3년만인 29일에 개관식을 한 것이다. 올해에 열리는 16회 부산국제 영화제가 이곳 영화의 전당에서막을 올린다. 행사 코 앞까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니 오늘까지 마무리가 될지 의문이다. 무리한 공사로 인해 요즘 무인전철과 김해경전철 처럼 잦은 고장에 휩싸이는 것은 아닌지.




국제 영화제를 내일인 10월6일부터 시작을하면 아마 전국적으로 영화의 전당 건물로도 영화제는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일 것이다. 영화제 축제 기간인 14일까지는 별 문제 없이  마무리 가 되었서면 하는게 부산 사람으로서의 작은 소망이다.











찾아가기

제일 편한 방법은 도시 철도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연산역에서 수영방면 3호선을 타고 종점인 수영에서 내려 다시 장산방면의 2호선으로 갈아타 센텀역에서 하차하여 신세계 백화점방향으로 오른다. 영화의 전당은 신세계백화점 뒷편에 있다. 남포동에서는 139번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신세계백화점 건너편인 센텀에 내리면 되고 서면에서는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센텀역에서 하차를 하면 된다.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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