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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맛집/용인맛집)용인 한국 민속촌 맛집, 남부 cc 맛집, 용인시청 맛집, 용인 쌍령 해장국. 해장풀이에 좋은 건강만점 용인 쌍룡 해장국 선짓국


용인 맛집인 “쌍령 해장국”을 다녀왔습니다. 용인에서 이른 아침 속풀이 해장국집으로는 최고의 찬사를 받는다며 용인에 거주하는 분이 미리 아침 예약을 했습니다. 여행객에게는 이른 아침 식사가 고역인데 이곳 쌍령 해장국은 새벽 6시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아침 일찍 떠나는 여행객에게는 최고의 식당입니다.





이날도 벌써 음식점 안에는 여러 팀이 식사를 위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선지가 몸에 좋다는 거는 모두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선지는 무엇으로 만드는지 모르는 분이 종종 있어 그 효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선지의 소재는 우리가 알고 있는 소의 피로 만듭니다.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는 원기와 혈액을 보충해주는데 선지 이상 좋은 게 없다합니다. 그만큼 만성 빈혈 등 빈혈 환자에게는 선지를 추천합니다. 



그럼 선지보다도 생피가 더 좋은 게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선지로 먹는 게 영양가 면에서 더 좋으며 효과도 훨씬 뛰어납니다. 출산한 산모나 피가 모자라는 분은 구수한 선짓국 많이 드세요.



예전 서민들은 영양제 구경은 언감 생시였습니다. 장날 시장 좌판에 퍼질러 앉아 힘들었던 농사일에 축난 몸을 선짓국으로 영양 보충을 위해 꼭꼭 찾았던 우리 아버님들, 시원한 막걸리 한 사발과 함께 장터국밥인 선짓국을 먹었던 국민 보양식 선짓국은 철분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산성식품입니다.



반드시 토란대와 무 등 알칼리 음식과 함께 끓여 드시면 더욱 맛이 좋으며 건강에도 좋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쌍령 해장국에서는 선지를 직접 만들어 사용을 합니다. 그만큼 믿고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렴한 가격의 국민 영양제 쌍령 해장국의 선짓국은 소의 내장도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선지는 국내산 한우의 피로 사용을 하며 내장인 양은 호주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더욱 큰 “특 해장국”도 메뉴판에 있어 선지해장국을 좋아하시는 분은 참고하세요.


선지가 위와함께 넉넉하게 들어 있습니다. 

음주 다음날 이른 아침에 먹는 시원한 영양만점의 선지행장국으로 속풀이 단디하세요

깍두기와 배추 김치로 먹는 선짓국 역시 해장국으로 최곱니다. 

쌍령 해장국 용인점은 첫째 주와 셋째 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용인 한국 민속촌 맛집, 남부 cc 맛집, 용인시청 맛집, 용인 쌍령해장국 영업정보

상호:쌍령해장국 용인점

주소: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247-2

예약문의:031-281-8348

메뉴:해장국, 특해장국, 수육

영업시간:06:00~21:00

휴무:첫째, 셋째 주 월요일

주차장 유

경기도 용인시청에서 초청 진행하는 팸투어에 참가해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이곳 음식의 입맛은 저 개인적인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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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장터를 찾아가는 길은 항상 즐거운 소풍길이였다. 엄마 손을 잡고 수십리를 따라가는 시골의 장터 가는 길, 그곳에는 항상 그리움이 묻어난다. 그곳은 나에게 색다른 곳으로 여겨져 항상 엄마보다 먼저 준비를 하고 기다리는 장터 가는 길, 그 길이 그리워 오늘도 떠난다.

 



 

 

 

 전통시장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국밥집, 장터 한 켠을 차지하고 있는 국밥집, 이게 없다면 전통시장의 분위기도 반감 되는 게 아닐까. 푸성귀가 들어간 국에 밥을 말아서 따듯하게 먹던 그 국밥.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역, 그 앞에는 남창 시장이 있다. 남창 옹기종기로 이름을 바뀌었다는곳, 이곳은 예로부터 외고산의 옹기마을에서 구워 온 옹기의 집산지로 인해 특화시장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장터의 이름도 최근에 옹기종기란 이름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이곳 남창 우시장은 140년 전통의 선지국밥으로 지금도 약 15군데가 성업을 하고 있다. 소의 부산물로 만들어 지는 남창의 선지국밥은 그 명성이 자자하여 일부로 먹으러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시골 전통시장도 둘러 볼 겸 겸사겸사 여유를 가지고 가면 좋을 것 같다. 남창 시장에 왔어 먹지 않고 가면 후회한다는 선지국밥. 그 많은 국밥집 중에서 전통의 선지 국밥집을 찾기란 쉽지 않아 보인다. 그래서 깔끔해 보이는 장터국밥집으로 찾아 갔다.

 

 

 

 

 이름처럼 이곳이 옛 남창장터이니까 이름대로 옛날부터 해온 곳이 아닐까 싶어 전에부터 찾아간 집이라 이번에도 역시 고고 ... 일행 중에 선지국밥을 안 먹는 분이 있어 소머리 곰탕과 함께 주문을 하였다. 딸려 나오는 밑반찬은 부추와 김치 등으로 깔끔하니 먹을 수 있다.

 

 

 

 

 선지 특유의 냄새로 인해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데 선지의 효능은 예로부터 알려져 있어 몸을 도운 다는 의미로 남창의 맛집 선지국밥 한 그릇을 하고 돌아오면 좋을 것 같다. 먹고 난 뒤 남창 시장도 한바퀴 돌고 하면 더욱 풍성한 나들이가 될 것이다. 남창시장 장날은 3일과 8일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팔팔 끓는 소머리곰탕7천원

 

 

 

 

 

 

 

 

 

 

 

 

 

 

 

 

 

 

 

 

 남창의 명물 따로 선지국밥 6천원

 

 

 

 

 

 

 

 


 

 

 

 



 

 

 

 

 

 


 

 

 

 

 

 

 

 

 

 

 

 

 

 

 

 

 

 

 

 

 

 상호: 장터국밥

소재지: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남창리 남장시장내

연락처:052-238-3470

메뉴:선지국밥, 소머리곰탕,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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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국의 선지는 소의 피를 말하는데
이것으로 국밥을 끓여내기 때문에 선지국밥이라 한다. ㅎㅎ

서민들은 철분이 모자라서 일어나는 빈혈이나
단백질이 부족할때 이 선지국으로 영양을 보충하였다 한다.





 


그럼 선지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때 산에서 노루를 잡아 노루피를 받아
먹었다가 잡혔다는 뉴스등 생피를 먹었다는 기사를 많이 봐왔다.
이 모두 다 몸에 좋다는 생각으로 빚어진 사건으로 발생했다.

 
 


선지의 소재인 소 피도 허약한 사람에게는
원기와 혈액을 보충해주고 빈혈 환자에게는
생피 보다는 선지로 먹는게 더 효과가 있다한다. 



그래서 예로 부터 서민들에게는 선지국으로
영양을 보충한 음식으로 많이 애용을 하였다.
선지는 철분과 단백질 함량이 높은 산성식품으로
토란대, 무우등 알카리 음식과 함께 넣어 끓여 먹어면
그 맛이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다.



부산 충무동 해안시장에는
저렴하게 선지국밥을 판매하는 골목이 있다.
대부분 돼지껍데기등 서민들을 위한 음식을
 판매하는 곳으로 신동아시장과 사이에 있다.



많은 집 중에 친절한 포항집으로 들어갔다.
입구에는 큰냄비에 선지국이 보글보글 끓고 있고 
냄비에 끓여진 선지국은 손님의 주문과 동시에
뚝배기에 밥과 함께 선지국밥으로 변신을 한다
.
 


3천원이란 믿을 수 없는 착한 가격이지만
그래도 충실하게 선지가 들어가 있다.
서민들의 영양 보충으로는 손색이 없다.
이 날도 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선지국을 달라고 하니
소주를 드릴까요 하는게 아닌가.



그리고 보니 점심때인데도 주머니가 얇은 분들이
국밥과 함께 반주로 소주를 기우리고 있는게 아닌가.
배 안에 기름기를 조금이라도 보충할 요량으로 먹는 선지국,
요즘 주머니가 얇은 서민들의 술안주가 되어주는 선지국.



그 맛을 먹고 왔습니다.
3천원의 작은 돈이지만 큰 행복을 먹고 온 하루였습니다.

 
 

 

 

 

 

 










상호:포항집
소재지:부산광역시 서구 충무둥 충무동 해안시장 골목에서 첫번째 좌측 골목
메뉴:선지국밥. 선지국수. 감자탕. 껍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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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지형은 남북으로 긴 형태의 금정산맥을 따라 좌우로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지형적 영향으로 좌측에서 우측으로, 우측에서 좌측으로 서로 왕래하는 고개가 중간중간 많이 발달해 있다. 큰 고개만으로도 금정산을 넘는 산성고개와 금정산과 백양산을 가르는 만덕고개, 그리고 서면에서 사상으로 넘어가는 야트막한 고개인 냉정고개, 그리고 오늘 이야기하고자하는 구덕령과 그 밑으로 대티고개, 까치고개등 많은 고개들이 길게 늘어진 하나의 산능성이를 넘어 가게 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부산포에서 구포 밀양 양산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꼭 넘어가는 고개가 있어서니 그것이 구덕령이다.
서대신동과 사상구의 엄궁동과 학장을 연결하는 226m의 고개로 19세기 말경에 부산포가 열리면서 밀양 구포 양산 김해로 통하는 유일한 지름길이였다.
그래서 부산 앞바다에서 잡은 생선이며 소금, 수산물등의 등짐을 멘 장사꾼들이 이곳 구덕령을 넘어 구포 밀양 양산 방면으로 넘어 다녔다.  많은 애환이 점철된 구덕령의 주막꺼리에서.... 막걸리로 목을 축였다 하니.


그래서 자연적으로 주막꺼리도 생겼다하는 구덕령은 6.25가 발발하면서 많은 피난민들이 이곳으로 몰려와 정착을 하여 자연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였다.
그 후 마을 주민들이 대부분 꽃을 재배하였다하는데 카네이션, 국화등을 직접 내다 팔다 보니 꽃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 1984년 구덕터널이 뚫리면서 구덕령의 고개 기능은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후 등산붐에 의해 자연적으로 구덕산~승학산, 엄광산과 구봉산으로 많은 등산객과 부산시민이 몰리니 오리고기, 닭집, 시래기해장국집이 한 두집씩 생겨 지금은 꽃마을 거의 대부분이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꽃마을 둥지집(051-246-4721)은 선지국, 시락국, 손두부, 파전, 묵등을 판매하는 곳으로 특히 시락국이 이골목에서는 유명하다.



모든 집이 비슷하지만 둥지집은 주인아주머님의 친절이 특히 눈에 뛴다. 그리고 차려져 나오는 반찬이 모두 깔끔하며 하나하나 정성이 들어가 맛이 있다.
그리고 요즘 같이 쌀쌀할때에는 뜨끈뜨끈한 시락국에다. 밥을 말아 먹는다던지 고등어 찌개를 다시마나 상추에 싸서 먹는 맛은 어느 곳에서도 쉽게 맛을 느낄 수가 없다.
그래서 가끔 산행때나 운동삼아 오르는 구덕령 꽃마을을 시락국이 생각나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들도 있을 지경이다.




반찬 종류가 워낙 많아 사진을 한참 찍다가 야채가 빠져 있어 따로 찍었다. 그 만큼 가지수가 많아 옆에 놓여 있던 야채는 보이지가 않았던 것이다. ㅋㅋ


반찬의 종류도 다양하고 하나하나 먹을 수 있는 그런 반찬으로 주인 아주머니의 정성이 느껴진다. 그리고 디저트로 자주색 고구마도 올라와 있다. 사실 방문한 이날도 손님으로 넘쳐나 맛집 포스팅한다고 사진을 찍고 그리고 혼자가서 먹는게 사실 미안한감이 없지는 않았다. 



그 흔한 고깃 반찬 하나 없는 건강한 웰빙식 밥상을 차려주는 이곳 꽃마을둥지집에서
맛있는 건강식 밥상으로 상다리를 뿌러지게 차려진 시골 밥상을 5천원에 함 받아보세요.
맛과 가격에 뒤로 넘어 집니다.




상호:꽃마을 둥지집
연락처:051-246-4721
주소: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4가
주메뉴:시락국밥 5천원







찾아가는 길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꽃마을로
도시철도 동대신동 지하철을 나오면 꽃마을행 마을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승용차를 이용시에는 구덕운동장 좌측 도로를 따라 끝까지 올라가면 꽃마을 나온다.
내원정사가는 길이기도 합니다. 네비에 내원정사를 치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여기가 구덕령 꽃마을입니다. 꼭 맛집이 아니라도 찾아가면 신선이 된 기분이겠지예...
조금 눈을 부라려본 꽃마을의 모습이고예...밑의 사진은 느긋하게 눈을 풀어본 꽃마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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