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부산맛집/사상맛집)수입쇠고기가 맛있는 엄궁동 외식1번가 서부산점에서 고기 먹고 왔습니다. 외식1번가 서부산점


엄궁동 외식1번가 서부산점에서 모임이 있어 점심시간 때 방문했습니다. 규모도 엄청 나고 내부는 이태리 어느 왕실에 와서 음식을 먹는 기분입니다. 넓은 홀에 손님이 엄청 많습니다. 



 



이곳은 점심시간에 방문을 하면 좋은게 점심특선과 함께 냉면 또는 된장과 밥을 포함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일행은 생갈비살 소금구이를 주문하였습니다. 고기는 수입산으로 호주산과 미국산이 섞어 나옵니다. 



 



얼마전 티비 프로에서 한우 키우는 곳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유통기간이 지난 썩은 빵과 라면등을 먹이는 것을 보았는데 그러면 금방 살이 찌고  한우는 최우수 등급을 받게 되니 꼭 한우를 고집해야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한우를 먹는 것 보다 차라리 호주산이나 미국산을 먹는게 훨씬 정신 건강이 편할 것 같습니다. 외식1번가의 배추 물김치 역시 ㅎㅎ 최고였습니다. 살짝 얼려 식감이 너무 좋았고 질 좋은 수입육인 갈비살과 함께 먹는 맛은 최고였습니다.



 



쇠고기는 칙착하여 바로 먹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너무 구워면 쇠고기의 맛이 떨어져  은은한 숯불에 구워 먹는게 최고죠. 외식1번가의 갈비살 1인분은 180g인데 양이 한사람이 먹어도 충분한 양입니다. 그리고 떡갈비는 서비스로 나오고요.


 

 



원들의 서비스 친절도는 대단합니다. 물김치와 채소등 모두 한번씩 더 추가 주문을 하였는데 아주 친절하게 응대를 해주었습니다. 고기를 다 먹고 난뒤 식사를 주문하였습니다. 냉면과 된장 중 택일할 수 있는데 저는 비빔냉면을 주문하였습니다. 



 



냉면만 주문시에는 8천원이며 저녁에 고기를 먹고 난 뒤 주문을 하면 6천원으로 나와 있습니다. 점심시간때는 30% 저렴한 가격으로 냉면과 밥은 고기 가격에 포함되어 1석2조입니다. 든든하게 배도 채우고 나올 수 있습니다.


 

 




연말연시 친구와 가족모임 장소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외식1번가 서부산점(예약전화:051-324-5757)에서 저렴하게 맛있고 편안하게 먹고 왔습니다.



 




 





 




 




 




 




 





 



 





 



 


 


 

728x90

728x90

 

 

바다에서 나는 우유하면 모두 아실 것이다.

석화에서 뜯어낸 굴을 흔히 그리 부른다.

지금 통영등 남해안 일대는 굴 생산이 한창인데 이 굴로 다양한 요리를 한다.


 



 

가장 쉬운게 바로 생으로 까서 먹는 게

그 만큼 담백하며 입안에서 녹는 맛이라 할까.

아님 굴을 무쳐먹는다던지

그리고 굴전으로 다양한 요리로 활용된다.

그 많은 음식 중에서도 그래도 굴 국밥은 어떨까.


 

 

 

 시원한 갯내 음이 전해지는 국물과

육질이 부드러워 입안에서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어 버리는 굴이

밥과 함께 국밥으로 탄생한 것이다.

술 먹은 다음날이 아니라도

속을 풀어주는 것으로 최고인 굴국밥,

 


 

 

 바다에서 나는 우유 답게 비타민과 무기질이 다량함유하고

있어 철분과 함께 빈혈치료에 탁월하다한다.

그리고 땀을 많이 흘리거나

두통 불면증 등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는 굴,


 

 갯벌에서 자란다는 특이한 세발나물로 짠내가 난다.


그 만큼 우리 몸을 보 하는데는 굴 만 한게 없을 것 같다.

봄철 나른 한 몸을 생기있게 살아나게 할 굴 국밥

한 그릇으로 월요일 오후를 시작해 보지 않으실래요.


 

 

오늘 포스팅한 이 집은 부산 서부 시외버스 터미널 옆에 위치를 하고 있다.

터미널 옆에는 사실 먹을게 없다는 속설이 있지만

이곳은 생굴보쌈, 굴국밥, 전복찜과 육개장 뚝배기, 홍어삼합, 메생이 탕등

어패류로 음식을 전문으로 만드는 곳으로 해미락(051-311-7666)이다.

 

 

밀양에서 산행 후 이곳을 찾아 들어 갔는데

입구는 좁은 깔데기 형지만 안쪽이 넓은 모양을 하고 있다.

늦은 시간이지만 손님이 제법 있었다.

후덕한 사장님의 모습이 친근감이가며

산행 후의 공복을 달래줄 굴국밥을 주문하였다.


 

 

 

먼저 단출한 반찬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도 특이한게 나왔다.

가는 부추 같은 모습의 반찬을 무쳐 나온 것인데

부추다하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을 해 주신다.

진도에서 가져온 세발나물이란다.


 

 

잎이 솔잎처럼 가늘게 생겼다.

ㅎㅎ 새의 발처럼 생겼다나 뭐라하나.

그러나 사장님은 가늘 세()자를 쓴다고 하신다.

가끔 티비에서 보았던 나물로 신기하였는데 이 나물을 맛 볼 수 있다니.


 

 

바닷 내음이 풍길 것 같은 세발나물은

갯벌에서 자라서 그런지 나물에 짠맛이 난다는 신기한 나물이다.

ㅎㅎ 먹어 보니 별 맛은 모르겠지만

하여튼 특이한 경험을 하였던 것 같다



 

 

 

 

 

 

 

 

 

같이 간 일행 모두 처음 먹어 본다고 들 하니 귀하긴 귀한 것 같다.

굴국밥의 국물도 시원하니 맛이 괜찮은 것 같다는 일행들...

모두 깨끗이 한 그릇을 비우고 나왔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해미락

소재지: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532-6

연락처:051-311-7666

메뉴:생굴보쌈, 굴국밥, 홍어삼합, 전복찜과 육개장 뚝배기,메생이탕등

주차장 매장앞 유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