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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연제맛집)부산 배달전문 맛있는 밥집 북촌한옥집 김치찜. 북촌한옥집 김치찜


이번에는 특이한 맛집 한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왜! 특이하냐고요?? 이곳은 배달 전문업체라서 제가 특이한 이력을 가진 맛집이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으며 옥호는 북촌한옥집 김치찜입니다.




북촌한옥집 김치찜 주소: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342-17

북촌한옥집 김치찜 전화:051-912-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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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이라는 옥호에서 서울 북촌의 거대한 기와집을 연상하시겠지만 자리한 곳은 서울도 아니고 더더군다나 기와집과는 전혀 상관없는 콘크리트 건물 1층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외부 인테리어 역시 북촌이 가진 곱고 우아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현대감각에 어울리는 그런 모습을 했습니다.





지방에 볼일을 보다가 지인이 배달음식을 아주 잘하는 곳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휴게소에서 먹지 않고 먼 길을 마다하고 북촌기와집에서 먹었던 게 정말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옥호에 나오는 묵은 김치찜은 그야말로 고색창연한 북촌의 한옥집에서 풍기는 그런 맛을 연상시켰습니다.

 


한마디로 엄마가 아이를 위해 정성을 들여 만드는 진짜 우아한 맛이었습니다. 

북촌한옥집에서 먹는 김치찜은 김치찜의 진수를 보는 듯 제 입에 착착 감기듯 딱 맞았습니다. 

묵은 김치를 쭉쭉 찢어서 따뜻하고 차진 밥에 척 올려서 먹는 그 맛은 먹지 않고는 그 어떤 설명이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계란말이도 주문했는데 계란말이 역시 부드럽고 푸짐하며 설명이 따로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또한, 먹기 좋게 1인분씩 딱딱 손님상에 나왔습니다.

배달전문이라면서 어떻게 먹었느냐고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판다고 1층 주방 맞은편에 벽을 보고 붙은 탁자가 있습니다. 

딱 2명이 벽을 보며 앉아 먹을 수 있습니다.

 





방에도 1팀 정도 앉아 먹는 공간이 있다고 했으나 우리가 찾아 갔을 때는 벌써 다른 팀이 자리를 차지하고 먹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식당 내부에서 식사하기에는 조금 번거로울 수 있으나 맛있는 엄마표 김치찜을 맛보려면 이 정도의 불편은 감수해도 남는 장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게는 입안에 착 달라붙는 김치찜과 계란말이였습니다. 

밥을 먹으면서 보니까 주문 배달은 요즘 많이 이용하는 주문배달 앱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연제구에 계시는 분은 따뜻한 집에서 주문 배달로 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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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점심은 배에다 점만 찍으면 된다고 간단한 음식을 많이 찾게 된다

그래서인지 분식집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데 

분식집의 텃주대감인 칼국수가 제격이 아닐까 쉽다.






 




칼국수는 홍두께로 밀어 손으로 칼질하는 옛날씩 손칼국수는 찾기 어렵지만 

그래도 반자동식으로는 여럿 집에서 하는 곳이 있어 

쉽게 먹을 수 있는데 오늘 점심때 찾아간 칼국수집은 1층이 아닌 

2층에 위치를 하고 있다맛나 손칼국수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빈자리가 없어 기다려야 한다.

 주위에 학교와 사무실이 많은 것도 있지만 

인근에서 오래되고 잘 한다는 입소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도시철도 부산 교대역에서 올라오면 바로 있는데 늦은 시간에 찾아가 보았다

그래서 주문 한 게 입맛 없을 때 칼칼한게 세 콤 하면서

 약간은 메운기가 감도는 비빔칼국수를 주문하였다









비빔칼을 받아 보니 위에 칼국수는 김 가루에 덮혀 보이지 않는다

젓가락으로 이손으로 돌리고 저손으로 돌리니 

먹음직스러운 비빔 칼국수가 완성 되었다

양념 소스가 일반 비빔칼국수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 








내 개인적으로는 고추장 느낌보다는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는데 

뭐라고 꼬집이 말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칼국수의 면발이 이리 졸깃졸깃할까 의심이 갈 정도로 질기다

아니 고무줄을 쉽고 있을 정도로 찰지다








먹는 음식에 찰진 비유를 고무줄에 비유해서 죄송하지만 그 만큼 졸깃졸깃하다

입맛 없는 요즘 메콤한 비빔칼국수로 점심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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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칼국수4천원

 

5월을 다양하게 표현한다.

신록이 가장 왕성하게 물드는 5월

우리의 식욕은 계절의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잃어만 간다.

 

 들깨칼국수 4천원

 그래서 밖에서는 점심때 항상 오늘은 무엇을 먹으러

가지하며 걱정 아닌 걱정을 한다.

아니 우리에 겐 이 보다 큰 걱정이 있을까 싶다.




 

 

 그래서 잃어 버린 입맛이 돌아 올 음식으로

메콤한 것을 찾게 되는데 올봄 잃어버린 입맛을

돌아오게 할 비빔 칼국수를 포스팅하였다.

 

 

 

 교대역 국제빌딩 옆의 새부산분식(051-504-0250)으로

여기는 2층에서 분식집을 한다.

점심때는 다 그러하듯이 이곳도 발 디딜 틈이 없이

손님으로 북적이는 집으로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 갔다.

 

 

 

 

 

 취양에 맞게 비빔칼국수와 들깨 칼국수를 주문하니

그때부터 뚝딱이는 소리가 들린다.

잠시 뒤 나오는 음식 비빔칼국수와 들깨 칼 국수.

대학과 직장인 밀집지역이라 양이 엄청 많아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맛 또한 없으면 않되겠지요.

맛은 기본이며 비빔칼국수 메콤한게 달아 난 입맛도 돌아 오게 할 것 같다.

들깨 칼국수도 고소함이 칼국수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

 

 

 

 

 

 요즘 때 이른 더위가 찾아와 입맛을 잃어 버렸다 싶을 때는

비빔칼국수 한 그릇 어때요....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폰카로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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