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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동구맛집)부산역 초량이바구길맛집 대건명가돼지국밥. 여름철 보양식으로 이만한게 없어 갈맷길 맛집  대건명가돼지국밥.


 부산의 관문인 부산역에 맛있는 국밥집이 있다하여 댕겨 왔습니다. 위치는 요.. 부산역 건너편에서 오른쪽 정발장군 동상 쪽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초량 전통시장 입구가 나옵니다. 입구에 대건명가돼지국밥집이 있습니다. 필자는 갈맷길과 초량이바구길을 걷고 난 뒤 저녁 시간이라 들어다 앉았는데 글쎄............자리가 손님들로 꽉 차 있어 놀랐습니다. 음, 맛있는 집이구나 생각을 했다 아잉교...ㅎㅎ

 


돼지국밥하고 수육백반하고 별 반 가격차이도 나지 않아 수육백반을 주문하였습니다. 이곳 식당안에는 대형 티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CC-TV로 주방 내부와 돼지사골을 끓이는 가마솥을 보여주는데 위생상태 까지 모든 것이 자신이 있다는 뜻이겠지요. 식당 입구를 들어서는 오른쪽에 가마솥이 걸려 있습니다.



대건명가돼지국밥에서는 100%국내산 돼지를 사용하여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돼지사골로 진한 육수를 빼기 때문에 일체 다른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일부 돼지국밥집을 보면 사골 흉내를 내기위해 프리마나 우유등을 넣는 것이 방송에 나오고 하는 것을 보았는데 대건명가돼지국밥은 절대 절대 사용하지 않는다는 약속으로 이를 사용하였을 시는 1억원을 배상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대건이라는 상호가 사장님의 이름을 사용하였는데 그 옹고집으로 만드는 국밥이라 더욱 구수하며 찰진 찐한 돼지국밥.

 







대건명가돼지국밥에서는 국밥도 국밥이지만 수육도 끝내줍니다. 이집만의 비법으로 수육 삶는 방법을 자체 연구 개발하여 가장 맛있는 돼지수육 삶는 방법을 알았다는데 이곳까지 오기위해 수많은 시행 착오을 겪었다 합니다.



돼지의 기름을 쏙 빠지게 하는 특수 방법이 비법이라 합니다. 구수하며 퍼석하지 않고 쬰득하여 단맛이 배어난다는 영양만점의 수육은 수육백반으로도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각종 한약재로 100% 순사골로 우려낸 육수는 돼지 특유의 잡내가 나지 않아 요즘 같은 여름철 몸보신용으로 그저그만입니다. 국밥에 따라 나오는 밑 반찬 또한 정성으로 만들어 돼지국밥을 한층 더 맛있게 해 줍니다.

   


찐한 육수에 봄철 나는 정구지는 장모가 사위에게도 주지 않는다는데...... 정구지(부추)를 사골국물에 넣습니다...........





머니머니해도 역시 돼지수육은 상추쌈이 최고입니다. 수육 한점에 정구지도 올리고 양파와 된장을 푹 찍은 마늘 한점이면 최고의 수육 막는 방법입니다. 아참 빠진게 있습니다. ㅎㅎ 돼지고기는 역시 새우젓에 먼저 찍은 뒤 먹어야 맛있습니다.





입안에 군침을 저절로 돌게하는 부산의 대표음식 돼지국밥. 부산여행에서 가장 가까운 부산역 인근인 초량 전통시장에 있습니다. 맛있는 돼지국밥 드시고 샤으샤 힘내세요. 





◆부산역 앞 명가돼지국밥 인근 볼거리

초량전통시장

초량 차이나 타운 거리

부산의 대표적인 원도심길 초량 이바구길

초량이바구길의 장기려박사 기념관 더 나눔

갈맷길, 초량 이바구길의 옛 백제병원

갈맷길, 초량 이바구길의 옛 남선창고 흔적인 담장

초량이바구길 쉼터 이바구 정거장과 일제 강점기 방공호

초량이바구길의 기다리는 마음 시인 김민부 전망대


부산의 관문 부산역


◆부산역, 갈맷길, 초량이바구길 맛집 대건명가돼지국밥 영업정보

★상호:대건명가돼지국밥

★주소: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348-2(초량전통시장입구)

★전화:051-442-1117

★메뉴:돼지국밥과 수육

★주차장 유, 24시간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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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동구맛집/부산역맛집)부산역 본전돼지국밥 닭고기 같은 돼지 국밥 맛

 

우리의 인생을 돼지국밥과 비교를 한다. 인생이 쓴맛과 단맛을 느끼듯이 돼지국밥 또한 세상의 쓴 맛을 보고 태어난 음식이다. 돼지국밥의 탄생은 밀양 무안면의 돼지국밥이지만  한국전쟁때 이북에서 내려온 피난민에서 탄생된 음식으로 그 이야기가 전해온다.

 



 

 

 

 

☞(부산맛집/동구맛집/부산역맛집)부산역 본전돼지국밥. 한국전쟁 때 영양보충의 돼지국밥 

 

그 당시 영양 보충을 위한 최고의 음식으로 돼지고기를 푹 고아 여러 사람이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음식이다. 부산이 원조아닌 원조라 그런지 한집 건너 돼지국밥집이라 할 정도로 많은 돼지국밥집이 영업을 하고 있다.

 

 

 

 

 

☞(부산맛집/동구맛집/부산역맛집)부산역 본전돼지국밥. 국밥집마다 독특한 국물 맛

 

국밥집마다 독특한 국물내기로 그 집만의 맛을 만들어 내어서인지 집집마다 조금은 맛의 차이가 존재한다. 이번에 찾아간 집은 부산의 관문이다 할 정도로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부산역맛집이다.

 

 

 

 

 

☞(부산맛집/동구맛집/부산역맛집)부산역 본전돼지국밥.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집

 

부산역 좌측편 광장호텔 뒷골목으로 가면 30년 전통의 본전돼지국밥집이 부산을 찾는 혹은 떠나는 여행객들에게 아주 유명한 집이다. 연예인들의 싸인이 한쪽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게 특이하다. 이집의 국밥엔 여타 국밥집과 다른 고깃맛이 난다. 꼭 닭고기의 가슴살을 먹는 것 처럼 살코기로 이루어져 있어 남여 모두 돼지국밥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부산맛집/동구맛집/부산역맛집) 부산역 본전돼지국밥. 김치 맛이 끝내줘요.

 

맛있는 김치를 요상태로 나온다. 먹음직스러운게 국밥에 얹어서 먹어면 아싹한게 군침을 돌게한다. 찐한 육수에 맛또한 담백하여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서민 국밥. 여행시 부산역에서 먹을 수 있다. 부산역 인근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 없다는 생각을 깨는 그런 곳이다.

 

이곳 음식점의 맛은 저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살코기가 가득 들었어요

 

 

 

 

 

 

 

 

 

 

 

 

 

 연예인 싸인으로 도배된 벽면

 

 

 

 식사시간 때를 넘겨도 부산역이라 그런지 손님들로 붐벼 나오면서 누른 사진 ㅎㅎ

 

 

 

 

 

음식점 정보

상호:본전돼지국밥

주소: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14번길 3-8(부산역) 삼성생명 후문 맞은 편

연락처:051-441-2946

메뉴:돼지국밥과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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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비빔밀면 각 3,500원



 

(부산동구맛집) 부산역 초량밀면(051-462-1575), 밀면의 유래를 아세요?.

밀면은 슬픈 역사를 가지고 있다. 월래 이북의 음식인 냉면의 대체음식으로 만들어졌는데 왜 만들어졌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6.25 한국동란때의 일이다. 중공군의 개입으로 함경도의 흥남 내호에서 흥남 철수 작전이 전개 되었다. 그때 정한금씨도 친정 어머니와 함께 이곳 부산으로 피난을 오게 되었다








 

 

 


친정 어머니는 흥남 내호에서 냉면집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피난을 와 고향의 음식인 냉면 생각이 간절하였다그러나 냉면은 메밀로 만드는 음식으로 전쟁 통에 그 귀한 메밀을 구하기가 어려웠다마침 그때 거제도에 구호품으로 밀가루가 들어왔는데 그 밀가루를 가져와 피난민에게 나누어 주게 되었다 한다그 구호물품의 밀가루를 가지고 고향의 냉면이 생각 날 때 마다 만들어 먹은게 부산 밀면의 시초이다.

 




 

 

 


(부산동구맛집부산역 초량밀면밀면의 원조집을 아세요.

밀면의 원조집은 어디인지 궁금하지 않나요흥남 내호에서 피난온 정한금씨와 친정 어머니는 1952년도 남구 우암동 시장통에서 처음으로 고향 내호의 이름을 따 내호냉면이란 상호로 시작을 하였다.부산은 피난민으로 넘쳐나 이북의 고향 맛을 맛보기 위해 실향민들이 많이 찾아 들었지만 지금은 부산 밀면의 원조 집으로 알려져 전국의 식도락가들이 이집을 찾고 있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문을 연 중구 자갈치 인근엔 서호냉면으로 정한금씨와 이웃동네에 사시던 분이다이분도 고향 흥남 서호에서 냉면집을 하였다 한다지금 부평동 족발골목에 흥남서호냉면으로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잇고 있는 부산 밀면 원조집이다.

 




 

 



(부산동구맛집부산역 초량밀면은...

부산역 맞은편에는 초량의 밀면을 대표하는 초량밀면이 있다부산을 찾는 부산역 여행객들이나 부산 밀면 애호가들에게는 입소문이 난 집으로 시즌인 요즘은 그야말로 발 디딜 틈이 없는 곳이다인근에 티비에서 저렴한 맛집으로 소개되었던 2천원 밀면집이 있는데 그래도 초량밀면은 이집만의 밀면 맛을 고수하고 있다.





 

 

 

 

개인적인 맛은 비빔밀면을 더 좋아하여 비빔밀면으로 포스팅을 하였다요즘 같은 여름철 음식이라 그런지 주문과 동시에 나올 정도로 손발이 척척 잘 맞다비빔밀면을 받아 보면 놀래지 않을 수 없다벌건 소스가 면 위에 엄청 올려져 있어 처음 보는 사람은 이거 너무 메운 것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그리고 그 한견에는 고소한 땅콩이 들어가 있다냉면이나 밀면은 겨자와 식초를 넣어야 제 맛이 나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이제 남은 것은 비비기만 하면 된다한 젓가락 집어 먼저 맛을 본다메울 것 같았던 비빔밀면이 전혀 맵지 않는게 신기하다그리고 땅콩 때문인지 씹히는 고소함이 느껴져 더욱 맛이 있다중간 중간 따뜻한 육수를 곁들이는 것도 잊지 말자.




이 음식점의 맛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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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은 이북의 실향민에 의해 탄생한 음식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

그래서 인지 내호냉면 서호냉면등 쟁쟁한 실향민들이 아직도 대를 이어 

건재한 모습으로 부산의 밀면을 이끌고 있다

얼른 비빔을 먹으면서 밀면 소자를 주문하였다










오늘 포스팅 할 영주동의 황산 밀면집(051-469-6918)’도 

이북 실향민인 황해도 연백 출신의 김창식옹이 냉면집의 주방장을 하면서 

그것을 토대로 육수 뽑는 법과 면 만드는 것을 모두 주관 하였다한다







그래서인지 이집의 밀면은 밀가루와 고구마 전분을7:3으로 섞어 

뚝뚝 끊어지지 않고 찰진맛을 낸다. 35년 동안 영주동 시장 건물에서 

이어온 황산밀냉면은 그래서인지 용호동과 서울에 분점도 두고 있다







이 집만의 장점이라면 육수인데 김옹이 직접 소뼈를 삶아 

갖은 한약재와 함께 일주일을 끓인 육수로 밀면을 말아 낸다

밀면의 양념장 또한12가지의 재료를 배합하여 탄생한다고 한다








그래서 한번 먹어본 입맛은 또 다시 찾게 된다는 걸까.

포스팅을 위해 일찍 들렀는데 영주시장의 건물이 워낙 오래되어 

꼭 창고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안으로 들어서니 정겨운 옛 밀면 집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집의 밀면 가격은 소중대로 구분이 되어 있다







35백원~45백원으로 소짜가 보통 밀면집의 양만큼 되었는데 

비빔을 좋아해 먼저 비빔 중자를 시켰다세콤하며 메콤한 특유의 맛 때문에

 비빔밀면을 계속 먹는데 이곳에서는 두가지 맛을 동시에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이곳은 모두 가족 공동체로 운영을 하는데 그래서인지 사장님은 오전인데도 

배달로 바쁘시고 따님인지 육수를 따뜻한 것으로 주더니 

잠시 뒤 냉육수를 들고 오면서 이것도 맛을 보라 하는게 아닌가

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챙겨주시는 마음이 고마운 곳이다








그 유명하다는 육수의 맛을 보기 위해서이다

찐한 색의 육수를 먼저 한모금 들이킨다

맑은 색의 육수는 이집만의 독특한 맛을 자아낸다.

 오전11시에서 오후830분까지 영업을 하며 

부산 터널입구인 영주동 시장 안 건물에 위치를 하고 있다. 


이곳 맛집의 음식은 저의 주관적인 맛입니다.













































































상호:황산밀면집

소재지:부산광역시 중구 영주1동 부산터널 입구 영주동 시장내 위치

연락처:051-469-6918

메뉴:밀면, 냉면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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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후후 불어가며 뜨거운 복국을 먹는 것은

그 무엇 하고도 바꾸지 않는다 하였다.

그래서인지 흔히 보양식품으로 여기며

복국 마니아 들은 복국 전문점을 찾아다닌다.

그 복국이 이제는 겨울철만이 아닌 사계절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열치열이라 하였든가

더위는 더위로서 물리치는 선조님들의 지혜를 본받아

무더운 요즘 땀을 뻘뻘 흘리며 복국을 먹어보면

그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숫제 말로 아 시원하다는 이야기가 절로 나온다. 

 

 


 

 

 

 

송나라 시인인 소동파는 아마 당대의 미식가로 불린 것 같다.

지금 대만국립중앙박물관에는

돌의 모양이 소동파가 즐겨 먹었다는 수육과

똑 같아 동파육이라 불릴 정도라 한다.

 

 

 

 

 

소동파는 복어를 두고도 격찬을 하였는데

얼마나 맛이 뛰어나면 ‘죽음과도 맞바꿀 만한 가치가 있다’고

평할 정도였을까.

그런 복어로 만든 복국 전문점을 찾아갔다.

 

 

 

 

 

 

영주터널 입구에는 삼대째 가업을 이어 오는

영주동삼대복국(051-465-7210)이 있다.

1940년에 처음 시작을 하였는데

지금 70년이 더 된 장수 복국집이다.

 

 

 

 

 

 

입구에는 복국으로 특허 등록을 하였다는

금색 명패가 붙어 있고.

복어에다 다시마, 무 마늘등을 넣고 24시간

푹 고아 나오는데 국물이 맑으며 진하다.

먹어보면 절로 시원하다는 말이 나온다.

 

 

 

 

 

 

참복, 까치복, 은복등 복어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나는데

은복은 지리와 매운탕으로 구분하여 먹을 수 있다.

 

 

 

 

 

 

여담하나. 연예인 사인을 사진기로 찍고 있는데 ㅋㅋ 

필자가 '액자에 넣어 걸어두면 좋은데

다른곳은 그리하니 보기가 좋아 보였다' 

하니 주인 아주머니 하시는 말씀.

연예인 사인이 한박스나 된다는 이야기....


 

 

 

 

 

 

 독을 해소한다는 미나리와 숙주나물을 걷어보니 토실토실한 수육이 자리를 하고 있다.

 

 

 수육을 초장에 찍어먹어 보니 쫄깃한게 감칠맛이 난다.

 

 

시원한 육수와 복어살이 넉넉한게 네덩어리나 들어 있다. 은복 백반 7천원

 

 

 

 깔끔하니 감칠맛 나는 반찬류둘....

 

 

 

 

 

 

 

 

 

 

 

 

 

 

 

 

 

 

 

 

 

 

 

 

 

 

 

 

 

 

 

 

 

 

 

 

 

 

 

 

 

 

 

 

 

상호:영주동 삼대 복국

소재지:부산광역시 중구 영주1동 26-7. 부산역에서 영주터널 방향 고가교 옆에 위치

연락처:051-465-7210

메뉴:복 전문점, 복국, 생참복, 생까치복국, 생복매운탕,

 은복백반, 은복매운탕, 까치수육, 은복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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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짬뽕6천원


부산에는 화교인들이 대표적으로 모여 있는 곳이 있다.

부산역 맞은편의 상해거리로

많은 화교 분들이 이곳에서 중국음식점을 하고 있다.




 

 그래서 이곳은 차이나 광장으로 하나의 특화된 영역을 가지고 있다.

그 많은 화교인이 하는 음식점에서 혼자 가서 막상 뭘 먹을까 하면

먹을 수 있는 게 마땅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만큼 중국음식점이지만 조금은 거리감도 있어 망설였는데

상해거리 골목안으로 들어서면 화교대반점(051-442-5657)이란

3층 건물의 중국식 건물을 만날 수 있다.

 건물 외관 자체로 인해서도 말이다.

이곳은 2011년 초에 새로운 모습으로 오픈을 했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깨끗하며 모임등 식사도 괜찮은 곳이다.

 그 만큼 눈에 잘 뛴다.

필자도 포스팅 때문에 두 번을 방문했는데

처음에는 불짬뽕을 시킬려고 물어보니

조금 맵다고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급선회를 하여 삼선자장을 주문하였다.

삼선자장의 맛은 해물이 들어가는 맛으로 괜찮은 맛이었다.

그 다음날 다시 가서 불짬뽕에 도전을 하였다.

 불짬뽕을 시키면서 좀 덜 맵게 해주세요 부탁을 하며

자리에 앉았는데 나오는 기본 찬은 삼선자장과 같았다.

 불짬뽕은 점심특선으로 주문을 할 수 있다.

덜 맵게 부탁을 해서 인지 기존 짬뽕보다는 얼큰한게 속이 확 풀리는게 아닌가.

ㅎㅎ. 불짬뽕이라고 소방차는 안 불러도 될 것 같았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삼선짬뽕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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