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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동구여행)범일동 호랭이 이바구길. 봄에 걷기 좋은 여행지 근대 역사문화박물관 범일동호랭이 이바구길을 걷다. 호랭이 이바구길


범일동 호랭이 이바구길은 도시철도 1호선인 범일역 인근 현대백화점 앞에서 시작합니다. 현대백화점 입구 맞은편에 호랭이 이바구길을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으며 백화점 오른쪽을 끼고 들어가면 범일동과 범천동의 유래가 된 호계천이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범일동 호랭이이바구길 과 이중섭거리, 초량동이바구길


2016/04/12 - (부산여행/동구여행)범일동 누나의 길. 호랭이 이바구길에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졌던 누나의 길이 있습니다.


2016/04/11 - (부산여행/동구여행)교통부 보림극장, 서민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부산 최초의 쇼 전문극장 보림극장이 호랭이 이바구길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2016/04/08 - (부산여행/동구여행)범일동 호랭이 이바구길 쉼터 똥산 전망대. 70~80년대 똥구덩이 산이 부산 최고의 힐링코스 호랭이 이바구길 똥산 전망대로 바뀌었습니다.


2016/04/06 - (부산여행/동구여행)범일동 안창마을. 70~80년대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억척스럽게 살았던 대한민국의 참 모습을 찾는다면 범일동 안창마을 여행 추천.


2014/10/09 - (부산여행/동구여행)범일동 이중섭거리. 한국의 고흐 '이중섭 범일동 풍경'으로 만나다.


2014/06/09 - (부산여행/동구여행)초량이바구길. 근대의 역사길을 따라가는 초량 이바구길을 만나다.초량 이바구길



 현대백화점 출발

 

지금이야 인근의 하수 등으로 오염되어 초라한 모습이지만 한국전쟁 이전에는 울창한 수림으로 호랑이가 살았다합니다. 부산역을 잇는 경부선 선로가 길을 끊어놓아 구름다리로 연결하였으며 이곳에서 천만관객을 동원한 곽경택 감독의 ‘친구’가 촬영되었습니다.


 

“내가 니 시다바리가” “니가 가라 하와이”등 한때 많은 유행어를 날리며 지금도 부산영화를 이야기하면 회자하고 있습니다. 책가방을 옆에 끼고 구름다리를 뛰어올라 범일동 극장 골목으로 냅다 뛰는 장면을 보면서 필자도 중·고교 시절 친구와 싸움하면서 놀았던 학창시절을 생각하며 저절로 웃음이 났습니다.


 '친구' 영화 촬영지 구름다리

 

중·고교 시절을 보낸 사람은 모두 하나씩 이런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육교 양쪽 계단에는 영화 친구의 한 장면을 그림으로 남겼는데 아주 특색 있게 보여 좋았습니다. 아직도 오래전 모습인 민속골동품가게와 점바치 집이 남아 있어 70~80년대 모습을 더욱 실감 나게 보여줍니다.


 

 

 

지금도 이 거리는 곽경택의 친구가 대명사처럼 될 정도로 영화 ‘친구의 거리’입니다. 육교를 넘으면 교통부로 불렸던 범천로터리입니다. 지금은 모두 사라지고 없지만, 이 일대는 흔히 말하는 고무신공장이 주위에 밀집해 있었습니다.


 보림극장

왼쪽의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옛 모습을 간직한 영화관 보림극장입니다. 이제는 폐관하여 영화 상영도 하지 않으며 걸개그림을 달아 그 당시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보림극장 하면 쇼 전문극장으로 당대의 유명가수였던 이미자. 하춘화, 남진, 나훈아와 코미디언 배삼룡 서영춘 등 영화보다는 리사이틀이 더 많이 열려 관객을 웃기기도하고 울게도 하였습니다.


 

 범일골목시장

문화생활이란 전혀 없던 시절 보림극장은 청춘남녀에게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었으며 지금도 50대 이후 사람들은 당시 보림극장의 유명세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보림극장 왼쪽에는 범일동 골목시장입니다. 골목시장은 6.25 한국동란 이후 피난민들과 주민들에 의해 처음 시장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근의 국제상사. 삼화고무, 태화고무 등 신발공장 여공들이 퇴근하면서 채소와 생선 과일 등을 구입하여 집으로 돌아가던 꽤 규모가 큰 시장이었지만 지금은 다 떠나버린 추억의 시장이 되었습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가격을 흥정하는 사람으로 활기가 넘쳤다는 범일골목시장을 보다보면 한쪽에 ‘호천석교비’ 빗돌이 있습니다.


 호천석교비

1711년(숙종37)까지 이곳에 나무다리가 놓여 있었는데 썩고 하여 돌다리로 교체하면서 세운 기념비입니다. 당시 이곳에 세웠던 비석은 2000년에 박물관으로 옮기고 대신 지금의 비석을 세워놓았습니다.


 

호랑이 길을 상징하는 호랑 형상을

회화적으로 그려 보도블럭에 깔아 놓았습니다.  


 

 누나의 길

이제 골목시장을 빠져나오면 60~80년대 무작정 고향을 떠나 이곳 고무신공장에서 여공이 되었던 많은 누나의 삶을 조명해보는 ‘누나의 길’을 만납니다. 새벽이면 출근하는 누나들의 발자국이 ‘따각 따각’ 골목길을 울릴 정도였다 하니 얼마나 많은 여공이 집안의 가장이 되어 생활전선에 뛰어들었는지 '누나의 길‘에서 알 수 있습니다.


 

 

 

 

 

 

 

 

당시 그분들의 고단했던 삶을 사진으로 만나보고 신발박물관에서 수출역군으로 경제를 일으켜 세웠던 우리누나들을 둘러보면 어느새 삼일고무 자리입니다. 지금은 호계천이 모두 복개되어 어디가 호계천인지 알 수 없지만 도로를 따라 오르면 똥산 담벼락에 ’극장이야기‘가 옛날 잘나가던 시절의 동구를 보여줍니다.


 

 

 

 

 

영화 포스트와 보림극장, 삼일극장, 삼성극장 등 범일동과 좌천동에 수많은 영화관이 있다가 지금은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저 하늘에도 슬픔이“ ”엄마 없는 하늘아래“ ”영자의 전성시대“ ”미워도 다시 한 번“ 등 추억의 영화 포스트가 당시를 더욱 생각나게 합니다.


 

 

 

 

 

 

호랭이 이바구길은 영축사 계단 길을 오릅니다. 똥산을 오르는 길로 지금은 호랭이 이바구길 전망대가 세워져 똥산이란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천하제일 전망대입니다. 그러나 80년대까지만 해도 범일동에는 사람이 몰려들었고 집집이 똥바가지에 똥을 지고 이곳 똥산에다 구덩이를 파고 묻었습니다.




 똥산 전망대

멋모르고 이곳 똥산을 오르다 숱하게 똥구덩이에 빠지는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했으며 지금은 공원조성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라 곧 쌈지공원이 탄생할 예정입니다. 정말 전망이 좋아 떠나기가 아쉬웠지만, 안창마을까지 연결하는 호랭이 이바구길을 모두 걷기 위해 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미로 같은 골목길을 찾아가면 해방과 함께 부산항에 몰려든 귀환동포를 수용했던 수용소 시설이 있습니다. 6·25 이후에는 피난민까지 몰려 많이 늘어났으며 지금도 주위보다 더 낙후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천재화가 이중섭이 1951년 12월에 아내 마사코여사와 함께 피난하여 생활했던 곳입니다.


 귀환동포마을

마사코(이남덕) 여사는 ’범일동 1497번지‘ 판잣집에 생활할 때가 힘들었지만 가장 행복했다며 술회합니다. 마사코 여사는 아이와 함께 친정인 일본으로 떠나고 이중섭은 부두노동자와 술로 가족을 그리워하다, ’범일동 풍경‘인 이중섭 최대의 역작을 남겼습니다.

 

 

 

 호랭이 쉼터

다시 골목길을 따라가면 호랭이 쉼터입니다. 쌈지공원으로 운동기구를 설치해 마을주민들이 휴식을 즐기게끔 했습니다. 수정산에서 안창마을을 가로지르는 호계천은 일제강점기 이전에는 엄청나게 숲이 우거져 호랑이가 자주 나타났던 모양입니다. 아마 호랑이를 만났다면 오금을 못 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안창마을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 만물상회를 만났습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을 것 같은데 그 크기를 보고 더욱 놀랐습니다. 아마 크기가 반 평쯤 될까요??? 그리고 이곳 범일동은 통일교의 발생지이며 성지로 전세계에서 많은 통일교신도가 찾고 있습니다.


 

 

 

 

 

 통일교성지

통일교를 세운 문선명이 6.25 한국동란 때 이곳 범일동으로 피난와 기도를 했던 곳으로 ’눈물의 바위‘ 이외에도 수정산 주위로 많은 기도터가 있습니다. 세계 40개국에서 들고 왔다는 돌도 보고 본성지인 ’눈물의 바위‘를 둘러보고 돌아 나와 이제 안창마을로 향합니다.


 

 

 

 안창마을

 

동구의 마지막 달동네로 통하는 안창마을은 ”산골짜기 안쪽의 좁은 분지마을“을 뜻합니다. 6.25 한국전쟁으로 몰려든 피난민에 의해 처음으로 마을을 이루었고 그 뒤에는 경제발전으로 산업화바람을 타고 무작정 고향을 떠났던 분들이 공장이 많았던 범일동으로 몰려들면서 안창마을로 유입되어 지금의 큰마을이 되었습니다.




 

 

 

 

 

지금이야 사라지고 없지만, 당시 이른 새벽에는 안창마을에서 범일동 고무신공장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로 장사진을 이루었다합니다. 그리고 90년대 초반에야 전기와 수도시설이 모두 갖추어졌을 정도로 낙후성을 면치 못했던 안창마을이 지금은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으로 많은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호랭이 이바구길도 그 일환이며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벽화등 볼거리가 무궁무진할 정도로 다양합니다. 60~80년대 그 어려웠던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근대 문화 박물관 안창마을 호랭이이바구길을 걸으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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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동구여행)범일동 호랭이 이바구길 쉼터 똥산 전망대. 70~80년대 똥구덩이 산이 부산 최고의 힐링코스 호랭이 이바구길 똥산 전망대로 바뀌었습니다.  


부산의 지명은 동구 범일동과 수정동 사이에 있는 증산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산의 형태가 꼭 가마솥과 같아 가마솥 부(釜)자를 써서 부산(釜山)이라 불렀으며 그런뜻에서 동구는 부산의 상징이자 부산의 중심지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범일동 호랭이 이바구길 안창마을 보기◆


☞2016/04/06 - (부산여행/동구여행)범일동 안창마을. 70~80년대 '호랭이 담배 피던 시절' 억척스럽게 살았던 대한민국의 참 모습을 찾는다면 범일동 안창마을 여행 추천.


초량 이바구길 보기


2014/06/09 - (부산여행/동구여행)초량이바구길. 근대의 역사길을 따라가는 초량 이바구길을 만나다.초량 이바구길


2014/11/13 - (부산여행/초량 이바구길~엄광산 둘레길 걷기)부산을 조망할 수 있는 엄광산 허리길 초량 이바구길~엄광산 둘레길 걷기



 

증산과 부산포가 있는 자성대까지는 산성이 길게 이어졌고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에는 부산진성을 사수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이 피를 흘리며 목숨을 잃었습니다. 조선 성종 이전의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부산포(富山浦)라 기록하였다가 성종 때부터 부산포(釜山浦)로 바뀌어 기록돼 있습니다.


 

부산이라 불렸던 증산은 부산이 지명이 되면서 지금의 증산(甑山)으로 바뀌어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정감과 이감이 엮었다는 예언집인 정감록에 세로글씨로 증산을 부산이라 적혀있는데 이를 풀어 써면 팔금산이라 읽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실제 안창마을의 사찰 현판에 팔금산○○사라 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럼 약장사 약 팔 이는 그만하고 범일동 호랭이 이바구길 쉼터이자 최고의 전망대를 포스트 하겠습니다. 이름하여 똥산 전망대입니다. 왜 똥산이냐고요. 범일동은 호계천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지금이야 호계천도 모두 복개하여 도로가 되었지만, 한국전쟁 이전에는 아주 산림이 우거진 숲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는 호랑이도 살았던 모양입니다. 똥산은 증산과 마주하고 호계천을 끼고 있는 야트막한 산을말합니다. 50~80년대 범일동 사람은 근현대사의 아픔을 오롯이 가슴으로 삭이며 살았습니다. 한국동란 전의 범일동은 광복과 함께 귀환한 동포들이 있었다면 한국동란 후에는 몰려든 피난민으로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천재화가로 불리던 이중섭도 이곳에서 부두 노동자로 생활하면서 그의 작품중 최대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 '범일동 풍경'을 남겼습니다. 70~80년에는 산업화의 바람을 타고 농촌에서 무작정 상경한 사람이 고무, 신발, 방직공장이 많았던 범일동에 몰려들었습니다.  힘없고 배경없던 사람을 모두 받아준 곳이 이곳 범일동이며 피난민과 이주민이 넘쳐나면서 울창한 산림은 차츰차츰 사라지고 그자리에 집이 들어섰습니다.


 

지금이야 일반가정집의 화장실은 대부분 수세식으로 바뀌었지만 그 당시에는 모두 재래식화장실인 푸세식이었습니다. 집집이 똥통이 가득 차면 똥지게를 지고 이곳 똥산에다 구덩이를 파고 똥을 묻었습니다. 온산에다 구덩이를 파고 묻다보니 똥산을 오르다가 똥통에 빠지기가 예사였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재래식 화장실은 수세식으로 바뀌고 더 이상 똥지게를 지고 똥산을 찾는 일은 없어졌습니다. 하늘도 푸른 날 똥산 정상을 찾았습니다. 정상에는 아주 멋진 전망대와 주민 쉼터가 만들어져 있었고 똥산으로 불렸다는 똥구덩이를 찾았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또한, 그 아래는 지금 공원 조성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때마침 날씨가 따뜻하여  쉼터에 할머니 네 분이 쉬고 계셨습니다. 카메라를 메고 얼쩡거렸더니 “어디서 왔느냐”하며 물었보셨습니다. 그래서 “할머니 경치가 참 좋습니다.”하니까 대뜸 하시는 말씀이 “이산을 옛날에는 똥산이라 불렀다 아이가”하시며 “그때 비하면 지금은 천지 개벽했지”하며 말씀하셨습니다.


 

 

겨울동안 웅크리고 있었다며 오랜만에 운동이나 하자시면서 네 할머니는 똥산 정전망대에서 여러차례 쉬기를 반복하며 걸으셨습니다. 똥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동구와 부산진구의 전경은 한마디로 최고였으며 똥산 덕분에 정상에 이만한 터라도 남게 된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똥산은 범일동 사람들의 가슴 절절한 사연 하나하나를 모두 기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으로 범일동 호랭이 이바구길도 탄생하였고 똥산은 이바구길 쉼터이자 전망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동구 초량동의 초량 이바구길과 함께 동구를 대표하는 힐링 걷기 코스입니다. 이바구길 쉼터에서 부산을 내려다보며 크게 쉼 호흡을 했습니다. 그 많았다는 똥구덩이는 다 어디 갔는지 이제 똥냄새는 나지 않고 향긋한 봄꽃내음이 똥산에 진동했습니다.  


 

부산의 근현대사가 궁금하다면 이곳 동구 범일동 여행을 추천합니다. 그만큼 범일동에는 우리 부산의 역사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부산 동구 여행지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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