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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맛집/평창맛집/봉평맛집)효석문화제맛집 초가집옛골, "메밀꽃 필무렵" 이효석의 고향 봉평 막국수 맛집. 초가집옛골.


 봉평하면 먼저 생각나는게 있다. 메밀꽃이다. 9월의 봉평은 온 천지를 메밀꽃으로 물들인다. 왜 봉평이 메밀꽃으로 유명을 하게 되었을까. 그 이유는 이곳 출신인 현대문학의 대가 이효석의 대표작 "메밀꽃 필무렵"의 실제 배경지가 이곳이기 때문이다.





☞(강원도맛집/평창맛집/봉평맛집)효석문화제맛집 초가집옛골, "메밀꽃 필무렵" 하니 아련한 고향 생각이..봉평 막국수 맛집. 초가집옛골.


모두다 가지고 있는 고향의 아련한 동경을 생각하게 하는 봉평. 살랑살랑 가을 바람에 흔들리며 수채화을 보는 것 같은 아련함이 초가집과 함께 머리 속에 꽉 차는 것이 고향의 향수에 빠지게 한다. ㅎㅎ 그만큼 봉평은 매밀꽃이 유명한데...


  






☞(강원도맛집/평창맛집/봉평맛집)효석문화제맛집 초가집옛골, 막먹는다는 막국수 봉평 막국수 맛집. 초가집옛골.


메밀꽃과 함께 빠지지 않는 것은 메밀로 만든 막국수다. 강원도 어디를 가도 맛볼 수 있는 메밀막국수지만 이곳 봉평은 메밀꽃 필무렵으로 인해 남다르다 하겠다. 막국수 워낙 면발이 부드러워 막 먹는다고 하여 이름이 붙었다는 그 막국수를 먹으로 효석문화제도 구경을 하고 봉평 맛집으로 갑니다.


 



☞(강원도맛집/평창맛집/봉평맛집)효석문화제맛집 초가집옛골, 순수 메밀 100% 막국수 맛집. 봉평 초가집옛골.

부산에서 봉평까진 사실 400km가 넘는 거리라 메밀막국수의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달려 갔습니다. 보통 메밀 막국수를 뽑을때 반죽을 해야하는데 메밀로는 반죽을 할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메밀전문점은 쉽게말하면 메밀과 혼합을 하여 막국수의 면을 뽑는다는군요. 보통 50:50이라는군요. 이곳 봉평의 많은 막국수집도 이 배율을 따르고 있다합니다.






실제 막국수라지만 100% 메밀막구수가 아니라는 말씀. 그러나 봉평읍내 주민들에게 알려져 있는 곳이 있습니다. '초가집 옛골'은100% 메밀로만 만들어 내는 막국수집으로 알려져 있다네요. 메밀 100%는 반죽이 되지 않는다는 통설을 깨고 순수 메밀로만 반죽을 하여 면을 뽑는다는 초가집 옛골. 




  




☞(강원도맛집/평창맛집/봉평맛집)효석문화제맛집 초가집옛골, 100% 순수 메밀 막국수 반죽이 노하우, 봉평 초가집옛골.


그 비결은 반죽의 노하우로 '초가집 옛골'의 비밀이겠죠. 이곳 초가집 옛골의 모든 메밀음식

은 100% 메밀로만 만든다고하네요.봉평읍내의 가산공원 인근에 위치한 '초가집 옛골' 식사도 겸할겸해서 앉아서 옛골 수육과 막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산행을 하고 내려왔고 부산까지 달려가야하니 배를 든든하게하는 수육과 막국수는 환상의 궁합입니다. ㅎㅎ 다른 것을 맛볼려해도 더 막을 수가 없더군요. 배가 불러스요.



 



☞(강원도맛집/평창맛집/봉평맛집)효석문화제맛집 초가집옛골, 살살 녹는다는 수육과 환상의 궁합 봉평 막국수 맛집. 초가집옛골.



배가 고픈 탓도 있겠지만 이날의 수육은 그저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딱 맞는게...ㅎㅎ. 일행 두분도 수육이 너무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 했습니다. 수육위에 뿌려진게 보이죠. 요것은 '허브'라는군요. 허브의 역활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돼지 특유의 냄새를 잡아주기 위함 아닐까요.






빨간색으로 무친게 보이죠. 수육과 함께 나오는데요 명태를 초고추장 양념에 버무린것입니다. 초가집 옛골 사장님께 물어보니 명태회라고 하더군요.  명태회와 함께 먹는 수육이 궁합이 너무 좋습니다. 서로 백년해로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잘 어울리네요.


  




옛골수육. 23000원 국내산



봉평까지 왔다면 메밀 막국수를 먹어야 큰소리를 칠수 있겠죠. 드뎌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면발은 완전 국수 면발입니다. 부산의 막국수 전문점에서 먹어본 그 면발하고는 굵기에서도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부드럽게 흡입을 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액체로 된 양념통 두개가 보이죠. 큰것은 벌꿀이 들어가 있고 나머지 작은통은 식초라네요. 



명태회. 군침이 갑자기 요동을 하는군요



자신의 기호에 따라 벌꿀과 식초를 뿌리고 광풍으로 흡입을 하면 되겠습니다. 막국수이름답게 막 먹어야 그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인데도 가족단위로 손님이 엄청 많이 들어오더군요.지금 메밀꽃 축제인 효석문화제가 한창입니다. 막국수도 먹고 수육도 먹고 둘러보세요. 천하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잖아요.












벌꿀과 식초.






















따뜻한 육수.










초가집 옛골 내부.










초가집옛골 전경.







◆초가집 옛골 홈페이지에서 발췌◆ 

홈페이지: www.yetgol.net







































 



◆초가집옛골 영업정보◆

상호:초가집 옛골

주소: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404-1 가산공원 앞

전화: 033-336-3360

메뉴:순메밀국수,순메밀묵사발, 순메밀부침,순메밀전병, 옛골수육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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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로 나온 떡갈비 2인분. 판매가는 7천원

 

 

☞(부산중구맛집) 남포맛집 막국수전문점 덤. 막국수의 어원은?.

 

춘천 막국수와 닭갈비 축제에서 말하는 막국수의 어원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복잡한 조리 과정이 필요 없이 막 해 먹을 수 있고 금방 막해서 먹을 수 있는 국수이며 메밀로 한 면발이 잘 부서져 아무러케나 막해서 먹는 국수라 하여 막국수라 추정을 하는데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한다.

 

 



 

 

 

 

☞(부산중구맛집) 남포맛집 막국수전문점 덤. 막국수의 유래는...

 

강원도의 향토 음식를 소개한 책자에 보면 막국수는 임진왜란 이후에 가뭄으로 인한 흉년 때문에 인조께서 백성들의 기근을 면할려고 명나라에서 메밀을 가져와 심은 게 시작이다. 이것으로 기근에 허덕이는 백성들을 구하였다. 그러나 메밀을 먹은 백성들이 몸에 부기가 생기며 부작용을 호소하자 그 당시 인조는 어의 허준에게 명하여 방책을 찾아보라하였다. 허준은 메밀은 계란 노른자와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몸의 부기등은 사라질것이라 하였다. 지금의 막국수는 그 당시 어의 허준이 알려준 게 막국수의 유래라 하겠다.

 

 

 

 

 

 

☞(부산중구맛집) 남포맛집, 막국수전문점 덤. 메밀의 효능...(덤 책자에서 발췌)

 

 

1. 저칼로리기능성 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 및 필 수 아미노산B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2.술을 해독하는 코린이라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3.당뇨와 고혈압 예방에 좋은 루틴성분 함유.

4.피부미용에 좋은 시스틴 성분 함유.

5.비타민B,P를 함유하고 있어 잇몸의 염증치료에 효능이 있는 식품이다.

 

 

 

 

 

 

☞(부산중구맛집) 남포맛집 막국수전문점 덤. 막국수 레시피

 

요즘의 막국수는 밀면이나 냉면처럼 현대인의 입맛을 따라 다양한 양념을 첨가하여 달콤하며 새콤하게 만들었다. 밀면이나 냉면 맛과 같이 비슷할 것 같은데 예전의 막국수는 겨울의 동치미국물이나 열무김치에 아무 양념 없이 후루루 말아서 먹는 음식이다. 그래서 막말아 먹는다 하여 막국수로 불렸는지도 모를 일이다.

 

 

 

 

 

 

☞(부산중구맛집) 남포맛집 막국수전문점 덤. 왜 춘천막국수라 할까요.

19세기에 발생한 을미사변으로 의병들이 강원도 산간지방으로 숨어 들었는데 이들은 이곳에서 화전으로 조 메밀 콩 등을 일구며 생활하였다. 그 후 이들은 생활을 위해 지은 농산물을 읍내 장터에 내다 팔게 되었고 일제강점기와 전쟁통의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 막국수를 판매하는 음식점을이 생기게 되었다. 그것이 하나 둘 늘다 보니 현재의 춘천막국수가 되었다는 설....

 

 

 

 

 

 

 

☞(부산중구맛집) 남포맛집. 막국수전문점 덤은 어떤 곳...

최근에 남포동 서울깍두기 맞은편에 막국수 전문점인 덤이 오픈하였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막국수와 궁중면 그리고 만두, 떡갈비를 취급하는데 막국수와 궁중면 주문시에는 떡갈비를 공짜로 준다는게 아닌가. 떡갈비는 2인분에 7천원에 판매를 하는데 한 그릇에 1인분(120g)씩 나온다. 막국수 2인분에 13,000천원하여 주문을 하니 나오는 떡갈비가 2인분이다. 240g인 7천원의 떡갈비는 덤으로 주는 것이다.

 

 

 

 

 

 

막국수전문점인 덤에서는 전통의 막국수 맛이 아닌 요즘 맛으로 음식맛을 바꾸었다. 원래 막국수는 동치미나 열무김치등에 손쉽게 말아 먹는 음식인데 새콤 달콤하니 요즘 입맛에 맛도록 되어 있어 누구나 먹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최근에 생긴 음식점으로는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한여름철 무더위를 잊기 위해서라도 건강식인 막국수를 시원하게 먹어보자. 덤으로 나오는 떡갈비와 함께 먹는 맛은 먹어보질 않았다면 말을 하지마. 조금은 출출할것 같은 배를 떡 갈비가 채워 주고도 남음이 있다. 그래서 옥호가 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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