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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남구맛집)경성대 부경대 맛집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 줄서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는 맛집 쌍둥이돼지국밥 


음식은 주인에 따라 맛을 달리한다. 똑 같은 재료를 이용하여도 만드는 사람들에 따라서 음식맛은 천냥지 차 다. 어떤 집은 음식 맛이 좋아서 손님이 어디까지 줄을 서서 30분이고 1시간이고 기다리는 집이 있는 반면에 어떤 집은 깔끔한 매장에 인테리어도 훌륭한데 파리만 들락날락하는 집이 있다.



 



대연동의 쌍둥이 돼지국밥집은 전자에 속한다. 손님이 출입문 밖에서 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리는 집으로 보통 10m는 기본이고 점심이나 저녁 식사시간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몇곱은 더한다. 객지에 있는 딸은 돼지국밥을 먹지 않는데 대연동 쌍둥이 돼지국밥집은 알고 있어 부산 시내에서 돼지국밥 좀 먹는다는 사람은 다 알 정도로 유명하다.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집의 음식 맛이 어떠하기에 손님이 줄을 설까. 보통 수육백반이 많이 나가는데 직접 먹어보면 수육의 육질이 엄청 부드럽고 쬰득하다. 그만큼 씹는 맛이 부드러워 젊은 여성도 많이 찾는다. 수육의 고기는 질 좋은 항정살과 목살 삼겹살을 골고루 사용하며 수육이 식지 않게 알코올램프로 데워주는 센스 있는 맛집이다.


 

 



쌍둥이돼지국밥의 육수도 일반 돼지국밥 집과 차원이 다르다. 진한 곰탕 국물처럼 우윳빛이 나며 담백하여 국물을 다 먹지 않는다면 꼭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든다. 대연동 쌍둥이돼지국밥(051-628-7020)은남구 대연동 대연사거리에서 문화회관 방향의 대로변에 자리를 잡고 있어 찾아가기도 너무 쉽다. 영업은 오전10시부터 새벽1시까지이며 돼지국밥은 5500원 수육백반 7000원으로 착한가격 맛집.



 



최근 상영된 변호인으로 더욱 유명해진 부산의 향토음식 돼지국밥. 변호인이 아니라도 부산사람에게 사랑받는 쌍둥이돼지국밥의 수육백반을 맛집으로 꼭 추천합니다.



 




 




 




 




 




 



◆이기대 맛집 쌍둥이 돼지국밥 영업정보◆

상호:쌍둥이 돼지국밥

주소:부산광역시 남구 대연1동 도시철도 2호선 인근

전화:051-628-7020

메뉴:돼지국밥, 수육백반,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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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맛집/사천맛집)사천 홍천뚝배기 뼈다귀해장국이 끝내줘요


계절에 따라 먹는 음식도 달라진다. 그러나 계절에 상관 없이 사랑 받는 음식은 해장국 국밥등  우리 전통의 음식이다. 요즘 같이 봄날씨지만 겨울이 가까운  환절기에 따뜻한 국물이 끌리는 것은 당연지사. 사천의 와룡산을 산행하고 어슬렁어슬렁 먹거리 집을 찾아 간 곳이다.

 



 

돼지수육 소(小) 18000원

 

 

☞(경남 맛집/사천맛집)사천 홍천뚝배기 돼지수육과  뼈다귀해장국이 끝내줘요


요즘 프렌차이즈 음식점의 규모에는 놀래지 않을 수 없다. 이곳도 음식점으로는 큰 규모의 집이다. 먼저 20km 이상의 긴 산행을 하고 온터라 3명이서 수육 잔은 것을 하나 시켰다.  깨소금이 뿌려진 돼지수육 보이시나요 고기와 비개가 적당히 들어가 있어 너무 퍼석하지도 않은게 딱 맛이 있다.

 

 

 

 

☞(경남 맛집/사천맛집)사천 홍천뚝배기 돼지수육 쌈이 최고 


수육과 같이 곁들어 나온 양파와 새우 상추에다  쌈을 싸서 먹는 그 맛은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맛이다. ㅎㅎ산행을 하고 온 터라 배도 고픈지라 남의 살따구도 뜯어 먹을 판이라 무엇든지 맛이 있어서 그런지 모르지만 그야 말로 입에 살살 녹는 수준.

 

 

 

 

 

 

 

 

☞(경남 맛집/사천맛집)사천 홍천뚝배기 돼지수육 쌈이 최고. 뼈다귀해장국 


돼지수육에 마늘과 양파 그리고 새우젓을 올린 후 상추를 싸서 입으로 가져가 보라. 부드러운  육즙이 씹히는 맛이 입안에 돌것이다. ㅎㅎ 둘이 먹다가 하나 죽어도 몰라요

 

 

 

 

 

 

열무김치와 아삭아삭한 깍두기 그리고 묵은 김치와 금방 버무린 걷절이로 입맛을 돋우게 하는 곳이다. 



아삭아삭 깍두기

 

 

묵은 김치

 

 

금방 버무린 걷절이

 

 

뼈다귀 해장국 7천원

 

 

 

 

 

 

 

 

 

 

 

 

 

 

 

 

 

 이곳 음식점이 맛은 저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홍천뚝배기 영업정보★

주소:경남 사천시 사천읍 평화리 185-7번지

전화:055-853-5016

메뉴:뼈다귀 해장국, 감자탕, 돼지수육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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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구맛집)통사골돼지국밥(051-552-6611). 온천장 온천시장 골목안 국밥집.


온천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칼국수 골목은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다 알것이다. 그 골목에 위치한 통사골돼지국밥집을 들어가게 되었는데 인근의 국밥집 두 곳을 마다하고 찾아 들어집이다. 깨끗한 실내와 그보다 입구 왼쪽으로 가마솥이 걸려 있어 연신 주방아주머니가 들락날락하시는 것을 보고 들어갔다. 이집은 뭔가 달라도 다른 희망을 안고서 말이다.

 

 

 


(부산동래구맛집)온천동 통사골돼지국밥. 긴 산행으로 영양보충을 위해 찾아간 집


이날 10시간의 긴 산행을 끝내고 찾아간 집이다. 지인에게 저기 밀면집에 갈까하니 형님. 밀면으로 오늘 보충 되겠습니까 ?.‘하는게 아닌가. 습도도 높고 9월이라 하지만 아직도 무더운 날씨로 고생 꽤나 했던 터라 영양 보충을 위해 찾아간 곳이다. 간단하게 밥을 먹을까 싶어 찾아간 통사골돼지국밥






 


 

 (부산동래구맛집)온천동 통사골돼지국밥. 돼지수육이 끝내줘요.


둘이서 돼지수육 중()자를 주문하니 푸짐한 상이 차려져 나왔다. 부드러운 돼지수육이 입안에서 형체도 없이 사라진다. 그야말로 아가씨가 이 맛에 반할 것 같은 맛이다. 고생한 뒤라 그런지 육수가 진국이다. 걸죽한 느낌이 들 정도로 사골을 우려내 나온 육수는 지인이 하는말 형님. 맥주도 시원한데 육수도 끝내주게 시원합니다.’한다. 펄펄 끓는 뜨거운 뚝배기에 담긴 육수가 그야 말로 시원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부산동래구맛집)온천동 통사골돼지국밥. 직원분도 친절해요.


공기밥을 추가하고 있어도 가져오지 않아 다시 주문을 하니 죄송하다며 금방가지고 오시며 하시는 말씀이 육수는 한 번 더 추가가 되니까.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말씀하시라고 하는 게 아닌가. 이런 시원한 육수가 더 리필이 된다니 지금의 양도 적은게 아닌데 말이다. . 그리고 찬반류는 추가시 언제든지 리필이 된다. 따로 들어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 업주 눈치를 볼 필요 없이 챙겨 먹을 수 있다.



 

 

 

 

 

 

 

 

 

 

 

 

 

 

 

 

 

 

 

 

 

 

 

 

 

 

 

 

 

수육보쌈 중자 15000원

맥주3000원 

공기밥 2그릇 2000원

도합 2만원 돼지수육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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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대표하는 음식중에는 특히 밀면이 있지만

돼지국밥도 부산음식이라 해도 이견을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돼지국밥은 원래 밀양시 무안면 시장통에서 처음 유래가 되었다 한다


 



 

 

 

1940년경 최달성옹이 양산식당이란 옥호를 가지고

돼지국밥을 끓여 냈는데 독특하게도

모든 간은 본인이 맞추어 먹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가업은 3대째 이어 내려와 지금은 그 손자들이

무안 시장부근에서 돼지국밥 집을 경영하고 있다.

 


 

 

 

그래서 인지 돼지국밥집은 모두 밀양이란 지명을 많이 사용을 한다.

처음 태생이 밀양이지만 부산으로 내려와 자리를 굳힌 돼지국밥은

한집 건너 있을 정도로 많아져 부산의 음식이 되어 버렸다.


 

 

 

 

오늘 포스팅할 음식은 물론 따끈따끈한 돼지국밥이다.

그 흔한 밀양이란 지명도 아니고 인간의 장수를 기원한다는 뜻일까?.

장수촌 돼지국밥이란 옥호를 사용하며 돼지국밥집으로 이미 뿌리를 내렸다.


 

 

 

 이집의 경영 방식은 독특하여

건데기는 남기더라도 국물만은 다 먹고 가라는 문구가 벽에 붙어 있다.

사골뼈를 36시간 동안 가마솥에 고아서 만들어 그만큼 진국이라는 뜻일 것이다.


 

 

 

 

부산교대 역 인근의 이사벨 여고 입구 굴다리 옆에 위치한

장수촌 돼지국밥은 위치적인 면에서도 그런지

기사님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입맛 까다로운 기사님들의 입맛까지도 맞추었다면 그 집의 국물은 진국이 아닐까 싶다.

 

 


 

 

음식점 안으로 들어서니 식사시간 때가 지나서인지 한가롭다

아주머니 분들이 저녁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 이집 분위기를 대변해준다.

먼저 기본인 돼지국밥을 시키는데 위생상 이집은 모두 따로 국밥으로 해서 준비가 된다.


 

 

 

 팔팔 끓어 나오는 뚝배기에 부추가 올려 져 있으며

 양념장으로 기본간은 되어 있는 상태이다.

본인의 입맛에 맞추어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면 되고

그리고 예로부터 전해내려 오는 이야기로는 국수는 장수를 뜻한다는 의미이다.

먹어주면 오래 산다고 하니 꼭 챙겨 먹으세요.


 

 

 

 

그러면 오래 살겠구나 싶어 기분도 좋아 지고

ㅎㅎ 국수를 따뜻한 물에 풀어서 고기와 먼저 건저 먹어 면 된다.

그리고 아직도 많은 고기가 있어 부추에 올려 고기를 적당히 건저 먹고

나면 공기 밥의 밥을 넣어 말아서 먹어 면 따뜻한 국밥을 먹을 수 있다.

깍두기와 배추김치는 아삭아삭하여 돼지국밥과는 천생배필로 여겨 질 정도로 괜찮은 맛이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장수촌돼지국밥

소재지: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리 부산교대역 1번출구 인근,

이사벨여고 무궁화관과 동해남부선 철로 굴다리 사이에 위치.

연락처:051-506-9594

메뉴:돼지국밥,돼지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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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쯤인가 남부민동으로 이사를 왔는데 이곳
수산회사를 다니는 지인으로 부터 맛집을 두군데 소개 받았다.
지인이 소개한 맛집은 등대시장의 함흥냉면집과
오늘 포스팅한  사골청도돼지국밥집(051-248-9122)이다.



지인의 말에 의하면 이 부근 회사원으로 부터도
맛있는 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하여
개인적으로 냉면집은 여러번 가고 포스팅도 하였다.
그러니 돼지국밥은 가보질 못해 지난
화욜 비도 주적주적 오는 날 아침에 찾아가 보았다.





    



아침이라 그런지 역시 손님은 안계시고 하여 국밥을 시켰다.
그런데 돼지국밥이 나오는게 장난이 아니다.
고기도 어느 국밥집처럼 퍼석퍼석한 살고기의 국밥이 아니고
얇게 썰어진 것이 꼭 삼겹살 고기처럼
쫀득쫀득하며 맛이 있는게 아닌가.



그래서 주인아주머니께 고기가 다른집의 국밥과 틀리다고 이야기를 하니
여기는 주위의 단골손님만 오시기 때문에 허튼고기를 못 쓴다는게 아닌가.
아~. 그래서 고기가 맛이 있었구나 하며 거나한 아침을 먹었다.



그리고 이집의 모양이 최근에 유리에다 사진을 붙이고 한게 좀 리모델링을 한 모습으로
그래도 시골 벽촌의 허름한 음식점으로 보이는 것은 내만의 생각일까. ㅎㅎ
집이야 어쩌든간에 음식이 맛이 있어면 만사 오케이 아닌가.



상호도 사골할매돼지국밥이였는데
그때 할매 글자 위에 청도 글자를 덮어 간판을 고쳤다.
무슨 연유인가 모르지만  지금은 사골청도돼지국밥으로 되어 있는
시골장터 같은 외형의 국밥집이다.

 






 




 

 

 

 

 

 

 

 

 











상호:사골 청도 돼지국밥
소재지: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2동 송도아랫길 공동어시장 지나 우리은행 건너편에 위치
연락처:051-248-9122
메뉴:돼지국밥과 수육외
찾아가는길:남포동 삼성전자랜드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26번, 30번,
71번, 9번, 9-1번의 송도아랫길 방향의 버스를 이용하여
대진아파트 앞에 하차하면 된다.
버스가 진행하는 방향으로 150m 내려가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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