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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연제구맛집)부산교대, 교대역, 국제신문 맛집. 그날 돈가스는 그날 만 판매를 한다는 교대역 으뜸돈까스집 너무 맛이 좋아요

부산 교육대학앞에 맛있는 돈가스집이 있어 소개합니다.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과 국제신문이 있어 너무너무 찾아가기 쉬운 곳입니다. 교대역 앞에는 현재에도 맛있는 돈가스집이 있습니다. 교대 학생이나 인근 직장인, 주민들에게도 입소문이 나  맛집 블로거에게 익히 알려진 돈가스 집인데요 그 곳 말고도 요근래 새로생긴 '으뜸돈까스'집을 알려드릴까 싶습니다. 




국제신문하고 50m 거리에 있는 골목인데요?????????????베트남 쌀국수를 하던 자리였습니다. ㅎㅎ 매일 다니면서 보던 곳인데 이곳은 여러번 주인이 바뀐 음식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제대로 된 음식점이 자리를 잡은것 같습니다.



어느날 보니 으뜸 돈가스집이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제대로 될까 싶었습니다. ㅎㅎ 매장 방식이 의자에 앉아 먹는게 아니고 방석을 깔고 앉아서 먹는 방석식이거든요. 돈가스에서는 생소한 형태입니다. 방석에 앉아서 먹는 방식은예...........



그 뒤 점심 식사시간에 지나가 보면 손님으로 꽉차 있는 것을 보았는데 동료가 저녁을 먹기 위해 맛있는 돈가스 집을 소개해 준다며 가자고 하였습니다. 회사를 나와 찾아간 곳이 으뜸 돈까스입니다. 그런데 오후 6시 쯤 된 것 같았는데 창문에 오늘 영업이 끝났다는 안내문을 붙이고 있었습니다.



ㅋㅋ 황당했습니다. 돈가스집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게 말입니다..... 손님이 많아 점심때는 먹을 엄두도 나지 않아 그 뒤 다시 저녁을 먹기 위해 으뜸 돈가스로 갔습니다. 영업이 마감 되었다는 안내문구가 없어 들어가게 되었는데 다행이다하며 자리에 앉는데 성공...........



오로시까스와 철판돈까스를 주문하였는데 동료는 먹어봤는지 철판돈가스를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오로시가스........우리 뒤를 이어 가족분인데 꼬맹이와 엄마 그리고 할머니가 들어 왔습니다. 그 분들이 주문을 마치니 여지 없이 영업이 종료되었다는 안내문구를 붙혔습니다.



으뜸 돈가스의 영업마감은 오후8시인데 벌써 마감이라 물어 봤습니다. "왜 벌써 영업을 마치나요" 하니 "돈가스가 다 떨어지고 없습니다"는 대답이 돌아 왔습니다. 그러면서 재고를 안남기기 위해 그 날 판매할 양보다 조금 작은 70% 정도의 돈가스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즉 그날 팔 돈가스는 그날 판매를 다 한다고 합니다. 재고를 남겨 다음날 판매를 안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입니다........

   


이곳에서 으뜸돈까스를 처음 오픈하면서 카레돈가스를 판매하였다합니다. 그런데 카레가 항상 재고가 남아 그것때문에 버릴 수도 없고 다음날 카레를 재사용하는 것도 있을 수 없고하여 과감하게 메뉴판에서 빼 버렸다합니다. ㅎㅎ 속으로 대단하다며 그런다고 잘 나가는 매뉴를 빼 버리다니.........그런 고집이 오늘날에 으뜸 돈까스를 만든 것 같습니다. 



그 고집때문에 어린이와 할머니를 모시고 가족과 함께 찾는 구나 생각이 되었습니다. 겉 모습만 번지리한 여느 일본식돈가스 집보다 인테리어는 떨이지지만 이곳 사장님의 고집이 최상의 맛으로 으뜸의 돈가스를 만들어 내 놓을 것 같습니다. 



필자가 주문한 오로시돈까스입니다. ㅎㅎ 돈가스에 위에 하얀 떡같은게 올려져 있더군요. 돈가스라고 다 돈가스가 아닌것 같습니다. 일본식돈가스라 그런지 다양하게 나옵니다. 위에 올려진 하얀 물체는 무입니다. 무를 갈아서 수분을 빼고 올려 놓은 것 같습니다.



갈아낸 무 안의 모습입니다. 요래 한점을 떼어내어 돈가스에 올리고 겨자소스에 찍어 먹습니다. 무는 아무 맛이 가미가 안되어 있습니다. 같이간 일행이 주문한 철판돈가스입니다. 식탁에 놓였는데도 지글지글 한 소리가 나더군요.........ㅎㅎ




밑에 양파을 깔고 ㅎㅎ 군침이 절로 돌았습니다. 위에 나풀거리는게 머시기라 하던데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뒤에 확인하니 '가쓰오부시'라 하네요. 큼지막한 살코기가 너무나 좋았던 으뜸돈까스의 돼지고기는 모두 국내산만 사용합니다. 주방입구에 '정성으로 가득한 한돈'이라는 스티커도 붙어 있습니다. 



 



젊은 대학생들도 든든하게 먹었다 할 정도 충분한 양이며 맛도 으뜸인 곳입니다. 그날 만든 제품은 다음날 재 사용을 하지 않아 조금은 일찍 찾아가야 먹을 수 있습니다. ㅎㅎ 아참 되도록이면 점심 시간은 피해서 찾아가세요. 복잡해서요.














◆부산교대역 국제신문 맛집 으뜸돈까스 영업정보◆

★상호:으뜸돈까스

★주소:부산광역시 연제구 교대로 22번길 40

★전화:051-503-1128

★메뉴:로스, 히레, 치킨까스. 오로시까스, 철판돈까스

★영업시간:오전11시~오후8시 (제품 소진시 일찍 문을 닫습니다) 






 

2012/03/29 - 돈가스로 일본 돈가스 본토를 접수하겠다는 용감한 형제들, 부산교대 본토점

 

2012/01/16 - 짬뽕도 아닌것이 우동도 아닌 것이 본토점의 짬우동 그래 바로 이 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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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먹고 있는 카레의 고향은  인도로 알고 있다

보통 카레는 당근과 감자를 깍두기처럼 썰어서 

소고기와 함께 섞어 밥위에 얹혀 먹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카레가 언제 부터인가 일본식 카레로 둔갑을 하였다







 




 일본식 카레 과연 일본은 대단한 것 같다

남의 음식을 일본화 시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버리니 말이다

요즘 많이 먹는 일본식 돈가스도 그러하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돈가스와 구별을 위해 

옛날 분식집에서 맛 보던 돈가스는 이제 옛날 돈가스로 부르니 말이다

그 만큼 약삭 빠른 일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본식 카레인 규봉 카레는 건더기가 없다

쉽게 말해서 멀건 카레 국물뿐이라 뭔가 심심할 것 같은데 

이규형 사장님은 천만의 말씀이라고.... 

갖은 재료를 가지고 5시간 이상을 끓여 숙성을 시켰는데 

그래야 만 본인 입에 맞는 카레가 만들어 진다고 한다




 

 



그 만큼 자신이 있다는 걸까. 

규봉 카레는 또 토핑으로

 돈가스 고르케 소시지 등 여러 가지를 올릴 수 있다

필자는 돈가스와 고르케를 따로 주문을 하였다

돈가스도 두텁지 않으며 튀김옷을 얇게 입혀 더욱 바씩하며 고소하다




 

 

 

 

고르케도 얇은 튀김옷 때문인지 강원도 감자를 삶아

 어 게 만든 것처럼 부드럽다 못해 입에 살살 녹아 버릴 것 같다. 

자 그럼 카레의 맛을 보기로 하자. 

규봉 카레는  향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카레라이스 4,500원+돈가스 1,500원+고르케 1,000원= 합 7,000원 

 

 

 

 

 

 

 

 

 

 

 

 

 

 

 

 

 

 

 

 

 

 

 

 

 

 

 

 

 

 

 

 

 

 

 

 

 상호:규봉카레

소재지:부산광역시 동구 수정동 229-6, 대로변 봉생병원 왼쪽

연락처:070-4411-9765

메뉴:일본식 카레, 덮밥,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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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대앞의 본토점은 퓨전요리전문점으로 2012년 1월12일 포스팅을 하였다.  



 


이 집은 돈가스를 잘 한다고 하여 찾아 갔다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곳 CEO겸 주방장님이 몸아 아파 한달 동안 입원을 하는 바람에

이집의 돈가스를 맛도 못 보고 하는 수없이

 꿩대신 닭인 짬우동을 포스팅 하였는데

오늘 생각이 나 돈가스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겨울의 분위기와는 안의 분위기가 조금은 바뀐 것 같다.

이집은 돈가스전문으로 교육대학과 인근의 주민등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으로

 점심때는 매장이 비좁아 입구에 줄을 써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돈가스도 저렴하고 국내산돼지고기로 만든게 5천원이다.

그런데 그 맛은 그 이상이다.

여기만의 소스가 매력적인데 돈가스의 맛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다.

양이 조금 부족할 시에는 우동 셋트가 있는데 돈가스 포함 5천5백원이다.

아님 주먹밥 또한 맛이 뛰어나 같이 먹어도 된다.

 

 

 

 

본토주먹밥으로 개별로 주문은 안되고 다른 음식과 함께 주문을 할 수 있다. 1000원

본토 짬우동 5천원

 

 

 

 

 

돈가스+미니우동=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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