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화시제 야시장

 

타이베이의 대표 사찰인 용산사에서 길 하나를 건너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야시장답게 낮에는 시장 분위가 나지 않으며 밤 부터 활기를 찾는다. 밤이면 어디서오는지 관광객과 상인들로 붐비는 화시제 야시장은 그야 말로 불야성이다.  도로를 두고 좌우로 늘어선 포장마차하며 구획을 나누어 세로로 긴 시장은 난전이 아닌 점포 형식을 하고 있다.

이곳 화시제야시장 첫구역은 보양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둘째구역은 음식점이 몰려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하다. 골목을 다니다 보면 뱀, 자라등 몸에 좋다는 보양 식품을 볼 수 있는데 사진은 찍지 못하게 한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화시제 야시장 찾아가기

 

지하철 반난센을 타고 용산사역에 하차를 한다. 그리고 1번 출구로 올라서면 된다.배낭여행객들은 꼭 한번쯤 들러본다고한다. 이번 대만관광청 초청으로 방문하였는데 대만관광청에서 우리보고 전해달라며 야시장에서 사용할 수있는 상품권을 봉투에 넣어 주었는데  묵었던 호털에서 돌아오는 날 주길레 사용도 못해보고 돌아왔다. ㅎㅎ 그래서 기념으로 상품권을 가져 왔다.

 

 

 

 

 

 

 

 

 

 

 

 

 

 

 

 

 

 

 

 

 

 

 

왼쪽에 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 두장. 아까비...  





728x90

728x90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용산사. 하나의 돌기둥이 볼거리...

 

타이베이의 용산사는 북쪽에 위치를 한다. 지하철 용산사역에서 1분거리로 접근성이 아주 편하다.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 중국의 불교역사가  오래 되지 않아선지 이곳 용산사도 약270년 전에 세워진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 국내의 사찰 연륜에 비하면은  일천하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용산사. 짧은 역사 용산사.

1738년 청나라 때  복건성의 이주민에 의해  창건되었다한다. 그 후 소실 되었다가 1957년 새로 지었다. 용산사는 국내의 사찰과달리 대만의 사찰은 불교와 도교가 혼합이 된 형식이다. 그래서 이곳 용산사는 앞에는 불교예식이 거행되고 뒷 건물은 도교예식이 치루어진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용산사. 용산사는 불교와 도교의 혼합

 

이곳 용산사의 볼거리는 건물을 받치고 있는 돌기둥들이다. 하나의 기둥을 이용하여 조각한 솜씨가 가희 예술이라 할만하다. 그 만큼 신기로울 정도인데 인간의 힘으로 어찌 이리 조각을 할까 할 정도로 아름답다. 용과 조화 그리고 춤추는 모습등 다양한 조각들로 새겨져 있어 꼭 한번 둘러 볼 것을 권한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용산사. 용산사는 완전 돗데기 시장판...

 

용산사는 인근에 화시제야시장이 있다. 큰 사원이 있어 불교용품들도 볼거리였고 이곳 용산사를 우리의 사찰과 비교를 하면 급 실망을 하게 된다. 절이라면 조용하고 수도하는 느낌을 연상시키는데 이곳은 시골 장날의 돗데기 시장을 연상 시킬 정도이다.

 관람은 오전7시 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

 

 

 

 

 

 

 

 

 

 

 

 

 

 사진의 기둥을 눈여겨 보세요. 예술 그 자체입니다. 하나의 돌기둥을 조각했다 합니다.

 

 

 

 

 

 

 

 

 

 

 

 

 

 

 

 

 

 

 

 




728x90

728x90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거리는떤곳...

 

타이완의 수도는 타이베이이다. 이곳 중심가는 서울의 명동으로 불리는 시먼딩이 있다.시먼역에서 내리면 바로 연결되는 시먼딩은 대형쇼핑몰과 상가등이 밀집해 있어 명실공히 타이베이를 대표한다하겠다. 이번 여행은 대만관광청의 초청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그중에서도 융캉제와 야시장방문을 추천하여 들리게되었다.

 

 

 딘타이펑 본점의 모습. 펑리수 파인애플 빵 안내가 붙어 있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카페골목 융캉제...만두가게 딘타이펑 본점

 

융캉제를 우리의 홍대 카페 골목에 비유를 한다. 크고 작은 카페들이 주인의 취향에 맞추어 들어서 있어서 현지인들이 추천하는 카페골목이다. 길이는 150m로 그리크지 않다. 그래도 이곳 융캉제는 타이베이에서 이름난 만두가게 '딘타이펑' 본점이 자리하고 있다. 대나무 바구니에 쪄서 나오는 일종의 찐만두로 '샤오룽바오'로 불린다. '샤오룽바오' 를 베어 물면 육즙이 흘러 나와 돼지 고기로 만들었는데도 담백하며 고소하다. 특징은 생강채를 간장과 식초소스에 섞어 먹는다. 




 

 딘타이펑 본점 입구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펑리수를 파는 선메리...

 

또한 '선메리'라는 빵집도 있다. 이곳에서는 타이완의 전통 지정 특산품인 파인애플을 넣은 빵을 판매한다. '펑리수'로 파인애플을 넣은 빵을 한입 베어 물면 파인애플 잼이 흘러 나와 그 맛을 더한다. 담백하며 달콤하여 간식으로도 인기가 높다한다. 그리고 타이완을 방문한 후 기념으로많이 판매가 된다하며 면세점에서 단연 인기가 높은 품목이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망고빙수 융캉제15호

 

이곳 융캉제15호는 일본인, 한국인등 많은 여행객들에게도 입소문이 나 있다. 그 만큼 인기가 높다. 뭐라해야할까  빙수가 빙수가 아니다. 부드러운 맛을 만드는데 빵집에서 수십겹이 포게어진 페스츄리 빵을 뜯어 먹는 그런 기분이다 .  살살 녹는다는 망고 빙수. 과일이라 그런지 시원 달콤하다.

 

 

 딘타이펑 본점의 만두를 빚는 모습을 촬영하였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망고 빙수

 

타이완 빙수의 매력은 재료 선택에 재약을 받지 않으며 다양한 과일로 만들어서 인기를 더한다. 특히 한국의 관광객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망고 빙수로 달콤한 망고 위해 아이스크림을 올려진 완벽한 모습를 생각해보라.

 

 

 딘타이펑 만두가게의 메뉴판으로 국내에도 대리점이 있다. 메뉴판을 보면 한국어 일어등이 함께 표시되어 있다.

 

 

☞(타이완여행)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찾아가기

 

타이완 배낭여행객들의 방문 1번지 융캉제는 최근에 개통한 지하철 오렌지선 동문역으로 나오면 바로 연결된다.

 

 

 

 융캉제의 모습

 

 타이베이 특산품인 펑리수를 판매하는 빵집 

 

 펑리수가 진열된 모습

 

 

 

 용캉제 카페골목

 

 

 

 

 용캉제 최고의 인기집 용캉제15호 빙수가게

 

 

 

 

 용캉제 카페 골목

 





728x90

728x90

 

 

 

 

 

 

☞(타이완여행맛집)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거리

 

부산에는 서면이나 광복로등은 활기찬 젊은이로 항상 넘쳐 난다. 그곳에는 당연히 젊은이 들이 선호하는 음식점이 진을 치고 또한 여행객에게는 그곳이 하나의 관광지가 되어 여행 코스로 소개를 한다. 그러나 타이완에도 많은 거리가 있다. 야시장이나 융캉제등 젊은 여행객이 선호하는 알려진 곳이 여럿있다.

 

 



 

 

 

 ☞(타이완여행맛집)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15호의  망고 빙수가 최고

 

타이완은 우리와 달리 겨울 계절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리 추워도 타이페이는 영하의 날씨로 내려 가지 않는다한다. 그래서 시내를 할보 할때는 대체로 국내의 초가을 복장으로도 겨울철을 충분히 보낼 수 있어서 그런지 이곳에는 빙수 제품이 인기가 있다. 융캉제에서 가장 유명한것이 무엇이냐 현지인에게 물어보면 '딘타이펑'의 만두가게와 빵집인 '선메리' 그리고 이곳 '융캉제15호'인 빙수가게이다.

 

 

 

 

 

 ☞(타이완여행맛집)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맛집 융캉제15호

 

이곳 융캉제15호는 일본인, 한국인등 많은 여행객들에게도 입소문이 나 있는데 그래서인지 우리가 방문할때도 많은 일본 관광객을 볼 수 있었다. 뭐라해야할까  빙수가 빙수가 아니다. 엷게 깎아낸 얼음이 수십겹 아니 수백겹이 포게어져 부드러운 맛을 만드는데 빵집에서 수십겹이 포게어진 페스츄리 빵을 뜯어 먹는 그런 부드러운  맛이다. 무엇때문에 이리 부드러울까 하며 연신 퍼 먹은 기억뿐이며 그리고 망고를 곁들여서 먹는 그 맛은 속담에 둘이 먹다가 한명 죽어도 모를 정도이며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망고 빙수. 과일이라 그런지 우리의 팥빙수 처럼 텁텁한 맛이 전혀 없다.그냥 시원하며 상쾌하다.  이것을 한국에 런칭해 오면 대박날 것 같다며 서로 웃으며 동업을 하자 할 정도였었다. 그만큼 국내에서도 먹힐 아이템으로 보인다. 이곳은 특히 일본 배낭여행객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그런 탐방지가 되었다.

 

 

 

 

 

 

 

 

☞(타이완여행맛집)대만여행. 타이베이 융캉제 망고빙수 찾아가는 길

 

최근 개통한 지하철 오렌지선인 동문역을 나오면 바로 연결된다. 융캉제 거리 끝 부분 모퉁이에 위치를 하고 있다. 12가지 종류의 빙수 가격은 우리 돈으로 5000~6000원 선으로 저렴하며 3~4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다. 타이베이 여행시 융캉제거리 함 방문해 보세요.

 

 

 망고빙수140원=한화는 약 5600원

 

 

 

 

 

 

 

 

 

 





728x90

728x90

 

 

 

 

☞(대만여행맛집)대만설산맛집. 무릉농장 무릉국민보관

 

대만의 크기는 우리나라 경상남북도와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를 합한 크기이다.  이 작은 섬나라인 대만은 3000m가 넘는 거봉만 258개나 산재해 있다. 최고봉은 옥산이고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가 3886m의 설산으로 설산은 설패국가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의 국립공원과 같은 곳이다. 

 



 

 

 

 ☞(대만여행맛집)대만설산맛집. 무릉산장의 음식점 무릉국민보관(武陵國民寶館)

 

설산을 가기 위해서는 거의 모든 등산객들이 이곳을 지나야 한다.  무릉농장으로 입장료 부터 설산을 가기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이며 우리의 재향군인회 같은 대만재향군인회에서 무릉농장을 운영 관리 한다고 한다. 아마 장개석총통때 부터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여 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 호텔, 식당등 다양하게 운영을 한다.

 

 

 

 ☞(대만여행맛집)대만설산맛집. 무릉농장의 무릉국민보관

 

2박3일 설산을 등반하고 내려와 찾아간 곳으로 이곳의 높이가 해발 약 1700m 고지이다. 우리의 설악산 정도의 높이에 위치하고 있는데 주말에 단체 손님등이 있을 때는 뷔페식으로 운영을 하지만 평소에는 메뉴판을 보고 주문한다. 모두 대만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그런 음식으로 우린 그래도 가이드의 도움으로 특유의향을 잘 느낄 수 없는 음식으로 골라 주문을 하였다.

 

 

 

 

 

☞(대만여행맛집)대만설산맛집. 무릉농장의 무릉국민보관의 생선까스와 토마토 소고기찜.


일본식 생선까스와 토마토소고기를 주문하였는데 우리 입맛에는 생선까스가 더 입에 맞는 것 같았다. 토마토쇠고기는 중화의 특유의 향이 조금은 나는 것 같았고 입맛에는 조금 맞지 않는 것 같았다. 280원인데 우리와 40배니까  한화로 11000원이 조금 넘는 것 같다.


 

 위 사진의 국이 특이하죠. 안의 내용을 건져 보니 특이한 꽃으로 국을 끓였는데 그 꽃이 금침화라 불린다. 꼭 모양이 백합 같은데 어떤 꽃인지 궁금하다. 혹 대만의 명산 설산에 등산 가 마땅한 식사 장소가 없을 경우 함 들러 보세요.


 

 

 

 컴에 금침화를 검색해 보니 우리의 원추리다. 원추리 꽃 향이 사람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들며 성적 감흥을 일으켜 부부 금실을 아주 좋아지게 한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금침화라 불린다니 신기하다 . 원추리 먹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그런 뜻이 있구나 싶어 다시 보게 된다.


 

 

 

 

 

 

 

 

 

 

 

 

 

 금침화

 

 

 

 

 

 

 

 

 

 

 

 

 

 

 

 

 

 

 

 

 

 





728x90

728x90

 

 

☞(대만여행)대만여행. 타이완의 유황온천 양명산 국가공원

 

타이완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화산의 활동으로 생성이 된 섬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산들로 침봉을 이루며 솟아 있는데 그중에서도 우리의 국립공원 처럼 국가공원으로 지정된 곳이 6군데이다. 3000m 이상의 산이 258개나 솟아 있는 대만은 우리 처럼 국토의 전부가 산으로 이루어 졌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는다. 그런 쟁쟁한 산들 속에서 1000m대의 양명산이 당당히 국가공원에 지정되어 있다.

 



 

 

 

☞(대만여행)대만여행. 타이완의 유황온천 양명산 온천

 

양명산은 타이페이에서 40분 거리로 가까운 곳에 있다. 흡사 산 전체가 우리의 영남알프스 처럼 억새로 뒤 덮혀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다른점은 양명산은 유황 냄새가 진동하는 아니 현재에도 유황온천수가 분출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양명산은 항상 유황의 수증기로 뒤덮혀 있지만 해안가 가까이 있어 맑은 날을 만나기 어렵다. 필자도 작년과 올해 두번째 이곳을 방문했지만 두번다 안개가 자욱하여 앞을 분간할 수 없었는데 올해는 그래도 다행이 그때보다는 조금 나은 것 같다.

 

 

 

☞(대만여행)대만여행. 타이완의 양명산 소유갱

 

이 지대를소유갱이라 부른다. 양면산에서 가장 가까이에서 유황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이곳 말고도 차를 타고 오는 과정에서도 수증기가 올라오는 것을 여럿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소유갱이 규모가 가장크다.  이곳은 일제때 일본인들이 이곳에서 유황덩어리를 채취하여 일본으로 가졌갔다하며 그때의 흔적들이 아직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대만여행)대만여행. 타이완의 양명산 유황온천이 타이페이에서 으뜸

 

양명산 아래는 많은 온천 시설물이 있다. 그러나 이곳 온천은 국내와 달라 수영복을 챙겨가야 한다. 그래야만 야외 노천 온천에서 유황온천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수영복이 없어도 걱정 할 필요는 없다. 목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두곳을 소개하면 한곳은 마서화예촌이다. 우리 동네의 목욕탕 처럼  수영복이 필요 없다.

 

 

 

 

목욕탕 분위기로 야외 온천시설이며  일본의 온천과 비슷하게 시설이 되어 있다. 단체 손님도 가능하지만 소규모의 단체객들에게 좋은 그런 곳이다. 번잡하지 않으며 양명산의 풍경을 감상하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다른 한곳은 덴라인 온천 회관으로 마서화예촌 인근에 있다. 시설면에서는 비교할 수 없이 깨끗하다. 이곳에서는 수영복이 필수이다 야외 노천온천에서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연인들만을 위한 온천도 준비가 되어 있어 고급스러움이 넘쳐난다. 노천 온천탕과 수영장 사우나 시설이 모두 갖추어진 곳이다. 그럼 수영복이 없다면은....그래도 실내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물이 끓는 것 처럼 뽀끌뽀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마서 화예촌의 모습 ㅋㅋ 실내는 담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

 

 

 

 

 

 

 

 

 

 

 

 

 덴라이온천회관으로 노천온천장, 수영장 사우나 시설등 최고급온천 시설

 

 

 

 실내를 딱 한장 도촬...촬영이 안된다네요. 노천 온천의 일부





728x90

728x90



 

 

 

 ☞(대만여행)대만중정기념당. 중정기념당의 위병 교대식

 

대만의 타이완 시내에서 관광객은 무조건 들러는 곳이 국립고궁박물관과 장개석 총통의 중정기념당이다.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었던 장개석이 서거를 하자 그를 기려 지은 건축물이다. 대만 국민들이 너도 나도 성금을 내어 1980년도에 완공괸 중정기념당은 국가 기념물로 지정이 되어 있다.  

 



 

 

 

높이는 70m로 중국인 답게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백색대리석으로 올려진 중정 기념당은 이번 방문때는 수리를 하고 있었다. 중정 기념당은 건축당시 부터중화인들은 8자를 좋아해서 지붕을 8각 지붕으로 올렸다 한다.

 

 

 

 

 

 지금은 1층으로 통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 장개석총통 동상이 있는 곳으로 올라가야 한다. 위병들의 교대를 보기 위해서이다. 중정기념당에서 가장 유명세를 타고 잇는 것이 위병 근무 교대식으로 매시 정각에 교대가 이루어진다.

 

 

 

 

 

이때는 4층에 많은 사람들로 몰려 북새통을 이루는데 그 때 한쪽에서 절도 있는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 교대식에 소요되는 시간은 들어오면서 부터 나갈때 까지 10분 이상이 걸리는 것 같다.. ㅎㅎ 대단하다. 헌병들이 교대를 위해 절도 있는 동작으로 들어 오는 것을 볼 수 있다.

 

 

 

 

 

흡사 로봇캅이 들어 오는 모습이라할까. 그 만큼 절도있는 모습이다. 지난 2011년에 10월에 방문을 했을때는 교대식을 보질 못해 이번에는 아예 다른 곳은 들리지 않고
바로 이곳에서 교대식만 보고 대충문으로 나갔다.

 

(중정기념당 위병 교대식 사진으로 구경하기)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