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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참치 참치회

 

 

 

☞(부산맛집/중구맛집)남포동 참치맛집 동신참치, 참치 유래가 궁금하다고요. 동신참치

 

사물의 이름 앞에 붙는 말이 있다 음식이 진짜 맛있을때  '참 맛있다'로 표현하듯이 참은 진짜라는 뜻으로 나무 앞에 참이 붙으면 참나무로 도토리가 달려 있는 나무를 진짜 나무로 친다. 그럼 산에서 나는 진짜 나물은 참나물을 말한다. 음식의 맛을 내는 고소한 께는 어떠한가 참께는 진짜 께라는 뜻이다. 우리에게 익혀 알려진 이름에 붙는 '참' 은 생선에서는 어떠한가. 우리가 좋아하는 갈치, 꽁치, 고등어, 굴비등 수많은 고기가 있지만 그 중 진짜 고기는 누구나 좋아하는 '참치'다. 진짜 맛있는 물고기 쯤의 뜻으로 참치를 생선중에서는 최고로 치는것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

 

 

 

 

 

☞(부산맛집/중구맛집)남포동 참치맛집 동신참치, 다랑어보다 참치가 더유명 그 유래는요. 동신참치

 

원래 '다랑어'로 불렸는데 참치로 부르게 된 이유를 보면 여러 설이 있다. 참치 유래의 정설로 일본에서는 '마구로(眞黑)'라 부른다. 고기 색깔이 검다는 뜻으로 한자어로 眞은 참진으로 읽는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참치가 되었다는게 설득력이 있다. 또 한가지 해방 후 이승만 대통령 시절 수산청을 방문하여 다랑어를 보고 관계자에게 이 생선 이름이 무언가하니 까마귀고기를 먹었는지 당황한 나머지 참 참 하다 고기치를 붙혀 참치가 되었다는 이야기다. 요즘 참치 캔하면 알지만 다랑어 캔하면 부지기수 무슨 생선일까 궁금해 할 것이다. 동해의 어민들은 원래 참치를 '다랑어' '다랭어'로 불렀다. 어떤 이유로 참치가 되었는지 모르지만 다랑어로 본 이름을 찾아 줘야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ㅎ ㅎ 여기서는 참치로 표기하겠습니다.

 

 

 

☞(부산맛집/중구맛집)남포동 참치맛집 동신참치, 부산 고급 참치 맛집. 동신참치

 

참치회를 맛볼려는데 서론이 너무 긴 것 같다. 부산에도 맛있는 참치 전문점이 많이 있다.  일반대중을 상대로하는 저가의 참치 전문점 부터 참치마니아를 위한 고가의 참치를 취급한 곳까지 입에 살살 녹는 참치를 먹기에 불편함이 없다. 그 중 부산에서 참치마니아를 위한 곳이 남포동에 있다.도시철도 남포역 1번 출구로 나와 아이더 매장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서서 첫번째 사거리가 나온다. 그곳 오른편에 동신참치가 있다.

 

 

 

 

 

☞(부산맛집/중구맛집)남포동 참치맛집 동신참치, 일반 참치집과 다른 참치. 동신참치

 

동신참치 남포점(051-242-0486)은 고급의 참치를 취급한다는데 필자는 참치에 관해서는 문외한이라 그저 맛있다는 이야기를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기존 참치집에서 먹어 보았던 살짝 얼어있는 그런 참치가 아니라, 해동을 하였는가 모르지만 완전 생 참치 였습니다.  기존의 참치는 얇게 썰어었다면 이곳은 둠벙둠벙  썰어 나오는게 일반매장과 다른것 같다.

 

 



 

 

☞(부산맛집/중구맛집)남포동 참치맛집 동신참치, 참치 진짜 맛있는 고기란  뜻. 동신참치

 

지인과 함께 맛있는 참치 집이 있다하여 따라간곳입니다.  가족 또는 일반손님들이 꽤 많았고 물론 2층에서도 손님들이 내려오더군요. 남포동에서는 유명한 집으로 생각이 됩니다. 두명이라 안주류중 스페셜 소짜를 주문하였습니다. 십만원하더군요. ㅎㅎ 저 같은  서민이 먹기에는 만만치 않은 가격입니다.  

 

 

 

 

밑 반찬은 그저 평범합니다. 둘이서 먹기에는 너무 많아 저녁도 따로 먹지 않고 나왔습니다. 추가로 나오는게 지느러미인가 모르겠지만 껍질이 붙은 부분하고예 참치회무침, 그리고 구이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기왕 먹는 참치 맛있게 먹을 수 잇는 곳 동신참치 남포점입니다.

 

 

 

 

 

 

 

 

 

 

 

 

 

 

 

 

 

 

 

 

 

 

 

 

 

 

 

 

 

 

 

 

 

 

 

 

 

 

스페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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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짜로 나온 떡갈비 2인분. 판매가는 7천원

 

 

☞(부산중구맛집) 남포맛집 막국수전문점 덤. 막국수의 어원은?.

 

춘천 막국수와 닭갈비 축제에서 말하는 막국수의 어원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복잡한 조리 과정이 필요 없이 막 해 먹을 수 있고 금방 막해서 먹을 수 있는 국수이며 메밀로 한 면발이 잘 부서져 아무러케나 막해서 먹는 국수라 하여 막국수라 추정을 하는데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 한다.

 

 



 

 

 

 

☞(부산중구맛집) 남포맛집 막국수전문점 덤. 막국수의 유래는...

 

강원도의 향토 음식를 소개한 책자에 보면 막국수는 임진왜란 이후에 가뭄으로 인한 흉년 때문에 인조께서 백성들의 기근을 면할려고 명나라에서 메밀을 가져와 심은 게 시작이다. 이것으로 기근에 허덕이는 백성들을 구하였다. 그러나 메밀을 먹은 백성들이 몸에 부기가 생기며 부작용을 호소하자 그 당시 인조는 어의 허준에게 명하여 방책을 찾아보라하였다. 허준은 메밀은 계란 노른자와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몸의 부기등은 사라질것이라 하였다. 지금의 막국수는 그 당시 어의 허준이 알려준 게 막국수의 유래라 하겠다.

 

 

 

 

 

 

☞(부산중구맛집) 남포맛집, 막국수전문점 덤. 메밀의 효능...(덤 책자에서 발췌)

 

 

1. 저칼로리기능성 식품으로 필수아미노산 및 필 수 아미노산B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2.술을 해독하는 코린이라는 비타민이 풍부하여 숙취 해소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3.당뇨와 고혈압 예방에 좋은 루틴성분 함유.

4.피부미용에 좋은 시스틴 성분 함유.

5.비타민B,P를 함유하고 있어 잇몸의 염증치료에 효능이 있는 식품이다.

 

 

 

 

 

 

☞(부산중구맛집) 남포맛집 막국수전문점 덤. 막국수 레시피

 

요즘의 막국수는 밀면이나 냉면처럼 현대인의 입맛을 따라 다양한 양념을 첨가하여 달콤하며 새콤하게 만들었다. 밀면이나 냉면 맛과 같이 비슷할 것 같은데 예전의 막국수는 겨울의 동치미국물이나 열무김치에 아무 양념 없이 후루루 말아서 먹는 음식이다. 그래서 막말아 먹는다 하여 막국수로 불렸는지도 모를 일이다.

 

 

 

 

 

 

☞(부산중구맛집) 남포맛집 막국수전문점 덤. 왜 춘천막국수라 할까요.

19세기에 발생한 을미사변으로 의병들이 강원도 산간지방으로 숨어 들었는데 이들은 이곳에서 화전으로 조 메밀 콩 등을 일구며 생활하였다. 그 후 이들은 생활을 위해 지은 농산물을 읍내 장터에 내다 팔게 되었고 일제강점기와 전쟁통의 생활고를 이겨내기 위해 막국수를 판매하는 음식점을이 생기게 되었다. 그것이 하나 둘 늘다 보니 현재의 춘천막국수가 되었다는 설....

 

 

 

 

 

 

 

☞(부산중구맛집) 남포맛집. 막국수전문점 덤은 어떤 곳...

최근에 남포동 서울깍두기 맞은편에 막국수 전문점인 덤이 오픈하였다. 이곳은 특이하게도 막국수와 궁중면 그리고 만두, 떡갈비를 취급하는데 막국수와 궁중면 주문시에는 떡갈비를 공짜로 준다는게 아닌가. 떡갈비는 2인분에 7천원에 판매를 하는데 한 그릇에 1인분(120g)씩 나온다. 막국수 2인분에 13,000천원하여 주문을 하니 나오는 떡갈비가 2인분이다. 240g인 7천원의 떡갈비는 덤으로 주는 것이다.

 

 

 

 

 

 

막국수전문점인 덤에서는 전통의 막국수 맛이 아닌 요즘 맛으로 음식맛을 바꾸었다. 원래 막국수는 동치미나 열무김치등에 손쉽게 말아 먹는 음식인데 새콤 달콤하니 요즘 입맛에 맛도록 되어 있어 누구나 먹을 수 있다.

 

그래서인지 이곳은 최근에 생긴 음식점으로는 손님들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한여름철 무더위를 잊기 위해서라도 건강식인 막국수를 시원하게 먹어보자. 덤으로 나오는 떡갈비와 함께 먹는 맛은 먹어보질 않았다면 말을 하지마. 조금은 출출할것 같은 배를 떡 갈비가 채워 주고도 남음이 있다. 그래서 옥호가 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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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구남포맛집) 남포삼계탕, 삼계탕의 유래가 궁금한가요.


1795년 음력 618일 정조의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의 회갑날이였다. 이때가 정조 즉위 19년으로 삼계탕을 올렸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조선시대 궁궐에서는 보신탕과 삼계탕이 여름철 복날 음식으로 성행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선시대 궁중연회를 기술한 진연의궤’, ‘진찬의궤등의 문헌에도 나타난다.




 

 

 

 


(부산중구남포맛집남포삼계탕최근까지도 계삼탕으로 불렸는데 왜 삼계탕으로 이름이 바뀌었을까.

 

1970년 이전까지는 삼계탕이 아닌 계삼탕으로 불렸다한다삼 보다는 닭을 더 중요시 여겼는데 1970년대에 들어와 국내에서도 인삼의 효능과 가치가 널리 알려지고 외국인들도 인삼을 귀한 음식으로 여겨백숙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계삼탕을 삼계탕으로 바꾸어 부르게 된 것이 시초라한다그러니까 백숙안에 그 귀한 인삼이 들어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일까.

 




 

 

 


(부산중구남포맛집남포삼계탕삼계탕의 효능이 궁금하신가요.

먼저 삼계탕은 여름철 보양 음식으로 삼복인 초복중복말복에 찾아 먹는 음식이다결론은 한여름철 무더위를 삼복더위라 하는데 무더위를 잘 나기 위한 음식이다()는 뜨거운 성질을 가진 고단백 영양가를 가진 식품이다차가워진 우리 몸을 고단백인 뜨거운 음식인 삼계탕이 보호를 해 준다고 한다




 

 

 


그리고 삼계탕에는 대추인삼 ,찹쌀마늘등이 함께 들어가는데 이것들로 인해 삼계탕의 효능은 더 뛰어나다하겠다무더위를 잘 날려면 원기가 보충되어야 한다고한다원기 보충의 최고 음식인 삼계탕이 이번 중복과 말복에도 함께하여 무더운 여름철을 이겨내자.





 

 

 


☞ (부산중구남포맛집남포삼계탕이 궁금하신가요.

1962년 창업이래 삼계탕으로만 50년이 넘은 세월동안 외길을 걸어 오고 있다그래서 더욱 고객들의 사랑을 받는지는 모르지만 올718일 초복날 저녁에 찾아간 남포 삼계탕지인과 저녁을 삼계탕으로 정하고 찾아갔는데 역시 초복 답게 입구에 대기 손님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마침 들어가니 2인 손님을 찾기에 바로 홀 안으로 들어 갈 수 있었다다행이 기다리는 수고는 들 수 있었다밀려드는 손님으로 삼계탕하기에 얼렁 하니 잠시 뒤 팔팔 끓는 삼계탕이 들어오는 게 아닌가간단하게 밑반찬으로 나온 닭 똥 집으로 인삼주를 곁들어 한잔을 하니 인삼의 향기가 가득하다이곳 남포 삼계탕의 백숙은 뽀얗게 우러난 진한 국물과 질기지 않고 존득존득한 고깃살이 맛을 대변해준다.



이곳의 음식 맛은 저의 주관적인 입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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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빔냉면(5천5백원+숯불고기)


 

이제 본격적으로 날씨가 더워지는 것 같다.

시원한게 생각나는 요즘 그래서인지 유명한 밀면집이나

냉면집 팥빙수집 앞에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회비빔냉면(6천5백원+숯불고기)

시원한 냉면이 댕기는 요즘이라

창선동 수향냉면(051-256-9392)집을 포스팅을 하였다.

예전 냉면 그릇의 두툼한 냉면을 생각하고

유명 냉면집을 찾아가면 실망감만 든다.

 

 

양이 적어 사실 한 젓가락 휘저어면 바닥을 들어내는

냉면 그릇을 보고 이게 과연 일인분이 맛나 싶을 정도이다.

 

 

 

 

그래서 나온게 곱빼기라니 항상 냉면 보통을 먹고 나오면

아쉬움이 남았는데 보통으로 배를 불리는 곳이 있고

젊은 친구들이 맞이 찾는 집이 있어 포스팅하였다.


 

 

 

 

 고깃집에 가서 고기를 구워 먹고 후식으로

이때까지 냉면을 많이 시켜 먹었는데 이곳은

냉면과 고기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고기 값이 냉면에 포함되어 있는 저렴한 집으로

물냉면과 숯불고기가 49백원이니 이 얼마나 저렴한가.

 

 

 

 개인적인 식성을 고려하여 지인과 함께가 회비빔냉면(65백원)

비빔냉면(55백원)을 시켰는데

이곳은 숯불에 구운 고기는 기본으로 따라 나오니

보통으로 배를 불리며 나올 수 있는 곳이다.


 

 

 

 

 고기 맛을 보니 숯불에 구워서 숯의 냄새가 은은한게

비빔냉면과 함께 먹으니 별미가 될 정도이다.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고기와 함께 먹기에는 비빔이 좋은 것 같았다.


 

 

 

 

 

숯불구이에 싸먹는 냉면이라는 슬로건에 숯불에 고기 한 점에

냉면을 싸 먹는 그 맛이 궁금하시지예...

그럼 저렴한 이곳 함 가보세요. 냉면전문점에서 먹는 맛보다는

조금은 탁한 것 같지만 맛은 그 냥 무난한 편입니다.


 

 

 

 

 

아 그리고 육수와 물은 셀프입니다.

 

 그리고 여기 올려진 음식점의 입맛은 제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상호:수향냉면

소재지:부산광역시 중구 창선동 창선파출소 왼쪽골목에서 종각집가는 길

연락처:051-256-9392

메뉴:냉면+숯불고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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