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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고성여행)비 온 직후에 가면 작은 금강산이 된다는 구절산 폭포암 구절폭포 출렁다리 여행,

 

방가방가

이번 여행지 포스팅은 

비 온 직 후 달려간 경남 고성군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입니다. 

 

경남 구절산 폭포암 출렁다리 주소: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곡리 산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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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산 폭포암 옆에는

평소에는 물이 흐르지 않거나

물방울만 돌돌 구르는

9단 폭포가 있습니다. 

그런 폭포가 비만 왔다면

명산의 유명 폭포에 뒤지지 않는

맛깔스러운 폭포로 변합니다.

폭포는 구절산에 있다 해서 

통칭 구절폭포로 불리는데

원래 이름은 용두폭포 또는

폭포 옆에 오래전에

사두암이란 작은 암자가 있어

사두암폭포라 불립니다. 

이런 멋진 구절폭포에도

폭포에 어울리는 유래가 있는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구절폭포의 핵심인 3폭포는

높이 약 10m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가 장관입니다.

구절폭포는

승천하려던 용이 떨어지면서

바위로 변한 데서 유래합니다.

용머리 위로 폭포가 생겼다 해서

용두폭포(구절폭포)가 되었으며 용의 몸통은 백호굴,

용뿔은 떨어져 구절산 정상의 바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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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눈은 보덕굴이 되었으며

용의 생식기는 용왕당으로 사용 중인 반달굴,

흔들바위는 용꼬리는 떨어져  되었다 합니다.

그러다 보니 용두폭포에는

용두폭포 전설에 나오는

여러 지명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폭포 오른쪽에는

산신각으로 사용 중인 백호굴이 있으며.

보덕굴에는 약수가 솟습니다.

또한 대웅전 앞에는

한 사람이 밀거나 열 사람이 밀어도 건들거려

건들바위로 불리는 흔들바위가 있습니다.

옛 사두암에는 서산대사가

거처했다고 합니다.

폭포암에서 구절폭포의 사진 포인트는

대웅전과 흔들바위를 지나

일붕선사 좌선대 바위 앞 편편한 바위입니다.

이곳에서 떨어지는 구절폭포와

지난해 폭포 위를 가로지르며 놓인 출렁다리,

흔들바위와 천 길 단애가 어울려

작은 금강산의 선경을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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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구절폭포를 봤다면

이제 출렁다리로 향합니다.

구절산 출렁다리는

폭포암에서 넉넉하게

10분이면 닿습니다.

빨간색 출렁다리는

멀리서 보면 꼭 하늘에

걸린 듯 높이 떠 있습니다.

지상에서 50m 높이에 33m 길이로 설치됐는데,

출렁다리 안쪽으로 구절폭포의 하얀 물줄기가

포말을 일으키며 흘러내려 더욱 장관을 연출합니다.

출렁다리에서 보는

전경은 또 어떻고요?

지상에서 50m 높이라지만

건너편 거류산과의 사이에 설치돼

진짜 공포감을 자아낼 정도로 높습니다.

평소에는 출렁다리를

겸한 여행만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구절폭포에 물이 흘러

내리면 더욱 좋습니다.

꼭 비 온 직후 한번

폭포암 여행을 해보세요.

그 선경에 깜짝 놀랍니다.

용의 몸통이라는 백호굴,

현재 산신각으로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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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행/고성여행)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고성에 유일한 폭포 구절폭포와 함께 구절암 흔들바위도 만나보세요.


경남 고성군은 남해와 인접해 있어 전망이 빼어난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고성의 구절산은 군내에서 유일하다하는 구절 폭포가 있습니다. 높이 10m에서 떨어지는 폭포는 용두폭포, 사두암 폭포로도 불리는데 비가 온 뒤 정상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는 그야말로 굉음과 함께 장관이라 합니다.




이곳 구절 폭포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습니다. 오랜 옛날 구절 폭포 아래 웅덩이에서 살던 못된 용이 하늘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때마침 계곡에는 동네 아낙네들이 멱을 감고 있었는데 등천하던 용은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숨어서 그 광경을 훔쳐보려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번개가 때려 용은 산산조각이 나면서 몸통은 구절 폭포를 병풍처럼 두른 암반이 되었습니다.


용의 머리 위로 폭포수가 흘러 용두폭포라 부르게 되었고 내장은 녹아내려 동굴이 되었습니다. 그 동굴에 호랑이가 살게 되었고 이 굴을 백호굴이라 부르게 되었는데 현재 폭포암 산신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용의 뿔은 구절산 정상에 솟은 바위 전망대가 되었고 눈은 폭포 왼쪽에 있는 보덕굴이 되었습니다. 100여 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크기지만 현재 입구가 막혀 출입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용왕 당으로 사용 중인 반달 굴은 용의 생식기가 변하였으며 이곳에는 신비한 약수가 흐른다 합니다.








대웅전 왼쪽에는 폭포암에서 유명한 흔들바위가 있습니다. 한사람이 밀거나 여러 사람이 밀어도 똑 같이 흔들린다는 신비의 흔들바위는 용의 꼬리가 잘리면서 바위에 걸려 지금의 흔들바위가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랜 옛날 폭포 위에 사두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가 이끈 승군들이 이곳에서 화살을 만들었으며 왜군이 알아채고 사두사를 공격하여 그만 소실되고 말았다합니다.





현재 세워진 구절산 폭포암은 사두사의 법통을 잇기 위해 불기 2522년 현각 스님이 상주하면서 용두폭포 옆에다 절을 세운 뒤 폭포암이라 불렀습니다. 이곳 폭포암은 한국의 마터호른이라 불리는 거류산과 마주하며 빼어난 경관을 자랑합니다.


폭포와 함께 흔들바위는 방송과 언론의 집중적인 조명을 받았습니다. 구절산 폭포암의 흔들바위도 흔들어 보고 소원도 빌어보세요. 한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 준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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