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서울여행/구서울역)야경이 아름답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구 서울역을 보고 화려함에 깜짝 놀랬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에는 서울역이 있습니다. 국내 철도의 중심으로 서울역에서 전국으로 대동맥이 연결 됩니다. 서울역은 구 서울역사와 신서울역사가 있습니다. 현재 서울역이야 시민과 화물의 안전한 수송을 담당하며 오늘도 국내 최고의 교통수단으로 인정을합니다.



 




그럼 구 서울역을 함 볼까요?. 서울역의 전신은 경성역입니다. 경성역은 1922년 착공되어 3년 후인 1925년 9월에 완공되엇습니다. 도쿄대학의 쓰커모토 야스시에 의해 설계가 되었는데 일제 강점기 주권도 빼앗긴 뒤라 조선총독부 철도국 공무과 건축계에서 담당을 하였습니다.



 




건축규모는 대지 면적이 약 7만평에 지하 1층, 지상2층 규모의 건물로 그 당시 건축물로서는 특이한 형태로 설계 건축되어 국내에서 진기한 건축물로 여겼습니다. 도쿄역에 이어 동양 제2역으로 경성역이 이름이 오를 정도로 대단한 규모였다합니다.



 




1층은 매표소 중앙홀, 조선인과 일본인이 사용하던 대합실이 각각 나누어져 있었고 귀빈예비실, 귀빈실, 역장실등이 있었다면 2층에는 식당과 사무실, 지하층에는 역무실이 있었다합니다.


 

 




철근콘크리트 벽돌조로 지어진 구 서울역은 중앙에 내부로 자연광선을 끌어 들이는 비잔틴 풍의 돔을 올려 우아함과 섬세함을 주었다. 구 서울역은 르네상스 풍의 절충식 건물로 중앙돔을 두고 소첨탑 좌우로 건물을 올려 스위스의 루체른 역사를 본떠 설계를 하였습니다.

 




 




구 서울 역사는 90세가 되었습니다.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수탈과 핍박의 세월을 고스란히 기억하는 건물중 하나로 2004년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안식을 위해 신역사에 자리를 물려주고 1925년 경성역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구 서울역사는 문화재청의 관리하에 사적 제284호로 지정 보호와 관리되고 있습니다.(워키백과 일부 참고)


 

 




 




 




 




 




 




 




 




남대문(숭례문)야경


 




 


 



728x90

728x90







☞(서울여행/구서울역사)인사성 바른 청년이 수문장인 구 서울역사 구경하고 왔습니다.


지방에서 서울을 오기위해서는 반드시 거치는 곳 중 한 곳이 서울역입니다. 지금이야 새로 신축한 서울역 건물이 승객을 맞고 있지만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서울역사는 중후한 멋을 지닌 건물이었습니다.   


 



처음 우리나라에 철로가 깔린 것은 경인선이지만 부산에서 서울을 지나 신의주를 거쳐 중국까지 이어진 철길은 일제 강점기 때 한반도를 수탈할 목적으로 선로를 깔았습니다. 엄청 난 우리 농광산물을 일본으로 가져갔습니다.





그 당시 세웠던 서울역사 건물로 우리 민족이 당한 수난을 고스란히 지켜본 건물입니다. 구 서울역사를 보존함으로 우리의 뼈아픈 역사를 후세에도 영원히 기억되도록 하여 다시는 그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주말에 부산에서 밤열차를 타고 서울로 갔습니다. 서울에 자주 올라 갈 일은 없지만 갈 때마다 그래도 비행기 보다는 꼭 기차를 이용하고 싶었습니다. 기차는 마음속에서부터 무엇인가 추억을 느끼게 합니다. 







“기찻길 옆 오막살이 칙~폭 칙~폭 칙칙폭포 칙칙폭포” 하며 달려가는 기차의 모습이 아련한 나의 추억 같아 그런 가 봅니다. 예전에는 저녁에 출발하는 비둘기열차를 타고 올라가면 아침에 서울역에 도착했습니다. 





요즘은 세월이 좋아 3시간이면 고속철도(KTX)를 타고 서울에서 누구를 만나 볼 수 있는 그런 세상입니다. 옛 추억을 생각하며 밤 11시에 출발하는 무궁화를 타고 올라갑니다. 새벽에 도착하여 날이 밝기를 기다렸다가 아침에 부러 찾아가 구경을 한 구 서울역사, 근대물인 영화나 드라마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서울역사의 모습을 정말로 오랜만에 보았습니다.






 철도의 역사는 대한제국때인 1900년 서대문과 인천의 재물포를 운행하는 경인철도가 우리나라 철도의 효시입니다. 그 당시는 남대문역사로 출발을 하여 구 서울역사는 1925년 르네상스풍의 절충식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서울역사를 보면 중앙돔과 소첨탑 좌우로 양날개의 모습이 특징인 건축물로 스위스의 루체른역사를 본떠 만들었다합니다. 역 내부를 보면 1층에는 중앙홀 좌우로 대합실이 있었다합니다. 





그 당시 분주함의 서울역사가 그려집니다. 2층에는 서양식 레스토랑이 있었다하니 요즘의 서울역과 별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무원의 사무실도 함께 있었다합니다.





지금 구 서울역사는 역동의 세월을 달려온 만큼 2004년 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안식을 위해 1925년 건설당시의 모습으로 복원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전시와 공연,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민과 함께 달려온 서울역사의 기능을 충실하고자 소통의 공간 되고 있습니다. 구 서울역사는 사적제 284호로 지정되어 보호 관리되고 있습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