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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사상맛집)등짐을 지고 구덕령 꽃마을을 넘어가던 옛 보부상길엔 구덕마을 청기와 샤브샤브. 구덕마을 청기와 샤브샤브


방가방가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괜찮은 맛집인 샤브샤브 집입니다. 





구덕산 꽃마을 구덕마을 맛집 청기와샤브샤브 주소:부산 사상구 학장동 160-7

구덕산 꽃마을 구덕마을 맛집 청기와샤브샤브 전화:051-324-9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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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호는 청기와 샤브샤브입니다. 

청기와 샤브샤브는 

부산 사상구 학장동 구덕령 

일명 구덕산 꽃마을 오르는 길에 있습니다.

 


이 꽃마을을 넘어가는 

고갯길을 보부상길이라 부릅니다. 




구덕령은 부산 서구에서 

사상구로 넘어가는 길입니다.



이 고갯길은 초량왜관이 있는 부산 중구 남포동 광복동 

자갈치에서 가장 빨리 김해 밀양 양산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소금, 생선 등 등짐을 진 보부상들이 

이 길을 따라 오르내리며 내륙지방으로 다녔습니다.

이제 보부상길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옛 보부상길에는 막걸리를 마시던 

막이 있었으며 그곳이 오늘의 구덕마을입니다. 




오늘날 구덕마을은 막걸리를 팔던 

주막은 없지만 이제 다양한 먹거리집이 

구덕마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덕마을 맛집에서 모임이 있어 ㅎㅎ

 청기와 샤브샤브을 찾았습니다.



청기와 샤브샤브는 ㅎㅎ

 구덕터널 위에 있어 찾아가기 쉽습니다.

 


청기와 샤브샤브 옆 계곡의 

흐르는 물을 막아 조성한 

연못에서 쉴수도 있습니다.

나무 그늘이 참 좋습니다.




청기와 샤브샤브는 해물과 고기 샤브샤브가 있습니다.

필자는 해물보다는 ㅎㅎ 쇠고기 샤브샤브를 주문했습니다.

 


요게 한우는 아니고 ㅎㅎ

그냥 쇠고기 쌰브쌰브입니다.



기본 상입니다. 

저마다 특징이 있는 

참깨소스, 폰즈소스 등 3가지 양념 소스입니다.



샤브샤브에 어울리는 

토속적인 기본 상차림입니다.



4인 상의 모습입니다.

예약을 하면 미리 이런 

상차림이 딱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게 샤브샤브용 육수입니다. ㅎㅎ



밑에 불은 보이지 않지만 조금 있으면 

쩔쩔 끓는 소리가 나면서 

육수는 끓기 시작합니다.



샤브샤브용 채소 모듬입니다.



육수가 끓는다면 채소를 

용기에 주섬주섬 넣습니다.



이 쇠고기도 넣습니다.



끓는 육수에 채소를 넣었더니 ....



이제 쇠고기를 넣었습니다. 

쇠고리는 오래 익히면 질겨 맛이 없습니다.



그냥 붉은 색만 없어지면 먹으면 됩니다.

ㅋㅋ



잘 익힌 청기와 샤브샤브의 

잘익은 쇠고기 샤브샤브입니다.



샤브샤브는 '살짝살짝' '찰랑찰랑' 이란 뜻의 

의태어에서 나온 말입니다.

 


샤브샤브의 유래는 ㅎㅎ

13세기 징기스칸이 대륙을 평정할 때 

투구에 물을 끓여 즉석에서 양고기와 야채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은데서 유래된 요리입니다. 



청기와 샤브샤브 메뉴판입니다.

쇠고기 샤브샤브 13,000원

쇠고기만 추가로 해서 먹었습니다.

후식은 칼국수·영양죽·물만두 중에서 선택합니다. 

저는 영양죽을 먹었습니다.


가족 식사나 모임에도 

괜찮은 식당이라 저도 가끔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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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사상구맛집)학장동 맛집 구덕산 맛집 청기와 샤브샤브. 구덕산에 자리한 숲속 음식점, 가족 등 회식. 각종 모임하기 좋은 구덕터널위 청기와 샤브샤브



샤부샤부를 잘한다고 하여 다녀온 집입니다. 부산 사상구 학장동인데 일명 구덕령 꽃마을 오르는 길에 있습니다. 완전 산속의 음식점이라 분위기도 좋고 요즘 말로 회식집에서 갑입니다.








 


생일을 맞아 밥 먹자며 갔다 왔는데 넓은 홀도 물론이며, 가족과 연인 등 소모임이 가능한 룸도 여러 개 있어 아주 괜찮았습니다. 저희도 룸으로 안내되었는데 조촐한 케이크절단식도 눈치 보지 않고 할 수 있었습니다.


 

 


샤부샤부는 “살짝살짝”이란 뜻을 가진 일본의 의태어에서 기인했으며 샤부샤부의 유래는 13세기경 몽골의 칭기즈칸이 아시아의 가장 넓은 대륙을 정복하는 전쟁을 치르면서 머리에 쓰고 있던 투구에다 물을 끓여 즉석에서 잡은 양고기와 채소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었던 것에 유래를 한다 합니다.


 

 

 

 


요즘 말로 간편하고 편리하고 손쉽게 음식을 익혀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나 봅니다. 그리고 보면 전투 식량에서 샤부샤부가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즘의 샤부샤부는 칭기즈칸의 전투식량인 그저 음식을 익혀 먹는 게 아니고 건강까지 생각하여 한약재를 사용한 육수에다 살짝 데치는 식입니다.


 

 

 

 


 

 

 

그러면 영양소도 파괴되지 않고 음식 본연의 맛을 그대로 유지하여 아주 인기 있는 방식입니다. 특히 ‘청기와 샤부샤부’는 일본 정통 샤부소스를 사용합니다. 참깨와 올리브를 사용하여 고소한 맛을 낸 참깨소스와 간장을 이용한 일본식 소스로 순한 맛과 매운맛의 폰즈소스를 준비하였습니다.

 

 

 

 

 

 

 


샤부샤부에 사용하는 육수 또한 담백한 맛과 매운맛 고소한 맛 세 가지가 있는데 그마다 육수는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담백한 맛은 한우 갈비뼈와 국내산 표고버섯으로 우려내었으며 매운맛은 담백한 맛에다 육수에 중국 정통의 매운 양념을 만들어 내는 26가지의 한약재를 넣어 ‘청기와 샤브샤브’만의 맛을 내었습니다.


 

 

 

 

 

 


고소한 맛은 우리 콩 100%를 직접 간 콩물이라 더욱 고소합니다. 각각의 소스는 고기는 참깨소스용이 좋으며 매운맛과 순한 맛은 해물과 채소에 각각 사용합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다르지만 용도에 맞추어 나온 소스는 한결 샤부샤부의 음식 맛을 북돋운다 합니다.


 

 

 

 

 

 

 


그리고 육수를 담은 용기는 종이로 만들었는데 음식도 진화하지만, 그에 따른 주방기기도 진화하여 종이 냄비를 넣은 대나무 바구니를 인덕션 레인지에 올렸지만 종이와 대나무에 불이 붙지 않으면서 육수가 팔팔 끓는 것을 보면 그저 신기한 생각뿐입니다. 이런 곳에 고기와 채소를 살짝 데치듯 익혀 먹는 맛은 이색적이며 참 맛있었습니다.


 

 


우리 일행도 마무리는 역시 샤부샤부의 별미인 칼국수였습니다. 칼국수도 매운 육수에 담백하니 정말 좋았는데 매운맛이라 해도 저 입에는 별로 맵지 않았습니다. 주머니 사정도 얇고 하여 조촐하니 호주산 쇠고기 사부샤부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청기와 샤브샤브 영업정보◆


☞청기와 샤브샤브 주소:부산 사상구 학감대로 39번 안길 16-9

청기와 샤브샤브 지번 사상구 학장로 160-7

청기와 샤브샤브 전화:051-324-9015

청기와 샤브샤브 매뉴:쇠고기샤브샤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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