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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남산여행)경주 배동 삼릉,  경애왕릉과 출사지로 유명한 삼릉숲 여행.

 

경주 남산의 서쪽에는

배동 삼릉이 있습니다.

삼릉숲이라고도 하는데

‘남산 위의 저 소나무’처럼

왕릉을 둘러싸고

소나무가 일대 장관입니다.

삼릉(사적 제219호)과 이웃한 곳에는

신라 55대 경애왕릉(사적 제222회)이 있는데

이번 경주여행은 삼릉과 삼릉숲,

경애왕릉을 소개합니다.

경주 삼릉숲 주소:경북 경주시 배동 산 73-1

2021/01/26 - (경북여행/경주여행)드라마 선덕여왕·동이 촬영지 마당바위가 있는 경주 오봉산 주사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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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릉은 동·서

3개의 왕릉이

나란히 있는데서 유래합니다.

아래쪽부터 보면

신라 8대 아달라왕,

53대 신덕왕,

54대 경명왕입니다.

모두 박씨 성을 가진

무덤이라 합니다.

2021/01/25 - (경북경주여행)피톤치드 언택트 힐링 여행지 건천편백숲 여행. 경주 건천 편백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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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분은 모두 원형이며

흙을 쌓아 올렸습니다.

삼릉의 가운데 무덤인

신덕왕릉은 1953년과 1963년에

2차례나 도굴을 당했다고 합니다.

내부는 횡혈식석실묘이며

동·서 내부 벽면에

붉은색, 황색, 백색, 군청색, 검정색이

칠해진 흔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 당시 신라의 무덤에서는

벽화가 그려지지 않았다는데

신덕왕릉에서 최초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2020/10/09 - (경북경주여행)영남에서 가장 대규모 억새군락 무장봉은 억새 바다. 경주 무장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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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숲을 지나

남쪽의 석교를 건너면

경애왕릉이 나옵니다.

경애왕(재위 924~927)은

통일신라시대 경명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지만

자신의 대에서 신라가 망하게 되는

비운의 왕입니다.

전하는 이야기로는

재위 4년에 포석정에서

연회를 열던 중

후백제 견훤의 습격으로

비참하게 최후를 마쳤다 합니다.

후백제군이 아무리 신출귀몰하게 왔다지만

왕경까지 들키지 않고 온다는 것은

참 납득하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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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에는

남산 해목령에 장사지냈다는 기록을 근거로

해목령 가까이에 있는 일성왕릉을

경애왕릉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고 합니다.

경주 삼릉은 일대는

왕릉도 왕릉이지만,

왕릉을 에워 싼

소나무 숲이 알려져 있습니다.

뒤틀리며 올라간 소나무는

많은 사진애호가를 불러 모우는

출사지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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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경주남산여행)경주 남산의 배동 삼릉과 경애왕릉 구경가기


경주 남산의 배리인 삼릉에는 현 재 다섯기의 왕릉이 위치를 하고 있다. 삼릉 좌우로 우측에는 경애왕릉. 좌측에는 지마왕릉이 있어 한번 들러보면 좋을 것 같다.

모두 소나무 숲 사이에 안장된 왕릉은 경주 남산을 배경으로 무심한 세월의 흔적을 남기며 현재까지 남아 있다.

현재의 왕릉이 자료나 전해 내려오는 기록에 의해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현재는 모두 하나의 역사속에 살아 있을 뿐이다.

이곳을 가기 위해서는 터미널에서 500번501번502번등을 이용하여 삼릉에 하차한후 삼릉과 경애왕릉을 본후 삼존불 지마왕릉 포석정등을 둘러보면 하루 해 가 짧음이 아쉬울 뿐이다.

<삼릉숲>




*경애왕릉

사적 제222호

소재지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산73-1

신라55대 경애왕(재위924~927)을 모신 왕릉으로 삼릉의 우측에 있다. 53대 신덕왕의 아들로 927년 남산 포석정에서 연회를 열다. 후백제 견훤의 습격을 받아 죽는 비운의 임금이다. 삼국사기에는 경애왕을 해목령에서 장사를 지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일부에서는 경애왕릉이 해목령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아니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 부근의 일성왕릉이 경애왕이 아닌가하고 추정을 하는 사람도 있다. 높이가 4.2m로 흙으로 둥글게 쌓은 봉분으로 현재 남아 있다.





*배리 삼릉

사적 제219호

신라8대 아달라왕제 53대 신덕왕, 제54대 경명왕의 무덤을 함께 모아 삼릉으로 부른다.

남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나무 숲을 자랑하고 냉골을 올라 남산을 오르는 산행로 또한 가장 많은 배동 삼릉에는 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년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아달라왕은 즉위시절 백제에서 침공을 하여 신라인을 잡아가자 아달라 왕은 친히 전장으로 달려갔고 백제군이 화친을 제의하자 포로를 석방하였다 한다. 능의 규모는 밑둘레 58m. 높이 5.4m 지름18m

효공왕이 후손이 없어 죽자 백성들과 문무백관들이 헌강왕의 사위인 신덕왕(912~917재위. 박경휘)을 추대하였다. 견훤과 궁예의 침입이 있어 싸움에 진력을 하였다. 능의규모는 밑둘레 61m. 높이5.8m. 지름18m로 두차려에 걸쳐 도굴을 당하였다. 1953년과 63년에 내부조사가 진행되어 깬돌로 쌓은 횡혈식동방 형태의 무덤으로 밝혀 졌다.

경명왕(917~924재위. 박승영)은 신덕왕의 아들로 고려 태조 왕건과 손잡고 견훤의 대야성을 공격하여 물리쳤다. 능의규모는 밑둘레50m. 높이4.5m. 지름16m.





*지마왕릉

사적제 221호경북 경주시 배동 산30

황금대 능선 아래 포석정 인근에 있는 왕릉으로 신라6대 지마왕(112~134 재위)의 능이다.왕은 파사왕의 아들로 태어나 23년간 즉위하며 가야, 왜구, 말갈의 침입으로 부터 국방을 튼튼히 하였다. 능의 규모는 밑둘레38m. 높이3.4m





<안내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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