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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맛집/거제도맛집)거제도굴구이.바다의 우유 싱싱한 굴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힘(?) 자랑을 합니다. 남들보다 더 강하다면 먼지모를 뿌듯함에 흡족해 하며 자존심을 치켜세웁니다. 그런 남자만의 기운 때문인지 천하의 바람둥이로 소문난이가 있습니다. 소문난 바람둥이는 카사노바로 그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먹었다든 음식이 있습니다. 바다의 우유인 굴을 매일 50개씩 먹었다니 아마 남자의 정력에 좋은 것 같습니다. 남자에게 좋다는 굴의 모습은 특이합니다.

 

 

 

 

조개는 조개인데 흡사 바위 틈에서 나는 꽃에 비유를 하여 ‘석화’라합니다. 특히 굴은 가을부터 겨울까지가 최고의 영양가를 지닌다고하여 거제도의 유명한 굴식당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굴에 얼마나 영양가가 풍부하게 들었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남맛집/거제도맛집)거제도굴구이. 굴의 효능이 궁금해요.

 

굴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A, B1, B2, B12와 칼슘, 철분, 요오드, 망간, 동, 인등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산성식품에 속합니다. 굴은 글리코겐 성분이 풍부하여 회복중인 환자나 영양이 부족한 어린이와 기력이 쇠한 노약자의 소화 흡수를 도와주는 식품으로 어릴적에 부모님이 해주시던 굴 죽을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빈혈등 강장식품으로 좋으며 한방에서는 뇌일혈과 신경쇠약에 효과가 있어 불면증 치료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졌고 석화로 불리는 굴 껍질은 가루를 내어 간장, 장질환, 두통를 치료하는데 특효가 있다고 합니다. (참고:다음 워키백과)

 

 

 

 

거제도 여행을 하면서 찾아간 '거제도굴구이'는 거제면 스포츠 파크 앞에 있습니다. 가을이면 유명한 거제도꽃축제인 국화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주위에서는 유명한 굴 맛집입니다. 거제도의 유명한 관광지 해금강과 외도 청마 유지환의 생가를 구경하고 저녁에 찾아간 거제도 굴구이는  상호가 거제도 굴구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굴은 싱싱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빨리 상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현장에서 먹는게 가장 신선하며 가장 맛이 있습니다. 거제도 거제면에는 인접한 바다 덕분에 항상 싱싱한 굴을 맛 볼 수 있고 4인 기준의 굴코스 요리는 다양하게 요리를 한 굴을 먹을 수 있습니다. 굴구이는 기본이며 세콤한 굴회, 고소한 굴튀김, 굴탕수육, 굴전과 굴죽을 6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맛 볼 수 있습니다.

 

 

 

굴구이는 까먹기가 까다롭습니다. ㅎㅎ 장갑은 꼭 필수입니다. 둔탁한 껍질 속에 잘 익은 굴은 그 어떤 요리보다 맛이 뛰어납니다. 코스요리를 먹고 나면 구수한 굴 죽으로 마무리 할 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배가 불러도 걱정을 하지 마세요. 굴은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성분으로 속을 편안하게 해주며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하여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게 한답니다. 특히 여성분에게도 좋은 음식이라 합니다. 1박2일 거제도 여행 중  '거제도굴구이'에서  굴구이를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거제도 맛집 거제도굴구이 영업정보

상호:거제도굴구이

주소:경상남도 거제시 거제 남서로 3474번

전화:055-632-9272

메뉴:굴코스 요리, 굴탕수육, 새우구이, 굴국밥, 굴죽, 굴회등등

주차장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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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맛집/거제고현맛집)거제포로수용소맛집 백만석. 금강산도 식후경인 거제8미의 백만석 멍게비빔밥이 최고. 


거제포로수용소 인근에 있는 백만석은 멍게비빔밥으로 유명하다. 4월~6월사이 거제에서 양식되는 멍게만을 다져서 백만석에서 개발한 양념소스를 버무려 짜지 않게 그냥 닝닝할 정도에다 저온에서 반 숙성을 시켜 보관한다. 음식상에 나가기 직전에 살짝 얼려 네모지게 얇게 썰어 그릇에 담고 참기름과 깨소금 김가루를 넣어 따뜻한 밥과 함께 비벼먹는다. 따끈한 밥으로 인해 살짝 얼려진 멍게는 순식간에 풀어진다. 숟가락으로 쓱싹 쓱싹 비비면 입안에 어느새 군침이 고인다. 그때쯤이면 숟가락질하기가 바쁘다. 노릇노릇하게 비벼진 멍게의 향이 입안으로 퍼지면 거제 앞바다의 바다 내음이 오롯시 밥상머리에 올라와 있는 느낌이다. 잃었던 입맛이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함께 나오는 탕인 지리는 그 계절에 나오는 제철 생선을 거제도 통영 삼천포등 남해안에서 직송하여 항상 싱싱한 상태로 끓여 나온다. 이곳의 지리도 백만석의 특별 조리법으로 국물이 시원하며 담백하다. 특히 생선의 비린 맛을 전혀 느낄 수 없는 백만석의 멍게 비빔밥은 TV 3사에서 35회나 취재 경쟁을 벌릴 정도로 인기가 있다. 거제시의 8품8미의 향토 음식으로 백만석의 멍게비빔밥이 당당히 올라가 있다. 거제도에 와서 먹어 보지 않고 간다면 후회를 막급하게 하는 백만석 멍게비빔밥입니다.

 

 



 

 

 


☞(경남맛집/거제고현맛집)거제포로수용소맛집 백만석. 거제8미의 백만석 멍게비빔밥의 멍게 효능. 


못생긴게 맛은 좋아라며 멍게가 딱 그 짝이 아닐까.    몸 전체가 울퉁불퉁한게 바다에서는 가장 못생긴게 멍게도 그 중 한몫을 한다. ㅎㅎ 멍게는 우렁쉥이라고도 부르는데 멍게의 입은 십자 모양이고 항문은 일자모양이며 수온이 높은 여름철이 가장 맛이 좋을 때다. 그때는 글리스코겐이 다른때 보다 가장 많이 함유를 하고 있기때문이며 인체에 없어서는 안되는 금속성분인 바나듐이 미량으로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타우린이 들어 있어 스테미너 식품이며 오메가3가 포함되어 동맥경화와 심혈관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이며 멍게는 당뇨병에도 효과가 있다한다.  여러모로 유용한 멍게를 보니 팔방미인은 멍게를 보고 하는 말인것 같다. 팔방미인의 멍게로 만든 백만석의 멍게 비빔밥 너무 건강 만점일 것 같다.

 


 
















음식상에 나가기 전에 살짝 얼려서 네모지게 나오는 멍게. 미리 백만석에서 개발한 소스와 함께 다져 반숙성을 시켜 보관을 한다.







따뜻한 밥과 함께 비비면 눈녹듯이 사르르 녹아 버리는 백만석의 멍게




계절에 맞는 싱싱한 생선으로 나오는 지리탕과 함께 먹는 백만석의 멍게비빔밥.







너무 맛이 있어 게눈 감추듯 먹어치운 백만석의 멍게비빔밥






















































◆거제포로수용소맛집 백만석◆

상호:백만석

주소:경상남도 거제시 계룡로 47(상동동 960번지 2층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옆)

전화:(대)055-638-3300

메뉴:멍게비빔밥(1만2천원), 멍게고추장비빔밥(1만3천원), 생선회 덮밥,성게비빔밥, 등등 

주차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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