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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불후의 명곡에 특별한 가수가 초대되었다. 모두다 알고 있는 나는 가수다1과 2에서 연거푸 출현한 가수로 jk 김동욱이였다. 그러나 '나는 가수다'에 출현할 때에는 긴장감의 표출인지 항상 맨발로 나와 경연을 하였다. 그래서 그를 맨발의 가수로 불렸는데 이번 불후의 명곡에서는 그때 보다는 긴장감이 들 한 것인지 구두를 신고 무대에 올랐다. 




 




무대로 올라가는 jk 김동욱씨를 보고 문희준은 '뾰쪽구두를 보고 놀랬다'며 놀라움을 표했는데 그가 오른 경연 무대에서 신발을 신은 모습을 볼 수 없어  놀래지 않을 수 없었다. 비나리를 부른 포맨이 412점, 그 뒤를 이어 장미여관 5인조 밴드가 418점으로 역대 최고의 쟁쟁한 경연을 선사하였다. 장미여관으로 경연이 끝날 것 만 같았는데 '나는 가수다'의 김동욱이 나와 묵직한 카리스마에서 뿜어나오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부른 '백만송이 장미'는 모든이를 매료시키기며 방청객을 기립박수로이끌어 내었다.




그는 단 한번의 출연으로 불후의 명곡에 최대 이변 가수로 기록을 세웠는데 부활의 김동하가 세운 438점과 동점을 기록하여 출현진을 놀라게 하며 역시 jk김동욱이란 찬사를 받았다. 그가 맨발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또 다시 볼 수 있을까 궁금하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2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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