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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 있는 레디움 아트센터에서 독특한 그림을 보고 왔습니다. '고전과 만나는 현대 모야' 전인데요 그림을 보면 모두다 어디서 본듯한 느낌입니다. 자세히 보면 우리들이 익히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램브란트,카라밧지오등의 작품인 담비를 안은여인, 모나리자, 비너스의 탄생 , 최후의 만찬, 아담의 창조등이 파트릭 모야에 의해 새로운 모습으로 그려져 전시중입니다. 유명인의  원작 작품을 새롭게  재해석을하여 보여 준 모야의 작품은 저로서는 처음 접하여 본 그림으로 너무 독특한 모습입니다.


 


 

레디움 아트센터 개관기념으로 유럽의 파트릭 모야를 초청하여 그의 작품과 세계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2013년 8월20일 부터 2014년 1월19일까지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미술관은 작가의 그림을 전시하여 판매를 하여 운영이 된다면 레디움은 전시관의 입장료로 운영이 된다 합니다.

 






이곳에서는 전시관의 작품을 활용하여 미술교육등 다양하게 운영이 되다보니 초중고와 직장인등 단체 관람객이 줄을 잇고 있다합니다. ㅎㅎ 해운대 해수욕장의 독특한 미술관인 레디움의 모야 전시  한번쯤은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림에 문외한인 저도 많은 공부하고 왔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의 작품으로 기획 전시를 계획중이라하니 레디움 아트센터의 전시를 다음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현재 이곳에 전시된 모야의 작품중에 아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와 기장경찰서의 모순경이 모야가 한국 방문때 작품으로 해석되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많은 작품을 접하며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는 모야의 작품세계 이번기회에 구경해 보세요. 일반 12,000원.

 

바로가기 레디움 아트 센터 http://www.radiumartc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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