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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기장일광맛집)일광당 찐빵·손만두. 기장 일광 해변길에 옛날 찐빵이 맛있는 일광당찐빵·손만두

호호호 뜨거워라 호빵, 뜨거워 양손에 들고 후~후~ 불며 먹었던 추억의 호빵 아니 추억의 찐방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부산 기장뿐만 아니고 워낙 많이 알려진 곳이라 여행을 다니는 분들은 아~ 그집하며 생각하실 것입니다.




위치는요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로 일광해수욕장 인근이며 월래 방향으로 가는 도로에 있습니다. 옛날 찐빵 전문점으로 도로를 따라 이웃하며 딱 두집 있습니다. 맛은 모두 비슷하였던 것 같습니다. 필자가 간곳은 두 곳중 일광당 찐빵·손만두 상호입니다. 옛날 과자도 함께 있습니다. 

찜통이 엄청 높아 안을 볼 수 없을 정도입니다. 찜통에서는 연신 허연 김을 뿜어내며 찐빵과 쑥찐빵, 만두등을 찌고 있습니다. 잠시도 쉬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담아주는 곳으로 따뜻할 때 먹는 맛은 두 명 먹다가 한 명 죽어도 모를 그런 맛입니다. 

너무너무 뜨거워서 양손으로 옮겨야만 먹을 수 있는 기장 일광당 찐빵.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추운 겨울날 생생부는 바람을 등 뒤로 맞으며 대문을 들어오시는 아버지, 아버지의 반가움 보다는 손에 들린 누런 봉투의 찐빵이 더 반가웠던 어린시절, 그때 그 맛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오십이 넘은 중년은 그때의 맛을 느끼며 차안에서 먼저 맛을 봤습니다.


요것은 김치 만두입니다. 따뜻한게 막 담고 있는 모습을 운 좋게 담았습니다. 이곳은 금방금방 만들어 찌고 하기 때문에 재고가 없습니다. 항상 촉촉하니 손으로 직접 만든 수제 찐빵과 만두를 먹을 수 있어 일광을 지나는 길에 일부로 들러 구입해서 오는 집입니다.



아 지금도 군침이 꿀꺽 넘어 갑니다. 만두와 찐빵은 도시락에 담겨 3,500원이며 찐빵은 5개가 포장 됩니다. 필자는 만두보다는 찐빵을 더 좋아해서 두개를 샀습니다.


수증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습니다만 뒷쪽에는 사장님과 함께 연신 찐방과 만두를 손으로 빗고 있습니다.  일광 바다를 거닐다 찬바람도 맞고 볼이 얼얼 할때 먹어야 제 맛이 난다는 찐빵. 기장 일광에서 옛날 찐빵을 맛보세요. 

일광땅 찐빵은 내부에서 먹을 공간이 없습니다. 모두 포장 판매만 됩니다. 너무 너무 맛있어요.


◆기장 맛집 일광 맛집 일광당 찐빵·손만두 영업정보

★상호:일광당 찐빵·손만두

★주소: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836-5

★전화:051-724-0039

메뉴:만두 찐빵 옛날과자류

주문을 하면 요리 포장이 됩니다. 단체주문과 택배 퀵 배달도 된다네요.


찐빵 3500원입니다. 5개며 그 중 한개는 색상이 다르죠. 쑥찐빵입니다. 쑥 냄새가 향긋한게 너무 괜찮았습니다. 




쑥찐빵의 내부입니다. 앙금인 팥이 엄청 들어 있습니다. 달달하여 나이드신 어르신,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고 7080 세대는 아버지의 추억을 생각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옛날 찐빵을 들고 들어가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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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맛집/진도맛집)6종류 색상으로 변하는 카멜레온 찐빵. 천사표 빵맹그는 아짐 별아짐 찐방 너무 맛나요

 

 호호호 뜨거워라.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찐빵. 찐빵 든 양손을 주체하기 힘들어 이손 저손으로 빵을 옮기며 후~후 불고 맛있게 먹었던 어릴 때의 추억 한 가닥을 꺼 집어 내봅니다.

 


 

 

찐방하면 돌아가신 아버님이 생각납니다. 추운겨울밤 퇴근하시는 아버님 손에 먼저 눈길이 갑니다. 사랑하는 애들을 위해 따뜻한 찐빵이 식을까 빠른 걸음으로 대문을 열고 ○○야 아버지 왔다 하시며 들어오시던 우리 아버님. 아버님의 손은 어느새 빨간 홍당무 색이건만 어린 애는 그것도 아랑곳없이 아버님이 내 주는 찐빵 든 누런 봉투를 받고 뛸 뜻이 기뻐하던 모습이 이제 자신이 성인이 되어 아버님 생각에 하나의 ‘추억속으로’가 되었습니다.

 

 

 

 

찐빵은 그런 아련한 추억을 생각나게 하는 옛날 간식이 된지 오래입니다. 그러나 요즘 다시 옛날 추억의 찐빵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를 하고 있습니다. 하얀색의 천편일률적인 찐빵에서 쑥이 들어간 쑥 찐빵과 진도의 울금이 들어간 울금 찐빵, 검정쌀 찐빵, 톳 진빵, 구기자 찐빵으로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는게 마치 카멜레온 같습니다. 그 변화의 주체는 보배섬 진도의 ‘빵 맹그는 아짐’입니다. 아짐은 전라도 사투리로 아주머니를 말합니다. 전라도는 음식이 아주 맛있습니다. 그만큼 손맛이 뛰어난 전라도 ‘아짐’ 여섯분이 뭉쳐 만든 사랑 나눔 영농 법인의 별아짐 찐빵은 맛 하면 두말하면 잔소리겠죠.

 

 

 

 

먼저 빵맹그는 아짐의 이력부터 보면 이분들의 마음은 천사입니다. 그저 천사가 아니라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단체에 한분 한분 천사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마음이 천사 같은 ‘사랑 나눔 영농조합법인’에서 만든 천사 찐빵 “별아짐 찐빵‘은 너무 맛있습니다. 처음 여섯분으로 시작된 회원이 지금은 30명으로 늘었고 20대에서 50대 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부들로 뭉쳐 있습니다.

 



 

 

 

엄마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자신 있게 먹일 수 있는 그런 진빵이라 합니다. ’별아짐‘은 사랑나눔영농조합법인의 찐빵 브랜드입니다. 프랑스어로 아짐은 효모를 사용하지 않은 빵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별아짐‘은 효모를 사용하는 빵으로 다시 해석되며 많은 의미를 담은 찐빵 브랜드로 하늘의 별처럼 찐빵 업계의 선두가 될 것 같습니다. 별아짐 찐빵은 사용되는 모든 재료는  엄선하여 사용한다고 합니다.

 

 

 

 

별아짐 진빵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강황이라 불리는 카레의 원료를 한국에서 울금이라 하고 그 재료로 만든 찐빵이 울금 찐빵이며 소염작용등 8가지 효능으로 진시황제의 불로초라 하는 구기자로 만든 찐빵도 있습니다. 청정 지역의 진도에서 생산된 검정쌀은 비타민 B와E가 쌀에 비해 4배 이상 많이 함유하어 위장병과 당뇨병등 성인병 예방에 효능이 있어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다는 검정쌀 찐방도 있습니다. 특이한 재료로 만든 톳은 성장기의 어린이 발육에 좋아 사랑하는 자녀에게 권하고 싶은 톳 찐방과 청정지역의 해풍을 맞고 자란 쑥은 피를 맑게 하여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 부인병등에 좋고 위장을 튼튼히 하여 어르신과 아이에게 훌륭한 간식으로 누구나 즐겨 먹는 쑥찐방입니다, 찐빵의 기본은 뭐니 뭐니 해도 별아짐 찐빵입니다. 최상등급의 밀가루와 팥을 이용하여 만들어 달콤하여 누구나 맛있게 먹는 별아짐 찐빵을 이번 진도여행에서 구입하여 왔습니다.

 

 

 

 

 

 

 

 

반죽을 손으로 떼어 낸 후 팥소를 터질듯이 넣고 정확히 7분 동안 찜통에서 쪄 나오는 찐빵은 집에서 전자렌지 또는 작은 찜통에 데워 맛있게 먹으면 됩니다. 모든 찐빵의 가격은 20개 들이 10,000원, 30개 15,000원, 40개 19,000원입니다.

 

 

 

 

별아짐 빵의 수익금은 개인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지금까지 한 것처럼 진도군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사용되는 의미가 큰 별아짐 찐방이라 더욱 맛이 있습니다.

 

 

 

 

 

 

 

 

7분 동안 찜통에서 쪄서 나온다는 별아짐 찐빵 사진은 울금찐발

 

 

 

 

 

 

별아짐 찐빵의 포장 모습입니다.

 

 

 

 

 

 

 

 

 

 

 

 

 

 

◆진도 명품 찐빵 빵맹그는 아짐

상호:빵맹그는 아짐(사랑나눔영농조합법인)

주소: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염장리 160

전화:061-544-0102

메뉴:구기자 찐빵, 톳 찐방, 검정쌀 찐빵, 쑥 찐빵, 별아짐 찐빵, 울금 찐빵,

홈페이지:cafe.naver.com/azimb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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